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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단오 앞두고... 창포물에 머리감는 학생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00 [포토타임] 비 예보 앞두고 하지 감자 수확으로 분주한 강원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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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사러 줄 섰는데...코로나 의료공백에 사망한 정유엽군 유족, 국가 소송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의료공백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17세 나이에 숨진 정유엽군의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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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범벅 아들 잊혀지지 않는다" 정유엽군 유족, 정부에 소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유행 당시인 2020년 3월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해 사망한 故정유엽 군의 아버지 정성재 씨가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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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총리 말에 2년 참았다…피투성이 아들 보낸 아빠의 소송
“열이 40도가 넘는 아들을 차에 태웠습니다. 아들이 땀을 흘리며 ‘엄마, 나 진짜 아파’라고 하더군요. 그게 아들의 마지막 말이었습니다.” ━ “오래오래 행복하게…”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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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의료공백' 숨진 정유엽군 父, "처음 정부 유감표명 들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식품의약품안전청 등에 대한 종합국정감사에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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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사망 1년…정부, 믿음 저버려" 대구→靑 걷는 아빠 왜
지난 3월 코로나19 1차 대유행 와중에 폐렴으로 숨진 정유엽군의 부모가 지난 18일 경북 경산 천주교 성당 묘지에서 아들의 비석을 쓰다듬고 있다. 장세정 기자 “양성 반응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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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의료공백 속 사망’ 정유엽군…암투병 부친 靑까지 행진
코로나19 의료 공백으로 인한 사망경위 밝히는 정유엽 군의 아버지.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의료공백 속 급성 폐렴으로 숨진 정유엽(17)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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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작별도 못했다, 코로나 시대 두 가족의 '아픈 이별'
지난 3월 코로나19 1차 대유행 와중에 폐렴으로 숨진 고3 정유엽(18)군의 부모가 지난 18일 경북 경산 천주교 성당 묘지에서 아들의 비석을 쓰다듬고 있다. 부모는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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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죽음 왜 책임 안지나”···'피범벅' 아들 보낸 아빠 절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의료공백 속 급성 폐렴증세로 숨진 고 정유엽 군의 유가족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아들의 사망 경위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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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준공 후 분양받는 즉시 개별등기 가능…생활권 공유 대구로 출퇴근·통학 편리
단지 안에 생태연못 등을 조성해 여름에도 시원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사진. 부영주택은 경북 경산시 사동 297번지 일대에 ‘경산 사동 팰리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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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탓 일반 환자 억울한 죽음 없어야"…'정유엽법' 나올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의료공백 속 급성 폐렴증세로 숨진 고 정유엽군의 유가족이 지난 5월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아들의 사망 경위와 의료대응 문제점에 대해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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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코로나 아닌데 코로나탓 숨졌다···'억울한 죽음' 187명
지난달 21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의료현장 증언을 통한 교훈-2차 확산대비,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토론회에서 코로나19로 오인되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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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공백에 숨진 10대 ‘휠라 신발’ 신고 떠난 이유
윤근창 휠라코리아 윤근창(사진)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공백 중 급성 패혈증으로 숨진 경산 고교생 정 모(17)군의 유족을 남몰래 도운 사실이 뒤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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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의료공백에 숨진 17세···휠라코리아 대표, 유족 도왔다
휠라 코리아 윤근창 대표가 정군의 부모에게 보낸 자필 편지. 유족 제공 휠라코리아 윤근창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의료공백 중 급성 패혈증으로 숨진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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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만원 낸다"···폐렴 사망 17세 '진료비 영수증' 공개한 형
사망한 17세 고교생의 형이 동생의 병원비 내역서를 공개했다. [사진 정군 형 페이스북] 사망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17세 고교생의 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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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음성 사망 17세 폐 사진 공개…가족 "판독 부탁드린다"
지난 18일 사망한 뒤 음성 판정을 받은 17세 고교생 폐 사진. 대구 영남대병원 입원한 지난 13일부터 사망한 18일까지 찍은 사진을 가족이 공개했다. [사진 정군 형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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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에 숨진 17세 CT 공개···빠른속도로 폐가 하얗게 변했다
지난 13일 정모(17)군 폐를 컴퓨터단층촬영(CT)한 사진. 정군은 보건당국의 코로나19 최종 판정에서 음성이란 진단을 받았다. 유가족 제공=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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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나왔다고 아무도 책임 안져"···숨진 17세 지인 청원 호소
24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올라온 글. [사진 국민청원게시판] 폐렴으로 숨진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음성 판정을 받은 17세 고교 3학년생의 지인이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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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17세 가르친 학원 강사 "국가가 책임져야" 청원 올려
지난 21일 국민청원게시판에 올라온 17세 소년 관련글. [사진 국민청원홈페이지 캡처] 지난 18일 대구 영남대병원에서 사망한 17세 소년의 학원강사가 "국가가 소년의 죽음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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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사총연합, 권영진 향해 “의료진이 당신 부하인가…사죄하라”
권영진 대구시장. 연합뉴스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20일 “무능한 정치인들의 방역 실패로 대유행한 코로나19 퇴치에 사력을 다하는 의료인들을 매도하지 마라”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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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17세 부검 없이 화장···부모 "아들 편히 보내주고 싶다"
18일 사망한 17세 청소년의 사망 직후 사망진단서. 직접 사인에는 코로나 폐렴에 의한 급성호흡부전(빨간 박스)으로 쓰여 있다. 이 사망진단서는 정군이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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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공포'에 떠는 병원들…17세 소년은 그렇게 떠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환자 검사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지역사회로 퍼지면서 전국 의료기관이 마비 증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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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코로나가 우리 아들 죽인 건 맞네요”
“결국 코로나19가 우리 아들을 죽인 건 맞네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의한 사망 가능성이 제기됐던 정모(17)군에 대해 최종 음성 판정 소식이 전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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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영남대병원장, 직원들에 문자 "17세 사망, 진실 밝혀질것"
대구시 남구 영남대학교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이 분주히 오가고 있다. 폐렴 증세를 보인 17세 소년이 영남대병원에서 엿새간 치료를 받다 지난 18일 사망했다. 연합뉴스. 중앙방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