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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70만명 개인정보 털었다…5개 대학 뚫은 동아리 학생들
경북대 정보보안 동아리 학생 2명이 6개 대학과 기관을 해킹했다. 사진은 경북대학교 본관. [사진 경북대] 5개 대학 보안 시스템을 해킹했던 경북대 학생들이 또 다른 대학의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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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초록빛으로 물든 광주 풍암호수, 무더위에 녹조도 기승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8.16 오후 4:00 초록빛으로 물든 광주 풍암호수, 무더위에 녹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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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벌고 3년 썩으면 OK!” 조폭이 돈 벌기 쉬운 나라 유료 전용
8월 1일 오후 8시 전직 조폭 A(41)를 부산의 한 식당에서 만났다. 170cm 중반의 체격, 검은색 모자에 흰 반소매 티셔츠. 밖으로 드러나는 문신은 없는 평범한 인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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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기관 81만명 정보 털렸다…범인은 경북대 동아리 학생들
[중앙포토] 경북대 정보보안 동아리 학생 2명이 대학교 등 15개 기관 정보통신망에 침입해 개인정보를 빼돌린 혐의로 검거됐다. 대구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7일 정보통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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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다하면 2조, 10조…'감빵 입단속' 월 300씩 꽂아주는 조직
인천경찰청은 지난 9일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2조 880억원대 매출을 올린 일당 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울산경찰청도 불법 도박 사이트 46개를 운영하며 1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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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도와줄게" 돈 찔러줬다…회장님 부탁에 영장 미룬 경찰간부
투자사기 사건 브로커의 청탁을 받고 영장 신청을 지연시키거나 수사 기밀을 누설한 혐의를 받는 현직 간부 경찰관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검 형사3부(조용우 부장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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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심 울리는 ‘티켓 싹쓸이 일당’ 잡은 경찰
김광수 경위 “이미 선택된 좌석입니다.” BTS·임영웅·나훈아 콘서트 등 유명 공연은 불과 몇 초 만에 표가 매진되면서 뜨는 ‘이선좌’ 메시지. 그 뒤에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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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공연마다 '이선좌' 전쟁…표 싹쓸이한 그놈들 잡은 경찰
경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소속 김광수 경위(가운데)가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티켓 불법 매매를 한 조직을 검거하게 된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경북경찰청 ‘이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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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정거장서 산소 살 돈 필요해” 로맨스스캠 6억 챙긴 외국인 검거
로맨스스캠 사기로 수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외국인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로맨스스캠은 연애를 뜻하는 로맨스(romance)와 신용사기를 뜻하는 스캠(scam)의 합성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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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안전결제 사이트' 주의보…중고거래 사기로 18억 챙긴 11명 구속
━ “안전결제로 거래하자” 유인 후 가짜 사이트 링크 전송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컴퓨터, 안마의자, 지게차 등을 판매하는 것처럼 속여 사기를 친 일당 18명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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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알바 할래?" 소녀 노렸다, 女100명 성착취물 만든 일당
속옷 아르바이트를 소개해주겠다는 빌미로 미성년자들에게 접근해 성착취물을 제작한 남성 2명이 구속됐다. 22일 경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SNS 오픈채팅방에서아동청소년의성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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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내라" "사람 없다"…사상 초유 검·경 조서싸움 내막 [월간중앙]
안동지청, 경찰이 보낸 신문조서 재작성하라며 30여 건 잇따라 반려 수사권 조정 갈등 격화한 2년 전 울산 ‘피의사실 공표’ 공방과 닮은꼴 대구지검 안동지청이 경찰 수사실무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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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 태평양, 검·경 출신 영입으로 형사분야 강화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 대표 변호사 김성진)이 김범기 전 서울남부지검 제2차장검사와 장우성 전 경찰청 외사국 총경을 잇따라 영입하며 형사분야를 더욱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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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윤대진 형 수사했던 경찰도 로펌행…'경찰 전관' 상한가
현직 경찰청 간부가 대형 로펌으로 자리를 옮긴다. 30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사시 출신의 장우성(48) 경찰청 외사수사과장(총경)이 법무법인 태평양에 합류한다. 태평양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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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범죄자 신상공개 ‘디지털 교도소’ 본격 수사 착수
디지털교도소 웹사이트 캡쳐 화면. 중앙포토 경찰이 ‘디지털 교도소’ 운영진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디지털 교도소’는 성범죄와 아동학대, 살인 등 강력사건 범죄 혐의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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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 잡힌다” n번방 원조 갓갓, 잡고보니 24세 남자 대학생
‘갓갓’은 지난 1월 ‘박사방’에 등장해 붙잡히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사진 JTBC화면 캡처] 텔레그램 성착취 범죄의 원조 격인 ‘n번방’ 운영자 ‘갓갓’이 경찰에 붙잡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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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 잡혔다…성착취물 n번방 만든 원흉 24세 '갓갓' 검거
뉴스1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여성의 성 착취물을 공유한 텔레그램 ‘n번방’을 만든 원흉으로 지목되는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아이디 ‘갓갓’을 사용한 n번방 운영자 문모(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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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만 남았다···박사방 운영진 소탕작전 끝이 보인다
연합뉴스TV ‘사마귀’ 검거만 남았다. 경찰이 텔레그램 성 착취 단체대화방 중 하나인 ‘박사방’과 관련해 운영진 검거 작전을 마무리하고 있다. 8일까지 서울지방경찰청은 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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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명 투입한 n번방 '갓갓' 체포작전···다른 사이버수사도 스톱
2일 대법원 앞에서 민중당이 ‘n번방’ 사건에 대해 강력처벌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뉴스1 경찰이 텔레그램 ‘n번방’ 성 착취 범죄의 창시자 ‘갓갓’을 검거하기 위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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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도 ‘n번방’ 가담한 97명 무더기 적발…‘갓갓’은 언제쯤
[뉴스1] 경북 지역에서 소셜미디어 채팅방을 이용해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하거나 소지한 속칭 ‘n번방’ 용의자 9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경찰청은 텔레그램 등 소셜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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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검거 알려진 그날도 왔다 "하루 50만원 영상알바 할래?"
22일 여성 A씨가 라인 메신저로 온라인 영상 아르바이트를 제안받고 있다.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온라인 플레이로…첫날부터 50만원씩 페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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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공연 표값 10배 뻥튀기…팬심(fan心) 울린 '매크로'
매크로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암표를 사들인 일당이 적발됐다.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7월부터 경찰은 유명 아이돌그룹 콘서트 티켓의 흐름을 유심히 살펴봤다. ‘피케팅’(피 튀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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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청문회 증인' 장우성 성북서장, 경찰청으로 이동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채택된 장우성(오른쪽) 총경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청이 11일 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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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신일그룹 또 사기···이번엔 '50경원' 금광 채굴
지난해 7월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기자간담회 모습. [연합뉴스] ‘돈스코이호 투자 사기’ 사건의 주범인 유승진씨가 이번엔 금광 채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