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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커리큘럼·학기 파괴…‘남들이 가지 않은 길’ 간다
━ [양영유의 총장 열전] 민상기 건국대 총장 민상기 건국대 총장이 ’학생들이 창의성을 발산하며 겁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게 대학의 역할“이라며 신공학관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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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대학가 축제 암표 거래 기승…“입장권 1장에 8만원”
건국대학교 축제 홍포물. [사진 건대 페이스북] 5월 대학가가 축제 기간을 맞은 가운데 일부 대학은 암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암표 거래는 유료입장권이 발행되는 연예인을 초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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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동강냈다" 은행 채용비리에 분노한 건대생들
[사진 건국대학교 커뮤니티 익명게시판] KEB하나은행이 '2016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대학 출신을 합격시키려고 다른 대학 출신 응시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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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의 손편지 가방···대학가 유권자들 "힘내세요" 격려
신촌 등 대학가 유권자들 “힘내세요” 격려 … “저로 바꿨다는 분들 많아” 4일 아침 자택에서 유세지로 출발하는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 [정종훈 기자] “아빠,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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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24시] 유승민의 손편지 가방·심상정의 ‘요망진’ 유세
━ 신촌 등 대학가 유권자들 “힘내세요” 격려 … “저로 바꿨다는 분들 많아” 4일 아침 자택에서 유세지로 출발하는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 [정종훈 기자] “아빠, 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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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생 196명에게 호반장학금
호반장학재단(이사장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오른쪽)은 28일 건국대(총장 송희영·왼쪽) 행정관에서 열린 ‘2015년 건국대학교 호반장학금 수여식’에서 건국대 학생 196명에게 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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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호기가 도시풍경 바꾼다"
▶ 7일 대구보건대생 등이 칠곡 동아백화점 앞 신호기에 미술작품을 붙이고 있다. [대구북구문화원 제공] 7일 오전 대구시 북구 관음동 동아백화점 강북네거리 교통신호제어기. 학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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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방문후 `통일 비관'늘어-건대생 설문조사
금강산을 방문한 대학생들은 금강산 방문후 통일이 되면 북한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더 품게 됐으나 정작 통일 가능성에 대해서는더 비관적인 전망을 갖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건국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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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시민 폭행 致死 "프락치로 조사중 반항해 때렸다"
한총련 소속 대학생들이 점거중인 한양대 학생회관내에서 시위에 가담했던 시민이 경찰 프락치(정보원)로 오인돼 학생들로부터 온몸을 구타당한후 숨졌다. 4일 오전9시15분쯤 서울성동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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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법무 부인 김행자교수 휴직/건대생,복귀 반발로
최근 딸의 편법대학입학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박희태 법무장관의 부인 김행자 건국대교수(52·가정관리학과)가 90년 이 학과 여학생의 자살사건과 관련,물의를 빚어 다른 대학 교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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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생 방북신청 정부선 불허방침
정부는 오는 10월8일로 예정됐던 건국대국문학과 북한지역 학술답사준비위원회의 방북을 승인하지 않기로 했다. 통일원의 고위당국자는 25일 『건대국문학과 대표학생들이 24일 김일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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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청학련 관할" 용납못해|보안법 무시태도는 불가|"방북취지에 어긋난다" 제동
건국대 국어국문학과 학생대표들이 방북학술답사와 관련, 김일성대 어문학부대표들과 가진 24일의 판문점접촉에서 방북일정에 합의했으나 정부는 당초 방북취지와 어긋나는 내용이 합의사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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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판사 심문요청 거부
법원과 검찰이 구속영장실질심사제 도입을 둘러싸고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구속영장기록을 검토하던 법관이 피의자의 직접심문을 요청했으나 검찰에 의해 법적인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거부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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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병 대학생」 백80명 검거령
서울시경은 16일 시위도중 돌·화염병을 던지거나 각목·쇠파이프를 휘두르다 경찰채증반의 카메라에 찍혀 신원이 확인된 1백80여명의 대학생에 대한 일제 검거령을 내렸다. 서울시경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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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사관저 한때 점거농성
경찰이 미국관계기관·시설물에 대한 특별경계를 펴고 있는 가운데 13일 아침 서총련소속 대학생6명이 서울정동 미대사관저를 점거, 55분간 농성을 벌이다 모두 연행됐다. 대학생들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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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건대항쟁 기념탑」 돌아온다
5공화국에 의해 꺾였던 학생들의 민주투혼이 1년여만에 제자리를 찾게됐다. 지난 86년의 「건국대 사태」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대생들이 성금을 모아 제작했던 「10·28 건대 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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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제자들 걱정만 끼쳐죄송…"
14일부터 건국대 총장실을 점거하고 실습농장 확보등을 주장하며 농성을 벌여온 건국대 농대학생 30여명은 19일 오후 7시 학교측의 설득에 따라 농성을 완전히 풀고 해산했다.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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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버스끼리 충돌대학생 17명중경상
29일오후7시20분쯤 서울원지동 경부고속도로 서울기점 10.2km분지점에서 건국대충주캠퍼스를 떠나 서울로 오던 이대학, 통학버스(운전사 박수길·46) 가 앞서가던 삼우관광소속 단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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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출입 통제
학내학생집회가 정치인의 유세장으로 변하고 대규모소요사태로 번질 조짐을 보이자 대학당국이 예방대책에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경찰이 소요봉쇄조치에 나섰다. 「건국대사태」 1주년을 맞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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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생 40명 철야농성
건국대생 40여명은 2일 하오 4시30분쯤부터 학생회관 2층 회의실에서 『학교측이 지난해 건대사태로 구속됐다가 집행유예로 풀려난 학우 21명을 무기정학 처분한 것은 부당하다』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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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가두시위 서울·수원서 8명 연행
연대·경희대·건대생 50여명은 26일 하오6시10분쯤 서울청량리2동 성바오로병원앞길에서 「아시안게임 반대」등의 구호를 외치며 10여분간 가두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의해 해산됐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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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심기 건드린탓
지난달 15일 경찰의 교내 야간훈련과 관련, 건대생들의 잇단 항의시외로 한차례 홍역을 치른 서울 동부경찰서는 이번에는 최루탄에 다친 이기혁군(20·행정2년)사건으로 지난 2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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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하던 건대생 최루탄맞아 중태
18일하오4시30분쯤 건국대에서 시위를 하던 이기혁군(20·행정2) 이 경찰이 쏜 최루탄에 머리를 맞아 중상을 입고 민중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있으나 중태다. 이군은 이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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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생 천여명시위 경찰교내훈련 항의
건대생 1천여명은 25일하오 2시20분부터 교내 민주광장에서 지난15일 있었던 경찰의 교내 야간훈련과 관련, 서울동부경찰서장의 공개사과를 요구, 돌과 화염병을 던지며 하오6시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