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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전 때 불태웠다던 특급기밀…日 '마루타부대' 명단 첫 발견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일본군 731부대 유적지에 일본군이 중국인과 조선인을 상대로 잔혹한 생체 실험 한 모습이 전시된 모습. 중앙포토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서 세균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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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외상 “푸이 옹립, 제국의 만·몽 경영에 화근 우려”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평민이 된 푸이(중앙)와 여동생(왼쪽 셋째와 오른쪽 둘째)들은 일본의 보호를 받았다. 왼쪽 첫째는 푸이의 스승 천바오첸.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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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군부의 확전··· 상식과 문명, 문화에 대한 반동
남경 점령 후 일본군을 시찰하는 마쓰이 이와누 상해파견군 사령관. 패전 후 전범재판에서 남경학살의 주범으로 인정돼 사형을 당했다. [사진가 권태균] 【총평】 미국, 영국,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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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군, 몽골 넘보다 ‘노몬한 사건’으로 소련에 혼쭐
노몬한의 소련군 탱크부대. 노몬한 전투는 과대포장 되었던 일본군의 진짜 실력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사진가 권태균] 일본이 국민정부 수도인 남경(南京)만 함락하면 전 중국을 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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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림 폭살한 관동군 처벌 유야무야 쿠데타 봇물
만주군벌이던 장작림이 폭살당한 황고둔 현장. 이 사건의 주모자인 관동군의 고모토 다이사쿠 대좌는 군부의 ‘처벌 반대론’ 덕에 예비역 편입의 징계를 받는 데 그쳤다. [사진가 권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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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적유령 산맥의 중공군 (30) 한국 이해하려 힘쓴 밴플리트
현대그룹을 창설한 고(故) 정주영 회장이 생전에 내게 들려준 일화다. 그가 감격스러운 첫 방북을 마치고 난 뒤였다. 강원도 통천에 있는 고향을 다녀왔던 정 회장은 헤어졌던 누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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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50돌-발굴 항일 독립투사
1934년9월19일 조선혁명군(朝鮮革命軍)총사령(總司令)양세봉(梁世鳳)은 경호대원 2명과 함께 랴오닝(遼寧)省 환런(桓仁)縣지역을 지나던 중 길옆 옥수수밭에 매복하고 있던 일본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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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분단의원인을 찾아 3.일본책임說
일본은 과연 한반도 분단에 대해 아무런 책임이 없는 것일까. 이제까지 한반도 분단에 대한 외세(外勢)의 책임은 주로 美.蘇에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학계 일각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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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제자=김홍일)동북 항일 연군 내의 2대 김일성|2대 김일성의 입만과 군사 활동|그 전설·실존·도명을 밝힌다.
보천보를 습격했던 동북 항일 연군의 제6사장 김일성이 1937년 11월 13일에 죽은 다음 한동안 김일성 부대의 활동 소식은 아무데서도 입수되지 않았는데 다음해 봄에 또다시 김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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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동북인민혁명군과 마적들
반석 중심현위는 자기 당 소속 유격대와 농민협회의 적위 대를 기반으로 하고 거기다가 만주사변으로 항일전선에 나선 구동북군(장학량)계의 군인들을 흡수하여 1932년 5월에 이통현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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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양세봉 총사령의 전사|이명영 집필 성대교수 정치학
김성주의 경력을 둘러싸고 북한에서는 여러 차례의 조작·개작·변조·재변조를 거듭한 나머지 마지막으로 내놓은 것이 조작인민혁명군이란 것인데 이런 부대를 이끌고 그가 해방 때까지 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