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퍼스펙티브] 마크롱은 못 미덥고 르펜은 싫어 … 진퇴양난

    [퍼스펙티브] 마크롱은 못 미덥고 르펜은 싫어 … 진퇴양난

     ━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 D-3  중앙일보 칼럼니스트들이 매주 목요일 ‘퍼스펙티브(Perspective)’란 이름으로 대형 칼럼을 싣습니다. 사내의 김영희·박보균·김진국·배명복·

    중앙일보

    2017.05.04 01:00

  • “모바일시대 심층 정보 없으면 종이신문 볼 이유 없다”

    “모바일시대 심층 정보 없으면 종이신문 볼 이유 없다”

     ━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간담회   중앙일보 6개 지역 독자위원장들이 지난달 24일 본사에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구교태(대구), 이수범(인천), 차재영(대전), 양승목(

    중앙일보

    2017.03.02 01:39

  • [김영희 칼럼] 한국의 외교적 결정은 “한국 것”이어야

    [김영희 칼럼] 한국의 외교적 결정은 “한국 것”이어야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동북아시아가 질서 개편으로 요동을 친다. 큰 이유는 세 가지다. 하나는 경제적으로 몸집을 헤비급으로 키운 중국이 넓은 태평양을 미국과 두 개의 세력권으로 나누

    중앙일보

    2015.08.21 00:04

  • [김영희 칼럼] 중·일 사이에서 고립되는 한국

    [김영희 칼럼] 중·일 사이에서 고립되는 한국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우리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종전 70주년 담화를 한·일 관계 개선이냐 후퇴냐의 분수령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번만은…” 하는 기대도 작지 않다. 그러나 도

    중앙일보

    2015.07.31 00:02

  • [김영희 칼럼] 북한의 뒷문은 열려 있다

    [김영희 칼럼] 북한의 뒷문은 열려 있다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북한의 남쪽 문은 열릴 기미가 안 보이지만 압록·두만강 북변에는 북한의 뒷문을 노크할 틈새가 보인다. 우리 귀에 익숙해진 황금평은 놀랍게도 압록강 너머 중국

    중앙일보

    2015.07.10 00:02

  • [김영희 칼럼] 한국과 일본, 한 걸음씩만 더 가까이

    [김영희 칼럼] 한국과 일본, 한 걸음씩만 더 가까이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최종합의는 안 됐지만 많이 가까워졌다.” 한·일 간 협상에 밝은 고위 소식통의 말이다. 이것은 6월 11일 박근혜 대통령이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위안

    중앙일보

    2015.06.19 00:40

  • [김영희 칼럼] 슈뢰더의 교훈

    [김영희 칼럼] 슈뢰더의 교훈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미국의 신학자 제임스 클라크(1810~1888)는 소정치인(Politician)은 다음 선거를 생각하고, 대정치인(Statesman)은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고

    중앙일보

    2015.05.29 00:24

  • [김영희 칼럼] 악마와 춤을

    [김영희 칼럼] 악마와 춤을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미국과 일본이 18년 만의 미·일 방위 가이드라인 개정으로 동북아시아 긴장의 수위를 한 단계 높였다. 죽은 냉전의 망령을 다시 불러내는 꼴이다. 새 가이드라인

    중앙일보

    2015.05.08 00:06

  • [김영희 칼럼] 아베 총리에게 충고한다

    [김영희 칼럼] 아베 총리에게 충고한다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한·중·일 관계가 호전될 기회가 조금 보인다. 지난 3월 21일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이 첫 번째 계기다. 2012년 이후 처음 만난 그들은 3년째 열리지

    중앙일보

    2015.04.16 00:05

  • [김영희 칼럼] 마지막 큰 정치가를 잃은 상실감

    [김영희 칼럼] 마지막 큰 정치가를 잃은 상실감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헨리 키신저는 리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역사에 있어서 비대칭의 하나는 지도자의 능력과 그가 통치하는 나라의 국력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리콴유

    중앙일보

    2015.03.27 00:03

  • [김영희 칼럼] 사드 논쟁 부질없다

    [김영희 칼럼] 사드 논쟁 부질없다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탄도미사일은 1000기 안팎으로 추정되는데 3분의 2 이상이 최대 사거리 300~700㎞의 남한 공격용 스커드 미사일이다. 사거리 130

    중앙일보

    2015.03.06 00:00

  • [김영희 칼럼] 품격 잃은 전직 대통령의 회고록

    [김영희 칼럼] 품격 잃은 전직 대통령의 회고록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해도 너무한다.”  이명박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에 대한 고위 정책당국자의 강도 높은 비판이다. 고위 관리의 이 말은 이명박 회고록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중앙일보

    2015.02.06 00:03

  • [김영희 칼럼] 저 불통인사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김영희 칼럼] 저 불통인사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유아 시절의 회상』은 정신분석학의 아버지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자신의 최고 저서의 하나로 꼽는 책이다. 프로이트는 이 책에서 다빈치 대표작

    중앙일보

    2015.01.16 00:05

  • [알림] 새 필진 8명 … 깊이 있는 오피니언면

    [알림] 새 필진 8명 … 깊이 있는 오피니언면

    앞서가는 통찰력으로 어젠다 설정을 주도하고 균형 잡힌 대안을 제시해온 중앙일보 오피니언면이 새해를 맞아 더 깊고 풍부해집니다.  국내외 현안을 심층 분석하는 간판 칼럼인 ‘중앙시

    중앙일보

    2015.01.05 01:03

  • [김영희 칼럼] 북·미 사이버 전쟁과 한국의 선택

    [김영희 칼럼] 북·미 사이버 전쟁과 한국의 선택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코미디 영화 하나로 시작된 북·미 사이버 전쟁이 오랜만에 서울·워싱턴·도쿄·모스크바에서 동시다발로 불기 시작한 대북한 관여(Engagement)의 봄바람에 찬

    중앙일보

    2014.12.26 00:02

  • [김영희 칼럼] 우울한 모스크바와 평양의 포옹

    [김영희 칼럼] 우울한 모스크바와 평양의 포옹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모스크바는 우울하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미국과 유럽연합(EU)의 경제제재가 러시아 경제에 큰 타격을 주는데 설상가상으로 국제원유값이 올 상반기 배럴당 110달

    중앙일보

    2014.12.05 00:02

  • [김영희 칼럼] 독일 통일 25년, 내적 통합은 진행 중

    [김영희 칼럼] 독일 통일 25년, 내적 통합은 진행 중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가던 날이 베를린 장벽 붕괴 25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장벽이 무너진 1989년 11월 9일은 사실상 통일의 날이다. 90년 10월 3일의 통일선포는 요식행위

    중앙일보

    2014.11.18 00:03

  • [김영희 칼럼] 방산 비리 배후의 산·군 복합체를 보자

    [김영희 칼럼] 방산 비리 배후의 산·군 복합체를 보자

    김영희대기자국정감사에서 쏟아져 나온 무기거래 비리는 가공할 반국가행위다. 현역과 예비역 고위장교들이 방산업체와 결탁, 공모하고 방위사업청의 묵인 내지는 동조 아래 사사로운 이익의

    중앙일보

    2014.10.24 00:10

  • [대학생칼럼] 나는 신문의 미래를 믿는다

    [대학생칼럼] 나는 신문의 미래를 믿는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송기승국민대 러시아학과 4학년 “신문기자에게 미래가 있어? 사양화된 샐러리맨 아니야? 미국 구인구직 정보업체가 꼽은 ‘10대 몰락 직종’에 속하잖아!”  

    중앙일보

    2014.10.11 00:15

  • [김영희 칼럼] 동평구 실현이 어렵고도 중요한 이유

    [김영희 칼럼] 동평구 실현이 어렵고도 중요한 이유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박근혜 정부는 참으로 어렵고 복잡한 외부환경 아래서 동북아평화협력기구(동평구)의 깃발을 올렸다. 아직은 개념단계지만 통일과정의 독일의 사례를 봐도 주변 주요

    중앙일보

    2014.10.03 00:52

  • [김영희 칼럼] 김우중의 북한 경험

    [김영희 칼럼] 김우중의 북한 경험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책 『아직도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가 국제통화기금(IMF)체제 와중의 대우그룹 해체가 ‘김대중 정부에 의한 기획 해체다’와 ‘

    중앙일보

    2014.09.12 00:22

  • [김영희 칼럼] 대북 더 큰 결단이 필요하다

    [김영희 칼럼] 대북 더 큰 결단이 필요하다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날마다 가는 곳마다 용서·화해·평화를 설파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서울 체류 중 맞은 8·15라 박근혜 대통령의 경축사에 대한 기대가 컸다. 남북관계를 최악의 상

    중앙일보

    2014.08.22 00:37

  • [김영희 칼럼] 위안부 문제, 사사에 모델이 답이다

    [김영희 칼럼] 위안부 문제, 사사에 모델이 답이다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양쪽 정상들이 국제회의에서 만나도 소 닭 쳐다보듯 하고, 외교장관들이 제대로 된 회담 한번 안 하는 지금의 한·일 관계를 더는 방치할 수 없다. 한·일 관계가

    중앙일보

    2014.08.01 00:35

  • [김영희 칼럼] 시진핑표 '중국의 꿈'을 경계한다

    [김영희 칼럼] 시진핑표 '중국의 꿈'을 경계한다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중 발언에서 그가 북한을 제치고 한국을 먼저 방문함으로써 노린 것이 무엇인가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그는 많은 전문가들이 지적한 것

    중앙일보

    2014.07.11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