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인춘

    일러스트레이터

    [강인춘의 웃긴다! 79살이란다] 신문사 미술부장으로 은퇴한 아트디렉터. 『여보야』 『프로포즈 메모리』 『우리 부부야? 웬수야?』 『썩을년넘들』 등을 출간한 전력이 있다. 이제 그 힘을 모아 다시 ‘웃겼다! 일흔아홉이란다’라는 제목으로 노년의 외침을 그림과 글로 엮으려 한다. 때는 바야흐로 100세 시대가 아닌가.

    [더오래]설거지 잘못했다고 남편 야단치는 며느리

    2021.09.14 13:00

  • 고혜련

    (주)제이커뮤니케이션대표

    [고혜련의 내 사랑 웬수] 기자로 은퇴한 출판인. 결혼이 흔들리고 있다. 인륜지대사의 필수과목에서 요즘 들어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선택과목으로 주저앉았다. 결혼 한 사람들은 ‘졸혼(卒婚)’과 ‘황혼 이혼’도 서슴지 않는다. 결혼은 과연 쓸 만한가, 아니면 애당초 폐기해야 할 최악의 방편인가? 한 세상 울고 웃으며 결혼의 명줄을 힘들게 지켜가는 선험자들의 얘기를 들어보자.

    [더,오래] 혼인 신고 했다고 '다 잡은 물고기' 아니다

    2017.12.06 04:00

  • 김명희

    시인·소설가

    [김명희의 내가 본 희망과 절망] 희망과 절망은 한 몸이고, 동전의 양면이다. 누구는 절망의 조건이 많아도 끝까지 희망을 바라보고, 누구는 희망의 조건이 많아도 절망에 빠져 세상을 산다. 그대 마음은 지금 어느 쪽을 향해 있는가? 우리는 매 순간 무의식 속에 희망과 절망을 선택하며 살아간다. 그 선택은 눈금 하나 차이지만, 뒤따라오는 삶의 결과는 엄청나게 다르다. 희망도 습관이다. 절망을 극복하게 만드는 희망이야말로 인간이 가진 최대 원동력이다. 그동안 길 위에서 본 무수한 절망과 희망을 들려드린다.

    [더오래]쓰레기 봉지에 든 귤 껍질, 그건 천국의 향기였다

    2021.06.20 07:00

  • 나카가와 히데코

    키친 크리에이터

    [히데코의 음식이 삶이다] 요리교실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느끼고 소통한 이야기입니다. 더 적극적으로 제가 주인공이 되어 '음식이 왜 삶인가'를 쓰려고 합니다. 요리를 배우러 오는 수강생들부터 가족, 친구, 연희동 동네주민들, 식재료 거래처 사람들까지, 아주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한 이야기와 저의 삶, 생각, 느낌을 문장 속에 녹여내보려 합니다.

    [더오래] 초심 찾으려 문 닫는다…단골 많은 4년차 동네 빵집

    2021.08.13 14:00

  • 박나윤

    한국종합심리상담교육센터 원장

    [박나윤의 마음 톡톡] 현대인들은 복잡한 사회 속에서 삶 자체가 즐거움과 노여움의 연속 과정이고, 신체의 질병보다 마음의 상처가 더 어려운 문제라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안다. 오랜 세월 교육과 상담을 해온 경험을 통해 힘들고 지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본다. How are you?

    [더오래]비대면이 부른 코로나 블루, 규칙적 생활로 극복을

    2020.11.02 11:00

  • 박혜은

    굿 커뮤니케이션 대표

    [박혜은의 님과 남] 은퇴 후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낼 집에서 자주 함께할 상대는 누구인가요? 그 상대와의 관계는 지금 안녕하신가요? 가장 가까운 듯하지만, 어느 순간 가장 멀어졌을지 모를 나의 남편, 나의 아내와 관계 향상을 위해 지금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강의와 코칭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고민을 바탕으로, 닿을 듯 닿지 않는 서로의 심리적 거리의 간격을 좁혀봅니다.

    [더오래]남편을 싸워 이겨야 하는 적으로 대하지 않나요

    2021.09.10 13:00

  • 배양숙

    (사)서울인문포럼이사장

    [배양숙의 Q] 서울대 '미래지도자 인문학과정'과 '최고지도자 인문학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객원교수이자 사단법인 서울인문포럼 이사장, 삼성생명보험 FC명예사업부장이다. 중앙일보 버티컬서비스 '더,오래'에서 매주 '배양숙의 Q'를 연재, 다양한 리더들에게 질문을 던지며 삶의 가치를 되찾고 있다. 지은 책으로 '걷는 자 닿고 행하는 자 이룬다', '인문의 길 인간의 길'이 있다.

    [배양숙의 Q] 마린보이 박태환, 성숙한 청년이 되어 돌아오다

    2017.11.04 04:00

  • 배은희

    위탁부모·시인

    [배은희의 색다른 동거] 제주도에 사는 시인. 낮엔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에서 일하고, 밤엔 대학원에서 공부한다. 색다른 동거를 시작한 건 5년 전이다. 매너 있고 돈 많은 남자와 사는 게 아니라, 작고 여린 아기와 하는 동거다. 우린 동거인이면서 가족이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위탁가족’이다. 우리의 색다른 동거가 ‘사랑’으로 전해지길 기도한다. 동거는 오늘도 진행형이다.

    [더오래]위탁가족 딜레마에 시달린 7년…이젠 침묵의 길 가련다

    2021.05.24 15:00

  • 배인구

    법무법인로고스 가사·상속센터장

    [배인구의 이상(理想)가족] 어쩌면 힘들고, 아픈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를 웃고 울게 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그간 잊고 지냈던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지 않을까? 오랜 판사 경험을 가진 필자가 이 같은 고민을 함께 나눈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 일부 내용을 재구성·각색해 매주 가족 이야기를 전달한다.

    [더오래]오빠가 가져간 엄마의 상속 재산 몫, 유류분 가능?

    2021.08.19 07:00

  • 손민원

    성ㆍ인권 강사

    [손민원의 성·인권이야기] 세상에는 너무나 다양한 사람이 있습니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 젊은이와 노약자. 비장애인과 장애인. 남자와 여자..... 모두 다른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이들의 인권 이야기, 폭력예방, 성평등.... 교육을 통해, 나와 이웃 모든 사람이 가진 자유, 평등, 존엄에 대해 공감하는 힘을 키우기를 소망합니다. 강의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목소리를 글을 통해 나누고자 합니다.

    [더오래]나 누구에게 말하고 있지? 온라인교육의 명과 암

    2021.08.30 15:00

  • 송미옥

    작은도서관 관리실장

    [송미옥의 살다보면] 요양보호사 일을 하다 평범한 할머니로 지낸다. 지식은 책이나 그것을 갖춘 이에게서 배우는 것이지만, 인생살이 지혜를 배우는 건 누구든 상관없다는 지론을 편다. 경험에서 터득한 인생을 함께 나누고자 가슴 가득한 사랑·한·기쁨·즐거움·슬픔의 감정을 풀어내는 이야기를 쓴다. 과거는 억만금을 줘도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바꿀 수 있다는 말처럼 이웃과 함께 남은 인생을 멋지게 꾸며 살아보고자 한다.

    [더오래]헤어지고 나서 연인처럼 지내는 황혼이혼 부부

    2021.09.08 07:00

  • 신남식

    서울대 명예교수·(주)이레본 기술고문

    [신남식의 반려동물 세상보기] 동물원장과 수의과대학 교수를 지냈다. 반려동물인구가 1000만이 넘고, 동물복지에 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시대에 반려동물 보호자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동물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새로운 시각이 요구된다. 동물의 선택, 보호자의 자격, 예절교육, 식사, 위생관리, 건강관리 등 입양에서 이별까지의 과정에 보호자가 해야 할 일을 알아보고 사람 삶의 질을 높여주는 반려동물의 세계를 구석구석 살펴본다.

    [더오래]거북보다 느린 네발 동물…나무가지에 매달려 생활하죠

    2021.09.08 13:00

  • 심상복

    글C클럽 원장

    [심상복의 세상에 없던 연애] 소설은 역시 연애소설입니다. 그런데 이건 좀 다른 이야기입니다. 글쓰기를 소재로 했다는 점이 특색입니다. 재미없을 것 같다고요? 읽어보시면 생각이 바뀔 겁니다. 세상에 이런 연애도 있구나 하고요. 사랑의 힘과 글쓰기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야기 마당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심상복 연애소설>우리 결혼식에 '마법의 성'이 울려퍼졌다

    2019.04.19 08:00

  • 장연진

    프리랜서 작가

    [장연진의 싱글맘 인생 레시피] 17년 차 싱글맘이자 프리랜서 작가. 10년간 경찰공무원으로 재직하고 30대 중반 대학원 문예창작과에 들어가 소설가의 꿈을 키웠다. 뜻하지 않게 이혼을 하게 돼 두 남매를 혼자 키우게 됐다. 싱글맘으로서의 책임감과 소설가의 꿈 사이에서 '흔들다리'를 건너듯 수시로 흔들렸지만, 그 시련을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스스로 당당해졌고 보다 주체적이 됐다. 같은 처지에 있는, 말 못하고 아파하는 이들에게 경험을 나누고 위로가 되고 싶다.

    엄마·아빠 이혼···자기는 모르는 걸로 해달라는 딸, 왜

    2019.03.30 11:00

  • 장윤정

    주부

    [장윤정의 엄마와 딸 사이] 마냥 아이같은 막내딸로 30년을 편하게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예고도 준비도 없이 엄마가 된 미술전공자. 철부지 딸이 엄마가 되는 과정을 그림과 글로 그려본다. 엄마에겐 딸, 딸에겐 엄마인 그 사이 어디쯤에서 기록해보는 삼대 이야기

    "나만 잘못한거야?" 묻는 다섯 살 딸의 처세술

    2019.05.07 11:00

  • 조용수

    전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조교수

    [조용수의 코드 클리어] 의사는 누구보다 많은 죽음을 지켜본다. 삶과 죽음이 소용돌이치는 응급실과 중환자실에서는 특히 그렇다. 10년 가까이, 셀 수 없이 많은 환자의 생과 사의 현장을 함께 했다. 각양각색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지켜보며, 이제는 죽음이 삶이 완성이란 말을 어렴풋이나마 알 것 같다. 환자를 통해 세상을 보고, 글을 통해 생의 의미를 함께 고민해 보려 한다.

    [더오래]죽게 내버려 두라던 환자, 마지막 순간 “살고 싶습니다”

    2021.09.06 09:00

  • 조희경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아동권리옹호팀장

    [조희경의 아동이 행복한 세상] 모든 아동은 행복해야 한다는 미션으로 아동의 권리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자 원고를 시작했습니다. 저개발 국가의 취약아동을 돕는 것을 포함해 한 명의 아동도 낙오하지 않고 모든 아동의 권리를 증진하고 실현하는 것이 보다 궁극적인 미션이라는 생각입니다. 권리의 주체로서 아동이 스스로의 의견을 주요 이해당사자들의 의사결정에 반영하고 이를 통해 잠재된 스스로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어른들이 할 수 있는 일일 것입니다.

    [더오래]‘자녀 징계권’ 폐지…‘사랑의 매’ 이젠 범죄입니다

    2021.07.19 15:00

  • 푸르미

    공무원

    [푸르미의 얹혀살기 신기술] 아버지와 10년째 동거 중인 20년 차 공무원. 26년간 암 투병 끝에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아버지와 동거를 시작했다. 팔순을 넘어서며 체력과 인지능력이 급격히 저하되는 아버지를 보며 ‘이 평화로운 동거가 언젠가 깨지겠지’ 하는 불안을 느낀다. 그 마음은 감춘 채 “아버지를 모시는 것이 아니라 제가 아버지에게 얹혀살고 있다”고 주변에 이야기하곤 한다.

    [더오래]10년째 아버지 침대에 깔아드린 삼베 이불의 비밀

    2020.11.11 15:00

  • 한익종

    푸르메재단기획위원

    [한익종의 함께, 더 오래] 봉사는 자기애의 발현이다.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만이 남에게 봉사할 수 있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사회적 연대가 줄면서 자존감이 떨어지는데 봉사는 나를 필요로 하는 대상을 찾아, 내 존재를 확인하게 해준다. 내 존재를 확인하고 나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이 봉사다. “봉사하라, 봉사하라! 오래 가려면 함께 하자”고 외치는 필자의 봉사 경험을 통해 봉사가 어렵고 거창한 것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보자.

    [더오래]'오팔세대' 원죄 떠안은 40대 교사 3명의 대화

    2021.08.25 09:00

  • 허호

    사진작가

    [허호의 꿈을 찍는 사진관] 가장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중심에서 광고 사진을 찍던 사진작가. 가난 속에서도 꽃처럼 피어난 어린이들의 웃음에 매료돼 벌써 14년째 전 세계 슬럼가 아이들의 미소를 사진에 담고 있다. 37년차 사진작가가 들려주는 인생 여행기.

    [더오래]또 대지진 덮친 아이티…구호금이 제대로 쓰이려면

    2021.09.06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