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배노필 중앙일보 플러스편집팀장
배노필 프로필 사진

중앙일보 플러스편집팀장

분명하지 않으면 기사가 아니다

응원
6

기자에게 보내는 응원은 하루 1번 가능합니다.

(0시 기준)

구독
-

배노필 기자의 기사 중 조회수가 높은 기사를 제공합니다.

2024.04.18 00:00 ~ 2024.07.18 17:24 기준

최근 하이라이트
깊었다

출처

박정희 "실패 땐 가족 뒤 봐주게"…5·16 명단서 내 이름 뺐다

2024.04.25 21:00

의 독특한 민주주의도 경험했다.

출처

박정희 "실패 땐 가족 뒤 봐주게"…5·16 명단서 내 이름 뺐다

2024.04.25 21:00

박정희

출처

박정희 "실패 땐 가족 뒤 봐주게"…5·16 명단서 내 이름 뺐다

2024.04.25 21:00

화양연화

출처

남친과 절친의 '잘못된 만남'…바퀴벌레 속 20대女 일기장엔 [유품정리사-젊은 날의 유언장]

2024.03.13 21:00

총 14개

  • "너는 너무 행복해 보였어" 별거 아내 살해한 이유였다

    "너는 너무 행복해 보였어" 별거 아내 살해한 이유였다

    ‘희생자 가족을 위해서’라는 사명감으로 나서기에도 너무나 무기력한 현장이었다. "설마, 초등학생들이?" 20년 전 당시엔 그랬다. 지금은 가정을 꾸릴 나이가 됐을 그 초등생은 20년 전 동네 상가 건물 바닥에 온몸을 깨뜨려 죽었다.

    2024.06.21 19:22

  • 6주 전 돌아가신 엄마 휴대폰, 마지막 통화한 남자의 정체

    6주 전 돌아가신 엄마 휴대폰, 마지막 통화한 남자의 정체

    유품정리사에게 가끔 그런 ‘고독사 예약’ 전화가 걸려온다. 홀로 떠나든 두고 떠나든 그렇게 스스로 ‘죽음’을 준비하는 노인들이 많다. 요샌 이삿짐을 가족들이 직접 옮기는 일이 없는 것처럼, 생의 마지막 이사도 살림 하나 분량은 되기 때문에 유품정리를 맡기기도 한다.

    2024.05.24 10:52

  • 조선 후기, 시대에 불을 댕기다…'대역관' 김지남 장편 역사소설

    조선 후기, 시대에 불을 댕기다…'대역관' 김지남 장편 역사소설

    대역관 김지남 하치경 지음 바른북스 정조 20년(1796년), 우의정이 임금께 아뢴다. (조선왕조실록: 정조 20년 5월 12일 병진 2번째 기사) 무고(武庫)는 조선시대 중앙정부 산하의 병기창이었다. 중인 신분으로 나라에 큰 역할을 한 인물, 그야말로 조선 후기 역사에 ‘화약’을 댕긴 인물, 대역관 김지남을 다룬 이 소설은 정치적 격변과 당파의 극한 대립(‘환국 정치’)이 벌어진 숙종 연간이 배경인 만큼 묘하게 지금 한국 사회를 떠올리는 대목이 많다.

    2024.05.13 10:00

  • 피 토하면서도 "아빤 잘 있어"…55세 아빠가 남긴 유서

    피 토하면서도 "아빤 잘 있어"…55세 아빠가 남긴 유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8131) 일반적인(?) 죽음은 부검당하지 않습니다. ■ [더 알아보기]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 넣으세요.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3443 」 김새별 작가는 ‘유품’을 정리하는 사람이다.

    2024.05.10 21:00

  • 박정희 "실패 땐 가족 뒤 봐주게"…5·16 명단서 내 이름 뺐다

    박정희 "실패 땐 가족 뒤 봐주게"…5·16 명단서 내 이름 뺐다

    그 인연은 훗날 5‧16 때 박정희가 거사 실패 시 가족의 안위를 박태준에게 당부할 만큼 깊은 신뢰로 뿌리내린다. ‘외도’라고 하기엔 핵심적 ‘정치’인으로서 이 나라 최고권력자들을 누구보다도 많이 접했고, 진심이건 아니건 자신은 ‘정치 체질이 아니다’고 한 만큼 역대 대통령에 대한 ‘직설적’ 평가도 가능했던 드문 인물. 제자(전두환·노태우)나 정적(김영삼), 혹은 정치 파트너(김대중)로 생각했던 다른 대통령들과 달리 그가 박정희를 ‘스승’으로서 처음 만났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2024.04.25 21:00

  • '고독사' 그 방에서…햇반 챙겨간 누나, 과일 깎아먹은 부모

    '고독사' 그 방에서…햇반 챙겨간 누나, 과일 깎아먹은 부모

    하지만, 유족들이 ‘보물찾기’라도 하듯 죽은 동생의 방을 먼저 뒤진 이유는 따로 있었던 것 같다. 무엇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무엇이든 상관없었던 건지, 유족들은 고인의 사연은 말해주지 않았다. 고인의 사연이 뭐든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가족이었다.

    2024.04.11 21:00

  • 남친과 절친의 '잘못된 만남'…바퀴벌레 속 20대女 일기장엔  [유품정리사-젊은 날의 유언장]

    남친과 절친의 '잘못된 만남'…바퀴벌레 속 20대女 일기장엔 [유품정리사-젊은 날의 유언장]

    그 자신이 말하듯 다소의 논란을 감수하며 타인의 개인사까지 드문드문 옮기는 것은, 그야말로 모든 죽음은 ‘사회적 죽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슬픈 사연이 담긴 ‘유언장’도 죽음 뒤엔 수백 마리의 바퀴벌레들이 갉아대는 종이 쪼가리일 뿐이다. 그 속에 들끓는 구더기와 파리떼, 그리고 바퀴벌레가 자신과 그가 가진 모든 것을 더듬는 지옥과도 같은 방, 그런 속에서 행여나 ‘아름다운 이별’이 어디 있겠느냐고.

    2024.03.13 21:00

  • “이거 참…박정희 끝 보입니다” 日 재계 거물이 본 섬뜩 장면

    “이거 참…박정희 끝 보입니다” 日 재계 거물이 본 섬뜩 장면

    그 시대를 살았던 이들의 기억이 희미해진 뒤 ‘역사’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담론은 어느새 전문가의 영역처럼 돼버려 생생한 체험의 색채를 잃고 쓰고 읽는 이에 따라 획일화되기도 하고 서로 전혀 다른 ‘역사’를 기억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역사가 ‘끊임없는 과거와 현재와의 대화’라고 본다면, 그 역사의 ‘법정’에서 모든 증언은 발언권을 갖습니다. #전두환이 권총을 찼는지는 모르지만… 전두환의 이런 무력시위는 항간의 소문처럼 그가 권총을 차고 들어와 최 대통령을 협박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최 대통령으로 하여금 ‘죽을 뻔했다’는 말을 남기기에 충분했을 것이다.

    2024.02.29 22:47

  • 박정희에 “야, 너두 죽어봐”…김재규 발작증 끝내 터졌다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박정희에 “야, 너두 죽어봐”…김재규 발작증 끝내 터졌다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김종필(1926~2018)은 구순이 넘어도 을 또렷이 기억했다.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은 박정희 시대 이후 1980년 ‘서울의 봄’을 깬 전두환과의 악연까지를 다뤘다. ■ ‘김종필(1926~2018) 증언록: 소이부답(笑而不答)’- 박정희 편 - 더 자세한 내용은 더중앙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02.10 20:22

  • 찰나의 예술, 잘사는 마술…나흘 연휴, 술술 풀리는 '비법' 공개

    찰나의 예술, 잘사는 마술…나흘 연휴, 술술 풀리는 '비법' 공개

    세월호 7시간에 대해 그가 밝힌 진상, 아버지 때부터 느끼고 본인도 겪었던 ‘배신의 정치’에 대한 회한, 국익을 위해선 대국과도 맞섰고 국민을 위해선 정치적 손해도 감수했다는 박근혜의 신념이 드러난 ‘이 장면’들을 읽어보시죠. 그는 30대의 나이에 권력의 중심부에 등장해 90이 넘는 나이까지 권력의 ‘이 장면’들을 직접 겪고 목격한 한국 현대사 핵심 증인입니다. 저출산 고령화 사회를 세대 문제, 정치 문제로 남탓만 하고 있을 순 없죠.

    2024.02.09 06:00

  • 박정희에 "야, 너두 죽어봐"…김재규 발작증 끝내 터졌다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박정희에 "야, 너두 죽어봐"…김재규 발작증 끝내 터졌다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12·12 그날, 공화당 총재 김종필(JP)은 저녁을 먹다가 ‘한남동 총격 사건’ 첩보를 듣는다. JP의 증언은 전두환 신군부의 12·12 그날을 기록한 중요 사료이기도 하다. JP는 ‘혁명’ 동지이며 지도자였던, 아니 그러한 것을 떠나 조카사위로서, 10‧26 그날 밤 청와대에서 박정희의 시신을 맞는다.

    2024.01.30 00:01

  • "노년은 대학살이다"…발톱 깎다 병원 가는 그들의 이야기 [최철주의 독거노남]

    "노년은 대학살이다"…발톱 깎다 병원 가는 그들의 이야기 [최철주의 독거노남]

    소설가 필립 로스는 "노년은 대학살이다"라고 했을 게다. 그래서 저자가 죽음까지 지켜본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마무리가 아름답고,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암 치료를 중단하고 마지막 순간을 순리에 맡긴 최종현 전 SK 회장의 단호한 생사관이 부럽다. 17편 에세이 속엔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뿐 아니라, ‘슬기로운 노년 생활’에 대한 치트키도 빼놓지 않았다.

    2023.12.12 05:00

  • “평생 날 못 잊게 하겠다” 전 남친의 충격적인 유서 [어느 유품정리사의 기록]

    “평생 날 못 잊게 하겠다” 전 남친의 충격적인 유서 [어느 유품정리사의 기록]

    프리미엄 콘텐트 ‘더중앙플러스’에 글을 쓰는 유품정리사 김새별 작가가 고독사 현장에서 술병만큼이나 자주 보는 것이 ‘동전’이다. 50대 남성이 죽은 방에서 동전을 줍고 닦다가 작가는 고인의 노모를 만난다. 유서엔 "평생 날 잊지 못하게 하겠다"는 저주를 남겼다.

    2023.11.14 05:00

  • 벽돌로 내연남 암매장한 엽기 모녀…어느 유품 정리사의 기록

    벽돌로 내연남 암매장한 엽기 모녀…어느 유품 정리사의 기록

    유품을 정리하는데 왜 ‘특수청소’가 필요할까? 고독사한 시신은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 달 이상 방치된다. 그래서 고독사 현장의 유품을 정리하는 일은 특수청소와 병행된다. 극단 선택을 한 여동생의 유품을 정리하는 현장에 남자친구까지 데려와 이삿짐 부리듯 쓸 만한 물건을 골라 담는 이도 있었고, 연을 끊고 살다 고독사한 형님의 뒷정리를 의뢰하며 불평만 늘어놓더니 유품에서 잔고가 꽤 남은 통장을 보여주자 눈빛이 달라지는 동생도 있었다.

    2023.09.06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