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르꼬르동블루에서 요리와 파티스리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프랑스 국립 요리학교인 ‘페랑디’ 에서 요리를 더욱 중점적으로 공부하고, 현지 미쉐린 레스토랑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한국에 들어와 프라이빗 다이닝을 지향하는 ‘라뜰리에 꼼때’ 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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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대신 ‘TEA라미수’…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 유료 전용
☝ 김태욱 셰프의 코멘터리 : 티라미수의 주재료인 커피를 차로 바꾼 티(tea)라미수는 먼저 커피가 아닌 차의 은은한 향이 입안 가득 퍼지며 기분이 좋아진다. ③ 레이디핑거는 살짝 적시기 개인적으로 티라미수를 입에 넣었을 때 부드러운 크림과 바삭한 식감의 레이디핑거가 티라미수의 매력이다. ■ 🍳티(tea)라미수 레시피 「 📌재료: 레이디핑거 2개, 우유 70g, 우려낼 티 8g, 노른자 3개, 설탕 35g, 휘핑크림 50g, 마스카포네치즈 250g 📌만드는 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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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랍스터 메뉴 빼달라” 이랬던 그들의 신분상승 유료 전용
최근 들어 미식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구매할 수 있는 유통 경로도 다양해지면서 집에서도 쉽게 랍스터 요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삶은 랍스터는 버터를 녹인 팬에 구워 향을 입히고, 여기에 부드러운 치즈 폼을 얹으면 누구나 파인다이닝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렇게 하면 껍질이 두꺼운 몸통 부분과 익힌 정도를 맞출 수 있다 ② 얼음물은 필수 삶은 랍스터는 건져 바로 얼음물에 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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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에 올리브오일 금물…전직 미슐랭 셰프의 조리법 유료 전용
〈완벽한 한 끼 페어링〉에서는 매주 "함께해야 더 맛있다"는 철학을 내세운 5명의 전문가가 차·전통주·와인·맥주 등 음료에 따라 함께해서 더 좋은 최상의 맛 단짝을 소개한다. 🍳요리 팁 ① 감칠맛 더하는 오일 고르기 잘 구운 스테이크는 고온에서 단백질과 당분이 상호작용을 하며 색이 변하는 마이야르 반응 때문에 갈색을 띤다. ■ 🍳스테이크 레시피 「 📌재료: 스테이크용 채끝(두께 4㎝) 200g, 퓨어올리브오일 적당량, 감자(큰 사이즈) 2개, 생크림 100g, 버터 100g, 잎새버섯 한줌, 파슬리 가루 10g, 구운 땅콩 100g, 시즈닝(소금·후추) 약간씩, 레드와인 1/3병, 비프스톡 1/2큰술, 버터 70g 📌만드는 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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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크림치즈 얹었더니…‘염장’ 연어의 놀라운 변신 유료 전용
〈완벽한 한 끼 페어링〉에서는 매주 "함께해야 더 맛있다"는 철학을 내세운 5명의 전문가가 차·전통주·와인·맥주 등 음료에 따라 함께해서 더 좋은 최상의 맛 단짝을 소개한다. 연어의 풍미와 식감을 최대한 끌어올린 그라브락스와 잘 어울리는 차를 함께 구성해 완벽한 한 끼를 완성했다. ■ 「 🍳비트소몽 그라브락스와 무화과크림치즈 레시피 재료: 통생연어 500g, 새송이버섯 20알, 무화과 3알, 크림치즈150g, 시즈닝 : 굵은소금 150g, 설탕 180g, 알비트 1알, 딜·레몬제스트 약간 만드는 법: ① 생연어에 남아있는 가시와 비늘층이 있는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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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도 한 달 만에 10㎏ 뺐다…맛있는 샐러드에 진심인 이유 유료 전용
③ 재미까지 더해줄 오렌지겔 소스 오렌지 주스를 젤리처럼 만들어 플레이팅 하면 눈이 즐거울 뿐 아니라 먹는 재미도 더할 수 있다. 작은 냄비에 오렌지 주스와 설탕, 시나몬 스틱, 한천 가루를 넣고 약불에서 20분 정도 끓인 후 시나몬 스틱을 제거한다. ⑤ 냄비에 오렌지 주스와 설탕, 시나몬 스틱, 한천 가루를 넣고 약불에서 20분 정도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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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단새우와 ‘상큼한 茶’…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 유료 전용
② 풍미를 살려주는 오일 단새우 특유의 달큰한 맛에 바질 인퓨징 오일을 더하면 맛이 다채로워진다. 타르타르 주변에 바질 오일을 뿌리고, 취향에 따라 레몬튀일과 허브, 꽃으로 장식한다. ■ 🍳 단새우 타르타르와 레몬튀일 레시피 「 📌재료: 회로 먹을 수 있는 신선한 단새우 10미, 케이퍼 6알, 레몬 한 개분량의 제스터, 바질 인퓨징 오일(바질 200g , 퓨어 올리브오일, 견과류 한 줌, 소금·후추 한꼬집씩) 레몬 튀일 : 밀가루·아이싱슈가·무염버터·달걀흰자 각 30g씩, 동결건조 레몬가루 10g 📌만드는 법 ① 바질 잎을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