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오정환 MBC노동조합 비대위원장

MBC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장. 1991년 MBC에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보도본부장 등을 역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소수 노조를 이끌며 민주노총 언론노조 MBC본부와 MBC의 보도·경영에 비판을 해왔다.

응원
38

기자에게 보내는 응원은 하루 1번 가능합니다.

(0시 기준)

구독
-
최근 하이라이트

총 2개

  • 국민의힘은 ‘수도권 구인난’…민주당은 ‘서울 지지율 빨간불’

    국민의힘은 ‘수도권 구인난’…민주당은 ‘서울 지지율 빨간불’

    8월 첫 주 여론조사에 따르면 전국지표조사(NBS)의 경우 서울에선 국민의힘이 34%로 21%를 얻은 민주당을 13%포인트 차로 정당지지도에서 크게 앞섰다. 한국갤럽 조사에선 서울은 국민의힘 38%, 민주당 29%로 여당이 앞서지만, 인천·경기는 민주당이 33%로 국민의힘(26%)을 앞서는 등 여전히 안갯속 판세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여당인 국민의힘으로선 거대 야당에 막혀 윤석열 정부 집권 2년 동안 주요 국정과제 입법은 한 건도 못 한 상황에서 수도권 과반 달성은 절체절명의 과제다. NBS 조사에서 20대와 30대의 민주당 지지율은 1년간 32%→20%, 34%→21%로 하락했고, 무당층은 20대 38%→55%, 30대 28%→52%로 급증했다.

    2023.08.09 05:00

  • '형수 욕설' 외면하고 'XX'만 반복...MBC 정상화 시급하다 [MBC 오정환이 고발한다]

    '형수 욕설' 외면하고 'XX'만 반복...MBC 정상화 시급하다 [MBC 오정환이 고발한다]

    남성 기자는 기세등등한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 MBC본부'(이하 언론노조) 소속 MBC 공채 기자였고, 여성 기자는 노조의 파업 기간 회사가 채용한 경력 기자로 언론노조 소속이 아니었다. 나중에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고 언론노조 측이 MBC 경영권을 장악한 뒤 이 남성 기자는 강한 정치색을 드러내며 승승장구했다. <"‘형수 욕설’ 외면하고 ‘XX’만 반복.MBC 정상화 시급하다[MBC 오정환이 고발한다]"에 대한 MBC 입장문〉 중앙일보는 2022.

    2022.10.05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