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준
기획자

12년째 이커머스 플랫폼 서비스를 기획하는 서비스 기획자. '도그냥'이라는 이름으로 기고, 강의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현업 기획자 도그냥이 알려주는 서비스 기획 스쿨』,『코딩 몰라도 됩니다』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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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코딩 학원에 다녔다는 경험을 밝히며 "현장의 벽이 너무 높았다"고 털어놓았다. 본인은 충격적일 만큼어려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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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배웠으니 '닥치고 코딩'?…천만에, IT 잘 모르는 말씀 [이미준이 고발한다]2022.09.26 00:01
코딩이 어렵기 때문이 아니라 윤 대통령이 코딩에 소질이 없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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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배웠으니 '닥치고 코딩'?…천만에, IT 잘 모르는 말씀 [이미준이 고발한다]2022.09.26 00:01
이런 사고력과 맥락 파악은 서비스기획자로서 매우 큰 무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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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배웠으니 '닥치고 코딩'?…천만에, IT 잘 모르는 말씀 [이미준이 고발한다]2022.09.26 00:01
서비스 기획자는 개발자와는 다른 영역의 전문성이 있다. 비즈니스 이해도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불편하지 않은 서비스를 구상하고, 이를 개발 가능한 수준으로 정리하면서 수많은 관계자와 제대로 소통할 줄 알아야 한다. 혼자서는 아무런 산출물도 만들어내지 못하지만 커뮤니케이션과 방향성, 우선순위 판단 등 기획자 개인의 역량 차가 매우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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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배웠으니 '닥치고 코딩'?…천만에, IT 잘 모르는 말씀 [이미준이 고발한다]2022.09.2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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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배웠으니 '닥치고 코딩'?…천만에, IT 잘 모르는 말씀 [이미준이 고발한다]
코딩교육이 온라인 시스템의 기본 구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긴 하지만 모든 사람이 개발자가 될 수는 없다. IT기업이 각광받으면서 너도나도 코딩에만 목을 매지만 코딩을 몰라도 얼마든지 IT기업에서 핵심적 업무를 할 수 있다. 코딩 교육도 문제지만 여기 뛰어드는 수많은 문과생 역시 IT기업에 가야 한다며 맹목적으로 ‘파이썬’(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부터 수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