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사무소 청직 대표변호사. 2021년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나는 국민 대변인이다)'에서 4강에 들어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라는 조직을 이끌고 있다. 1986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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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경질은커녕 실무자 탓만…'엘리트주의' 尹정부 자충수 [신인규가 고발한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에 이 문구를 좋아한다며 당선되면 이를 상징하는 물건을 집무실에 놓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무식한 삼류 바보들을 데려다가 정치를 해서 나라 경제 망쳐놓고, 외교·안보 전부 망쳐놓고"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참사에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을 경질하기는커녕 경찰과 소방당국의 하급 현장 공무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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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말하며 계파놀음하는 장예찬…청년정치 논할 자격 없다 [신인규가 고발한다]
원래도 ‘청년’ 타이틀을 단 정치권 사람들이 주목받았는데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그들 중 상당수에게 ‘여의도 2시 청년’이라는 혐오 딱지를 붙이면서 더 화제를 모았다. 이런 의미에서 이준석 대표와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이라는 두 청년정치인이 청년정치를 대표한다는 견해에도 반대한다. 청년정치라는 잘못된 테두리 안에 머물며 기득권 정치가 주는 부스러기만 챙길 생각에 갇혀 수세적 정치를 할 게 아니라 기득권에 당당히 도전하는 용기 있는 정치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