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천하람 변호사

국민의힘 순천·광양·곡성·구례 당협위원장. 대구 출신의 30대(1986년생) 정치인이다. 21대 총선에서 연고가 없고 국민의힘 초열세 지역인 전남에서 출마해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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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을 제대로 대변할 수 있는 인물을 길러내 공천하고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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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호'처럼 '준석 수호' ? 그런 상황 오면 당연히 버릴 것 [천하람의 댓글 읽어드립니다]

2022.08.27 00:01

젊은 세대와 호남·수도권 유권자가 공감할 정책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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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호'처럼 '준석 수호' ? 그런 상황 오면 당연히 버릴 것 [천하람의 댓글 읽어드립니다]

2022.08.27 00:01

총 2개

  • '조국 수호'처럼 '준석 수호' ? 그런 상황 오면 당연히 버릴 것 [천하람의 댓글 읽어드립니다]

    '조국 수호'처럼 '준석 수호' ? 그런 상황 오면 당연히 버릴 것 [천하람의 댓글 읽어드립니다]

    천하람 변호사는 최근 국민의힘 지지층이 '윤석열 대통령' 지지파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 대표' 지지파로 분열해 서로를 공격하는 양상에 대해 "세대·이념·지역적 특성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정권을 재창출하려면) 지지층 연합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며 "기존 지지층 이외에 젊은 세대와 수도권 지지층까지 아우를 인물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천 변호사는 "이 전 대표가 공들인 젊은 세대와 호남·수도권 유권자가 공감할 정책을 추진하고, 이들의 민심을 제대로 대변할 수 있는 인물을 길러내 공천하고 당선시키는 게 유일한 방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22.08.27 00:01

  • "싸가지 준빠" "틀튜브 꼰대"…쪼개진 국힘, 尹이 먼저 챙길 것 [천하람이 고발한다]

    "싸가지 준빠" "틀튜브 꼰대"…쪼개진 국힘, 尹이 먼저 챙길 것 [천하람이 고발한다]

    소신 발언이든 내부총질이든, 진영 내부에 대한 비판을 대하는 태도가 성향이 다른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충돌하는 결정적인 지점 중 하나다. 거꾸로 말해 국민의힘 지지층 결집만으로 당선이 가능한 우세 지역 정치인은 지지층 내부의 반발을 야기하는 내부 비판이 오히려 낙선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이준석 대표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지지층은 이 전 대표가 젊은 세대의 지지와 개혁적인 이미지를 사실상 독점하는 걸 이해하기 어려워한다.

    2022.08.17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