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임승호 국민의힘 전 대변인
임승호 프로필 사진

임승호

필진

국민의힘 전 대변인

국민의힘 전 대변인. 2021년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에서 564대 1의 경쟁을 뚫고 우승을 차지한 1994년생의 청년 정치인이다.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응원
8

기자에게 보내는 응원은 하루 1번 가능합니다.

(0시 기준)

구독
-
최근 하이라이트
선거 승리에 취해 이런 실수를 복기하지 않는다면, 치명적인 독으로 남을 수밖에 없다.

출처

이준석도 못피한 '싸가지' 공격…정치혁신 막는 기득권 저항 [임승호가 고발한다]

2022.06.13 00:01

총 2개

  • '기득권 다툼' 국힘, 정신 안차리면 민주보다 더 큰 몰락 온다 [임승호의 댓글 읽어드립니다]

    '기득권 다툼' 국힘, 정신 안차리면 민주보다 더 큰 몰락 온다 [임승호의 댓글 읽어드립니다]

    임승호 전 대변인은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를 둘러싼 이른바 싸가지 논란에 대해 "싸가지론이 이 대표를 포함한 젊은 정치인의 언로를 막기 위한 도구로 쓰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임 전 대변인은 "선거철마다 모든 정당이 청년 정치 운운하지만 젊은 정치인이 짊어진 '싸가지의 무게'는 도통 가벼워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그들이 지고 있는 무게를 덜어주는 게 정당 혁신의 시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게 세대별 갈라치기 아닐까요? 제가 대변인을 하면서 이 대표가 '내가 청년 정치인''청년 정치의 대표 격'이라고 말하는 걸 단 한 번도 들은 적이 없습니다.

    2022.06.25 00:01

  • 이준석도 못피한 '싸가지' 공격…정치혁신 막는 기득권 저항 [임승호가 고발한다]

    이준석도 못피한 '싸가지' 공격…정치혁신 막는 기득권 저항 [임승호가 고발한다]

    싸가지론이 이 대표를 포함해 젊은 정치인들의 언로를 막기 위한 도구로 쓰이는 현실은 이와 별개로 매우 심각한 문제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이준석 대표가 당시 몸담았던 바른미래당이 토론배틀을 통해 광역 비례대표 후보를 공천했었고, 이번에도 도입하고자 한 것인데 무슨 이유인지 결국 이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당내 가장 높은 직책인 당 대표도 싸가지의 무게에 시달리는데, 그런 타이틀도 없다면 싸가지의 무게에 짓눌려 질식하지 않겠는가.

    2022.06.13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