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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태 교수

가톨릭대 수학과 교수. 국민의힘 가상자산특별위원회 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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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뛰어난 기술 집약된 전기차 전용 타이어, 연료 효율성 높이고 주행·승차감도 탁월

    [자동차] 뛰어난 기술 집약된 전기차 전용 타이어, 연료 효율성 높이고 주행·승차감도 탁월

    ‘마제스티9 EV SOLUS TA91’과 ‘크루젠 EV HP71’은 전기차 특성에 맞게 연료 효율성을 높이고 주행 성능, 승차감까지 고려한 타이어다. 타이어 홈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딤플 설계로 분산시키는 타이어 소음 저감 기술을 적용, 엔진 소음이 없어 타이어 소음이 부각되는 전기차 타이어의 약점을 해소했다. 타이어 구매 시 가격 할인과 4개 구매 시 2만원, 2개 구매 시 1만원 이마트 전용 모바일 상품을 제공한다.

    2023.09.27 00:05

  • '죽음의 나선' 경고도 무시했다…테라 대폭락 피해 키운 이들 [전인태가 고발한다]

    '죽음의 나선' 경고도 무시했다…테라 대폭락 피해 키운 이들 [전인태가 고발한다]

    테라의 가격하락을 루나로 전가하는 셈인데, 테라는 항상 1달러어치의 루나와 교환되고 대신 루나는 발행량의 증가로 일시적인 가격하락을 겪게 된다. 그러나 누군가가 테라를 공격하면, 즉 테라에 대한 매도물량이 많아지면 근위병의 희생이 급격히 늘어나고, 그 희생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는 순간 소용돌이가 점점 커지다가 사라지는 죽음의 나선(Death Spiral)에 빠져 버리게 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루나의 가격이 떨어지면 테라를 바꿔주기 위해 새로 발행되는 1달러어치 루나의 양이 더 많아지고 이렇게 발행된 루나는 다시 거래소로 유입되어 루나의 가격을 더 하락시키는 악순환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2022.06.17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