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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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폭탄 읽어는 봤는가...팬덤정치 악마화는 답이 아니다 [김남국의 인정불가]
더 나은 민주당이 되기 위해, 민심과 함께 하는 민주당이 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만, 투표는 4년이나 5년에 한 번씩 치러지는 선거를 통해서만 행사할 수 있는 권리였고, 정당과 정치인은 선거철에만 시민 목소리를 듣거나 대변하는 시늉만 했다. 그러나 생각이 다른 정치인 등에게 문자 폭탄을 보내는 시민을 '팬덤 정치에 빠진 강성 지지자'로 규정지어야 하는가에 대해 난 회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