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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초밥십인분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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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초밥십인분

필진

회사원

지난 대선 때 이재명 후보 측이 만든 게임에서 '치트키'를 사용해 고득점을 기록했다가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돼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회사원. '사라진초밥십인분'은 그가 게임에서 사용한 닉네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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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2'로 내문서 수정한 게 해킹? '괘씸죄 고소' 민주당 어이없다 [초밥십인분이 고발한다]

2022.05.23 00:01

총 2개

  • "이재명 건드렸다고 고소? 정치인을 겁내는 사회는 건강한가" [사라진초밥십인분의 댓글 읽어드립니다]

    "이재명 건드렸다고 고소? 정치인을 겁내는 사회는 건강한가" [사라진초밥십인분의 댓글 읽어드립니다]

    ‘사라진초밥십인분’(게임 닉네임)은 지난 2월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에서 만든 게임 ‘잼드라이브’에서 99,999점으로 1등을 해 화제가 됐습니다. 이에 대부분의 독자는"풍자는 엄연한 표현의 자유인데 민주당은 이를 억압했다"는 댓글을 올려 공감을 표했지만 "이 후보 측도 고소할 자유가 있다"고 반박하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글쓴이의 경우는 정도가 심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본인이 그렇게 자신의 닉네임을 통해서 이재명 후보를 향한 반감을 표출할 자유가 법적으로 보장되듯 이재명 후보 측도 고소 고발의 자유를 보장받음.(pray***) 이 댓글은 논점이 조금 어긋난 것 같습니다.

    2022.06.11 00:01

  • 'F12'로 내문서 수정한 게 해킹? '괘씸죄 고소' 민주당 어이없다 [초밥십인분이 고발한다]

    'F12'로 내문서 수정한 게 해킹? '괘씸죄 고소' 민주당 어이없다 [초밥십인분이 고발한다]

    '재밍 닉네임: 사라진초밥십인분, 게임점수: 99,999.' 대선 때 이재명 후보 측이 만든 '재밍' 게임에서 나, 그러니까 사라진초밥십인분이 9만9999점을 기록한 게 문제라는 거였다. 컴퓨터에서 워드 문서 파일을 열면 글 내용은 물론 글씨 크기와 간격을 몇으로 설정했는지를 알 수 있는 것처럼 우리가 컴퓨터를 열면 보이는 인터넷 화면 역시 브라우저에서 F12키만 누르면 그 화면이 실제로 구성된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문서를 수정할 수 있는 것처럼 F12키를 통해 재밍 게임의 점수도 손쉽게 높은 점수로 변경할 수 있다.

    2022.05.23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