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배상훈 교수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학생처장).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서 교육정책과 인적자원개발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제36회(1993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교육부와 청와대 교육비서관실에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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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교조가 막은 학력 진단…학생 7명중 1명은 '수포자' 됐다 [배상훈이 고발한다]

    전교조가 막은 학력 진단…학생 7명중 1명은 '수포자' 됐다 [배상훈이 고발한다]

    교육부가 발표한 ‘2020년 국가 수준 학업 성취도 평가’를 보면 1년 사이에 학력 우수자는 줄고, 기초학력 미달 학생은 늘었다. 우선 모든 학생이 학업 성취도 평가를 받아 본인 학력 수준을 알 있도록 해야 한다. 학업 성취도 평가는 개별 학생들이 본인의 학업 수준을 파악하게 도울 뿐 아니라 교사 입장에서도 스스로 교육적 책무를 다했는지 점검하는 자신과의 경쟁이다.

    2022.05.04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