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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시영 서울교통공사 올바른노동조합 위원장
송시영 프로필 사진

서울교통공사 올바른노동조합 위원장

2019년 공채로 서울교통공사에 입사한 30세 청년.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교통공사의 ‘올바른노동조합’ 위원장이자 뜻을 같이하는 신생 노조 협의체인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 부의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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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활동하다가 생긴 애매한 비용은 대부분 개인 돈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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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띠 벗은 MZ노조가 말했다 "노조비 단 1원도 공시해야" [송시영이 소리내다]

2023.03.22 00:50

MZ 노조들의 연합체인 새로고침 협의회도 반대 성명문을 냈다. 그러자 윤석열 대통령이 MZ 세대 의견을 면밀히 들어보라는 지시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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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띠 벗은 MZ노조가 말했다 "노조비 단 1원도 공시해야" [송시영이 소리내다]

2023.03.22 00:50

노조가 추구하는 것도, 우리가 노조를 운영하는 이유도 좋은 대우와 복지를 받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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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띠 벗은 MZ노조가 말했다 "노조비 단 1원도 공시해야" [송시영이 소리내다]

2023.03.22 00:50

현재 몸담은 구성원의 이익과 공정을 위해서 일한다는 호소가 통해 소위 MZ 노조 결성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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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띠 벗은 MZ노조가 말했다 "노조비 단 1원도 공시해야" [송시영이 소리내다]

2023.03.22 00:50

총 3개

  • 빨간띠 벗은 MZ노조가 말했다 "노조비 단 1원도 공시해야" [송시영이 소리내다]

    빨간띠 벗은 MZ노조가 말했다 "노조비 단 1원도 공시해야" [송시영이 소리내다]

    거대 양대 노총의 경우 국고 지원과 지자체 지원 등 사실상 국민 세금을 지원 받았고, 일부에서는 조합 간부들의 조합비 횡령ㆍ도박 등 여러 부적절한 일로 법적인 처벌을 받기도 했다. 노조의 본질은 열심히 일하고 좋은 대우와 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 그것뿐이라 생각한다. 이렇게 행해진 정규직(무기계약직)의 공사 일반직 전환, 콜센터 사기업 정규직(KTCS)의 공사 일반직 전환 편입이 문제였다.

    2023.03.22 00:50

  • 방만경영 끝판왕…지하철 안전인력 부족, 그뒤엔 민노총 있다 [서울교통공사 MZ노조가 고발한다]

    방만경영 끝판왕…지하철 안전인력 부족, 그뒤엔 민노총 있다 [서울교통공사 MZ노조가 고발한다]

    우리 공사 평사원 7급 1호봉(신입) 기준 임금은 서울시 생활 임금(시급 1만766원)에도 못 미친다. 윤 대통령은 공기업 발언을 하며 "공공기관 부채는 지난 5년간 급증해 지난해 말 기준 583조원에 이르는데 조직과 인력은 거꾸로 크게 늘었다"고 진단했는데, 우리 공사 상황과 정확히 맞아떨어진다. 적자 방만 경영의 책임은 임원에게 있는데 정작 이들의 실질 임금은 개선된 반면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현장 직원들은 관서 업무비(부서 업무비)가 부족해 비품과 커피 믹스조차 사비로 산다.

    2022.07.04 00:01

  • [교통공사 MZ노조의 별별시각]승객·역무원은 죄가 없다...해결 가능한 국회로 가시라

    [교통공사 MZ노조의 별별시각]승객·역무원은 죄가 없다...해결 가능한 국회로 가시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시위로 인한 우리 직원들의 피해와 고통에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아 이렇게 목소리를 내 본다. 해당 역 근무 직원뿐만 아니라 다른 직원도 시위가 벌어지는 역으로 파견돼 승객들의 항의·폭언·폭행을 감수한다. 하지만 민주노총 산하의 기존 교통공사 노조는 전장연 시위 문제를 외면한다.

    2022.04.13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