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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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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피떡되게 맞아죽었다" 500명 숨진 형제복지원 비극 [e즐펀한 토크]

2022.05.1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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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마을, 文에겐 최고 명당" 명리학자가 이렇게 꼽은 이유

2022.05.1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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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盧·文 정신적 지주 송기인 "文 힘껏 했지만, 조국 아쉽다"

2022.05.10 05:00

총 24개

  • 아버지·여동생 연쇄 차량추락사…CCTV는 알고 있다?

    아버지·여동생 연쇄 차량추락사…CCTV는 알고 있다?

    조수석에 탑승한 오빠 B씨(43)는 차량 추락 후 스스로 탈출해 목숨을 건졌지만 해경의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10개월 전 이들 남매의 아버지가 사망한 차량 추락사고가 B씨와 관련 있는지도 확인하고 있다. 이들 남매는 동백항 사고 보름 전인 지난달 18일에도 강서구 둔치도 인근에서 타고 있던 차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를 겪었다.

    2022.05.24 00:03

  • 추도식 전 盧기념관부터 향한 文…봉하에선 "사랑합니다" 환호

    추도식 전 盧기념관부터 향한 文…봉하에선 "사랑합니다" 환호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13주기 추도식이 열리는 23일 오전 문재인 전 대통령이 행사가 열리는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았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쯤 노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을 맞아 임시 개방된 ‘노무현 대통령 기념관’부터 방문했다. 한편 문 전 대통령은 2017년 5월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2022.05.23 12:21

  • 광주선 국민의힘 현수막, 부산선 민주당 벽보가 찢겨졌다

    광주선 국민의힘 현수막, 부산선 민주당 벽보가 찢겨졌다

    광주에서 국민의힘 후보의 선거 현수막이 훼손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부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의 벽보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부터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돼 후보자들은 차량을 이용한 거리 유세와 연설·대담, 선거공보물 발송, 신문·방송 광고, 선거벽보와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전날엔 광주에서 국민의힘 후보의 선거 현수막이 훼손, 경찰은 용의자인 20대 A씨를 붙잡아 수사 중이다.

    2022.05.20 16:54

  • [단독] 아이티 지진 1억 구호품, 배송비만 1억…9개월째 발동동

    [단독] 아이티 지진 1억 구호품, 배송비만 1억…9개월째 발동동

    삼성여고와 삼성중 학생들은 이 소식을 듣고 아이티에 보낼 구호 물품을 모으기 시작했다. 원 목사는 "지진 소식을 듣고 부산시로부터 3억원 규모의 성품 모집 허가를 받아 학생과 시민, 기업인 등으로부터 1억2000만원 상당의 성품을 모았다"고 말했다. 3학년 김소진(18)양은 "우리 학교와 삼성중 후배들은 물론 뜻 있는 시민이 어렵게 모은 정성이 방치되는 듯해 등·하교 때 컨테이너를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며 "아이티에는 여전히 구호 물품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 많은 만큼 하루빨리 성품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05.18 16:15

  • [단독]일가족 3차례 車추락…오빠는 조수석서 뭘 끌어왔나

    [단독]일가족 3차례 車추락…오빠는 조수석서 뭘 끌어왔나

    조수석에 탑승한 오빠 B씨(43)는 차량 추락 후 스스로 탈출해 목숨을 건졌지만 해경의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10개월 전 이들 남매의 아버지가 사망한 차량 추락사고와 B씨와의 연관성도 확인하고 있다. 동백항 사고의 경우 부두까지 차를 몰고 온 B씨와 숨진 A씨의 자리가 사고 직전 바뀐 점 등도 보험사가 의문을 갖는 부분이다.

    2022.05.17 15:10

  • 523명 사망 ‘형제복지원’ 피해자 명예회복 이뤄지나

    523명 사망 ‘형제복지원’ 피해자 명예회복 이뤄지나

    김씨와 하씨 모두 진화위 조사를 받았으며, 기록이 분명해 피해자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화위 조사에서 피해자로 인정받더라도 이는 명예회복 수준일 뿐 실질적인 배·보상에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가늠하기 어렵다는 게 피해자들의 입장이다. 견디다 못한 형제복지원 부산피해자협의회 40여명은 지난 3월 30일 부산 자갈치 일대에서 배·보상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가두행진을 했다.

    2022.05.17 00:03

  • 50년 된 헬기, 경남서 자재 나르다 추락…1명 숨지고 2명 중태

    50년 된 헬기, 경남서 자재 나르다 추락…1명 숨지고 2명 중태

    16일 오전 9시쯤 경남 거제시 거제면 동상리 선자산 정상 부근에서 헬기 1대가 추락해 탑승자 3명 중 1명이 숨지고 2명은 크게 다쳤다. 이날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사고 헬기 안에는 기장 A씨(60대)와 부기장 B씨(60대), 정비사 C씨(30대)등 3명이 탑승했다. B씨는 이송 당시 의식과 호흡을 유지했지만 2명 모두 중태다.

    2022.05.16 10:55

  • [단독] "피떡되게 맞아죽었다" 500명 숨진 형제복지원 비극  [e즐펀한 토크]

    [단독] "피떡되게 맞아죽었다" 500명 숨진 형제복지원 비극 [e즐펀한 토크]

    김씨도 탈출 당시 무너졌던 담벼락 위치를 어렵지 않게 찾아냈다. 김씨와 하씨 모두 진화위 조사를 받았으며, 기록이 분명해 피해자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화위 조사에서 피해자로 인정받더라도 이는 명예회복 수준일 뿐 실질적인 배·보상에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가늠하기 어렵다는 게 피해자들의 입장이다.

    2022.05.14 05:00

  • 검색 900% 급증…文퇴임뒤 '평산~봉하마을' 순례코스 되나

    검색 900% 급증…文퇴임뒤 '평산~봉하마을' 순례코스 되나

    문 전 대통령과 인연이 각별한 노무현 전 대통령 생가 또한 평산마을과 가까운 곳에 있어 지지자들 사이에선 평산마을과 김해 봉하마을을 오가는 이른바 '순례 코스'가 형성될 거란 말도 나온다. 이는 임기를 마친 문 전 대통령이 평산마을로 향하면서 노 전 대통령이 머물렀던 봉하마을이 함께 조명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일주일간 구글에서 '봉하마을'을 검색한 뒤 연이어 '문재인 사저' '평산마을'을 검색한 사례도 크게 늘었다.

    2022.05.13 14:46

  • 문 전 대통령 “이젠 자유인, 주민과 막걸리 나누고 싶다”

    문 전 대통령 “이젠 자유인, 주민과 막걸리 나누고 싶다”

    ‘문재인 공식 팬카페(문팬)’ 등 지지자들은 문 전 대통령이 KTX에 탑승하기 전 그를 맞이하기 위해 일찍부터 모여들었다. 문 전 대통령은 지지자들과 악수를 하며 화답한 뒤 "어제 아주 멋진 퇴임식을 가졌다"며 "공식 행사도 아니고, 청와대가 기획한 것도 아닌데 많은 시민이 아주 감동적인 퇴임식을 마련해 줬다"고 했다. 문 전 대통령은 전날 마지막 퇴근길에서 지지자들과 만나 "(제가) 성공한 대통령이었습니까?"라고 물었고, 지지자들은 "네"라고 답했다.

    2022.05.11 00:02

  • “집에 돌아오니 무사히 끝났구나 생각”…文 환영인파 수천명 '북새통'

    “집에 돌아오니 무사히 끝났구나 생각”…文 환영인파 수천명 '북새통'

    문 전 대통령은 "이제야 무사히 끝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후 2시50분쯤 평산마을에 도착했다. 앞서 울산역에서도 문 전 대통령은 "빈손으로 갔다 빈손으로 돌아왔지만 훨씬 부유해졌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2.05.10 18:30

  • 文 지지자도, 반대자도 몰린다…평산마을 '집회 1번지' 되나

    文 지지자도, 반대자도 몰린다…평산마을 '집회 1번지' 되나

    문 전 대통령의 귀향을 전후로 그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이들이 마치 ‘세(勢) 대결’을 하듯 집회 신고도 내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이 귀향한 이날도 평산마을행을 반대하는 내용으로 20여명이 집회 신고를 냈다. 경찰 관계자는 "통상 전직 대통령 사저 부근에는 1개 중대 규모의 의경이 상시 배치됐지만 현재 가용 인력이 없는 상황"이라며 "경호 강화 차원에서 담당 하북파출소 인력을 4명에서 9명으로 증원했고, 집회 대비 및 경계를 위해 한동안 사저 인근에 경력을 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2.05.10 13:30

  • "평산마을, 文에겐 최고 명당" 명리학자가 이렇게 꼽은 이유

    "평산마을, 文에겐 최고 명당" 명리학자가 이렇게 꼽은 이유

    그는 10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양산 평산마을 귀향을 앞두고 마을의 풍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5년 임기를 마치고 이날 오후 사저가 있는 평산마을로 온다. 대통령 취임 전에는 히말라야 등반을 하고, 대통령 임기 중에는 기자들과 청와대 뒤편 북악산을 오를 만큼 등산을 좋아하는 문 전 대통령 취향과 딱 맞는 곳이라는 말이 나온다.

    2022.05.10 11:40

  • [단독]盧·文 정신적 지주 송기인 "文 힘껏 했지만, 조국 아쉽다"

    [단독]盧·文 정신적 지주 송기인 "文 힘껏 했지만, 조국 아쉽다"

    송 신부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 대통령의 ‘정신적 지주’로 꼽히는 인물이다. 5년 전 중앙일보와 단독 인터뷰를 했던 송 신부는 당시 문 대통령이 취임할 당시 "이제 우리나라가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 자리에 가는구나 생각했지"라고 말했다. 5년이 흐른 지금 송 신부는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문 정부 5년에 대해 담담히 자기 생각을 털어놨다.

    2022.05.10 05:00

  • "호텔 구석에 있는 내게 '춤추자' 손내민 그녀, 강수연이었다"

    "호텔 구석에 있는 내게 '춤추자' 손내민 그녀, 강수연이었다"

    촬영감독 박지만(50)씨는 8일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처음 열린 1996년 당시 분위기를 이같이 회고했다. 당시 '푸른영상'이라는 다큐멘터리 단체 소속이었던 그는 "처음 열린 영화제였던 만큼 상당수 독립영화인이 초청돼 부산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사랑받던 톱스타가 지난 7일 예기치 못하게 세상을 뜨게 된 데 대해선 "그녀가 출연한 수많은 필름 속에서 강수연 배우는 영원할 것"이라며 애도했다.

    2022.05.08 15:40

  • 35년만에 “엄마”…5살때 잃어버린 가족 찾아준 경찰

    5살 때 가족과 헤어진 40대 여성이 유전자 검사로 35년 만에 가족과 재회했다. 당시 전남 순천에 살던 박씨는 가족과 함께 전주 친척 집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다. 박씨는 부산진경찰서가 ‘리-멤버(Re-member·다시 가족 구성원으로) 프로젝트’를 가동했다는 언론홍보를 보고 경찰에 도움을 청했다.

    2022.05.03 00:03

  • 5살 때 가족 헤어진 40대, 경찰 도움에 35년 만에 재회

    5살 때 가족 헤어진 40대, 경찰 도움에 35년 만에 재회

    5살 때 가족과 헤어진 40대 여성이 유전자 검사의 도움으로 35년 만에 가족과 재회했다. 박씨는 부산진경찰서 실종수사팀이 ‘리-멤버(Re-member·다시 가족 구성원으로) 프로젝트’를 가동했다는 언론홍보를 보고 경찰에 도움을 청했다. 박씨는 "경찰 도움으로 헤어진 가족을 오랜 세월 만에 만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2.05.02 14:50

  • 중앙지검장 ”6월 선거 뒤, 범죄는 남고 수사는 증발할 것"

    중앙지검장 ”6월 선거 뒤, 범죄는 남고 수사는 증발할 것"

    전국 최대 규모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이 26일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관련 중재안에 대해 긴급 설명회를 갖고 "범죄는 남고 수사만 증발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강한 반대 목소리를 냈다. 그는 "국민의 대의 기관인 국회에서 국민적 우려와 뜻을 잘 살펴 재고해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의 중재안은 현재 검찰의 직접 수사 범위인 6대 범죄(경제·부패·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 중 경제·부패를 제외한 나머지 범죄에 대한 수사권을 없앤다. 그는 "이들 사건 수사는 전문성을 요하는 영역"이라며 주요 선거사건의 공소시효가 6개월로 짧은 만큼 법리검토와 증거수집을 병행하며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야 하는데 (중재안대로) 9월부터 검찰이 수사하지 못하게 되면 범죄만 남고 수사가 증발되는 상황이 여실히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26 16:01

  • 대선현수막 단 가로등 쓰러져 차량 파손…3100만원 누가 배상? [그법알]

    대선현수막 단 가로등 쓰러져 차량 파손…3100만원 누가 배상? [그법알]

    쓰러진 가로등에는 대통령 선거 후보로 나선 이들의 선거 현수막 3장이 빼곡하게 걸려 있었죠. 선거 현수막 탓에 발생한 차 사고인데, 왜 책임 주체는 달랐던 걸까요? 만약 다가오는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비슷한 사고로 차나 사람이 다치면 피해자는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합니까?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은 광고물 관련 사안을 규정합니다. 그런데 후보자와 지자체, 선관위 가운데 누구를 대상으로 소송을 진행해야 할지부터가 불분명한 상황"이라며 "불의의 피해를 볼 수 있는 시민의 권익 보호 차원에서 지자체와 선관위가 긴밀히 협조해 선거현수막 게시와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2022.04.23 07:00

  • “검수완박, 무성의한 입법 재해"…‘입법 폭주’ 성토장된 변협 토론회

    “검수완박, 무성의한 입법 재해"…‘입법 폭주’ 성토장된 변협 토론회

    대한변호사협회가 21일 서울변호사회, 한국형사소송법학회와 공동 개최한 ‘형사소송법ㆍ검찰청법 개정안에 대한 검토 및 개선 방안에 대한 긴급 토론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강행에 대한 성토가 쏟아졌다. 현직 검사와 변호사, 대학교수 등 법률 전문가들은 검수완박의 내용은 물론 충분한 논의 없이 밀어붙이는 민주당의 ‘입법 폭주’에 대해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토론회에 참석한 이완규 변호사는 민주당의 개정안을 두고 검찰의 직접수사는 물론 보완수사 영역의 수사권까지 모두 폐지하는 데 근본적 문제가 있다고 진단했다.

    2022.04.21 18:02

  • 하도급 근로자 감전사, 한전 책임 얼마나…법원 판단 한결 같았다

    하도급 근로자 감전사, 한전 책임 얼마나…법원 판단 한결 같았다

    대법원이 한국전력공사의 도급 전기공사 현장에서 감전된 하도급 근로자의 사망 사고에서 당시 한전 지역본부장의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업무상과실치사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한전 지역본부장 A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산업재해를 예방해 노무를 제공하는 사람의 안전 및 보건을 유지·증진하는 산업안전보건법의 입법 취지와 도급인에게도 산업재해 예방에 필요한 조치 의무를 지우기 위한 법 개정의 목적·경위 등을 종합해 볼 때 원심판결에는 법리나 사실을 오인한 잘못이 없다 "고 판시했다.

    2022.04.20 06:00

  • 무 수세미로 발 '벅벅'…그 족발집 사장도 식품위생 딱 걸렸다

    무 수세미로 발 '벅벅'…그 족발집 사장도 식품위생 딱 걸렸다

    족발집 직원이 발을 담근 채 무를 씻고 무 닦는 수세미로 발도 닦아 공분을 샀던 서울의 족발집 사장에게 검찰이 식품관리법 위반 혐의로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채희인 판사 심리로 열린 족발집 사장 이모씨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본래 이 가게에 공급되는 족발의 약 99%는 냉장보관 족발이지만, 공급업자 측이 코로나19로 인해 물량 확보에 문제가 생기자 일부 물량을 냉동보관 족발로 공급한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다고 이씨는 밝혔다.

    2022.04.19 12:31

  • 檢 “또 다른 극단선택 우려, 구속해야”…유동규 영장 발부될까

    檢 “또 다른 극단선택 우려, 구속해야”…유동규 영장 발부될까

    검찰이 유동규(53)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구속 기간 만료를 앞두고 다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피고인의 '극단적 선택'을 막기 위해서라도 구속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검찰 측은 영장 심사에서 유 전 본부장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으면 증거 인멸이나 훼손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고, 사건 관계자들과 사전에 입을 맞추는 등 원활한 재판 진행이 어려울 것이라고 우려했다. 검찰이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유 전 본부장을 추가로 기소한 데 대해서는 "휴대전화를 폐기해 증거를 인멸하도록 지인에게 교사했다는 범죄사실이 성립하려면 먼저 휴대전화가 '인멸'의 대상이 되는 증거라는 점이 소명돼야 한다.

    2022.04.18 17:20

  • "이은해도 마스크 쓰면 딴사람"...베테랑 형사 속태우는 '마기꾼'

    "이은해도 마스크 쓰면 딴사람"...베테랑 형사 속태우는 '마기꾼'

    대검찰청의 범죄분석 통계를 보면 코로나19 첫해인 2020년 살인 범죄자를 검거하는 데 3개월 넘게 걸린 사건의 비율은 12.0%(747건 중 90건)였다. 마스크 썼을 때와 벗었을 때 얼굴이 다르다는 우스갯소리 ‘마기꾼’(마스크 쓴 사기꾼)이 일선 사건 현장에서는 농담이 아닌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살인범 검거에 3개월 넘게 걸린 사건의 비율은 코로나 이전 10년에는 8~11%대였다.

    2022.04.12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