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미트로 위
재한 우크라이나인

한국에 거주 중인 40대 한국계(고려인) 우크라이나인이다. 그곳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약 15년간 법조계에서 일했다. 4년 전 방문 취업자 신분으로 와 현재 대전시에 있는 한 병원 이송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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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과 생각 다른 尹…평화 외치다 전쟁 맞은 우크라 현실 직시를 [우크라이나인이 고발한다]
전쟁 발발 이후 한국 정부와 국민이 보여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이 전쟁의 재앙적 결과를 더 많은 한국인에게 알리고, 한국 정부의 보다 폭넓은 정치·인도·군사적 지원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우크라이나는 이미 핵무기 러시아 이전(핵 포기)을 대가로 정치적 독립을 보장받았던 부다페스트 양해각서(1994년)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우호 조약(1997년), 돈바스 전쟁 정전 협정인 민스크 협정(2014년) 등이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 목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