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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일 국가교육위원회 위원ㆍ 前신전대협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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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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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위원회 위원ㆍ 前신전대협 의장

대통령 직속 장관급 합의제 행정기관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이다. 중장기 교육 제도 및 여건 개선 등에 관한 10년 단위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이 소관 사무다. 2018~2022년 신(新)전대협을 이끌면서 문재인 정부 및 운동권 인사 비판 대자보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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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규모의 ‘모집단’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교육 AI의 성능은 사설 업체가 모방하기조차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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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기하' 빠진 수능…AI 도입해 수학적 역량 키워야 [김태일이 소리내다]

2024.02.23 11:00

전국 어디서든 같은 시스템이라면 지역 간 교육 격차도 완화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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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기하' 빠진 수능…AI 도입해 수학적 역량 키워야 [김태일이 소리내다]

2024.02.23 11:00

이렇게 되면 경쟁심보다 호기심을 학습 유인으로 삼게 되고, 낙오자도 스스로 맞춤형 학습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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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기하' 빠진 수능…AI 도입해 수학적 역량 키워야 [김태일이 소리내다]

2024.02.23 11:00

정보의 비대칭을 악용하는 사교육 문제는 자연스레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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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기하' 빠진 수능…AI 도입해 수학적 역량 키워야 [김태일이 소리내다]

2024.02.23 11:00

필자는 국가공인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개발해 학습ㆍ평가ㆍ행정 등 교육 과정 전반에 전격 도입하길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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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기하' 빠진 수능…AI 도입해 수학적 역량 키워야 [김태일이 소리내다]

2024.02.23 11:00

총 6개

  • '미적분∙기하' 빠진 수능…AI 도입해 수학적 역량 키워야 [김태일이 소리내다]

    '미적분∙기하' 빠진 수능…AI 도입해 수학적 역량 키워야 [김태일이 소리내다]

    국교위에서 유일하게 수능으로 대학을 진학했기에 이과 수학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에선 이과 수학의 수능 배제가 학생의 수학적 역량을 저하시키는 ‘자해 행위’가 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앞으론 고등학교와 대학교가 학생들의 수학적 역량을 키우기 위해 수능보다 더 나은 제도를 찾아내야 한다.

    2024.02.23 11:00

  • "고교서 마약 검사? 바로 나올 것"…비밀 지키며 알아내는 법 [김태일이 소리내다]

    "고교서 마약 검사? 바로 나올 것"…비밀 지키며 알아내는 법 [김태일이 소리내다]

    청소년 마약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우선 사회 전체적으로 유통망을 뿌리째 들어내기 위한 대대적 조사와 조치가 필요하다. 군·경을 비롯한 공직자 임용·복무 과정에 불시 마약 검사 절차 도입하고 운전면허 등 국가 자격·면허 취득 및 유지 절차에 마약 검사를 반영해야 한다. 하수·폐기물 등을 표본 추출하여 주기적으로 검사해 마약이 검출될 경우 ‘학생건강평가’ 과정에 무작위 익명 표본 검사를 하고, 결과 정보는 비밀 유지하면서 학교·지역별 교육 상담 등 집단 관리를 통해 치료의 계기를 제공할 수 있다.

    2023.12.20 00:05

  • 학생이 교실서 흡연해도…교사가 생존권 외치게 만든 '참교육' [김태일이 소리내다]

    학생이 교실서 흡연해도…교사가 생존권 외치게 만든 '참교육' [김태일이 소리내다]

    필자도 수백명의 교사들을 통해 사례를 접했고, ‘교권침해 사례 2077건 모음집’이 교사들의 자발적인 설문으로 만들어졌다. 이를 위해 먼저 교사도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학부모도 가해자가 될 수 있음을 알리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 교원지위법 개정안은 학생이 교사를 폭행한 경우에도 생활기록부에 기록할 수 있고, 문제 학생을 교사·교실과 분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2023.08.02 00:10

  • 되레 불평등 만든다…시대착오 빠진 '민폐노총'의 패악질 [김태일이 고발한다]

    되레 불평등 만든다…시대착오 빠진 '민폐노총'의 패악질 [김태일이 고발한다]

    조합원 직급이 오를수록 돈을 더 받도록 집회와 파업을 일삼으면서도 입으로는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주장하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어떤 조직인지 궁금했습니다. 분명 너무나 안타까운 사고였지만 민노총 조직과는 물론 노동자 권익과 무관한데 왜 지금까지 이런 주장을 하는지 선량한 보통 사람은 도통 이해할 수 없습니다. 노동귀족이 자신의 기득권을 내려놓지 않으려 패악질을 하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또 다른 노동자를 핍박하는 모순적인 행태가 매일 벌어집니다.

    2022.06.10 00:01

  • [김태일의 인정불가] 이대남의 이준석 지지, 팬덤 아닌 합리적 선택

    [김태일의 인정불가] 이대남의 이준석 지지, 팬덤 아닌 합리적 선택

    당시 여론조사에선 이 사건의 책임이 윤 후보에게 있다는 응답이, 이 대표에게 있다는 응답보다 높았습니다. 하지만 2030세대의 정치인 지지 현상은 특정 인물을 향한 맹목적 팬덤과는 다릅니다. 그러나 지난 1월 이 대표와의 화합 이후, 청년들이 원하는 것들을 전격 수용하고 파격 공약을 제시하자 2030 남성들의 강한 지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2022.03.29 10:30

  • [김태일의 반박불가]文에 반성문 주려 靑 갔더니, 뛰쳐나온 경찰 100명이 둘러쌌다

    [김태일의 반박불가]文에 반성문 주려 靑 갔더니, 뛰쳐나온 경찰 100명이 둘러쌌다

    "잘못했으면 처벌을 받아야지"라던 경찰 아저씨의 전화를 받은 지가 어느새 햇수로 4년째가 되었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이던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이던 문재인 대통령은 "권력을 비판했다가 기소 소송당한 시민과 언론인을 지원하겠다"며 당내에 ‘표현의 자유 특위 및 피해 신고센터’를 설치한 후 다음과 같은 발언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잘못했으면 처벌을 받아야지"라던 경찰의 말에 "그게 왜 잘못이에요?"라고 물으러 또다시 가야 합니다.

    2022.03.08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