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강상용 변호사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다 답답해서 뛰쳐나온 변호사. 발로 뛰고 직접 사건 현장에 가봐야만 직성이 풀린다. 현재 법무법인 YK 소속 파트너 변호사로서 광주사무소를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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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부 장관은 멀쩡한 농지에 태양광 패널을 뒤덮는 것을 멈추고 진정 농민과 식량안보를 위한 정책을 구상해야 한다.

출처

태양광에 소금밭 빼앗긴 농민들…그 선두에 선 농림부 장관 [강상용의 일리(1·2)있는 논쟁]

2022.03.25 00:01

애초에 신중한 고려 없이 실행된 정책이라는 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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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에 소금밭 빼앗긴 농민들…그 선두에 선 농림부 장관 [강상용의 일리(1·2)있는 논쟁]

2022.03.25 00:01

신안군을 상상하면 해질녘 빛이 반사된 아름다운 염전에서 소금을 생산하는 일꾼들의 모습이 자연스레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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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에 소금밭 빼앗긴 농민들…그 선두에 선 농림부 장관 [강상용의 일리(1·2)있는 논쟁]

2022.03.25 00:01

총 1개

  • 태양광에 소금밭 빼앗긴 농민들…그 선두에 선 농림부 장관 [강상용의 일리(1·2)있는 논쟁]

    태양광에 소금밭 빼앗긴 농민들…그 선두에 선 농림부 장관 [강상용의 일리(1·2)있는 논쟁]

    더 나아가 정부와 여당은 농지에 태양광 패널을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농지법까지 개정해, 간척 농지를 태양광 시설로 전용할 수 있는 염도 기준까지 낮췄다. 농림부는 이렇듯 태양광 사업 선두에 서서 농지를 파괴하고 농민들 터전을 빼앗는 것을 방치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오히려 전기생산량을 할당받아 적극 동조하기까지하니, 도대체 누구를 위한 부처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농림부 장관은 멀쩡한 농지에 태양광 패널을 뒤덮는 것을 멈추고 진정 농민과 식량안보를 위한 정책을 구상해야 한다.

    2022.03.25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