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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원 전 국민의당 청년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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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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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의당 청년당원.

전 국민의당 청년당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대선 유세 당시 유세 버스에서 선거운동원 등 두 명이 질식해 사망한 사건때문에 탈당했다. 안 대표가 직접 설득해 현재는 다시 복당을 신청해둔 상태다. 간호학을 공부했다. 보건의료 분야에 관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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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단일화 과정 굴욕적" 安지지자던 난 尹 찍을 수 없었다 [최준원의 일리(1·2)있는 선택]

    "野 단일화 과정 굴욕적" 安지지자던 난 尹 찍을 수 없었다 [최준원의 일리(1·2)있는 선택]

    지지하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며 막판에 사퇴를 선언했지만 나는 끝내 윤 후보에게 표를 줄 수 없었다. 지난달 13일 안 후보가 여론조사 방식의 국민경선이라는 단일화 제안을 했을 때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페이스북에 부처님 손바닥 사진을 올리며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하는 게 아니라 역시나 했더니 역시나 하는군"라는 글을 올렸다. 이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일부 국민의당 지지자는 그 결정에 동의해 윤 후보에게 투표했지만, 다른 일부는 국민의힘이 아닌 정당에 투표하거나 아예 투표를 포기했다.

    2022.03.18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