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성백유 전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원
성백유 프로필 사진

성백유

필진

전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원

중앙일보 등에서 스포츠 담당 기자로 20여 년 일했다. JTBC 골프본부장 등을 지낸 후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원,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대변인으로 활약했다.

응원
4

기자에게 보내는 응원은 하루 1번 가능합니다.

(0시 기준)

구독
-
최근 하이라이트
이에서도 자성

출처

추락한 韓 엘리트 스포츠...그뒤엔 文정부 '정치 개입' 있었다 [성백유가 고발한다]

2022.09.22 00:01

그 결과 2001년 45개에 불과했던 퍼블릭 골프장은 348개(3월 말 기준, 전국 골프장은 531개)로 늘어났다.

출처

연1조 稅혜택에도 "인당 30만원"...퍼블릭 골프장 '배째라 폭리' [성백유가 고발한다]

2022.04.08 00:01

디피와 카트비를 4인이 분담하고 그 위에 그린피를 얹으면 1인당 30여 만원이 든다

출처

연1조 稅혜택에도 "인당 30만원"...퍼블릭 골프장 '배째라 폭리' [성백유가 고발한다]

2022.04.08 00:01

총 3개

  • 추락한 韓 엘리트 스포츠...그뒤엔 文정부 '정치 개입' 있었다 [성백유가 고발한다]

    추락한 韓 엘리트 스포츠...그뒤엔 文정부 '정치 개입' 있었다 [성백유가 고발한다]

    1970년대 일본은 정부 차원에서 사회 체육, 그러니까 보통 사람들이 즐기는 스포츠 저변 확대를 강조하면서 일반 대중의 엘리트 체육에 대한 관심이 점차 줄었다. 평창올림픽은 우리가 개최국이었다고? 이 대회를 제외하더라도 2014 소치올림픽(13위, 금메달 3개), 2010 밴쿠버올림픽(5위, 금메달 6개), 2006 토리노올림픽(7위, 금메달 6개)에 비해도 목표 달성에 분명 실패했다. 누구라도 성적 얘기를 꺼낼라치면 "시대가 바뀌었다"며 "엘리트 체육이 아니라 대중이 직접 하는 사회 체육이 더 중요하다"는, 이른바 '개념 있는' 셀럽들의 목소리가 분위기를 압도했다.

    2022.09.22 00:01

  • 연1조 稅혜택에도 "인당 30만원"...퍼블릭 골프장 '배째라 폭리' [성백유가 고발한다]

    연1조 稅혜택에도 "인당 30만원"...퍼블릭 골프장 '배째라 폭리' [성백유가 고발한다]

    수도권 퍼블릭 골프장 그린피는 지난 2년 새 평균 30% 이상 올랐다. 정부는 1990년대 즈음부터 부유층만이 아니라 보다 많은 국민이 골프를 즐기게 한다는 명분으로 퍼블릭 골프장 인가를 내줬다. 코로나가 진정되면 해외로 골프를 치러 가 폭리를 취한 국내 골프장에 보복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도 있다.

    2022.04.08 00:01

  • 올림픽 방송, 중계야 선동이야?…'김보름 마녀사냥'을 기억하라 [성백유가 고발한다]

    올림픽 방송, 중계야 선동이야?…'김보름 마녀사냥'을 기억하라 [성백유가 고발한다]

    공교롭게도 이번 올림픽 쇼트트랙 마지막 경기가 벌어진 16일 서울중앙지법은 김보름(강원도청) 선수가 노선영 선수를 상대로 낸 민사소송에서 김보름 손을 들어줬다. 세 선수 중 가장 마지막 주자의 기록으로 순위를 가리는 팀추월 종목에서 두 바퀴를 남기고 김보름과 박지우가 선배인 노선영이 혼자 뒤처진 걸 모른 채 질주한 것이다. 당시 한 방송 중계진은 김보름과 박지우가 일부러 노선영을 '왕따'를 시키는 바람에 한국 팀이 탈락한 것처럼 이야기했다.

    2022.02.19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