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태
'공부의 신' 대표
‘공부의 신’이라는 별명을 가진 공부법 강사이자 유튜버. 대학생 때 교육 봉사의 연장선상에서 2007년 유튜브를 시작했다. 공부 비법 전수뿐 아니라 교육 현장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강성태 66일 영어회화』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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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때문에 더 넓게 더 멀리 꿈을 펼치지 못하는 현실이 슬프다. 영어 따위로 꿈을 포기하는 일이 하루빨리 사라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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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 들러 옷 찾아달라'…교육부 높은 분들, 영어로 해보세요 [강성태가 고발한다]2022.03.03 23:30
직장에 다니면서도 영어에서 해방되지 못하는 현실. 이제는 끊을 때도 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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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 들러 옷 찾아달라'…교육부 높은 분들, 영어로 해보세요 [강성태가 고발한다]2022.03.03 23:30
성과과 효율은 너무 형편없다. 우리 교육당국에게 핀란드 같은 개혁까진 아니더라도 개선할 의지가 있는지 묻고 싶다. 그 이전에 교육부와 교육청의 높은 분들에게 우리의 영어 공교육이 실패라는 사실을 인정하는지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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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 들러 옷 찾아달라'…교육부 높은 분들, 영어로 해보세요 [강성태가 고발한다]2022.03.03 23:30
모범사례로 뽑히는 나라가 핀란드다. 핀란드는 전형적으로 영어를 못하는 나라 중 하나였다. 핀란드는 한국어와 같은 어순의 우랄 알타이어군의 언어로 영어를 배우기가 쉽지 않다. 교육방식도 우리처럼 실전 회화 위주의 교육이 아니었다. 하지만 1980년대부터 대대적인 영어교육의 개혁이 시작돼 이젠 거의 전 국민이 기본 영어회화에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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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 들러 옷 찾아달라'…교육부 높은 분들, 영어로 해보세요 [강성태가 고발한다]2022.03.03 23:30
영어 교육 예산이 현저히 우리보다 적은 나라의 사람들이 우리보다 영어 의사소통에 능한 이유가 거기에 있다. 그들은 시험이라 생각하지 않기에 틀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영어를 시험점수로 접근하는 인식만 바뀌어도 영어 실력이 순식간에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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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 들러 옷 찾아달라'…교육부 높은 분들, 영어로 해보세요 [강성태가 고발한다]2022.03.0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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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 들러 옷 찾아달라'…교육부 높은 분들, 영어로 해보세요 [강성태가 고발한다]
중·고교 영어 듣기 평가 1번 표현을 가져온 것이다. 우리가 학창시절에 대체 얼마나 영어 공부를 많이 했나? 그런데도 듣기 평가 1번 문제의 문장조차 말로 표현하는 데는 어려움을 겪는다. 공교육만으로 기본적인 영어는 모두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현실, 이게 문제라는 걸 우선 인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