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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환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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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6 00:00 ~ 2022.07.06 13:14 기준

최근 하이라이트

아포크린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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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악취 이유 있었다…누레진 흰 옷, 이 병 의심하세요

2022.07.03 05:00

일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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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 의사, 돌연 냉장고 열고 혼내는데…"살것 같다"는 환자

2022.06.28 05:00

챙겨 먹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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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 의사, 돌연 냉장고 열고 혼내는데…"살것 같다"는 환자

2022.06.28 05:00

정기적으로 변을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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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 의사, 돌연 냉장고 열고 혼내는데…"살것 같다"는 환자

2022.06.28 05:00

그러던 중 지난해 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번지자 비대면진료를 신청해 네 차례 전화 진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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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병 늘어놓고 숨진 노모와 아들…0.06%뿐인 재택의료 현실

2022.06.27 05:00

총 196개

  • "세로로 찢어지는데 왜"…수수한 버섯 먹고 18명 실려간 이유

    "세로로 찢어지는데 왜"…수수한 버섯 먹고 18명 실려간 이유

    조사 결과, 주민들이 산에서 직접 채취한 야생 버섯으로 만든 요리를 나눠 먹고 이같은 집단 식중독 증상이 생긴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야생버섯과 관련해 ‘색깔이 화려하지 않은 것은 먹을 수 있다’, ‘곤충이 먹은 흔적이 있는 것은 해가 없다’, ‘은수저를 변색시키지 않는 것은 먹을 수 있다’ '세로로 찢어지는 버섯은 먹어도 된다' 등 잘못된 속설을 믿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또 대부분의 독버섯 성분은 가열․조리하더라도 독성이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익혀 먹는다고 해서 안전하다 생각해선 안된다. 식약처는 야생버섯으로 인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생에서 채취한 버섯은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섭취 시 두통·복통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먹은 것을 토해 내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섭취한 독버섯을 가지고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07.06 11:00

  • 이른 폭염에 열사병 작년의 3배..."마스크, 한낮 야외서 벗어야"

    이른 폭염에 열사병 작년의 3배..."마스크, 한낮 야외서 벗어야"

    방역당국이 5월 중순 온열질환자 집계를 시작한 이후 환자가 500명 가까이 발생했는데,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뛴 수치다. 오 교수는 "노인, 영유아 등은 마스크 때문에 산소 공급이 안 되면 온열질환 증상이 빠르게 악화할 수도 있다"며 "거리가 유지되는 야외에선 마스크를 벗고, 에어컨이 작동되는 실내나 대중교통에서는 철저하게 착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미국 존스홉킨스의대 응급의학과 매튜 레비 교수는 지난 2020년 보도자료를 통해 "여름철 마스크 착용은 온열질환 위험 요소가 될 수있다"라며 "더운 날씨에 마스크를 쓸 때는 온열질환을 피하기 위해 호흡이 잘 되는 마스크 종류를 잘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2022.07.05 16:25

  • 모다모다 샴푸 검증 '소비자단체'에 맡긴 식약처 "소비자 관점이 가장 합리적"

    모다모다 샴푸 검증 '소비자단체'에 맡긴 식약처 "소비자 관점이 가장 합리적"

    정부가 '모다모다 샴푸'의 핵심 원료인 1,2,4-THB(트리하이드록시벤젠)에 대한 위해성 평가를 소비자 단체가 주관하도록 했다. "THB 성분의 추가 위해 평가의 수행 주체는 여전히 식약처와 해당 기업"이라며 "소단협이 마련한 플랫폼 위에서 규개위 권고대로 해당 기업과 함께 객관적인 평가 방안에 따라 평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검증위를 꾸려 식약처와 기업으로부터 위해평가 방안에 대한 의견을 받아 평가방안 및 계획을 확정한 뒤 위해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2022.07.04 18:28

  • 코로나 주말 이틀 연속 1만명대…“재유행 땐 최대 20만명”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주말에도 이틀 연속 1만명대를 기록하며 재유행 조짐을 보인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지난 14주간 감소세를 이어오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번 주 들어 다시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 면역을 회피하는 변이 검출률이 높아지고, 재감염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일 중대본 브리핑에서 "전문가들 예측으로는 (재유행 시) 15만~20만명 정도까지 (하루 신규 확진자가) 오를 수 있다"며 "병상을 마련하고 있고, 의료 체계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2022.07.04 00:02

  • 겨드랑이 악취 이유 있었다…누레진 흰 옷, 이 병 의심하세요

    겨드랑이 악취 이유 있었다…누레진 흰 옷, 이 병 의심하세요

    평소 암내를 풍기는 액취증은 사춘기 이후부터 많이 발병하는데, 최근 성장 속도가 빨라지면서 액취증으로 병원을 찾는 청소년들도 많아졌다. 민경희 교수는 "액취증은 아포크린샘이 커지고 땀 분비가 많아지기 시작하는 사춘기 이후부터 젊은 성인에게 많이 발병한다"면서 "냄새 때문에 고민이라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숨기지 않고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성장이 다 이루어지지 않은 청소년 시기에 수술적 치료는 권장하지 않는다"며 "사춘기가 지나면서 증상이 호전되기도 하고, 수술 후 성장이 계속되면서 땀샘이 다시 생성돼 액취증이 재발 우려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22.07.03 05:00

  • 코로나 ‘원스톱 진료기관’ 확대

    정부가 코로나19 재유행 시 환자가 하루 15만~20만명 발생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1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14주간 감소세를 이어오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번 주 들어 다시 증가하고 있다"며 "휴가철 이동량 증가 등으로 방역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가정에 따라 의료대응체계를 더 빈틈없이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중대본은 재유행 시 최대 20만 명의 환자가 나올 수 있다고 예측했다.

    2022.07.02 00:20

  • 중대본 "재유행 시 최대 20만명…의료체계 준비"

    중대본 "재유행 시 최대 20만명…의료체계 준비"

    최근 코로나19 유행세가 반등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재유행 시 환자가 15만~20만명 발생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날 중대본은 재유행 시 최대 20만명의 환자가 나올 수 있다고 예측했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중대본 브리핑에서 "전문가들 예측으로는 (재유행 시) 15만~20만명 정도까지 (환자가) 오를 수 있다"며 "병상을 마련하고 있고, 의료 체계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2022.07.01 15:51

  • 15~49세 여성 7% 낙태 경험…위헌결정 후 3년째 ‘무법’ 상태

    15~49세 여성 7% 낙태 경험…위헌결정 후 3년째 ‘무법’ 상태

    30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2021년 인공임신중절(낙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만 15~49세 여성 8500명 중 7.1%(606명)가 낙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이후 3년 만에 이뤄진 이번 조사는 임신·출산 평균 연령 상승을 반영해 기존 조사(만 15~44세)보다 대상 연령을 확대했다. 변수정(보사연 인구정책연구실 연구위원) 박사는 "2018년 이후 2020년까지 소폭 증가한 건 헌재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코로나19 등 사회적인 분위기의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면서도 "다만 정확한 배경과 영향은 2011년 자료 등 지속적인 추이를 봐야 하는 만큼 현시점에선 감소 추세에서 소폭 변동이 있다는 정도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2022.07.01 00:02

  • 15~49세 여성 7.1% “낙태 경험”…이중 8%는 불법 약물 사용

    15~49세 여성 7.1% “낙태 경험”…이중 8%는 불법 약물 사용

    2018년 이후 3년 만에 이뤄진 이번 조사는 임신·출산 평균 연령 상승을 반영해 기존 조사(만 15~44세)보다 대상 연령을 확대해 온라인 설문으로 진행했다. 변수정 박사(보사연 인구정책연구실 연구위원)는 "2018년 이후 2019년, 2020년을 넘어가면서 소폭 증가한 것은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코로나19 등의 사회적인 분위기의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다만, 정확한 배경과 영향은 2021년 자료 등 지속적인 추이를 봐야 하는 만큼 현시점에선 감소 추세에서 소폭 변동이 있다는 정도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19년 4월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첫 실태 조사다.

    2022.06.30 15:01

  • ‘국산 1호’ 코로나 백신 탄생…식약처, SK바이오 백신 최종 허가 결정

    ‘국산 1호’ 코로나 백신 탄생…식약처, SK바이오 백신 최종 허가 결정

    식약처는 올해 4월 29일 스카이코비원멀티주의 품목허가 신청을 접수했고, 코로나19 치료제‧백신 허가전담심사팀이 비임상·임상·품질 등 허가에 필요한 자료를 집중 심사했다. 그간 허가한 코로나19 백신과 달리 이번 백신은 우리나라 기업이 개발한 데다, 개발 단계에서부터 임상 시험, 생산 관리, 최종 허가까지 전 과정을 식약처에서 국제적인 심사 기준에 따라 평가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경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은 지난 27일 브리핑에서 "세 번째 접종했을 때, 두 번째 맞았을 때 최초 유행 바이러스에 나타났었던 예방 효과와 유사한 정도의 항체가를 나타냈다"며 "3번 접종을 하게 되면 오미크론에 대해서 어느 정도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022.06.29 14:00

  • "증상 말고 또 있다" 12년차 왕진의사가 잡아챈 중요한 신호

    "증상 말고 또 있다" 12년차 왕진의사가 잡아챈 중요한 신호

    "과거에는 의료 소외 계층하면 독거노인, 이주민 가족 정도로 떠올렸지만, 몇 차례 방문진료 가보니 특정한 질환이나 그룹이 아니었다. 2명 이상의 가족이 하루를 다 비우고 달라붙어야 한다. 방문진료 환자는 사는 동네, 집안 냄새, 음식, 가족과의 미묘한 관계 등에서 다양한 정보를 접한다".

    2022.06.29 05:00

  • 집에서 엄마 목에 '석션'하는 12살 아들…가족이 간호사 됐다

    집에서 엄마 목에 '석션'하는 12살 아들…가족이 간호사 됐다

    지원 시간이 부족해 비는 시간이나 휴일에는 친정 부모와, 남편, 14살ㆍ12살 두 아들이 돌본다. 석션은 의료 행위라 병원에서도 간호사만 하는데, 김씨의 두 아들은 능숙하게 한다.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이선영 교수는 "고령화로 중증 와상 환자가 늘어날텐데, 의료 안전망은 턱없이 부족하다"며 "이들이 수십년 요양병원에서 지낼 수는 없으니 집에서 잘 살 수 있게 재택의료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2.06.29 05:00

  • 왕진 의사, 돌연 냉장고 열고 혼내는데…"살것 같다"는 환자

    왕진 의사, 돌연 냉장고 열고 혼내는데…"살것 같다"는 환자

    "배가 더 나온 거 같네요".(송 원장) "자꾸 배가 아프다고 하는데 변비가 아닌가 싶어요".(환자 부인) "정해진 시간에 밥을 먹고 정기적으로 변을 봐야 배에 가스가 안 찹니다".(송 원장) 송 원장의 시선이 환자의 발목을 향했다. 송 원장은 "환자 집에 가면 뭘 먹는지, 영양제는 챙겨 먹는지, 운동은 하는지 등의 생활습관을 확인할 단서들이 많다. 박 원장은 "가족 표정은 어떤지, 누가 오가는지, 벽에 무엇이 걸렸는지, 바닥이 깨끗한지, 문턱이 얼마나 높고 욕실 바닥이 얼마나 미끄러운지, 약은 제대로 보관하는지, 무엇을 먹는지 등을 본다"며 "환자를 통합적 인간으로 보게 되고, 환자의 삶이 눈에 들어오면 건강을 위해 필요한 게 무엇인지 알게 된다"고 말한다.

    2022.06.28 05:00

  • 병원서 10명 볼 시간에, 왕진 1명…수가 어떻길래 선뜻 못 가나

    병원서 10명 볼 시간에, 왕진 1명…수가 어떻길래 선뜻 못 가나

    경기도 파주시 왕진의사 송대훈 연세송내과 원장도 "기본적으로 2인 이상이 나가야 하고, 진료 형태도 종전 방식(원내 진료)을 바꿔야 한다"며 "초기 개원한 곳에서는 하기가 어렵다"고 말한다. 김윤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과 교수는 "시간 날 때마다 왕진을 가는 게 아니라 계획적으로 왕진을 할 수 있게 진료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주치의 사업 개념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인구가 100만명이라면 전담기관을 1000개를 지정해서 기관당 1000명의 환자를 등록하고, 환자 1인당 진료비를 정액으로 주되 30~50%를 먼저 지급한 뒤 왕진 횟수에 따라 추가로 주는 방식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2022.06.28 05:00

  • 50년만에 눈빛 달라졌다…병원 간적없는 조현병 환자 기적

    50년만에 눈빛 달라졌다…병원 간적없는 조현병 환자 기적

    이 병원 원장은 정신병원에 5년 이상 입원했다가 퇴원한 60대 조현병 환자 A씨를 주기적으로 왕진한다. A씨를 방문진료한 의원은 올 초부터 종합병원 정신과 의사와 의기투합해 조현병 환자를 찾아가고 있다. 의료진은 "조현병 환자들은 약이나 주사만 잘 맞으면 지역사회에서 생활하는 데 문제가 없다"라며 "이들이 사회 내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방문진료가 확대돼야 한다"고 말한다.

    2022.06.28 05:00

  • 국산 코로나19 백신 나온다…SK바이오 백신 중앙약심 통과

    국산 코로나19 백신 나온다…SK바이오 백신 중앙약심 통과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GBP510)가 백신 품목허가를 위한 전문가 심의를 통과했다. 이 자리에는 외부 전문가 16명과 식약처 내부 7명의 전문가가 모여 백신의 안전성, 효과성을 인정할 수 있는지를 심의했다. 외부에서는 전문 분과위원회인 생물의약품분과위원회 상임위원 11명, 코로나19 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 4명, 대한의사협회 추천 전문가 1명 등이 참석했다.

    2022.06.27 10:01

  • 약병 늘어놓고 숨진 노모와 아들…0.06%뿐인 재택의료 현실

    약병 늘어놓고 숨진 노모와 아들…0.06%뿐인 재택의료 현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김모(49)씨는 3년 전부터 고혈압·당뇨병·척추통증 때문에 늘다봄의원에 다녔다. 김 씨는 "낮에 일 때문에 병원 가기 쉽지 않은데 저녁에 전화진료를 받으니 좋다"며 "대면진료와 (진료의 질에) 차이가 없어 만족한다"고 말했다. 건보 통계를 종합하면 왕진·전화진료 등을 받은 환자는 치매·욕창·고혈압·등통증·당뇨병·뇌경색·파킨슨병 등 매우 다양하다.

    2022.06.27 05:00

  • 전화 한통에 약 배달, 코로나 말고도 몰렸다…제일 많은 질병은?

    전화 한통에 약 배달, 코로나 말고도 몰렸다…제일 많은 질병은?

    경기도 수원에 사는 김모(41)씨는 지난 3월 비대면 진료 앱인 닥터나우를 통해 석 달 치 탈모 치료제를 처방받았다. 올해 1~3월 이용자 100만명을 조사했더니 30대 이하가 65%를 차지했고, 40대 이상이 35%였다. 올 1~3월 이용자(100만명)의 1위 질병은 코로나19(52%)이다.

    2022.06.27 05:00

  • '코로나 끝나도 원격진료' 급물살…"만성질환, 재진 위주로"

    '코로나 끝나도 원격진료' 급물살…"만성질환, 재진 위주로"

    이 법안은 동네의원에 한해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와 섬·벽지 거주자 등을 대상으로 비대면 진료를 할 수 있게 돼 있다. 문석균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은 "의협은 계속 반대 입장이지만 정부가 강하게 나오니 의협 주도로 갈 수 있는 방안이 뭐가 있는지 고민하는 단계"라며 "하게 되더라도 만성질환자 대상 재진 위주로 가는 게 맞다"고 말했다. 이창준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비대면진료만 하는 의료기관이나 배달 전용 약국은 불법 소지가 있으니 못하도록 조치했다"며 "건강보험 적용이 되는 진료에 한정하되, 일일 건수를 제한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6.27 05:00

  • WHO “원숭이두창, 비상사태 지정 안할 것”…국내 첫 환자 상태 호전

    인천의료원에서 격리 치료 중인 국내 첫 원숭이두창 감염 환자의 건강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인천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22일 원숭이두창 양성 판정을 받은 A씨는 현재 증상이 거의 사라진 상태다. A씨는 현재 인천의료원 음압 병실에서 6일째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2022.06.27 00:02

  • "요양병원 가라" 심각했는데…40대 암환자, 집에 있게한 치료법

    "요양병원 가라" 심각했는데…40대 암환자, 집에 있게한 치료법

    이 교수는 "혀 내밀어 보세요"라고 원격진료를 했고, 이 씨는 검사 결과 등을 질문했다. 이씨의 경우 간호사가 찾아가 기본적인 처치를 하고 의사의 원격진료가 더해지면서 환자가 안정을 찾았다.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민선 교수는 "목에 관을 달고 있는 환자에게 '요양병원에 가라'고 쉽게 말하지만 의식이 뚜렷한데다 임종이 가까운 것도 아닌데, 당연히 집에 있어야 한다"며 "중증환자는 여러 개 진료과가 관련돼 있다.

    2022.06.26 21:07

  • 2주후 저절로 낫는 원숭이두창…격리 6일째 국내 첫 환자 호전

    2주후 저절로 낫는 원숭이두창…격리 6일째 국내 첫 환자 호전

    인천의료원에서 격리 치료 중인 국내 첫 원숭이두창 감염 환자의 건강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원 관계자는 이 환자의 퇴원 시기에 대해 "첫 환자라서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면서 "일단 3주 정도 격리하는 것으로 돼 있기 때문에 증상 봐 가면서 질병관리청과 논의해 결정할 것 같다"고 말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국내 원숭이두창 환자의 치료를 맡게될 의료진에 대한 백신 접종을 27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2022.06.26 14:24

  • “유럽의 41% 수준” 전국 27개 하수처리장서 필로폰 검출

    “유럽의 41% 수준” 전국 27개 하수처리장서 필로폰 검출

    필로폰·코카인 등 불법 마약류 사용량이 1년 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토대로 추정한 일일 평균 마약 사용량은 유럽의 41% 수준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전국 하수처리장 27곳에서 이뤄졌는데, 대표적인 불법 마약류인 필로폰(메트암페타민)이 모든 하수처리장에서 검출됐다.

    2022.06.23 15:19

  • 원숭이두창 의심 증상에도 검역장 통과…방역 당국 "자진신고 독려"

    원숭이두창 의심 증상에도 검역장 통과…방역 당국 "자진신고 독려"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숭이두창 감염 의심 환자 2명이 발생한 가운데, 이 중 1명이 의심 증상이 있는데도 공항 검역을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행히 이 의심 환자는 원숭이두창 진단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고, 질병관리청 추가 분석에서 '수두'로 판명 났다. 하지만 의심 증상이 있는데도 '증상 없음'으로 신고해 검역 과정에서 걸러지지 못했다는 점에서 원숭이두창 방역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2022.06.22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