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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민, MBC 사장 등 고발 "업무추진비 현금 20억은 횡령"

2022.11.29 16:56

의힘 간사 임이자 의원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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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재명이다' 집회에…"반갑다" 되레 안도하는 여당, 왜

2022.11.28 18:10

위헌적인 ‘노조방탄법’, ‘불법파업조장법’”이라고 일갈했다.

출처

'우리가 이재명이다' 집회에…"반갑다" 되레 안도하는 여당, 왜

2022.11.28 18:10

총 350개

  • 서민, 박성제 MBC 사장 등 고발…“업무추진비 20억 현금수령은 횡령”

    서민, 박성제 MBC 사장 등 고발…“업무추진비 20억 현금수령은 횡령”

    시민단체 ‘대안연대’의 서민 공동대표(단국대 의대 교수)가 박성제 사장과 최승호 전 사장 등 MBC 전·현직 임원진을 29일 경찰에 고발했다. 서 대표는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2018년 이후 3년간 업무추진비 20억원의 사용 내역을 세무 당국에 증빙하지 못한 박 사장과 최 전 사장 등 MBC 전·현직 임원진을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이 과정에서 박 사장과 최 전 사장 등 일부 임원진이 3년간 업무추진비 명목으로 20억원의 현금을 지급 받은 사실을 발견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추징금을 부과했다.

    2022.11.30 00:01

  • [단독] 서민, MBC 사장 등 고발 "업무추진비 현금 20억은 횡령"

    [단독] 서민, MBC 사장 등 고발 "업무추진비 현금 20억은 횡령"

    서민 대안연대 공동대표가 박성제 사장과 최승호 전 사장 등 MBC 전·현직 임원진을 29일 경찰에 고발했다. 그는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MBC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 당시 2018년 이후 3년 간 업무추진비 20억원의 사용 내역을 증빙하지 못한 박성제 사장과 최승호 전 사장 등 MBC 임원진을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이 과정에서 박 사장과 최 전 사장 등 일부 임원진이 3년간 업무추진비 명목으로 20억원의 현금을 지급 받은 사실을 발견했고, 이 부분에 대해서도 추징금을 부과했다.

    2022.11.29 16:56

  • '우리가 이재명이다' 집회에…"반갑다" 되레 안도하는 여당, 왜

    '우리가 이재명이다' 집회에…"반갑다" 되레 안도하는 여당, 왜

    최근 검찰이 수사망을 조여가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지하는 이른바 ‘이재명 수호’ 집회 성격을 띈 셈이다. 또 다른 여권 관계자도 "집회에서 이재명 수호 목소리가 클수록 우리는 좋은 거 아니냐"고 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국회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대한민국 헌법과 노동법은 노조의 단체행동권 보장해야 하지만 그 외 행위는 모두 불법 행위"라며 "불법 파업은 경제와 국민을 볼모로 한, 용납될 수 없는 행위"고 강조했다.

    2022.11.28 18:10

  • “대통령실, 국조 합의 내용에 불만”…당·정 주도권 놓고 기류 변화 관측

    “대통령실, 국조 합의 내용에 불만”…당·정 주도권 놓고 기류 변화 관측

    ‘이태원 참사’ 관련 국정조사 계획서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다음날인 25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정조사는 여야가 합의한 사항으로, 대통령실에서는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전날 본회의 시작 전 국회를 찾은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여야 합의 내용) 전체를 알고 있는 건 아니었다"고 말한 데 이어 이날 이 같은 반응이 나오자 여권에선 "대통령실이 국정조사 합의 내용에 불만을 가진 것 같다"는 말이 흘러나왔다. 지난 4월엔 권성동 당시 원내대표가 ‘검수완박’ 법안을 야당과 합의해 놓고도 당시 당선인 신분이던 윤석열 대통령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반대 입장을 표명하자 합의를 번복하기도 했다.

    2022.11.26 01:10

  • 국정조사 통과에 용산은 계속 불만 기류…당·정 관계 수평화?

    국정조사 통과에 용산은 계속 불만 기류…당·정 관계 수평화?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계획서’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다음날인 25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국정조사는 여야가 합의한 사항으로 대통령실에서는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정조사 대상에 대검(마약 수사 관련 부서)이 포함된 것에 대해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이견이 있는 걸로 보이는데 아쉬움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국정조사와 관련해선 입장이 없다는 게 저희 입장"이라며 "특별한 세부 사안에 대해 깊게 설명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고 답했다. 이 발언 직후 장동혁 원내대변인 마저 "주 원내대표 개인 의견"이라고 선을 긋기도 했지만 결국 23일과 24일 두 차례 의원총회 끝에 새해 예산안 처리를 전제로 한 국정조사 도입에 국민의힘이 찬성하기로 의견을 모으면서 여야 합의로 국정조사 계획서가 채택됐다.

    2022.11.25 18:11

  • "'추천인 전광훈' 입당 원서 쏟아진다"…與에 부는 '아스팔트 바람'

    "'추천인 전광훈' 입당 원서 쏟아진다"…與에 부는 '아스팔트 바람'

    이런 상황에서 최근 국민의힘에 접수된 입당 원서엔 ‘추천인 전광훈’이란 표현이 자주 눈에 띈다고 한다. 시·도당의 당원 가입 상황을 잘 아는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당원 가입 추천인에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이름을 쓴 신청서가 뭉텅이로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추천인 전광훈’ 입당 원서를 두고 당내에선 "아스팔트 보수가 적극적으로 전당대회에서 조직력을 발휘하려 한다"는 관측이 나온다.

    2022.11.25 05:00

  • [단독]'소쿠리 투표' 선관위 조직개편…선거 관리 역량 높인다

    [단독]'소쿠리 투표' 선관위 조직개편…선거 관리 역량 높인다

    3·9 대선 당시 ‘소쿠리 투표’ 논란을 빚었던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 관리 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개편한다. 이같은 선관위 개편 방향은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중앙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선거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안’에 담겼다. 선관위는 3·9 대선 당시 코로나19 확진·격리자 투표 때 투표용지를 소쿠리나 종이상자 등에 넣게 해 ‘소쿠리 투표’ 논란을 일으켰고, 이로 인해 노정희 전 중앙선관위원장과 김세환 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이 사퇴하는 등 후폭풍을 겪었다.

    2022.11.24 05:00

  • 도어스테핑 중단에도…브리핑·SNS로 ‘소통 총량’ 유지한다

    도어스테핑 중단에도…브리핑·SNS로 ‘소통 총량’ 유지한다

    윤 대통령은 도어스테핑을 통해 경제 위기 대응책은 물론, 전술핵 논의를 거론하거나 카카오톡 독점 사태를 질타하며 정국을 주도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소통에 대한 윤 대통령의 의지는 변함이 없다"며 "도어스테핑을 대신할 다양한 메시지 수단을 살펴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한·중 정상회담에서 문화·인적 교류 중요성,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도 공감했다"며 "정상회담을 계기로 중국이 OTT 조치로 화답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2022.11.23 00:01

  • 도어스테핑 중단에…"尹 상품 사라졌다"vs"불안함 사라졌다"

    도어스테핑 중단에…"尹 상품 사라졌다"vs"불안함 사라졌다"

    도어스테핑 중단의 직접적인 계기가 된 지난 18일 대통령실 비서관과 MBC 기자의 설전을 MBC 기자 탓으로 돌리며 ‘난동’으로 표현한 것이다. 박 의원은 "(해당 기자가 도어스테핑 당시) 팔짱을 끼지 않나, 슬리퍼 차림을 하지 않나, 뒤에다 대놓고 막 악을 지르면서 군사 정권이냐고 고함을 지르지 않나"라며 "대한민국 국격이 세계 10위권인데, 기자 수준이 과연 10위권이냐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MBC 기자의 태도가 문제가 있었다면 MBC 기자를 대하는 이기정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의 반말은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는 "이미 말다툼이 된 것"이라고 받아치며 "MBC는 그러면 무슨 조치를 하고 있나"고 되묻기도 했다.

    2022.11.22 11:56

  • 야3당 ‘이태원 참사’ 국조 계획서 제출…여당 “예산안 처리 먼저”

    야3당 ‘이태원 참사’ 국조 계획서 제출…여당 “예산안 처리 먼저”

    더불어민주당·정의당·기본소득당이 21일 국회 의안과에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계획서’를 제출했다. 민주당(169석)이 한때 여당이 협상에 응하지 않을 경우 24일 본회의에서 국정조사 계획서를 정의당(6석)·기본소득당(1석)과 함께 단독 채택하기로 방침을 정하면서 정국은 잔뜩 얼어붙었다. 다만 양당 원내대표는 오후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예산안 처리 후 국정조사를 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자"(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진전된 안이다.

    2022.11.22 00:04

  • “예산안 처리 후 협의”…야3당 압박에 국조 가능성 열어둔 與

    “예산안 처리 후 협의”…야3당 압박에 국조 가능성 열어둔 與

    회동 후 주 원내대표는 기자들에게 "다음달 6일까지 예산안을 처리하고 9일까지 정기국회가 열리는데, 여기에 국정조사가 섞이는 건 맞지 않다"며 "(박 원내대표에게) 예산안 처리 후 합의해 함께 국정조사를 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자고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야3당이 이미 국정조사 계획서를 제출하면서 우상호 민주당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정조사 위원 명단까지 제출한 마당에 향후 여야 협상이 진전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박 원내대표는 주 원내대표와 회동 후에도 "24일 본회의에서 국정조사 안건이 채택되기 위해선 국민의힘이 내일(22일)까지 (국정조사 찬반) 의견과 특위 위원 명단을 내놔야 한다"며 "김 의장 특위 위원 명단을 ‘9(민주당) 대 7(국민의힘) 대 2(비교섭단체)’로 요청하지 않았느냐"며 국민의힘을 압박했다.

    2022.11.21 17:47

  • 국민의힘 사고 당협 공모 마감…누가 사생결단으로 맞붙었나

    국민의힘 사고 당협 공모 마감…누가 사생결단으로 맞붙었나

    당원권이 정지된 이준석 전 대표(서울 노원병), 김철근 전 당 대표 정무실장(서울 강서병) 김성원 의원(경기 동두천·연천)의 지역구는 이번 공모 대상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지난 5월 허은아 의원과 정미경 전 최고위원이 조직위원장으로 각각 내정됐던 서울 동대문을과 경기 분당을 지역 등 13곳은 또 다시 경합을 벌인다. 이준석 전 대표와 상대적으로 가까운 허은아 의원은 이번 추가 공모에서 검사 출신이자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의 대외협력특보였던 김경진 전 의원과 다시 맞붙게 됐다.

    2022.11.18 17:14

  • [단독]가세연 김세의, 與최고위원 출마…"도로한국당 우려도"

    [단독]가세연 김세의, 與최고위원 출마…"도로한국당 우려도"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성 상납 의혹을 폭로했던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최고위원으로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 대표는 출마를 결심하게 된 시점을 "이 전 대표가 중징계를 받은 7월쯤"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극단적인 보수 유튜버로 분류되는 김 대표가 출마하면서 전당 대회가 혼탁해지고 과거 보수 유튜버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던 ‘도로한국당’으로 돌아가는 게 아닌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2022.11.17 11:15

  • MBC·TBS에 민들레까지…'언론탄압' 논란에도 與 파상공세 왜

    MBC·TBS에 민들레까지…'언론탄압' 논란에도 與 파상공세 왜

    국민의힘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개한 시민언론 ‘민들레’ 등 친야 매체에 파상 공세를 퍼붓고 있다. 직전 원내대표였던 권성동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명단 공개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일뿐만 아니라 누가 어떻게 명단을 입수했는지 불법 여부를 따져야 한다"고 했다. 권 의원은 또 "명단 무단 공개 만행 뒤 민들레와 민주당의 공모 여부도 밝혀야 한다"며 "실제로 민주당 역시 명단 공개하자는 당직자의 문자메시지가 구설에 올랐고, 이재명 당 대표를 비롯한 여러 의원들도 명단 공개 필요성을 주장한 바 있다"고 했다.

    2022.11.16 15:42

  • “압사 맞냐”, “명단 공개”…이태원 참사에 극단주의 판 친다

    “압사 맞냐”, “명단 공개”…이태원 참사에 극단주의 판 친다

    이태원 참사를 둘러싸고 극단적인 주장들이 여기 저기서 분출되고 있다. 강 변호사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신업TV’에서 "만원 지하철에서 푸시맨이 억지로 사람들을 집어넣어도 압사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데 이태원 참사는 그런 것도 아니다. ‘더탐사’는 1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태원 참사 피해자 명단을 공개한 ‘시민언론 민들레’의 소식을 전하던 중 떡볶이 밀키트를 판매해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2022.11.15 17:32

  • "직함 뭡니까" "행안부 장관입니다"…野-이상민 날 선 신경전

    "직함 뭡니까" "행안부 장관입니다"…野-이상민 날 선 신경전

    이날 오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경제부처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강 의원이 행안부 장관의 경찰 지휘 권한과 책임에 대해 묻자 이 행안부 장관은 "지휘 권한은 있지만 지휘 권한을 행사할 방법이 없다"고 답했다. 앞서 이 장관은 지난 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이태원 참사 현안질의에서 "경찰에 대한 일반적인 지휘·감독권이 없기 때문에 특히 개별적 치안 상황에 대해서는 제가 지휘 권한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이 장관이 침묵을 지키자 강 의원은 세 차례에 걸쳐 "모르세요", "모르세요", "본인의 직함과 소속 모르십니까"라고 추궁한 끝에 "행정안전부 장관입니다"라는 답변을 받아냈다.

    2022.11.14 20:13

  • “폼 나게 사표” 이상민 거취 놓고 난타전 벌인 여야

    “폼 나게 사표” 이상민 거취 놓고 난타전 벌인 여야

    이날 비경제 부처 32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진 예산안 심사에서 오전 개의를 위해 의사봉을 잡은 예결위원장 우원식 민주당 의원은 회의 시작 전 "지휘 책임을 가진 분들이 정치·도의적 책임을 외면하고 사법적 책임만을 주장할 경우 참사의 원인을 소수의 일탈 행위로 몰아갈 개연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때문에 검찰이 (이태원 참사를) 직접 수사를 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조 의원 질의에 "시행령 개정 때 보완 수사의 범위를 극도로 제약한 과거 규정을 삭제했기 때문에 (송치 후) 충실한 수사가 가능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러자 민주당 의원들이 "대통령실을 대표해서 오신 수석님이 협박하느냐, 반말하느냐"(한병도), "국회의원 상대로 마음먹고 싸우자는 얘기밖에 안 된다"(정일영)라며 강하게 항의했고, 여당 의원들은 "우 위원장이 편파적으로 회의를 진행한다"(정희용)고 항의하며 공방이 40여분 간 이어졌다.

    2022.11.14 18:07

  • [단독] 이태원 참사 입 연 이상민 "나도 사표내고 싶지 않겠나"

    [단독] 이태원 참사 입 연 이상민 "나도 사표내고 싶지 않겠나"

    이 장관은 이날 문자 메시지를 통해 진행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누군들 폼 나게 사표 던지고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겠나"라며 "하지만 그건 국민에 대한 도리도, 고위공직자의 책임 있는 자세도 아니다" 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경찰국 신설을 둘러싼 논란, 즉 ‘경찰 장악을 위해 경찰국을 만들어 놓고도 경찰 책임론이 대두되니 발을 뺀다’는 비판을 의식한 듯 경찰의 감찰·징계에 대해 "나에게 일체 보고하는 것이 없다"는 말을 덧붙였다. 이날 김은혜 홍보수석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했다는 ‘정무적 책임’ 보도와 관련해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정치적 책임’ 언급은 철저한 진상 확인 뒤 권한에 따라 엄정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원론적 취지의 발언"이라고 이 장관 사퇴 논란을 진화했다.

    2022.11.12 05:00

  • 이상민 "나도 사표 내고 싶지만 사고 수습이 먼저"

    이상민 "나도 사표 내고 싶지만 사고 수습이 먼저"

    이 장관은 경찰국 신설을 둘러싼 논란, 즉 ‘경찰 장악을 위해 경찰국을 만들어 놓고도 경찰 책임론이 대두되니 발을 뺀다’는 비판을 의식한 듯 경찰의 감찰·징계에 대해 "내게 일절 보고하는 게 없다"고 강조했다. "일부 언론이 보도한 윤 대통령의 ‘정치적 책임’ 언급은 철저한 진상 확인 뒤 권한에 따라 엄정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원론적 취지의 발언"이라며 이 장관 경질론에 선을 긋는 내용이었다. 참모들 사이에선 윤 대통령이 이 장관을 직접 경질하는 것보다는 이 장관이 빠르면 윤 대통령 순방 직후, 또는 이달 말께 이태원 참사를 수습한 뒤 스스로 물러나는 모양새가 거론되고 있다.

    2022.11.12 01:36

  • "김은혜·강승규 퇴장시키다니"…친윤에 난타당한 주호영

    "김은혜·강승규 퇴장시키다니"…친윤에 난타당한 주호영

    장 의원을 비롯한 친윤계는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 이후 주 원내대표의 ‘애매한’ 발언과 태도를 문제삼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이태원 참사에 대한 국정조사를 만지작거리던 지난 2일 "저희도 국정조사를 배제하거나 안 하겠다는 말씀은 아니다"라거나 "(국정조사) 요구서를 보고 판단하겠다"는 식의 말을 해서 국정조사를 반대하는 대통령실과 결이 다른 듯한 말을 했다. 참사 이후 여권을 향한 비판 여론에 기름을 붓는 역할을 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경찰·소방 인력을 미리 배치함으로써 해결될 수 있었던 문제는 아니었다"는 발언에 대해서도 주 원내대표는 지난 1일 "발언이 적절하다 생각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는데, 대통령실 주변에선 "듣기에 불편한 발언이었다"는 말이 흘러나왔었다.

    2022.11.11 05:00

  • “장관들, 이태원 참사 몸 낮춰 수습을”

    “장관들, 이태원 참사 몸 낮춰 수습을”

    책임론의 불씨가 번져가는 모습은 세월호 참사 당시 정치권을 떠올리게 한다. 사고 당일 팽목항으로 향한 이주영 장관은 원망의 말을 쏟아내는 유족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연신 반복했다. 이태원 참사에 대해서는 "장관들은 끊임없이 낮은 자세로 사고 수습에 임해야 한다"고 조심스레 조언했다.

    2022.11.11 00:01

  • 팽목항 136일 지킨 '울보장관' 이주영 "사퇴 당연한 선택이었다" [스팟인터뷰]

    팽목항 136일 지킨 '울보장관' 이주영 "사퇴 당연한 선택이었다" [스팟인터뷰]

    책임론의 불씨가 전방위적으로 번져가는 모습은 세월호 참사 당시 정치권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참사 이후 136일 간 유족과 함께 팽목항을 지켰던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다. 이태원 참사에 대해서는 현안이다보니 말을 아끼면서도 "장관들은 끊임없이 낮은 자세로 사고 수습에 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2.11.10 05:00

  • “사퇴 해야” vs “경찰 잘못” 이상민 거취에 둘로 갈라진 與

    “사퇴 해야” vs “경찰 잘못” 이상민 거취에 둘로 갈라진 與

    경찰 지휘부의 책임은 피할 수 없고 이 장관은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사태 수습 후 늦지 않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썼다. 지난 2일 "윤희근 경찰청장은 경질하고 사고 수습 후 이 장관은 자진 사퇴해야 한다"고 한 데 이어 같은 주장을 재차 강조한 것이다. 그는 "주무 장관인 행안부 장관의 경우 경질이 아니라 자진 사퇴 쪽인데 솔직히 예측하기 어렵다"면서도 "‘무한 책임을 지겠다’고 하는 이 장관의 발언은 정치적인 책임을 지겠다는 것으로 들린다.

    2022.11.08 15:53

  • "이재명 캠프 본부장 출신, 尹퇴진 촛불집회에 조직 동원 의혹"

    "이재명 캠프 본부장 출신, 尹퇴진 촛불집회에 조직 동원 의혹"

    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6일 "대통령 퇴진 촛불 집회에 민주당 조직이 동원된 정황이 언론 보도 등에 드러났다"며 "지난 대선 당시 민주당 이재명 후보 캠프의 시민소통본부 상임본부장이었던 대표가 운영하는 ‘이심민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태원 참사가 있었던 지난달 29일에도 ‘이심민심’의 정권 퇴진 집회 참가 버스 대절 공지가 있었다"며 "‘이심민심’은 이태원 사고가 벌어지자 11월 5일 대통령 퇴진 집회를 추모 집회로 바꿔서 열자고 먼저 제안했다는 사실도 보도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조직이 전국적으로 버스를 대절해가며 윤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 집회에 참가자를 동원해온 정황이 드러났다"며 "조직의 대표는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캠프의 상임본부장이었다"고 보도했다.

    2022.11.06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