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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민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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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0 00:00 ~ 2022.11.30 14:04 기준

최근 하이라이트
S 요원의 활동은 문제가 돼 왔다. 업체 선정, 조합 임원 선출 과정에 개입하는 등 조합원의 의사 결정 왜곡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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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심는데 1000만원" 20년차 OS가 고백한 추악 비리 [재건축·재개발 복마전 2-④]

2022.10.05 05:00

역 재개발 조합장 역시 6억원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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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만원 공사를 10억에 계약…피 같은 조합원 돈 줄줄 샌다 [재건축·재개발 복마전 2-②]

2022.10.05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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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점 찍어 투표용지 바꿔치기" 내부 증언 터진 잠실5단지 [재건축‧재개발 복마전 1-①]

2022.10.04 02:00

계약 주체는 대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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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점거 이어 "무기한 상경투쟁"…노노갈등도 불거졌다

2022.02.16 05:00

총 136개

  • 재건축 백서 TF도 만든 서대문구…회의 두번 열고 활동 멈췄다 [재건축·재개발 복마전 3-②]

    재건축 백서 TF도 만든 서대문구…회의 두번 열고 활동 멈췄다 [재건축·재개발 복마전 3-②]

    2016년에 서울 서대문구청이 가재울 4구역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백서를 제작해 일반에 전부 공개하겠다고 한 적이 있었다. 그는 당선 직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무엇이 잘못되고 무엇이 고쳐야 할 점인지 저희가 전국 최초로 백서를 만들어서 발표할 예정이다"라며 "백서가 나오면 전국적으로 재개발 재건축 현장에서 무엇이 가장 큰 문제이고, 무엇을 시급히 고쳐야 할지 알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고 큰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정비사업 전문가로 이 TF에 참여했던 김상윤(저스티스파트너스 대표)씨는 "백서 제작을 위해 각종 용역 계약서 등 관련 자료를 구청 측이 보여줘야 할 텐데 이해할 수 없는 이유를 대며 구청 공무원들이 협조적이지 않았다"면서 "실무진들은 백서를 제작을 반기지 않는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다"고 반박했다.

    2022.10.06 05:00

  • 용역비 8억 아낀 복지아파트 비밀 [재건축·재개발 복마전 3-①]

    용역비 8억 아낀 복지아파트 비밀 [재건축·재개발 복마전 3-①]

    조직적으로 동원되는 외부인력인 OS(outsourcing)의 사용을 금지하고, 불필요한 용역비를 절감하는 등 재건축·재개발 현장에서 찾기 힘든 ‘모범 조합’이 있다. 이 조합의 마정락(56) 조합장은 조합을 바로잡기 위해 집행부 변경을 추진했고, 조합장으로 당선되자마자 불필요한 용역비용을 절감하는 일에 착수했다. 시공사 등이 동원하는 OS 홍보 인력의 사용을 아예 정관으로 금지한 곳도 있다.

    2022.10.06 02:00

  • "빅마우스 심는데 1000만원" 20년차 OS가 고백한 추악 비리 [재건축·재개발 복마전 2-④]

    "빅마우스 심는데 1000만원" 20년차 OS가 고백한 추악 비리 [재건축·재개발 복마전 2-④]

    복잡한 정비 사업에서 조합원들이 사업을 이해하도록 돕는 게 본래 역할이다. 정비 사업 안건을 설명하기도 하지만, 조합장을 포섭해 원하는 업체와 계약하도록 손을 쓰기도 한다. -모든 조합원이 넘어오나? =물론 경쟁 OS 업체랑 더 친한 조합원도 있다.

    2022.10.05 05:00

  • '콕 지문' 찍어 투표 위조…은밀히 판 바꾸는 '제3의 손' 정체 [재건축·재개발 복마전 2-①]

    '콕 지문' 찍어 투표 위조…은밀히 판 바꾸는 '제3의 손' 정체 [재건축·재개발 복마전 2-①]

    실제로 이들은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움직이는 ‘제3의 손’으로 불리기도 한다. 실제로 OS는 조합원 총회, 시공사 선정, 조합장 선거 등 경쟁이 치열한 사업 과정 곳곳에 깊숙히 개입한다. 경기도 고양시 한 재개발 조합원인 문소영(가명·여)씨가 조합의 문제점을 알리고 조합장 해임을 시도하자, OS는 문씨에 대해 "전국구를 다니며 활동하는 외부세력이다.

    2022.10.05 02:00

  • 8000만원 공사를 10억에 계약…피 같은 조합원 돈 줄줄 샌다 [재건축·재개발 복마전 2-②]

    8000만원 공사를 10억에 계약…피 같은 조합원 돈 줄줄 샌다 [재건축·재개발 복마전 2-②]

    지난해 6월 철거 건물 붕괴로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조합장 역시 6억원짜리 석면 철거 공사비를 22억원으로 부풀려 특정 철거업체와 계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성북구의 한 재개발 조합처럼 사업시행인가(건축 허가)도 나기 전에 철거업체와 지장물 철거 계약을 맺고 계약금을 선지급한 사례도 적지 않다. 서울 성북구의 한 재개발 조합 관계자는 "조합 측에서 범죄 예방과 이주 관리 명목으로 4년 전 한 철거업체와 70억원에 계약을 한 것을 이제야 알게 됐다"며 "조합 측에 문제를 제기했지만 아무런 답이 없다"고 토로했다.

    2022.10.05 02:00

  • 8000만→1억6000만원…1년새 두배 올린 조합장 연봉 논란 [재건축·재개발 복마전 2-③]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의 한 대규모 재건축 조합 총회를 앞두고 조합 측과 일부 조합원들 사이에서 갈등이 빚어졌다. 사업 초기 조합 임원이었던 A씨는 "각종 소송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고 결국 조합원들에게 그 부담이 돌아갈텐데 조합장이 챙겨가는 연봉이 너무 과도한 것 아니냐는 뒷말이 무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사업 지연이나 큰 갈등 없이 조합원들과의 약속을 잘 이행한 조합장에게 적정한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도 했다 .

    2022.10.04 21:54

  • "비밀점 찍어 투표용지 바꿔치기" 내부 증언 터진 잠실5단지 [재건축‧재개발 복마전 1-①]

    "비밀점 찍어 투표용지 바꿔치기" 내부 증언 터진 잠실5단지 [재건축‧재개발 복마전 1-①]

    지난해 5월 서울 송파경찰서는 조합장, 자문단장, 협력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였고, 이들을 선거에 개입해 조합 업무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하지만 협력업체 관계자는 "당시 조합원들의 투표용지를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선거를 조작한 사실이 있다"고 실토했다. 내부 제보자 A씨는 "투표용지 바꿔치기는 조합 사무실 건물 주차장에 있는 한 외제 승용차 안에서 이뤄졌다"며 "조합 관계자와 홍보도우미 2명 등 모두 3명이 투표용지가 담긴 봉투를 조심스럽게 뜯고 미리 기표가 된 다른 용지로 바꿔치기했다 "고 말했다.

    2022.10.04 02:00

  • "남들 다 하는데 못빼먹으면 바보" 이러니 조합 비리 판친다 [재건축‧재개발 복마전 1-②]

    "남들 다 하는데 못빼먹으면 바보" 이러니 조합 비리 판친다 [재건축‧재개발 복마전 1-②]

    그렇게 조합 사무실에 모인 100여장 이상의 투표용지를 우체국에 보내기 전에 당선될 사람이 미리 표기된 투표용지와 바꿔치기를 했고, 봉투에 넣은 후 겉면에는 ‘비밀 점’을 찍어 표시했다 "는 것이 A씨가 설명한 조작 방법이다. 조합원이 정상적으로 우편투표를 해 발송한 봉투, 조작을 마친 봉투가 혼재된 채로 조합 사무실에 배달된다. 검찰 수사관 출신으로 지난 10년간 재개발‧재건축 비리를 고발해 온 도시정비사업 전문가 김상윤 법무사(저스티스파트너스 대표)는 "허술한 법‧제도와 행정‧수사기관의 비전문성과 무관심 등으로 재건축 불법 행위가 수십 년 째 반복되고 방치되고 있다"며 "조합원 스스로가 조합을 감시해야 하고 전문성을 기르지 않으면 내 재산을 지킬 수 없다"고 말했다.

    2022.10.04 02:00

  • 서울 지역 조합 6%만 조사했는데…조합돈으로 여행 등 부적정 603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지난 7년간 합동 실태점검을 한 서울 지역 재개발·재건축 조합은 36곳에 그친다. 그런데 국토부와 서울시가 합동 점검을 한 36곳 조합에서 적발된 부적정 사례는 603건에 달했다. 조합 실태 점검에 참여했던 한 변호사는 "전국 재개발·재건축 조합 점검을 상시화하고, 전수조사 같은 특단의 대책도 필요하다"고 했다.

    2022.10.04 00:05

  • 서울 조합 6%만 조사했는데...조합돈으로 부적정 사용 603건 [재건축‧재개발 복마전]

    서울 조합 6%만 조사했는데...조합돈으로 부적정 사용 603건 [재건축‧재개발 복마전]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지난 7년간 합동 실태점검을 한 서울 지역 재건축‧재개발 조합은 36곳에 그친다. 2019년 9월 문재인 정부는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의 관리‧감독 능력을 향상시키겠다며 ‘정비사업 조합 운영 실태점검 매뉴얼’까지 만들었지만, 현장에는 제대로 적용되지 않아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조합 실태 점검에 참여했던 한 변호사는 "점검반 6~7명이 통상 2주 정도 점검을 하는 데도 온갖 문제가 쏟아진다"며 "전국 재건축‧재개발 조합 점검을 상시화하고, 전수조사 같은 특단의 대책도 필요하다"고 했다.

    2022.10.03 20:17

  • 커피 내리고 운전차 몰고…15명 발달장애인이 일하는 그곳

    커피 내리고 운전차 몰고…15명 발달장애인이 일하는 그곳

    "장애인근로자들이 조금 서툴고 느려 보일 수 있지만 정성을 다해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지난달 24일에 방문한 톡톡이네에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함께 일하고 있었다. 황윤의 연구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 수 있는 법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며 "그래야 서로를 더 알게 되고 발달장애인 가정의 비극도 끊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03 06:00

  • “고물가에 전기료 인상 초정밀 직격탄 맞아” 상인들 비명

    “고물가에 전기료 인상 초정밀 직격탄 맞아” 상인들 비명

    권씨는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살 만해지나 싶더니, 전기료 인상이 덮쳤다"며 "본격 더위가 시작돼 에어컨을 안 틀 수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아껴보려고 선풍기를 함께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민상헌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대 대표는 "코로나 기간 받았던 대출 부담은 이어지는데, 물가 인상에 한 번, 전기료 인상에 두 번 등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나 터질 것 같은 초정밀 직격탄을 제대로 맞고 있다"며 "자영업자들의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라고 주장했다. 양 교수는 또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허약체질이 된 자영업자들이 고물가로 큰 타격을 입고 있지만, 뾰족한 해결책이 없다"며 "지출 구조 조정 등을 통해 나랏빚 부담을 키우지 않는 선에서 지원금을 늘리는 게 이상적이지만, 정부도 이미 돈을 많이 쓴 상황이기 때문에 당장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02 00:20

  • '앱 테크'로 한달 6만원 절약…20년만에 돌아온 '만원의 행복'

    '앱 테크'로 한달 6만원 절약…20년만에 돌아온 '만원의 행복'

    직장인 김모(31)씨는 "IMF 외환위기 때 엄마가 두부를 반 모만 사는 등 소비를 줄여 돈을 아꼈다면 우리는 스마트폰을 통해 절약한다"고 말했다. 스마트폰으로 나만의 절약 게임에 언제든 뛰어들 수 있다. 20대 직장인 최모씨는 "알뜰살뜰 절약하는 친구를 보면 우리끼리는 ‘너는 타의적 갓생(신+인생)을 산다’며 대견해하곤 한다"고 전했다.

    2022.07.01 05:00

  • OTT계정 200원에 2시간 빌린다…MZ, 신박한 고물가 생존법

    OTT계정 200원에 2시간 빌린다…MZ, 신박한 고물가 생존법

    "고물가라는 부정적 상황을 게임으로 희화화하는 것이 현 사회에 대한 MZ세대의 저항 방식"(최샛별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이라는 분석도 있다. 프리랜서 정모(30)씨는 "올 여름휴가는 집 근처 무료 전시로 보낼 계획"이라며 "친구들과 ‘가성비’ 휴가를 보내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의 고물가 상황이 힘들겠지만, 일부러 게임처럼 가볍게 소화함으로써 나름대로 어려움을 타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2.06.30 05:00

  • 이준석 '성상납 의혹' 수사 속도…김성진 대표 30일 옥중조사

    이준석 '성상납 의혹' 수사 속도…김성진 대표 30일 옥중조사

    경찰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게 성 접대를 한 의혹을 받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를 이번 주 조사한다. 김 대표 측 법률대리인 김소연 변호사는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김 대표에 대한 참고인 조사가 서울구치소에서 수사접견 형태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 대표는 이준석 대표가 2013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이던 당시 이 대표에게 성 접대와 명절 선물 등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인물로, 이와는 별개의 사건으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다.

    2022.06.28 12:17

  • "10만원 내고도 밥 먹기 미안하다" 축의금에 등골 휘는 MZ들

    "10만원 내고도 밥 먹기 미안하다" 축의금에 등골 휘는 MZ들

    그런데 결혼식은 많아져 축의금 내느라 등골이 휜다"며 "청첩장을 받으면 축하한다는 말보다 ‘또 돈 나가겠구나’ 걱정부터 든다"고 했다. 직장인 조모(27)씨는 "축의금 인플레이션이 심해져서 요새는 10만원이 기본이다"며 "결혼식을 다녀오면 잔고가 훅훅 줄어든다"고 말했다. 이모(33)씨는 "생활비를 아끼려고 커피도 안 먹지만, 결혼식은 관혼상제인데 안 갈 수가 없다"며 "결혼식도 밥값, 꽃값 같은 비용이 늘었을 텐데 10만원을 내도 친구한테 민폐일까 미안한 마음에 걱정된다"고 했다.

    2022.06.24 05:00

  • 경찰이 고소인에 사건 코치 의혹…서울청, 강남경찰서 압수수색

    경찰이 고소인에 사건 코치 의혹…서울청, 강남경찰서 압수수색

    경찰 수사심사관이 고소인에게 사건 관련 조언을 해주는 등 수사 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해당 경찰서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됐다. 강남경찰서 수사심사담당관이던 A 경감은 지난해 6월 강남경찰서에 사건을 접수한 한 고소인에게 수사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의혹이 제기된 지난 1월, 경찰은 A 경감을대기 발령한 뒤 감찰에 착수했고, 수사 정보 유출 혐의를 포착해 수사에 착수했다.

    2022.06.22 15:29

  • 선거 앞두고 사과 200박스…경찰, 김미경 은평구청장 관련 압수수색

    선거 앞두고 사과 200박스…경찰, 김미경 은평구청장 관련 압수수색

    선거를 앞두고 지역 주민 등에게 사과 200박스를 보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과 관련해 경찰이 압수수색을 하는 등 강제수사를 본격화했다. 21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김 구청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이날 오전부터 서울 은평구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재선에 성공한 김 구청장은 관련 의혹에 대해 "당시 주민 등에게 보낸 사과 박스는 비서들이 보낸 것으로, 나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해명했다.

    2022.06.21 11:47

  • '민주화 성지' 명예 사라졌다…욕설·소음 판치는 '고통의 집회'

    '민주화 성지' 명예 사라졌다…욕설·소음 판치는 '고통의 집회'

    현장의 경찰관들은 매년 소음에 따른 순음 청력 검사와 고막 운동성 검사를 매년 받는다. 한 경찰관은 "VIP 집이 이 정도인데 하물며 다른 집회 현장은 어떻겠나"라고 한국 사회 집회의 현주소를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갈등을 겪으며 사회 발전에 기여해온 집회·시위 문화가 이제는 달라질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2022.06.21 05:00

  • "5만전자에 가슴 부여잡았다"…주식 공황에 정신과 찾는 2030

    "5만전자에 가슴 부여잡았다"…주식 공황에 정신과 찾는 2030

    허씨는 "테마주나 코인(암호화폐)은 투기라고 생각해서 안정적인 종목에만 투자했는데, 믿었던 삼성전자가 ‘5만 전자’가 되는 순간 가슴을 부여잡았다"고 말했다. 경기 침체로 인한 주식 시장 불황이 이어지면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 의료계에 따르면 주식 투자 손실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진료를 요청하는 20~30대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2022.06.20 05:00

  • "바지 올리지 말고 꼼짝마"…북창동 들이닥친 경찰이 잡은 것

    "바지 올리지 말고 꼼짝마"…북창동 들이닥친 경찰이 잡은 것

    북창동 불법 유흥업소와 같은 조직형 성매매 업소 14곳, 불법 게임장 9곳 등이 최근 경찰에 적발됐다. 이번 단속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완화로 성매매와 불법 게임장 영업 등 풍속범죄(성도덕에 벗어나거나 미풍양속을 해침으로서 성립하는 범죄)가 다시 성행할 것에 대비한 것이었다. A씨는 지하1층~지상 5층 규모의 대형 안마시술소를 운영하며 인터넷 성매매 광고를 보고 방문한 손님에게 성매매를 알선해 약 9년간 총 241억원의 범죄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2022.06.15 17:34

  • 넷플 드라마를 넷플서 안본다…OTT 위협하는 '50분 요약본'

    넷플 드라마를 넷플서 안본다…OTT 위협하는 '50분 요약본'

    OTT(Over The Top)는 ‘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 TV서비스’라는 의미로 탄생한 용어지만, 이젠 셋톱박스(TOP)와 무관하게 인터넷 기반 동영상 서비스 전체를 포괄한다. 유튜브 쇼츠처럼 생각 없이 빠르게 소비 가능한 것들부터 찾게 된다"며 "긴 영상콘텐트는 유튜브나 블로그에 올라오는 ‘결말 포함 요약본’으로 빠르게 소비하고 있다"고 했다.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는 "전체 구독자가 줄어들 가능성은 없지만, 특정 브랜드 구독자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다.

    2022.06.15 05:00

  • 백운규 소환 4일만에 영장…檢 칼날 '文정부 청와대' 향하나

    백운규 소환 4일만에 영장…檢 칼날 '文정부 청와대' 향하나

    서울동부지검 기업·노동범죄전담부(부장검사 최형원)는 13일 문재인 정부 초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산하 발전 공기업 기관장 등의 사퇴를 강요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으로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이 백 전 장관에 대해 구속이 필요하다고 판단함에 따라 문재인 정부에서의 이른바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백 전 장관은 2017년 산업부 장관으로 임명된 이후 이전 정부에서 임명된 산하 공기업 기관장들을 사표를 받아내도록 직원들을 압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2.06.14 05:00

  • "킹크랩 투자하면 매달 5% 수익"…40억 챙긴 일당

    "킹크랩 투자하면 매달 5% 수익"…40억 챙긴 일당

    러시아산 킹크랩 사업에 투자하면 고액의 배당을 주겠다고 사기를 친 일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사기 등 혐의로 A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씨 등은 킹크랩에 투자하면 매달 5%의 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90여명으로부터 모두 40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2022.06.13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