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안동선 작가

15년간 <코스모폴리탄>, <바자> 등에서 컬처와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다루는 피처 에디터로 일했다.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현재는 주로 미술과 미식에 대해 취재하고 글을 쓰거나 책을 편집한다. 이곳에서 소개하는 레시피들은 일하다 알게 된 고수들의 레시피를 ‘똥 손’인 내 식대로 다운그레이드 한 간단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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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킹] 예측할 수 없는 맛, 내추럴 와인엔 냉털 안주

    와인이 있는 밥상 ② 내추럴 와인과 타파스 내추럴 와인(Natural Wine)의 폭발적인 인기는 이제 일상이 된 듯하다. 소비자로서 내추럴 와인을 마시는 일이 생산자의 신념에 일조하는 행위라는 기분이 드는 것도, 내추럴 와인이 마음에 드는 이유 중 하나다. 재료(2인) : 감자 2개, 백명란 1알, 올리브오일과 레몬즙 조금, 아보카도 소스(아보카도 1개, 레몬즙 1/2스푼, 올리브오일 5스푼, 꿀 그리고 소금과 후추 조금).

    2021.10.06 10:00

  • [쿠킹] 가자미솥밭과 화이트 와인, 부엌에서 찾은 최상의 마리아주

    레스토랑에 상주하는 소믈리에들의 전문적인 와인 핸들링이 와인 맛을 격상시켜준다는 걸 잘 알지만, 한국의 주세가 워낙 높은 것은 차치하고서라도 직접 요리하는 걸 즐기다 보니 남편과 둘이서 혹은 가까운 친구들과 마치 ‘어떤 음식이 어떤 와인과 잘 어울리나’ 대회를 연 것처럼 열심히 요리하고 마셔댔다. 사실 다양한 맛과 질감, 풍미가 한 자리에서 펼쳐지는 한식과 와인 페어링은 오랜 경력의 소믈리에에게도 매우 까다로운 문제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회, 구이, 찌개, 조림 등으로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고 단백질량이 일반 생선 평균보다 20% 정도 많다는 가자미는 담백하고 고소한 맛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생선이다.

    2021.08.31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