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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분 연구자이자 작가

필명. 블로그 '밝은 서재'로 2010년대부터 이름을 알린 진보 성향 작가. 『일베의 사상』과 『혐오의 미러링』(공저) 『공정하지 않다』(공저)등의 책을 냈다. 경제학 박사이며 주 분야는 거시경제 및 정치경제다. 청년단체 '진보너머'의 운영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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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4 00:00 ~ 2022.08.14 04:19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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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정책을 ‘원 툴’로 사고하던 시대는 서구 선진국에서부터 이미 끝났다. 보다 다양한 정책수단을 개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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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빚 허덕일때 폭리 누리는 은행...그뒤엔 '뒷짐진 세력' 있다 [박가분이 고발한다]

2022.06.09 00:01

마지막으로, 물가안정 목표를 완전고용과 분배의 형평보다 우위에 두는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을 재고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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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빚 허덕일때 폭리 누리는 은행...그뒤엔 '뒷짐진 세력' 있다 [박가분이 고발한다]

2022.06.09 00:01

물가대책으로 ‘금리 인상’에만 의존하는 것은 정책당국과 정치인들의 무능을 자인하는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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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빚 허덕일때 폭리 누리는 은행...그뒤엔 '뒷짐진 세력' 있다 [박가분이 고발한다]

2022.06.09 00:01

인플레이션 뒤에 숨어 폭리를 챙기려는 기업과 투기세력을 견제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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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빚 허덕일때 폭리 누리는 은행...그뒤엔 '뒷짐진 세력' 있다 [박가분이 고발한다]

2022.06.09 00:01

이런 상황이다 보니 기업들은 금리 부담을 (소비자가 부담하는) 가격에 전가하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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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빚 허덕일때 폭리 누리는 은행...그뒤엔 '뒷짐진 세력' 있다 [박가분이 고발한다]

2022.06.09 00:01

총 11개

  • 국민 빚 허덕일때 폭리 누리는 은행...그뒤엔 '뒷짐진 세력' 있다 [박가분이 고발한다]

    국민 빚 허덕일때 폭리 누리는 은행...그뒤엔 '뒷짐진 세력' 있다 [박가분이 고발한다]

    이자 폭리 논란이 잇따르자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최근 대출금리 상승 등에 대한 설명자료’를 내놓은 바 있다. 정치권 압박이 본격화하자 비로소 은행들은 부랴부랴 기준금리 인상에도 꿈쩍 않던 예·적금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그러한 금리 인상으로 배를 불린 것은 (우리나라의 최근 은행권 이자 폭리 이슈에서 볼 수 있듯) 소수 금융자본뿐이었다.

    2022.06.09 00:01

  • 민주당 '악깡버' 코미디...박지현의 586 용퇴론, 내부총질 맞다 [박가분이 고발한다]

    민주당 '악깡버' 코미디...박지현의 586 용퇴론, 내부총질 맞다 [박가분이 고발한다]

    박 위원장이 이재명 영입 인사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민주당 자체가 처음부터 그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부류의 (청년 남성에 소구하는) 보수정치를 파훼할 다크호스로 여겼기 때문이다. 냉정하게 말해 민주당이 ‘개딸’로 일컬어지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청년 여성팬덤’ 신드롬에 기대를 걸었기에 박지현을 비대위원장으로 추대했다. 하지만 역으로 그런 기대를 거두고 보면 박 위원장이 보여주는 건 결국 (청년과 여성의 정체성 정치 외에는 어필할 것이 사라진) 민주당의 ‘의제 실종 위기’다.

    2022.05.30 00:05

  • 비루한 K엘리트 안놀랍다…'조국'때처럼 분노 안터진 이유 [박가분이 고발한다]

    비루한 K엘리트 안놀랍다…'조국'때처럼 분노 안터진 이유 [박가분이 고발한다]

    낙마한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본인이 한국 풀브라이트 동문회 회장일 때 딸이 2년간 1억원에 이르는 풀브라이트재단 장학금을 수령한 것을 비롯해 김 후보자 본인과 배우자, 두 자녀 모두 재단 장학금을 수령했다는 사실이 언론의 검증과정에서 드러났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역시 두 자녀 모두 정 후보자가 재직 중이던 경북대 의대에 각각 지역 인재 특별전형과 편입으로 들어간 사실이 알려져 ‘아빠 찬스’ 의혹이 불거졌다. 논란의 법적 도덕적 경중을 따지기 이전에, 조국은 서울대 법학대학원 교수답지 않게 권위를 내려놓고 SNS로 열심히 소통한 덕분에 한때나마 대중 사이에서 지식인과 엘리트의 권위를 표상한 인물이었다는 점이다.

    2022.05.19 00:01

  • 몇달전만해도 '틀X의 힘' 조롱…이준석 책임론? 덕분에 이겼다[박가분이 고발한다]

    몇달전만해도 '틀X의 힘' 조롱…이준석 책임론? 덕분에 이겼다[박가분이 고발한다]

    지난 2020년 4월 총선과 비교할 때, 국민의힘(총선 당시는 미래통합당)에 투표한 20대 남성 비율은 40.5%에서 58.7%로 늘었고, 20대 여성 비율 역시 25.1%에서 33.8%로 증가했다. 이 중 2017년 19대 대선은 탄핵정국이라 이번 대선과의 비교가 적절치 않지만 그럼에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이 그 시절 청년층에서 가장 외면받은 정당이었다는 사실은 여전히 복기할 필요가 있다. 물론 국민의힘 20대 남성 득표율은 37.3%에서 58.7%로 껑충 뛰었다.

    2022.03.13 00:01

  • 이대남에 엉뚱한 좌표 찍은 與···그들의 표계산 완전 잘못됐다 [박가분이 고발한다]

    이대남에 엉뚱한 좌표 찍은 與···그들의 표계산 완전 잘못됐다 [박가분이 고발한다]

    그들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1월 7일 페이스북에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일곱 글자를 올렸을 때 국민의힘을 '극우 반(反) 페미니스트'로 몰고 자기들은 중립 기어만 넣으면 적어도 2030 유권자 표 반은 갈라칠 수 있다는 계산을 한 듯하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국민의힘이 ‘여가부 폐지’를 공식화한 이후 2030 여성 결집을 기대했던 모양이다. 또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율이 40%를 돌파하지 못하는 원인으로 2030, 특히 2030 남성 지지율 하락을 꼽았다.

    2022.02.16 00:01

  • [박가분의 인정불가]류호정 의원님, 남성에게도 공정한 잣대가 필요합니다

    [박가분의 인정불가]류호정 의원님, 남성에게도 공정한 잣대가 필요합니다

    메갈리아·워마드 문제에 대한 더 진지한 반성이 필요합니다 우선 메갈리아·워마드식 폭언이 여성주의를 대표할 수 없다는 의원님의 공식 선언이 매우 반갑습니다. 그 몰카 피해자야말로 보호받아야 할 약자 아닌가요? 정말 페미니즘이 류 의원님 말씀대로 "서로를 연결하고 돌보는 것"이라면 피해자와 연대해야 하지 않나요? 하지만 제 기억으로는 정의당과 여성단체들은 몰카 피해자를 되려 적반하장 식으로 비난하는 2차 가해 행위(혜화역 시위)를 옹호하기 바빴습니다. 만일 ‘조용한 학살’이라는 표현이 자살문제를 공동체적 관심의 결여에 의한 ‘사회적 타살’이라고 보는 관점에서 만들어진 레토릭이라면, OECD 1위의 빈곤율과 자살 사망률을 기록하는 남성노인이야말로 ‘조용한 학살’을 당한다고 해야 옳습니다.

    2022.02.14 11:30

  • 젊은 꼰대에 휘둘린 심상정, 그러니 버니 샌더스가 되지 못합니다[박가분이 저격한다]

    젊은 꼰대에 휘둘린 심상정, 그러니 버니 샌더스가 되지 못합니다[박가분이 저격한다]

    솔직히 지금 정의당 청년들이 아무리 ‘삽질’을 해도 만약 당신만 2030 지지를 많이 받는 정치인이라면 충분했을 겁니다. 당신은 ‘평범한 청년’과 소통하지 않으며, 당신의 정치에 ‘평범한 청년의 삶’이 없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그런 청년들의 박탈감을 대변하겠다 자처합니다만 그런 당신과 정의당의 정치에는 정작 자유도 욕망도 없습니다.

    2021.10.15 00:01

  • 중대재해법 반대 곽상도 의원님, 아들은 산재 50억 받습니까[박가분이 저격한다]

    중대재해법 반대 곽상도 의원님, 아들은 산재 50억 받습니까[박가분이 저격한다]

    곽상도 의원 아드님이 퇴직금으로 50억 원을 받았다는 소식에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엊그제만 해도 산재 승인조차 잘 안 나는 나라였는데 갑자기 산재 위로금으로 50억원을 꽂아주는 나라로 거듭나다니 대한민국의 혁명적 발전에 충격받아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근로복지공단과 기업을 상대로 산재의 인과관계를 굳이 다투지 않아도 아프거나 다치면 넉넉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노동자 입장에서) 바람직한 미래상 말입니다.

    2021.10.11 00:01

  • [디지털 오피니언 나는 저격한다] 박가분 “조선시대도 아닌데 웬 곳간 타령인가” 노정태 “자영업자 죽음 앞에서 자화자찬이라니”

    [디지털 오피니언 나는 저격한다] 박가분 “조선시대도 아닌데 웬 곳간 타령인가” 노정태 “자영업자 죽음 앞에서 자화자찬이라니”

    지금이 조선 시대라면 곳간에 곡식과 옷감을 쌓아두고 필요할 때 구휼을 했겠지만 오늘날 정부의 재정 여력은 쌀이나 귀금속 같은 현물자산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건 이제 주류경제학계도 인정하는 사항입니다. 우리 정부가 재정을 오래 아낀 결과가 만성 수요부족, 일자리 위기, 부족한 사회안전망이라면 과연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특히 청년들은 자산 대비 노동력의 가치가 하락하는 상황, 그리고 미래의 주거불안 때문에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홍 부총리에게, 자영업과 자영업자란 과연 무엇인가? 자영업자를 국민으로 생각하고 있기나 한 걸까? 모두 알다시피 홍 부총리는 문 정부의 핵심 관료다.

    2021.09.30 00:32

  • "홍남기 부총리님, 조선시대도 아닌데 웬 곳간 타령입니까" [박가분이 저격한다]

    "홍남기 부총리님, 조선시대도 아닌데 웬 곳간 타령입니까" [박가분이 저격한다]

    지금이 조선 시대라면 곳간에 곡식과 옷감을 쌓아두고 필요할 때 구휼을 했겠지만 오늘날 정부의 재정 여력은 쌀이나 귀금속 같은 현물자산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건 이제 주류경제학계도 인정하는 사항입니다. 우리 정부가 재정을 오래 아낀 결과가 만성 수요부족, 일자리 위기, 부족한 사회안전망이라면 과연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특히 청년들은 자산 대비 노동력의 가치가 하락하는 상황, 그리고 미래의 주거불안 때문에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부총리께서는 국가채무 비율을 GDP 대비 60% 이내, 통합재정수지는 GDP 대비 -3% 이내로 통제한다는 내용의 법안을 추진하셨죠.

    2021.09.27 00:01

  • X세대 박용진 의원님, 86세대 좇으며 뭔 세대교체 타령입니까 [박가분이 저격한다]

    X세대 박용진 의원님, 86세대 좇으며 뭔 세대교체 타령입니까 [박가분이 저격한다]

    86세대를 비판하는 이들 역시 결국 86세대의 세계관과 자장에서 벗어나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권 대선 레이스에 뛰어든 박용진 의원님도 70년대생임을 내세워 "먹고 사는 문제에 무관심한 86세대는 기득권"이라며 세대교체를 말했습니다. 정말 86세대를 몰아내면 우리 정치가 나아질까요? 앞서 언급한 박용진 의원님을 포함해 민주당 박주민 의원님 등 70년대생 X세대 정치인분들은 중요한 갈등이 불거질 때마다 합리적·실용적 포지션을 취하는 것처럼 행동하며 모두 세대교체의 당위성을 역설합니다.

    2021.09.09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