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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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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4 00:00 ~ 2021.09.24 06:43 기준

총 13개

  • "아이한테 버럭하게 돼요" 실수하는 부모를 위한 조언 [오밥뉴스]

    ‘충분히 좋은 엄마’란 아이에게 필요한 엄마는 헌신적으로 아이의 필요를 채우는 완벽한 엄마가 아니라 물리적, 심리적으로 아이를 안아줄 환경을 제공하는 엄마면 된다는 이론이다. 그는 "부모가 완벽하지 않고 때때로 자신을 실망시킨다는 걸 깨달아야 아이는 외부세계로 나가 성장할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한다"며 "육아로 고민하는 모든 부모님들에게 ‘괜찮다’, ‘충분히 좋다’라는 걸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위로도 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도대체 얼마 만큼이면 충분히 좋다는 얘기냐 이런 반론이 있을 수 있지만, 여기서 충분하다는 얘기는 부모가 아이의 욕구를 다 못 채워주고 실수하고 그런 게 당연하다는 의미예요.

    2021.09.22 06:00

  • '3대째 의사과학자' 서울대 최형진, 그를 이끈 조부의 한마디 [오밥뉴스]

    최 교수는 ‘과학자’로서 롤 모델이자 영향을 준 사람으로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꼽는다. TV가 없으니 심심할 틈이 많은데, 손에 잡히는 건 과학책이고, 어른들도 주로 나누는 대화가 과학에 관한 거라면, 아이들도 그에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해요. 최 교수는 동물 키우기가 아이들에게 유익한 과학 교육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2021.09.20 06:00

  • 만화라도 종이책이 효과적…상위1% 만든 아빠의 별난 독서법 [오밥뉴스]

    (『상위1% 아이가 하고 있는 서울대 아빠식 문해력 독서법』 김훈종·이재익 지음, 한빛비즈) 입시 도움을 받으려 책을 들었다가 아이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책을 덮었다는 평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영상을 접하는 빈도는 높은데, 가장 필요하고 또 부족한 것이 독서인 것 같아요. (아이가 나중에 어떤 일을 하든) 중요한 건 스스로 사유하고 생각을 정리해서 다른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했어요.

    2021.09.15 06:00

  • "집 돌면서 구구단 외우다가…" 수학자가 수학에 빠진 그 때 [오밥뉴스]

    추상의 세계를 무한 상상의 힘으로 넘나드는 젊고 유능한 수학자는 차분하고 논리정연하게 ‘수학의 힘’을 설파했다. 우리 아이들은 왜 수학을 배워야 하며, 학교에서는 수학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수학이라는 지식 체계가 자연현상의 이해를 위하여 발전한 것은 사실이지만, 수학을 추상의 세계 속에서 발전하도록 함으로써 이전 세대에서는 상상하지 못했던 강력한 도구들이 탄생하고는 합니다.

    2021.09.13 06:00

  • 뇌과학자 아빠는 달랐다, 혼자 놀던 딸을 동네스타 만든 비결 [오밥뉴스]

    뇌 과학자가 되고 나서 그는 자신의 어린 시절 ‘문제성 행동’에 대해 뇌 과학적으로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뇌엔 이러한 신호를 관찰하는 ‘의식’이 있는데 우리가 스스로 ‘본능의 신호’를 의식하면, 본능의 신호만을 따라 행동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이다. 김 교수가 주목한 것은 마시멜로를 먹지 않고 끝까지 기다린 아이들은 어떻게 참았을까 하는 점이다.

    2021.09.06 06:00

  • “뇌의 본능적 욕구 참고 기다리는 아이, 사회적으로 성공”

    아이들이 선생님께서 숙제를 내주는 순간에 엉뚱한 대상에 집중하거나, 저명인사들이 본능적 실수를 하고 범죄에 연루되는 것도 뇌가 보낸 신호를 추종한 탓"이라고 설명했다. 뇌엔 이러한 신호를 관찰하는 ‘의식’이 있는데 우리가 스스로 ‘본능의 신호’를 의식하면, 본능의 신호만을 따라 행동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이다. 꿈이 없고 공부에 의욕이 없어 보이는 아이와 관련해서는 "공부에 의욕이 없는 것이 아니라 게임과 달리 공부의 경우 해야 하는 목표를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라며 "무작정 책상 앞에 앉히기보다 롤모델을 제시하는 등 목표를 생각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1.09.06 00:02

  • [오밥뉴스] 아이와 함께 울어볼래요?…어른도 눈물 쏙 빼는 그림책

    ‘오늘의 밥상머리 뉴스, 오밥뉴스’에서는 아이와 함께 읽을 만한 그림책, 『고 녀석 맛있겠다』시리즈(미야니시 타츠야 글·그림, 달리)를 소개합니다. 책이 팔리기 시작하고 돈도 벌게 되었을 때 사람들이 ‘돈을 가진 사람, 큰 집에 사는 사람,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높은 사람들,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왜 전쟁이 일어나며, 사람이 사람에게 상처 입힐까’, ‘왜 하루라도 더 살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자살하고 싶은 사람들도 있는 걸까’, 그런 생각들을 그림책을 통해 표현하고 있습니다.

    2021.08.25 06:00

  • 최재천 “자녀교육, 아빠에 달렸다···갈매기 33%도 그래서 이혼" [오밥뉴스]

    지난달 6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종합과학관 연구실에서 ‘미래로 가는 아이들에게, 부모는 어떤 역할을 해줄 수 있는지, 또 부모의 길은 무엇인지’를 물었다. ■ 최재천 교수가 전하는 자녀교육 TIP 「 최 교수는 자녀교육의 핵심은 ‘자녀’가 아니라 ‘부모’에게 있다고 말한다. ■ 오밥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 화내지 말아야지 했지만 오늘도 버럭하셨다고요? 아이와 나눈 밥상머리 첫 대화는 "숙제했니"였다고요? 어쩌다 부모가 된 대한민국 부모들을 위해 중앙일보가 '오늘의 밥상머리 뉴스, 오밥뉴스'를 통해 부모인 여러분의 걱정거리를 덜어드리겠습니다.

    2021.08.23 06:00

  • [오밥뉴스] 코로나 등교 어쩌나…산골 '곡성 유학' 몰린 애들

    린지 마 버지니아공대 공중보건 교수는 인터뷰에서 "두 아이들(10세, 13세)이 등교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며 "지난해 아이들이 원격수업 때문에 지적, 육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지쳐가는 것을 보았다"며 등교를 찬성했는데요. 그는 "아이들은 접종이 어려운 연령대가 있기 때문에 건강한 성인들의 접종률을 높여 링 백시

    2021.08.19 06:00

  • [오밥뉴스]"순자씨를 아시나요"…엄마의 엄마 이야기

    우리의 부모가 그랬듯, 우리도 먹이고 입히고 가르치는 일에 허덕여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는 생각만 가득합니다. 부모되기는 나, 그리고 아이를 어떻게 이해하고 사랑할 것인가, 과연 우리는 이 엄청난 작업을 평생에 걸쳐 어떻게 수행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며 답이라는 마음으로 ‘오늘의 밥상머리 뉴스, 오밥뉴스’를

    2021.08.18 06:00

  • [괜찮아,부모상담소]담임샘 이름을 모른다는 아이 어떻게 할까요

    어떻게 담임샘 이름을 모를 수도 있지? 싫어하는 건가? 생각하다 "학교 가면 담임 선생님 이름을 알아오라"고 했지요. 일주일, 이주일이 지나도 아이는 선생님 이름을 모른다는 겁니다. 3학년 때 담임 선생님 이름을 모른다는 건 집중력의 문제라기보다, 주변 상황의 맥락, 타인에 대한 이해, 이런 것들의 문제 같아요.

    2021.08.17 18:00

  • [오밥뉴스]“육아도 올림픽”…세계 '엄빠' 공감 부른 이 그림

    한순간도 가만히 있지 않고 질서와 규율 없이 움직이는 우리 아이들, 그런 아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엄청난 순발력과 체력을 발휘하며 밥을 먹이고 장보기를 하는 엄마, 아빠의 모습이 올림픽 선수처럼 역동적입니다. 한 네티즌은 "육아 픽토그램을 일본 분이 트위터에 올린 게 화제가 되었다는데 육아맘들은 (모두) 공감하

    2021.08.07 09:00

  • [오밥뉴스]백마탄 왕자는 없다, 스웨덴의 젠더교육

    오늘도 고군분투, 부모의 길을 고민하며 하루를 시작한 부모님들에게 '오밥뉴스'가 오늘은 젠더교육 이야기를 준비해봤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유치원에 가고 학교에 입학하면 어딘지 우리 세대와 비슷한 또래문화에 물들어 가고, 여자아이는 여자아이답게, 남자아이는 남자아이답게 어울려 다닙니다. 사람을 지칭할 때도

    2021.07.28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