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

[류희림의 천년 신라 이야기] 세상일에 관심이 많던 기자에서 신라문화의 글로벌 관심을 이끄는 역할로. 현재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으로 재직. KBS 기자, YTN워싱턴특파원, YTN사이언스TV 본부장, YTN 플러스 대표이사 등 30년이 넘는 기자생활을 통해 느낀 흔들리지 않는 기본의 중요성. 우리 민족의 기본이자 뿌리가 되는 역사에 대한 관심이 희미해지고 있는 시대. 천년을 잇는 신라와 서라벌의 이야기를 통해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의 길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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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30 00:00 ~ 2021.11.30 05:29 기준

총 8개

  • [더오래]17만→1만호…글로벌 경주, 고려 들어 작은 고을로 폭망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타워 전망2층 네 방향 전망유리에 적용된 스크린을 통해 역사속의 기록에 따라 실감나게 서라벌의 모습을 구현한 ‘신라천년, 미래천년’ 영상도 이 문구와 함께 시작한다. 여러 기록을 참고해보면 고려시대 문신 정지상이 글을 통해 경주의 집을 ‘1만호’라고 한 것을 보면 문화와 문물이 융성했던 경주가 200년 만에 작은 고을로 전락했다는 것을 미뤄 짐작할 수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도 서라벌의 모습을 재현한 영상 콘텐츠 ‘신라천년, 미래천년’을 세밀한 고증과 신라왕경 특별법의 청사진을 담은 복원 후 경주의 모습을 포함한 내용으로 한층 더 현실감 넘치는 영상으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일 예정이다.

    2021.11.21 09:00

  • [더오래]실크로드 서라벌, 서역인 마음 사로잡았을 듯

    신라역사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트를 선보이는 경주엑스포 대공원 입구에는 왜 하필 신라를 상징하는 다른 유물과 문화가 아닌 실크로드 기념비가 있는지 궁금해하는 관람객이 많다. 이외에도 82m 경주타워 전망 층 가운데 위치한 오아시스 정원은 실크로드 중 중앙아시아 사막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오아시스를 상징하는 콘셉트와 분위기로 자리해있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기념관 내 ‘세계의 문’ 전시 콘텐트는 실크로드 선상에 있는 다양한 국가의 독특한 문의 모양을 모아 둔 형상이다. 당시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만나는 방법은 실크로드 이외에도 바닷길과 몽골을 중심으로 한 초원길 등 다양했지만, 앞서 나열한 세계 4대 도시의 위치를 다시 살펴보면 실크로드를 따라 형성된 만큼 세계 무역의 중심이 실크로드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2021.10.24 07:00

  • [더오래]황룡사탑을 양각·음각으로 형상화한 두 탑의 결혼식

    643년 선덕여왕 때 자장의 건의로 만들어진 황룡사 9층 목탑은 신라의 삼국통일 염원과 호국불교를 상징하는 건축물이다. 서라벌의 가운데서 삼국 통일을 지켜봤던 황룡사 9층 목탑은 영광의 역사와 함께 아픔의 역사도 함께 한다. 경주타워 500m 앞에 서있는 중도타워는 동국산업이 출연해 설립한 (재)중도가 건립한 건축물로 황룡사 9층 목탑을 양각으로 형상화해 높이 68m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에 전시공간과 숙소, 명상실, 다목적홀, 스카이라운지, 법당 등을 갖추고 있다.

    2021.09.26 09:00

  • [더오래]신라 선덕여왕이 ‘향기나는 황제’가 된 사연

    자장의 건의 받아들여 통일의 꿈을 담은 황룡사 9층 목탑을 건립했고, 층마다 일본, 중국, 오월, 탁라, 백제, 말갈, 단국, 여적, 고구려 등 주변 9개국을 새겨 넣어 주변국의 침입을 막고 삼국을 통일해내고자 하는 염원을 담았다. 선덕여왕이 만들어낸 문화재는 분황사와 분황사 모전 석탑, 황룡사 9층 목탑, 첨성대 등 다양하다. 황룡사 9층 목탑을 형상화해 만든 경주엑스포 대공원 경주타워는 경주의 랜드마크로 자리해 있고, 신라 왕경 복원 특별법을 통해 점차 화려했던 신라 서라벌의 모습을 되찾아 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1.08.29 09:00

  • [더오래]붓과 먹으로 다시 태어난 신라의 문화유산

    이 사건이 있은 후 거장의 품격을 보여준 박대성 화백이 꿈에서 그려본 신라의 모습을 담은 대작 한국화가 관람객을 마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특별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박대성 화백이 그려낸 국내 최대 규모 수묵화 ‘몽유 신라도원도’는 다시 한번 전 국민을 놀라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산모

    2021.08.01 09:00

  • [더오래]디지털 옷 갈아입는 ‘지붕 없는 박물관’ 경주

    발길 닿는 곳마다 문화재이며 돌아보는 곳곳마다 유적지인 경주는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고도 불린다. 미디어 파사드와 82m 전망층에서 진행되는 첨단 영상전시는 8세기 서라벌을 옮겨온 듯 생생한 체험의 장으로 펼쳐져 필수 관광코스로 성장했다. 경주엑스포대공원 ‘찬란한 빛의 신라(타임리스 미디어 아트)’는 첨성

    2021.07.04 09:00

  • [더오래]100만명 살던 서라벌, 8세기 세계 4대 고대 도시

    반면, 고대 세계 4대 도시에 대한 이야기는 낯설다. 특히 그 4대 도시 가운데 우리나라의 역사 속 도시가 있다는 것은 더욱 생소하다. 8세기 세계 4대 도시는 바로 로마의 콘스탄티노플과 중국 장안, 이슬람제국 바그다드.

    2021.06.06 09:00

  • [더오래]82m 황룡사탑 본딴 ‘경주타워’ 디자인 도둑질 사건

    그 가운데서도 이번 이야기의 중심은 ‘황룡사 9층 목탑’이다. 이 황룡사 9층 목탑의 실물 크기를 그대로 본떠 만든 현대건축물 또한 탄생에 우여곡절이 많았다. 황룡사 9층 목탑의 실제 높이 82m를 음각으로 새긴 유려한 디자인은 신라 역사문화의 상징성을 그대로 담아내 기대를 모았다.

    2021.05.09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