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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석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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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7 00:00 ~ 2021.12.07 12:00 기준

총 509개

  • 여야, 내년 예산 604조→607조 잠정합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내년도 예산안 처리와 관련, 정부가 제출한 604조원 규모에서 3조원가량 늘린 총 607조원 수준으로 수정 의결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2일 본회의를 개의해 2022년 회계연도 예산안과 부수법률을 처리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경영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세정 지원을 고려해 세입 예산을 증액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맹성규 국회 예산결산특위 민주당 간사는 "감액 규모를 잠정 합의한 것이고 간사 협의를 통해 증액 내용이 확정되면 전체 예산 규모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지역화폐나 소상공인 손실 보상 규모도) 세부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1.12.02 00:02

  • 여야, 예산안 잠정 합의…604→607조원 늘려 소상공인 지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내년도 예산안 처리와 관련, 정부가 제출한 604조원 규모에서 3조원가량 늘린 총 607조원 수준으로 수정 의결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 2일 본회의를 개의해 2022년 회계연도 예산안과 부수 법률을 처리할 것 "이라며 " 코로나19로 인해 경영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 위한 세정 지원을 고려해 세입 예산을 증액하기로 했다 "고 밝혔다. 여야는 세부적인 증액 항목 합의가 끝나면, 2일 오후 본회의를 개의해 예산안과 17개 세입예산 부수 법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2021.12.01 18:57

  • 정책 우클릭하며 진영결집 강경 발언…이재명의 줄타기

    이 후보는 지난달 29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국토보유세 신설’ 공약에 대해 "불신이 많고 오해가 많기 때문에 국민의 동의를 얻는 전제로 저희가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인별로 보유한 토지 가액을 합산해 세금을 물리는 국토보유세는 이 후보의 부동산 핵심 공약인 동시에, 전 국민에 연 100만원 지급을 목표로 했던 ‘보편적 기본소득’ 공약의 재원조달 방안이었다. 민주당 내부에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보편적 기본소득’ 대신, 청년·노인 등 특정 계층에 지급하는 ‘부문별 기본소득’만 유지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2021.12.01 00:02

  • 정책은 ‘우클릭’ 진영은 ‘결집’…지지율 상승세 이재명의 외줄타기

    개인별로 보유한 토지 가액을 합산해 세금을 물리는 국토보유세는 이 후보의 부동산 핵심 공약인 동시에, 전 국민에 연 100만원 지급을 목표로 했던 ‘보편적 기본소득’ 공약의 재원조달 방안이었다. 이 후보는 29일 ‘D-100일 전 국민 선대위’ 회의 연설에서 "지금 이 순간부터 저의 목표는 오직 경제 대통령, 민생 대통령"이라며 "국민의 지갑을 채우고, 나라 경제를 성장시키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민주당의 한 다선 의원은 "중도층은 외교·안보에선 보수적이고, 경제·사회 문제에선 개혁 성향이 뚜렷하다"라며 "이 후보는 그런 중도층 성향을 확실히 읽고 있다"고 평가했다.

    2021.11.30 17:03

  • 與 오르고 野 하락해 격차 10→2%p…李 주도 당 개편 효과? [한국갤럽]

    한국갤럽이 23~25일 실시해 26일 공개한 정례 여론조사 결과,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34%, 민주당 32%, 정의당 6%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은 이날 11월 네 차례 정례 여론조사 결과를 통합해 세대별로 성별을 나눈 ‘11월 정당 지지도’ 자료도 공개했는데, 20대 남성과 20대 여성의 지지율은 정반대 양상을 보였다. 20대 남성은 국민의힘 45%, 민주당 18%, 국민의당 4%, 정의당·열린민주당 1% 순으로 응답했으나, 20대 여성층에선 민주당 28%, 국민의힘 11%, 정의당 9%, 국민의당 3%, 열린민주당 1% 순이었다.

    2021.11.26 11:40

  • 이재명 "대일 강경?그건 오해…난 한마디로 실용외교주의자"

    이 후보는 "오부치 총리가 밝힌 식민 지배에 대한 통렬한 반성과 사죄, 그 기조를 일본이 지켜나간다면 얼마든지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일본 기자들은 "강경발언을 해 온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한·일 관계가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예전에 일본을 ‘적성 국가’라고 했는데,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쏟아냈다. 앞서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일보 코라시아포럼에서도 "일본 정계가 종전선언을 반대하는 것에 대해, 우리는 대한민국 국익을 지킨다는 면에서 뚜렷하게 입장을 표명해 지적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1.11.25 18:20

  • [2021 중앙포럼] 이재명 ‘기회의 나라’ 윤석열 ‘새로운 나라’

    이 후보는 "기후위기에 따른 에너지 전환, 디지털 대전환, 그리고 앞으로 맞이하게 될 주기적인 팬데믹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며 "지금의 이 전환적인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어 성장을 회복하고 세계 경제를 선도하는 국가로 나아가는 ‘전환 성장’ 정책을 집중적으로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기조연설에 나선 이 후보는 "대한민국은 이제 질적으로 변화된 세상을 준비해야 된다"며 자신의 주력 상품인 ‘전환 성장’과 ‘공정 성장’을 두 가지 길로 제시했다. ‘전환 성장’과 관련해선 대공황 시대 뉴딜 정책과 미국 바이든 정부의 투자 확대를 예로 들며 "전환적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면 정부의 선도적이고 대대적인 과감한 투자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정부 역할을 강조했다.

    2021.11.25 00:11

  • 李 “대전환 시대 정부역할 중요” 尹 “개인 자유·창의가 미래 열쇠” [중앙포럼]

    이 후보는 "기후위기에 따른 에너지 전환, 디지털 대전환, 그리고 앞으로 맞이하게 될 주기적인 팬데믹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며 "지금의 이 전환적인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어 성장을 회복하고 세계 경제를 선도하는 국가로 나아가는 ‘전환 성장’ 정책을 집중적으로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도 "우리는 지금 거대하고 빠른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전환성장'과 관련해선 대공황 시대 뉴딜 정책과 미국 바이든 정부의 투자 확대를 예로 들며 "전환적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면 정부의 선도적이고 대대적인 과감한 투자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정부 역할을 강조했다. "불확실성이 가득한 미래를 기회의 창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자유와 창의가 중요하다"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개인의 자유를 증진하고 창의가 구현되는 그런 나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11.24 17:50

  • '문캠 양정철' 같은 사람 없다…나홀로 이재명 "좋은분 소개 좀"

    당내에선 지난 대통령 선거 때 문재인 대통령의 선거 캠프 ‘더문캠’과 비교해 선대위 개편을 전망하는 의견들이 많다. 특히 2017년 대선에서 양정철 전 민구연구원장이 수행했던 ‘캠페인 디렉터(campaign director)’ 역할 구축 여부 등 그간 민주당 선대위에서 보이지 않았던 3가지 공백이 해소될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대선에서 ‘더문캠’은 고민정 의원(당시 KBS 아나운서)으로 시작해,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 교사’였던 김광두 전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당시 국가미래연구원장)과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당시 경제개혁연대 소장), 윤영찬 의원(당시 네이버 부사장)까지 외부 인사를 잇달아 영입했다.

    2021.11.24 05:00

  • 민주화운동 앞장선 86…‘반미·반파쇼’ 서사로 기득권 정점 [전두환 1931~2021]

    1987년 대통령 선거에서 김영삼 후보와 김대중 후보로 야권이 분열되자, 학생운동도 김대중에 대한 ‘비판적 지지’와 ‘후보 단일화’로 쪼개졌다. 전대협 의장 출신 이인영 통일부 장관(1기), 오영식 전 민주당 의원(2기),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3기)을 포함, 송 대표,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1984년 고려대 총학생회장), 우상호 민주당 의원(1987년 연세대 총학생회장) 등이 주요 멤버다. 특히 문재인 정부는 "전대협이 전면에 나선 첫 정권"이라는 평가도 받았다.

    2021.11.23 10:46

  • 선대위 쇄신 전권 쥔 이재명, 키워드는 ‘탈여의도’ ‘반성’

    이 후보는 앞서 지난 20일 충남 논산 화지시장에선 "민주당의 이재명이 아니라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가 이날 ‘반성’의 메시지를 앞세운 것은 "민주당 스스로 뼈를 깎는 모습을 보여야 국민의 신뢰를 다시 모을 수 있다는 절박함에서 비롯됐다"는 게 이 후보 주변의 설명이다. 전날 당 의원총회에서 선대위 쇄신의 전권을 위임받은 이 후보는 이날 "민생·실용·개혁의 민주당으로 가겠다"고도 했다.

    2021.11.23 00:02

  • 반성모드 李 이번엔 ‘탈(脫)여의도’…"지지율 상승?보름이 고비"

    이 후보는 22일 오전 국회 본청 당 대표 회의실에서 취업 준비생과 워킹맘 등 청년 4명과 함께 ‘전 국민 선대위’ 회의를 개최했다. 이 후보가 이날 ‘반성’ 메시지를 앞세운 것은 "민주당 스스로 뼈를 깎는 모습을 보여야 국민들의 신뢰를 다시 모을 수 있다는 절박함에서 비롯됐다"는 게 이 후보 주변의 설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전날 당 의원총회에서 선대위 쇄신의 전권을 위임받은 이 후보는 이날 "민생·실용·개혁의 민주당으로 가겠다" 고 선언했다.

    2021.11.22 18:27

  • 민주당, 검증 특위 띄우고 윤석열 부인·처가 때리기 총공세

    윤 후보에 대한 고발장을 검찰에 잇따라 제출하고 윤 후보 가족 검증 특위도 본격 가동하면서다. 하지만 민주당은 윤 후보 본인은 물론 부인·장모까지 압박 수위를 높였다. 송영길 대표도 이날 출범한 ‘윤석열 일가 부정부패 국민 검증 특위’ 첫 회의에서 "윤 후보 가족 전체가 ‘크리미널 패밀리’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며 "처와 장모 등 가족들의 국정 농단이 불 보듯 뻔히 예상되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2021.11.20 00:28

  • 尹 고발한 與 "본·부·장 의혹 신고천막 설치"…野 "가짜뉴스"

    윤 후보가 2011년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사건을 수사할 때 대장동 관련 불법자금 흐름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다. 김병욱 특위 위원장은 이날 "윤 후보의 2011년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 관련 직무유기에 대한 정황 증거가 차고 넘친다"며 "(부산저축은행사건의 브로커) 조우형씨가 검찰에 참고인으로 소환된 만큼 신속한 수사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참고인으로 조사하던 사람이 다른 데서 뇌물을 받아먹었는데 수사를 안 하면 직무유기가 되느냐"고 되물은 뒤 "(민주당이) 이런 식으로 물타기 하면 안 된다"고 했다.

    2021.11.19 17:45

  • 이재명 31% vs 윤석열 42%…한국갤럽 조사도 '골든크로스'

    한국갤럽이 이재명 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심상정 정의당,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4자 대결’ 상황을 가정해 지지율을 조사(16~18일)한 결과, ‘윤석열 42%, 이재명, 31%, 안철수 7%, 심상정 5%’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19~21일 조사와 비교했을 때, 윤 후보는 31%→42%로 11% 포인트 올랐으며, 이 후보는 34%→31%로 3% 포인트 줄었다. 지난달엔 ‘이재명 34%, 윤석열 31%’로 3% 포인트 앞섰던 이 후보가 이번 조사에선 윤 후보에게 11% 포인트 뒤지면서, 순위가 바뀌었다.

    2021.11.19 11:25

  • [view] 특검 수용, 지원금 철회…이재명 입장 확 바꿨다

    이 후보는 내년도 정부 예산 편성을 요구해 온 ‘전 국민 재난지원금’에 대해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논의는 추후에 검토해도 된다"고 밝혔다. 이재명 "검찰, 해야할 수사 안하니 … 특검하는 게 바람직" 이 후보는 이날 대장동 의혹에 대해서도 기자들과 만나 "이런저런 조건을 붙이지 말고 관련된 모든 사안에 대해 툭 털어놓고 완전하게 진상규명을 하고, 잘못이 있으면 엄중하게 책임을 묻는 특검이 됐으면 좋겠다"며 특검 도입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이 후보가 이날 "실제 이 사건에서 부정한 행위를 저질렀고, 그 결과물을 부정하게 취득했던 국민의힘 관련자들과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수사하고, 상응하는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선 윤석열 후보가 직접 나서 "과도하게 조건을 내세워 물귀신 작전을 하면 특검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2021.11.19 00:02

  • 이재명 승부수 왜…재난지원금 철회, 조건없는 특검도 받았다

    윤 후보는 후보 선출 뒤 언론 인터뷰 등에서 "새 정부 출범 100일 내에 50조원을 투입해 자영업자 피해를 전액 보상하겠다" 고 했는데, 이 후보 측에선 "국민의힘이 이 후보의 제안을 수긍하긴 싫겠지만, 해 놓은 말이 있기 때문에 이 후보가 제안한 소상공인 지원에 무작정 반대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이 후보는 이날 대장동 의혹에 대해서도 기자들과 만나 "이런저런 조건을 붙이지 말고, 관련된 모든 사안에 대해서 툭 털어놓고 완전하게 진상규명을 하고 잘못이 있으면 엄중하게 책임을 묻는 특검이 됐으면 좋겠다"며 특검 도입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이 후보가 이날 "실제 이 사건에서 부정한 행위를 저질렀고, 그 결과물을 부정하게 취득했던 국민의힘 관련자들과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수사하고, 상응하는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선 윤석열 후보가 직접 나서 "물귀신 작전"이라고 맞불을 놓았다.

    2021.11.18 20:10

  • 김혜경 낙상 8일만…與, 김건희 총공세 "주가조작 해명하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총공세가 시작됐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17일 당 선대위 총괄본부장단 회의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해 김건희씨의 10억원 계좌를 관리하던 이정필씨가 검거된 데 이어,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또한 주가 조작 혐의로 구속 영장이 발부됐다"며 " 김씨는 본인을 향해 제기되는 모든 의문들에 직접 소상히 해명하고 국민 앞에 나서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는 "저쪽은 있지도 않은 허위 사실로 이 후보 부부를 공격하는데, 김건희씨 사건은 검찰 수사에서 핵심 관계자들이 줄줄이 구속·검거되고 있는 상황 아니냐"며 "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해 우리는 앞으로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으로 부를 것 "이라고 밝혔다.

    2021.11.17 16:38

  • 윤호중 “올해 초과 세수 50조원 넘어” 국조 거론하며 예측 틀린 기재부 압박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당 회의에서 "올해 초과 세수가 50조원을 넘는다는 추산을 확인했다. 앞서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라디오에 출연해 50조원 초과 세수를 공개하며 "기재부가 지금까지 세수 추계를 철저하게 해왔다고 주장을 해왔습니다만, 올해 이 결과를 놓고 보면 대단히 실망스럽다"면서 "의도가 있었다면 국정조사라도 해야 할 사안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논란이 커지자 기재부는 이날 오후 "(초과 세수 50조원) 전망치를 지난주 대통령에게 보고했고, 어제 여당에도 설명했다"며 "세수 예측을 정확하게 하지 못하고 큰 규모의 초과 세수가 발생한 것에 대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2021.11.17 00:02

  • 與 원내대표가 "국정조사" 정부 압박…이재명 예산 관철 위해

    앞서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YTN라디오에 출연해 이와 같은 초과 세수 추산액을 공개하며 "기재부가 지금까지 세수 추계를 철저하게 해왔다고 주장을 해왔습니다만, 올해 이 결과를 놓고 보면 대단히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런 추세라면 이미 지난달에 정부 목표 100% 넘게 세금을 걷었을 것"이라며 "설마 여당이 기재부 상대 국정조사를 벌이겠느냐마는 기재부의 잘못된 추산으로 재정이 소극적으로 운영된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내년도 예산안에 이재명 후보가 요구해 온 전 국민 방역지원금, 지역화폐 확대 발행, 소상공인 손실보상 대폭 확대 등 3대 패키지 예산을 약 17조원가량 증액하겠다는 입장인데, 기재부는 이런 증액안에 대해 난색을 보인다.

    2021.11.16 16:05

  • 李 '면책특권 제한론'에…與 초선들 "의원은 3선까지만" 화답

    이 후보는 "국민의 기본적 인권조차도 공공복리나 필요에 의해 제한할 수 있다"며 "당연히 면책특권은 보호돼야 하지만, 누군가를 해치기 위해 알면서도 허위사실을 공표하는 경우까지 보호해야 하느냐는 것은 면책특권의 본질적 한계를 침해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후보가 ‘국회의원 면책특권 제한’을 개혁 과제로 내세우기 시작한 것은 지난달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청 국정감사 때부터였다. 당시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이 "이 후보가 조폭 돈을 전달받았다"는 이른바 ‘조폭 연루설’을 일방적으로 주장하자, 이 후보는 이를 부인하며 "이래서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을 제한해야 한다"고 응수했다. 김승원·김용민·윤영덕·유정주·이탄희·장경태·전용기·최혜영 등 여당 초선 의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과 국회법을 개정해 고의로 허위사실을 주장하는 국회의원에 대해 면책특권을 제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2021.11.15 16:38

  • '종부세 폐지론' 날린 尹…與 "전혀 모르고 하신 말" 받아쳤다

    전날 윤 후보는 "중장기적으로는 아예 종부세를 재산세에 통합하거나 1주택자에 대해서는 면제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했는데, 이를 ‘전혀 모르고 하신 말 같다’고 되받아친 것이다. 사실 윤 후보가 ‘종부세 폐지론’을 꺼낸 전날까지만 해도 민주당 내부에선 곤혹스러운 반응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15일 오전 당 선대위 회의에서 이재명 대선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윤 후보의 ‘종부세 폐지론’과 정면 대결하는 대신, 대변인의 질의·응답을 통해 간접적으로 대응하는 길을 택했다.

    2021.11.15 11:15

  • 이재명 ‘코인 과세 연기’로 2030에 구애…문 정부 정책 뒤집어

    이날 국회에서 ‘청년, 가상자산을 말하다’ 간담회를 연 이 후보는 "가상자산 과세는 주식양도세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1년 유예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이를 당에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가상자산 공제 한도와 관련해선 "대폭 상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행 금융투자소득세에서 국내 상장 주식(5000만원)을 제외하고 해외 주식, 비상장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은 모두 기본공제 금액이 250만원인데, 가상자산만 공제 한도를 높이는 건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2021.11.12 00:02

  • 이재명의 실용외교…美엔 "동맹 발전" 中엔 "요소수 협조"

    이 후보는 11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한국을 방문한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와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 미 대사관 대사 대리를 1시간 동안 접견했다. 이 후보는 또 "한반도 평화 문제는 한반도에 사는 많은 사람의 생존이 걸린 중요한 일"이라며 "미국 정부의 경제적·군사적 여러 측면의 지원과 협력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8월 서울 동교동의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에서 외교·안보 정책 구상을 밝히면서 "미국은 유일한 동맹이고 중국은 전략적 협력관계에 있다"며 ‘국익 중심 실용외교’ 노선을 선언한 바 있다.

    2021.11.11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