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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광현 중앙일보 기자

중앙일보에서 환경부와 기상청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미래와 동식물 등 생명을 지키는 기사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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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8 00:00 ~ 2021.10.18 01:07 기준

총 725개

  • 북쪽 찬 공기의 습격, 22일부터 기온 올라

    이날 오전 전국에 내려졌던 한파 특보는 오후 들어 모두 해제됐지만 18일 오전까지 ‘체감온도 영하’의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관령 영하 5도, 철원 영하 2.6도, 충주 영하 0.9도, 거창 영하 0.7도 등 전국 곳곳에서 영하의 날씨가 나타났다. 임다솜 예보분석관은 "가을로 접어들면 서서히 물러가야 할 아열대 고기압이 며칠 전까지 한반도에 머물면서 날이 따뜻했다. 하지만 지금은 북쪽의 고기압이 급격히 확장하면서 영하 20도에 달하는 찬 공기가 묵직하게 한반도 지상으로 가라앉고 있다"고 말했다.

    2021.10.18 00:03

  • 하루만에 '반팔→패딩'…10월 역대급 한파, 22일부터 풀린다

    오후 들어 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내일 오전까지 '체감온도 영하'의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관령 영하 5도, 철원 영하 2.6도, 충주 영하 0.9도, 거창 영하 0.7도 등 전국 곳곳에서 영하의 날씨가 나타났다. 임 예보분석관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18일 오전까지 체감온도 영하의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했다.

    2021.10.17 15:46

  • 세종시 도심 하천에 '멸종위기' 수달 가족이 산다 [영상]

    국립생태원은 14일 세종시 제천 하류 유역과 세종보 등 금강 본류 구간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수달이 서식하는 걸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립생태원은 지난 5월 제천 변 산책로에서 물고기 뼈가 섞인 수달 분변을 본 시민 제보를 받고 4개월간 제천 하류~금강 약 3.5㎞ 구간을 정밀 조사했다. 수달들은 세종보 구간을 포함한 금강 본류와 제천 하류 유역을 중심으로 생활하면서 종종 세종시 내 도심하천 일대를 오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1.10.14 12:06

  • 골프장 '코로나 호황'인데…환경 점검은 안일, 과태료도 오락가락

    골프장 폐 잔디와 토사는 콘크리트 바닥이 있는 별도 시설에 보관하다 폐기물 처리 업체를 통해 버려야 하지만, 규정을 지키지 않은 것이다. 지난해 각 지역 환경청이 골프장의 환경오염을 점검한 건수는 모두 합쳐 5건에 그쳤다. 골프장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의 주요 유형은 방류수 수질 기준 초과, 폐기물 처리 기준 위반 등이다.

    2021.10.13 13:43

  • "탄소중립기본법 무효" 헌법소원…'기후소송' 본격화하는 환경단체

    환경단체들이 지난 8월 국회를 통과한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탄소중립기본법)이 국민 생명권 등을 침해한다며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국회가 제시한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로는 기후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청소년들로 구성된 이 단체는 탄소중립기본법의 전신인 저탄소·녹색성장 기본법상 '온실가스 감축 목표'(제42조 제1항)가 국민의 생명권 등을 침해한다며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2021.10.12 11:22

  • 토요일엔 중부·동해안에 비 소식…일요일 낮 전국으로 확대

    토요일엔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일요일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주말 아침 최저기온이 평년보다 5~9도 높아 가을치고는 더운 날씨가 나타날 예정이다. 토-강원·동해안에 최대 70㎜ 비 기상청에 따르면 8~9일 사이 불어오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에 비가 내릴 예정이다.

    2021.10.08 18:33

  • “전기요금 3배?” "암모니아로 발전?" 탄소중립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문점

    토론 참여자들은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믿을 수 있나?" "전기요금 등 비용 인상은 고려했느냐"는 등 우려 섞인 질문을 던졌다. 구윤모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기존에 없었던 암모니아 발전원이 전력원으로 들어왔는데 2030년까지 상용화가 가능한 것이냐. 이날 토론 참여자들은 "비용에 관한 부분을 국민들에게 설명해달라"고 탄중위에 요구했다.

    2021.10.08 18:08

  • 정부, 온실가스 감축 목표 ‘40%’ 상향 제시, 논의 과정-결과는 ‘물음표’

    정부가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40%로 상향하는 방안을 발표하자 시민단체가 일제히 반발했다. 목표치가 국제사회 기준에 못 미치는 데다, 이를 결정한 탄소중립위원회(탄중위)의 논의 과정이 불투명하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각 분야별로 제시한 감축 목표에 현실성이 부족해보인다고 지적했다.

    2021.10.08 13:27

  • 도시화로 사라졌던 야생 물장군, 백령도에서 발견됐다

    물장군은 유해종인 황소개구리도 잡아먹을 수 있는 물속 최상위 포식자다. 과거 논이나 물웅덩이에서 흔히 볼 수 있던 곤충이지만, 도시화 이후 육지에선 서식지가 대부분 사라진 상태다. 박선재 국립생물자원관 연구관은 "물속 최상위 포식자인 물장군은 유해종인 황소개구리까지 잡아먹을 수 있다.

    2021.10.07 12:00

  • 유난히 파랗던 9월 하늘, 초미세먼지 최저…중국 탓 아니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국내 배출량 감소와 동풍 등 원활한 대기 상황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7일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올 9월 전국의 초미세먼지 월평균 농도는 8㎍/㎥로 201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달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이 나타난 주된 이유로 국내 배출량 감소를 꼽았다.

    2021.10.07 06:00

  • 원료 친환경이니 완제품도 친환경?…가짜 인증 제품 191건 적발

    원료만 친환경 인증받았는데 이를 쓴 완제품에도 '친환경'이라고 명시한 기업, 인증받은 제품과 용량·크기가 다른 유사 제품에 '친환경'을 그대로 갖다 붙인 업체…. 환경산업기술원과 시장감시단이 올 1~9월 시중에 나온 환경 표지 사용 상품 4526개를 조사했더니 191개(4.2%)가 친환경 인증을 무단으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광돈 환경산업기술원 제품사후관리실장은 "A4 용지에 친환경 인증을 받은 업체가 다른 코팅지나 B4 용지에도 인증 표지를 붙이거나, 친환경 원료를 쓴 양변기·비닐봉지 등 완성품에 인증을 붙이는 게 대표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2021.10.06 12:05

  • 팻말 놓고 40분 설전…환경부 국감장에도 번진 대장동 논란

    최근 불거진 성남 대장동 개발 의혹을 놓고 더불어민주당 의원 자리엔 곽상도 의원(무소속)을 특정한 문구, 국민의힘 의원 자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겨냥한 문구가 각각 놓였다. 장철민 민주당 의원은 곽 의원 아들을 둘러싼 의혹을 제기했다. 반면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송전탑 관련 민원이 성남의뜰과 화천대유에 전달됐고, 화천대유가 민원인을 고발했다"며 한강유역환경청의 공무상 기밀 누설 의혹을 제기했다.

    2021.10.05 15:43

  • 중부, 강원 중심 최대 100㎜ 비…남부는 '30도' 늦더위 지속

    동풍의 영향으로 밤부터 경북 북부 동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6일은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반면 경북 북부를 제외한 남부 지방은 남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다만 남부 지방에서도 경북 북부 내륙과 경남 동해안을 중심으로 5~6일 사이 5~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2021.10.05 11:04

  • 9월 서울, 관측 이래 가장 맑았다…미세먼지 사라진 이유는

    지난달 서울 하늘이 2014년 미세먼지 공식 관측 이래 가장 맑았던 것으로 기록됐다. 서울시 대기환경정보에 따르면 9월 서울의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는 7.03㎍/㎥으로 2014년 연중 관측을 시작한 이래 최저치다. 이종태 고려대 환경보건학과 교수는 "미세먼지가 줄어드는 이유를 하나로 말할 수는 없다"면서도 "현재 중국이 석탄을 수입하던 호주와 갈등하면서 중국에서 미세먼지 배출이 줄었다며 "편서풍이 부는 한반도 주변 기상 여건상 중국의 미세먼지 배출량이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다.

    2021.10.04 17:00

  • [단독]환경부 정보보안 담당관, 비공개 문서 등 9000건 유출

    환경부 정보보안 업무를 총괄하는 4급 공무원이 내부자료 9000여건을 미등록 USB로 반출했다 지난 2월 중징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국정원이 각 기관마다 지정하는 정보보안 담당관이기도 했는데, 환경부는 보안규정 위반뿐 아니라 공무원의 성실 의무까지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정보보안 담당관 A씨는 지난해 약 9개월 동안 업무용 컴퓨터와 노트북의 보안 설정을 해제해 사용했다.

    2021.10.04 05:00

  • [단독]1년 사고조사하다 60% 퇴짜…보험사만 944억 번 보험

    기업에서 발생하는 환경 사고에 대비한 '환경책임보험'이 보험사 배만 불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평균 조사 기간이 16개월 가량으로 너무 긴데다, 보험금 지급 비율도 다른 상품보다 훨씬 떨어진다는 것이다. 노웅래 의원은 "환경책임보험은 환경을 보호한다는 당초 취지에서 벗어나 기업들 보험료로 민간 보험사 배만 불리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준조세적 성격이 강한 제도인 만큼 보험사 이익이 아닌 환경 피해 복구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제도를 대폭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1 05:00

  • 전국에 온종일 '최고 70mm' 가을비…그친 뒤엔 선선한 날씨

    제18호 태풍 '민들레'의 간접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도와 남해 남쪽 먼바다는 높은 너울이 일어 해상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30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경기 북부·강원도·충남 남부·충북 남부·남부 지방·제주도·울릉도·독도가 20~70㎜, 수도권 남부·강원 영동·충청 북부·서해5도는 5~40㎜다. 중부 지방과 전북은 29일 밤부터 30일 새벽 사이, 전남·경상도·제주도는 30일 오전에 각각 비가 그칠 예정이다.

    2021.09.29 11:07

  • 기계 중복 작동 막았더니…온실가스 배출량 9900t 줄었다

    지난 달 말 국회를 통과한 탄소중립기본법은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NDC)를 ‘2018년 배출량 대비 35% 이상’으로 정했다. 이렇게 해서 2018년 대비 2019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9937t(33%) 감축해 정부 목표를 달성했다. 2018년 대비 2019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1만 5000t(17%) 줄었다.

    2021.09.29 00:02

  • 에너지 저장장치만 1248조?…'탄소중립' 첫 비용 추계 나와

    '2050년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선 에너지 저장장치(ESS) 구축에 최대 1248조원이 들어간다'는 계산이 나왔다. 탄소중립 목표를 확정하기 위해 만들어진 탄소중립위원회(탄중위) 내부 전문위원들이 추산한 이같은 의견은 지난 7월 탄중위에 보고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실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탄중위 에너지분과 전문위원들은 2050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61.9%(발전량 769.3TWh)로 가정했을 때 필요한 연간 에너지 저장량이 최대 19만7000GWh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2021.09.28 18:32

  • 새는 탄소 감시, 옆 회사 폐열도 활용…'탄소중립'에 앞서가는 기업들

    지난달 말 통과된 탄소중립기본법은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NDC)를 '2018년 배출량 대비 35% 이상'으로 확정했다. 이렇게 해서 이 회사는 2018년 대비 2019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9937t(33%)을 감축해 정부가 제시한 목표를 달성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2018년 대비 2019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6만 7777t(21%)을 감축했다.

    2021.09.28 17:04

  • 유해 불가사리 먹는 ‘나팔고둥’…재능기부 다이버의 발견

    최근 재능 기부 다이버들이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서 멸종위기 Ⅰ급 생물인 나팔고둥을 발견했다. 또한 나팔고둥과 함께 멸종위기 산호류 4종까지 모습을 드러내 다도해 해상 생태계의 건강성이 확인됐다는 평이 나온다. 환경부에 따르면 최근 국립공원공단 시민조사단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해양생태계를 조사하던 과정에서 나팔고둥 등 총 5종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2021.09.26 12:00

  • 환경운동, 노년이 함께 하겠습니다

    23일 오전 서울 중구 가톨릭회관엔 윤정숙(63) 녹색연합 상임대표, 안재웅(81) 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 이경희(74) 환경정의 이사장, 박승옥(68) 햇빛학교 이사장 등 10여명이 모였다. 환경 운동가이자, 실버 세대이며, ‘60+ 기후행동 서명운동’에 자신의 이름을 적은 사람들이다. 60+ 기후행동은 60세 이상인 ‘그린 그레이’ 600여명의 서명을 받아서 만든 환경 운동단체다.

    2021.09.24 00:03

  • 노인도 나선 기후 위기…한국판 '그레이 그린' 600명 모였다

    60+ 기후행동은 60세 이상인 '그린 그레이' 600여명의 서명을 받아서 만든 환경 운동단체다. 지난 1일 미국에선 환경운동가 빌 맥키번이 60세 이상 시민들의 기후 변화 대응 운동인 '제3의 행동(Third Act)'을 창설했다. 맥키번은 자신의 트위터에 "기후와 인종, 경제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선 '경험 많은 미국인', 즉 나와 같은 60세 이상이 나서야 한다"고 남겼다.

    2021.09.23 17:21

  • 사람 나이 100세에도 '팔팔'…'다산왕 기린' 장순이의 추석 [영상]

    박 사육사는 "달 모양의 추석 상에 좋아하는 음식들을 잔뜩 차려주려고 한다. 하지만 장순이는 일반적인 암컷과 달리 이동할 때 가장 먼저 움직이고 가끔 외부로 나오지 않으려는 기린을 챙겨 데려오기도 한다. 2주 전 장순이가 좋아하는 음식들로 만든 35번째 생일 케이크도 대부분 남겼다.

    2021.09.20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