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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00:00 ~ 2021.09.22 03:25 기준

총 948개

  • "이름 못 바꾸면 옮기겠다"…목포해양대, 교명 갈등 '점입가경'

    ‘목포해양대학교’가 교명을 ‘해양국립대학교’로 바꾸는 것을 놓고 목포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학생과 동문, 학부모들이 "학교 경쟁력을 높이려면 교명부터 바꿔야 한다"는 청원을 교육부에 잇달아 제출했다. 지난달 시민 1만3275명이 서명한 ‘목포해양대 교명 변경 반대 서명부’를 교육부에 전달한 데 이어 지난 3일 교명 변경에 관한 교육부 의견조회에도 ‘반대’ 입장을 전달했다. 학부모회는 청원에서 "목포시는 목포해양대가 바꾸려는 교명에도 반드시 지역명이 포함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목포를 뺀 교명 변경을 무조건 반대하는 모습은 특수목적 국립대학을 지역 아래에 두려는 지역 이기주의로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2021.09.21 09:00

  • "1등 굳힌다" vs "안방서 한방에"…'결전지 호남' 명·낙 대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의 최대 승부처로 평가받는 호남권 경선을 앞두고 현재 선두권인 이재명·이낙연 후보 캠프가 각각 승리를 점치고 있다. 반면 호남권 이재명 캠프는 1차 슈퍼위크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호남권에서도 지지세가 탄탄해지고 있다고 본다. 호남권 이재명 캠프 관계자는 "당원 10명을 만나면 7~8명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형국"이라며 "특히 활동 경력이 오래된 골수당원 중에서도 이재명 후보를 선호하는 경향이 보인다"고 말했다.

    2021.09.20 19:51

  • “지역명 빼야” vs “70년 전통” 목포해양대 이름 바꾸기 갈등

    ‘목포해양대학교’가 70년 동안 ‘목포’ 지명을 담아 온 교명을 ‘해양국립대학교’로 바꾸는 것을 놓고 목포시와 갈등을 빚고 있다. 목포해양대의 교명 변경 요청에 따라 교육부는 전국 타 대학과 지자체 등을 통해 교명 변경에 대한 의견조회 절차도 진행했다. 하지만 목포시는 지난 3일 교육부가 전남도를 통해 목포해양대 교명 변경에 관한 의견조회를 했는데 ‘반대’ 입장을 밝혔다.

    2021.09.15 00:02

  • "'목포' 지명 빼야" "70년 역사 외면" 목포해양대 교명 갈등 왜

    ‘목포해양대학교’가 70년 동안 ‘목포’ 지명을 담아 온 교명을 ‘해양국립대학교’로 바꾸려 하자 목포시와 갈등하고 있다. 하지만 목포시는 지난 3일 교육부가 전남도를 통해 목포해양대 교명 변경에 관한 의견조회를 했는데 ‘반대’ 입장을 전달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목포 지역명을 가진 해양대학교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향력이 크다"면서 "목포와 함께 성장해 온 목포해양대학교가 지역명을 지워버리는 것은 70년 동안 지켜온 학교 명성을 무시한 것과 같다"고 말했다.

    2021.09.12 05:00

  • 집앞 5분 거리서…팔자걸음 눈에 띄어 잡힌 전자발찌 도주범

    마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2시 35분쯤 전남 장흥군 장평면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했고, 같은 날 오후 2시 49분쯤 장흥군 유치면 가지산 일대에 차량을 버리고 야산으로 도주했다. 마씨는 경찰 조사 당시 "억울하다"며 자신의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은 마씨의 혐의를 어느 정도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휴대전화에서 성폭행을 인정하거나 범행을 특정할 증거는 안 나온 상황"이라면서도 "각 증거에 대한 사실관계를 조사하면 성폭행 혐의에 대한 확인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21.09.08 05:00

  • 지리산 케이블카, 전남도·구례군 힘 합쳐 9년만에 재도전

    2012년 사업계획 승인이 무산된 전남 구례군이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사업을 재추진한다. 구례군은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사업을 내년 대통령 선거 공약에 반영하는 방안 등을 전남도와 함께 검토 중이다. 7일 전남도와 구례군 등에 따르면 구례군은 오는 10월 군 관할 지리산 권역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방안을 담은 ‘공원계획 변경 신청서’를 환경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2021.09.08 00:03

  • “10억 어선·1억 새집 빌려드려요” 도시인 유치 사활건 농어촌

    6일 경북 문경시에 따르면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집을 지어 빌려주는 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이다. 문경시는 농촌 지역에 노는 땅을 빌려 이동이 가능한 ‘경량철골조 모듈형 주택’을 지은 뒤 귀농·귀촌인에게 빌려준다. 양송이, 표고버섯, 밤 전국 생산량 1위인 부여군은 귀농·귀촌인들이 들어오면 신청을 받아 ‘지역주민 융·화합 프로그램’ 지원금 100만원 지급하고 있다.

    2021.09.07 05:00

  • “'펜트하우스'에 포항 지진피해 영상 사용은 2차 가해” 범대위 반발

    SBS TV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포항지진과 광주광역시 철거 건물 붕괴 당시 영상이 방영된 것에 대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포항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포항11·15촉발지진범시민대책위원회’(범대위)는 6일 성명을 통해 "SBS가 상업적 목적을 위해 흥해 체육관에서 집단으로 대피한 주민의 처참한 모습을 여과 없이 방영한 것은 주민에게 2차 가해를 한 것과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펜트하우스 제작진은 지난 3일 방송에서 포항지진 당시 피해를 본 주민들이 집을 버리고 대피한 모습과 사상자 17명이 발생한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참사 영상을 내보냈다.

    2021.09.06 21:03

  • "대선 공약 추진" 지리산 케이블카 다시 불 당긴 전남 구례

    2012년 사업계획 승인이 무산된 전남 구례군이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사업을 재추진한다. 구례군은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사업을 내년 대통령 선거 공약에 반영하는 방안 등을 전남도와 함께 검토 중이다. 5일 전남도와 구례군 등에 따르면 구례군은 오는 10월 군 관할 지리산 권역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방안을 담은 ‘공원계획 변경 신청서’를 환경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2021.09.05 05:00

  • "물 길러 왜 우리동네 와?" 경상도·전라도 곳곳 취수원 갈등

    대구시는 낙동강 상류 ‘구미 해평취수장’에 대구 취수원을 옮겨야 한다는 주장을, 구미시는 "취수원을 공동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펴면서다. 낙동강 상류(대구·경북) 취수원 이전 문제와 함께 하류(부산·경남) 취수원 문제도 함께 다루는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이다. 이영기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은 1일 대구시의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환경부가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은 ‘누구도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라며 "낙동강 상류 쪽인 대구·경북 지역에는 19가지 경우, 하류 쪽인 부산·경남 지역에는 20가지 경우를 두고 사업을 고려했다.

    2021.09.03 05:00

  • [남도의 맛&멋] 오채찬란한 빛깔로 돌아온 '남도 수묵의 매력' 세계에 알린다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최 남도 수묵(水墨)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오채찬란한 빛깔로 돌아왔다.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포스터)가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오채찬란 모노크롬-생동하는 수묵의 새로운 출발’이라는 주제로 전남 목포와 진도 일원 6개 전시관에서 열린다. 이건수 2021 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은 "흑백이라는 수묵의 단순한 양식에서 벗어나 우리 시대에 맞는 다채로운 수묵의 변화 가능성을 모색해보고 싶었다"며 "그래서 ‘오채찬란 모노크롬’, 과격하게 직역하면 ‘컬러풀한 수묵’이라는 역설적인 의미의 주제를 만들게 되었다"고 말했다.

    2021.09.02 00:04

  • 키 167㎝ 팔자걸음···전자발찌 끊은 성폭행 용의자 공개수배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용의자에게 공개수배가 내려졌다. 1일 법무부에 따르면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혐의(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는 마창진(50)씨의 신원과 도주 당시 모습을 공개하고 공개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마씨는 지난달 2일 20대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었다.

    2021.09.01 18:51

  • "1년7개월 버텼다" 보건노조 총파업 예고…의료대란 덮치나

    노조 측은 정부와의 막판 협상이 결렬돼 3일 실제 파업에 들어가면 이 중 130여개 병원 5만6000여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별로는 부산의 경우 부산대병원·부산보훈병원·동남권원자력의학원·고신대복음병원 등 11개 병원 중 9개 병원 866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나영명 노조 기획실장은 "코로나19 이후 간호사 등 의료인력들의 업무량도 기존보다 2~3배 이상 늘어났지만, 식사수발 등 다른 업무까지 하면서 의료인력들이 1년 7개월이나 고통을 견뎌왔다"며 "그래서 코로나 전담 병원 설립과 코로나에 맞춘 인력 기준 등이 하루빨리 마련돼야 한다는 취지로 정부와 협상하고 있는데 타결되지 않은 경우 파업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2021.09.01 16:55

  • 수묵은 흑백? 컬러풀한 남도 수묵이 3년 만에 관객 만난다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오채찬란 모노크롬-생동하는 수묵의 새로운 출발’이라는 주제로 전남 목포와 진도 일원 6개 전시관에서 열린다. 이건수 2021 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은 "흑백이라는 수묵의 단순한 양식에서 벗어나 우리 시대에 맞는 다채로운 수묵의 변화 가능성을 모색해보고 싶었다"며 "그래서 ‘오채찬란 모노크롬’, 과격하게 직역하면 ‘컬러풀한 수묵’이라는 역설적인 의미의 주제를 만들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전남도는 이번 국제수묵비엔날레로 남도 수묵과 수묵 예술이 다시 한번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길 기대하고 있다.

    2021.09.01 05:00

  • ‘법정 스님 컬렉션’부터 겸재 정선 작품까지 알찬 볼거리

    대표적인 작품으로 이건수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이 작품 섭외에 공을 들여왔다는 ‘법정 스님 컬렉션’을 꼽을 수 있다. 이 총감독은 지난해 전남 목포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2020 특별기획전’ 전후로 법정 스님의 글씨와 수묵화를 전시하고 싶은 뜻을 비쳐왔다고 한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관계자는 "이 총감독이 이번 전시에서 법정 스님의 유작을 전시하는 데 가장 큰 공을 들였다"며 "국제수묵비엔날레 1관인 목포문화예술회관에 법정 스님의 글씨와 수묵화만을 별도로 전시해 놓은 공간이 따로 있을 정도"라고 귀띔했다.

    2021.09.01 00:03

  • "군수가 이장 등 800명에게 명절 선물 의혹…강진군청 압수수색

    전남 강진군수가 명절을 앞두고 이장 등 지역 유지들에게 수천만원 상당의 선물을 돌린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올해 설을 앞두고 이장과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지역 유지 800여 명에게 4000만원 상당의 과일 상자 선물을 줬다는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군수가 지역 유지들에게 준 과일 등 선물을 지역 상품권으로 결제한 것으로 파악하고 선물 구매비용 출처도 들여다보고 있다.

    2021.08.30 20:24

  • 30대 여성 살해·시신 유기 혐의 60대 남성 구속…경찰 “용의자 범행 부인 중”

    3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경찰은 B씨가 지난 15일 사망 추정시각 이후로 휴대전화나 신용카드 사용 기록 등이 없고 연락이 두절된 데다 숙박업소 외부 폐쇄회로TV(CCTV)에서 A씨가 B씨의 시신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들고 나가는 장면을 확보해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

    2021.08.27 20:18

  • ‘희귀 동식물의 낙원’ 덮친 쓰레기

    이처럼 전국의 해안이 해양 쓰레기로 몸살을 앓으면서 해역을 관리하는 지자체들이 해양 쓰레기 정화사업에 나서고 있다. 해양 쓰레기 문제를 총괄하는 해양수산부는 해양정화선과 바다환경지킴이를 늘릴 방침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국비를 지원해 해양정화선 7척을 추가로 건조하고 있고 바다환경지킴이도 300명을 더 뽑

    2021.08.25 00:03

  • “고령·건강상태 고려”…전두환, 선고 때까지 항소심 불출석

    재판부는 "피고인은 (지난 9일 재판) 출석 당시 고령으로 건강이 좋지 않아 보였다"며 "변호인의 증거신청과 변론을 통해 방어권이 보장돼 불출석해도 권리 보호에 지장이 없다고 인정돼 선고기일 전까지 불출석을 허가한다"고 설명했다. 전 전 대통령은 2017년 4월 자신의 회고록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2021.08.24 19:18

  • 전국 지하철 최초 '올스톱' 되나…오늘부터 총파업 찬반 투표

    서울을 비롯한 인천ㆍ대전ㆍ대구ㆍ부산ㆍ광주 등 전국 6개 지자체 지하철 노조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총파업 여부를 결정하는 투표를 연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이번 총파업 투표는 가결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르면 다음주 6개 노조가 합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 결과와 총파업에 대한 입장을 시민들에게 알릴 것"

    2021.08.17 17:00

  • “한달 달리는 전기차, 수소가 움직이는 세상”…켄텍, 9월 첫 신입생 뽑는다

    윤 총장은 "켄텍은 미래 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 연구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총장은 "핵심 분야별로 특화된 5개 연구소가 구축될 예정"이라며 "교수 100명 중 20명은 교육에 특화하고, 80명은 연구에 특화하는데 에너지 분야에 석학들이 투입되는 것은 전 세계 어느 대학을 봐도 쉽지 않은 일"이라고 했

    2021.08.17 05:00

  • "전라도 것들이 세상 망쳤다"···광주고검 흉기난동범이 쓴 글

    경찰은 광주고검 산하 지역에 연고가 없는 A씨가 흉기를 들고 검찰청사에서 판사실을 묻고 범행을 저질렀는지 등을 밝히기 위해 거주지와 휴대전화를 압수수색을 하고, 프로파일러(범죄분석관) 등을 투입할 계획이다. 일각에서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광주법원에 출석하던 날 A씨가 지역 혐오성 글을 올린 뒤 범행을 저질렀

    2021.08.11 05:00

  • 법정 온 전두환…10분뒤 꾸벅꾸벅, 20분뒤 호흡곤란 퇴정

    전 전 대통령은 2017년 4월 자신의 회고록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헬기 사격을 했다’고 증언해 온 고(故) 조비오 신부를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쓴 혐의(사자명예훼손)로 기소됐다. 지난해 4월 1심 재판 때는 검찰이 전 전 대통령에게 "80년 5월 광주에서 헬기 사격이 있었는데 피고인은 이를 알았

    2021.08.09 17:00

  • 전두환 항소심 재판 첫 출석…광주지법 후문 1㎞ 모두 통제

    전 전 대통령은 2017년 4월 자신의 회고록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광주시민을 향해 헬기 사격을 했다’고 증언해 온 고(故) 조비오 신부를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쓴 혐의(사자명예훼손)로 기소됐다. 전 전 대통령은 앞서 지난해 4월 27일 1심 재판에 출석해 "5·18 당시 헬기 사격과 관련해 조비오

    2021.08.09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