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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연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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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직·승진 코스?'…역사속으로 사라진 대법원 판사 공보관

2020.03.01 10:26

이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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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직·승진 코스?'…역사속으로 사라진 대법원 판사 공보관

2020.03.01 10:26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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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직·승진 코스?'…역사속으로 사라진 대법원 판사 공보관

2020.03.01 10:26

재판공보연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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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직·승진 코스?'…역사속으로 사라진 대법원 판사 공보관

2020.03.01 10:26

진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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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직·승진 코스?'…역사속으로 사라진 대법원 판사 공보관

2020.03.01 10:26

총 703개

  • '8만원' 싹쓸이한 반포, 50배 만든 '흙수저'···2022년 밀실러 근황 [밀실]

    '8만원' 싹쓸이한 반포, 50배 만든 '흙수저'···2022년 밀실러 근황 [밀실]

    미래 아이에게 엄마인 자신의 성을 물려주고 싶다던 결혼 3년 차인 송세이(31)씨는 지난 11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고 해요. 밀실팀과의 지난 인터뷰에서 세이씨는 "엄마 성을 쓰는 건 사회에 만연한 편견이나 차별을 없애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NFT (대체불가토큰) 시장의 급격한 성장을 예견했던 블록체인 커뮤니티 ‘논스(NONCE) 클래식’ 대표 강유빈(31)씨는 예상보다도 훨씬 빠른 NFT 대중화 움직임에 놀라워하고 있어요.

    2022.01.02 09:00

  • "우리 아이돌만큼 지구도 대체불가" 기후 행동 나선 K팝 팬들

    "우리 아이돌만큼 지구도 대체불가" 기후 행동 나선 K팝 팬들

    '죽은 지구에 K-POP은 없다' '누구도 최애 아이돌을 대체할 수 없듯이, 지구도 대체 불가능한 존재입니다' K팝 팬들(KPOP4PLANET)이 전 세계적 기후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며 내건 구호입니다. 기후 변화와 K팝이 무슨 상관이 있냐고요? 최근 K팝 팬덤에선 최애 아이돌을 향한 '덕질'(팬 활동)과 '기후 행동'을 함께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요. 예전에는 좋아하는 아이돌에게 직접 선물 공세를 펼쳤던 '서포트(Support)' 문화였다면, 지금은 좋아하는 가수의 이름을 딴 숲을 조성하거나 기후 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기부금을 모으는 식이죠.

    2021.12.19 09:00

  • 공무원은 신의 직장? "일 잘하면 손해" MZ세대가 떠나는 이유

    공무원은 신의 직장? "일 잘하면 손해" MZ세대가 떠나는 이유

    그런데 2년 전 지방직 공무원 자리를 박차고 나온 나모(33)씨는 오히려 이게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하지 않은 일은 누군가 마무리해야 하고, 그걸 떠맡게 되는 건 결국 주변 사람들"이라고 덧붙입니다. 이씨는 "공무원 조직은 거대하고 촘촘하다 보니 단지 공무원이라는 이름으로 묶이기엔 조직과 구성원 특성이 다 다르다"면서 "세대 간 정서와 가치관 차이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2021.12.12 09:00

  • "죽으면 쉴 수 있나" 지친 2030의료진 '코로나 블랙' 덮쳤다

    "죽으면 쉴 수 있나" 지친 2030의료진 '코로나 블랙' 덮쳤다

    ※나도 혹시 '코로나 블루'? 테스트 해보세요( ) " 일상 회복으로 돌아오면서, 병원엔 코로나 관련 압력이 더 커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서씨는 "응급실에선 코로나 환자를 분류하고 격리하는 작업이 따로 필요하다 보니, 일반 환자들이 진료를 받기까지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면서 "의사들도 이에 따른 피로도와 혼란스러움이 증가한 상태"라고 해요. '코로나 블루'를 넘어선 '코로나 블랙'이란 말까지 나오는 이유죠.

    2021.11.28 09:00

  • 6개월 만에 340억 고수익···MZ에겐 '그깟 돌멩이'가 아니다

    6개월 만에 340억 고수익···MZ에겐 '그깟 돌멩이'가 아니다

    밀실팀은 애완돌을 키우고, 애완돌을 다른 이에게 분양해주는 MZ 청춘들을 만나봤습니다. 다만 신기한 아이디어에 돈을 냈던 당시와 달리, 지금 애완돌을 키우는 사람들은 '힐링'에 좀 더 초점을 맞춥니다. 애완돌 키우는 방법이 적힌 가이드북과 편지도 함께입니다.

    2021.11.21 09:00

  • "효도? 투자금 회수겠지"…'낳음 당했다'는 그들의 분노 [밀실]

    "효도? 투자금 회수겠지"…'낳음 당했다'는 그들의 분노 [밀실]

    "집에 여유가 없으면 제발 아이를 낳지 말라"는 자녀 입장의 조언부터 "우리 때는 부모 마음 아플까 봐 하지 못했던 말을 자녀한테 들었는데 너무 서럽다"는 부모 입장까지…. 밀실팀은 베너타 교수에게 한국의 밀레니얼 세대의 고민을 설명하고,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낳음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베너타 교수의 철학에 격렬하게 공감합니다.

    2021.11.07 09:00

  • 아빠 연 끊고 성 바꾸려 재판 갔다···익숙함 거부한 가족들

    아빠 연 끊고 성 바꾸려 재판 갔다···익숙함 거부한 가족들

    혼인신고할 때 엄마 성을 쓰겠다고 표기하고 별도 협의서를 제출하는 방법, 혹은 가정법원에 신청해 소송을 거쳐 바꾸는 방식이죠. 어쩔 수 없이 배제된 사람들에겐 배타적이고 폭력적일 수 있다"면서 "엄마 성을 쓰는 게 가족을 보는 시각을 넓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엄마 성을 물려주면서 우리 아이에게 더 나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다는 가족들은 갈수록 늘어날 겁니다.

    2021.10.31 09:00

  • "명절수당 줬대" 유튜브 가짜뉴스 믿는 엄빠…자식들의 반격

    "명절수당 줬대" 유튜브 가짜뉴스 믿는 엄빠…자식들의 반격

    그렇게 어머니, 아버지와 소통이 단절된 것 같아 괴로워하던 A씨에게 한 친구가 비법을 전수해줍니다. 여기엔 부모 세대의 '미디어 리터러시'(미디어를 읽고 쓰는 능력)를 바라보는 자녀 세대의 우려와 반감이 나타난 측면도 있습니다. 꼭 벽에 대고 얘기하는 것 같아 몰래 유튜브 채널을 바꾸는 '최후의 방법'을 쓰지 않을 수 없었다는 거죠.

    2021.10.17 09:00

  • “전기요금 3배?” "암모니아로 발전?" 탄소중립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문점

    “전기요금 3배?” "암모니아로 발전?" 탄소중립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문점

    토론 참여자들은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믿을 수 있나?" "전기요금 등 비용 인상은 고려했느냐"는 등 우려 섞인 질문을 던졌다. 구윤모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기존에 없었던 암모니아 발전원이 전력원으로 들어왔는데 2030년까지 상용화가 가능한 것이냐. 이날 토론 참여자들은 "비용에 관한 부분을 국민들에게 설명해달라"고 탄중위에 요구했다.

    2021.10.08 18:08

  • 정부, 온실가스 감축 목표 ‘40%’ 상향 제시, 논의 과정-결과는 ‘물음표’

    정부, 온실가스 감축 목표 ‘40%’ 상향 제시, 논의 과정-결과는 ‘물음표’

    정부가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40%로 상향하는 방안을 발표하자 시민단체가 일제히 반발했다. 목표치가 국제사회 기준에 못 미치는 데다, 이를 결정한 탄소중립위원회(탄중위)의 논의 과정이 불투명하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각 분야별로 제시한 감축 목표에 현실성이 부족해보인다고 지적했다.

    2021.10.08 13:27

  • "대학 로망 포기하고 창업" 졸업 대신 사장님 된 19살 그들

    "대학 로망 포기하고 창업" 졸업 대신 사장님 된 19살 그들

    그중에는 꿈을 찾아 아예 교문 밖으로 나선 10대들도 있습니다. 밀실팀은 과감하게 자퇴 후 창업의 길을 걷고 있는 4명의 젊은 사장님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세 가지 일을 동시에 해내는 작가 '션샤이'(19·활동명)가 고교 졸업 대신 창업을 선택한 이유입니다.

    2021.10.03 09:00

  • [밀실]"금연 상담 갔다 26년 만에 알았죠"…어른 ADHD의 슬픔

    [밀실]"금연 상담 갔다 26년 만에 알았죠"…어른 ADHD의 슬픔

    이들은 자신의 장애를 어릴 때 발견하지 못한 이유가 '여자아이'였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그래도 '어릴 때 ADHD 진단을 받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여전히 남습니다. 신씨는 "진단 기준 자체를 바꾸기보다 여성의 입장에서 조금만 더 생각해보고 질문지만 살짝 바꿔도 많은 아이들의 증상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2021.09.19 09:00

  • 플라스틱 규제 셀수록 기회 열린다는 '바플'···해외선 어떻게?

    플라스틱 규제 셀수록 기회 열린다는 '바플'···해외선 어떻게?

    유럽바이오플라스틱협회에 따르면 전 세계 바이오 플라스틱 생산량은 2019년 기준 211만t으로 연간 플라스틱 생산량의 1% 수준이다. 녹색연합에 따르면 유럽 생분해 플라스틱 시장에선 음식물 쓰레기 봉투가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다. 결국 각국의 석유 플라스틱 규제와 맞물려 생분해 등 바이오 플라스틱 산업은 확대될 가능성이 큰 편이다.

    2021.09.14 05:00

  • 생분해 플라스틱이라는데…소각되는 것도 많다

    생분해 플라스틱이라는데…소각되는 것도 많다

    비닐 봉투가 필요할 때도 검은색 일반 봉투 대신 생분해 제품을 들고 다니며 쓴다. 이른바 친환경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일반 플라스틱 대신 바이오 플라스틱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시민 70% "생분해 플라스틱 써본 적 있다" 바이오 플라스틱은 재생 가능한 원료로 제조하는 플라스틱 전반을 말한다.

    2021.09.14 00:48

  • '친환경 대안' '또다른 쓰레기' 어디에 가까울까…생분해 플라스틱의 진실

    '친환경 대안' '또다른 쓰레기' 어디에 가까울까…생분해 플라스틱의 진실

    이른바 친환경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일반 플라스틱 대신 바이오 플라스틱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일반 플라스틱, 생분해 플라스틱, 바이오 플라스틱 등이 공존하는 전환기를 잘 넘겨 탈(脫) 석유 플라스틱으로 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단기적으로 생분해 플라스틱은 어구, 농업용 비닐 등 쓰레기 투기가 잘 일어나는 영역에 우선 보급하는 반면, 재활용이 가능한 분야는 재활용되는 소재를 권장하는 쪽으로 가야 한다.

    2021.09.13 16:48

  • "난 살 권리가 있습니다"…극단선택후 남겨진 그들 이야기[밀실]

    "난 살 권리가 있습니다"…극단선택후 남겨진 그들 이야기[밀실]

    지난 10년간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사람만 15만명이 넘습니다. 한 사람이 극단적 선택으로 숨졌을 때 영향을 받는 주변인은 최소 5명에서 최대 10명이라고 합니다. 보건복지부의 2016년 연구에 따르면 극단적 선택 유가족이 우울증에 빠질 위험은 일반인의 7배, 극단적 선택을 할 위험은 8.3배 이상 높습니다.

    2021.09.08 16:01

  • 플라스틱 포장도 '급' 있다…마트 진열대가 1년새 바뀐 이유 [플라스틱 어스]

    플라스틱 포장도 '급' 있다…마트 진열대가 1년새 바뀐 이유 [플라스틱 어스]

    반면 재활용 등급을 개선하지 않은 다른 회사의 유색 카놀라유 제품엔 '재활용 어려움'이라는 글자가 선명했다. 페트병·종이팩·유리병· 캔 등 포장재를 배출하는 기업은 지난해 10월부터 제품 판매 시 '포장재 재질·구조 평가제도'에 따라 재활용 등급을 무조건 평가받아야 한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5002개 기업이 신고한 포장재 5만2328건 중 재활용 어려움 등급은 40.5%로 여전히 높다.

    2021.09.03 05:00

  • 불법 광고물 막는 페인트 두 얼굴 “미세 플라스틱 유발 원흉”

    불법 광고물 막는 페인트 두 얼굴 “미세 플라스틱 유발 원흉”

    전국 지자체에서 사용하는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 페인트가 논란의 대상이 됐다. 도료 업계에 따르면 서울뿐 아니라 경기, 대구, 광주광역시 등 전국 지자체들이 불법 전단을 막기 위해 10여년 간 PVC 가루가 든 페인트를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 올해 조달청에 불법 광고물 방지 도료를 납품한 A 업체 관계자는 "광고물 부착을 막는 시공 방식은 도료형, 시트형, 돌기형 등이 있다.

    2021.08.31 05:00

  • 트로이 목마처럼 세포로 스며든다…미세플라스틱의 역습

    트로이 목마처럼 세포로 스며든다…미세플라스틱의 역습

    독일 연구팀은 지난해 3월 '종합 환경과학(Science of the Total Environment)' 저널에 게재한 논문에서 "국가별로 1인당 연간 타이어 마모량이 0.2~5.5㎏이 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덴마크·미국 연구팀은 '환경 과학·공학 프런티어(Frontiers of Environmental Science &Engineering)' 저널에 게재한 논문에서 "전 세계적으로 매달 1290억 개의 마스크가 사용되는데, 이 마스크는 미세한 플라스틱 섬유로 만들어져 잠재적으로 생태계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12일 미국 로드아일랜드 대학 연구팀은 '해양과학 프런티어(Frontiers in Marine Science)'에 게재한 논문에서 "와편모조류인 자이로디니움(Gyrodinium)의 경우 지름 2.5~4.5㎛의 공 모양의 폴리스타이렌 미세플라스틱을 삼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021.08.30 16:00

  • 추석엔 어머니 뵐수 있을까…정부 "가족모임·요양원 면회 검토"

    추석엔 어머니 뵐수 있을까…정부 "가족모임·요양원 면회 검토"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추석 때 작년 추석이나 지난 설 때 시행한 것과 동일한 조치가 필요할지, 혹은 가족 간 모임·요양원 면회를 허용할 필요성이 있을지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손 반장은 "현재의 유행 규모를 보고 (효과를) 판단할 수 있다"며 "수도권 4단계

    2021.08.27 16:44

  • 김밥집 집단 식중독에 20대 사망…당국도 "아주 드문 일"

    김밥집 집단 식중독에 20대 사망…당국도 "아주 드문 일"

    경기 고양시의 한 김밥집을 이용한 고객 34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이 가운데 1명이 숨져 당국이 조사에 나선 가운데 파주에서도 김밥집 고객 27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 27일 고양시에 따르면 고양시 덕양구의 한 김밥집을 이용한 20대 여성 A씨가 식중독 증세를 보인 후 지난 25일 숨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21.08.27 12:10

  • 20명 사망, 50일째 네자릿수 확진…의료계 “K방역 붕괴 직전”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7주 연속 적용 중이지만 4차 유행의 확산세가 잡히지 않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82명이며, 사망자는 20명이다. 홍 교수는 "1, 2차 코로나 유행 땐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이동량이 줄었지만 3, 4차 유행

    2021.08.27 00:02

  • 18~49세 백신 접종 ‘첫날’… 2030 “부작용 우려보단 일상 복귀 기대”

    18~49세 백신 접종 ‘첫날’… 2030 “부작용 우려보단 일상 복귀 기대”

    이날 백신을 맞기 위해 병원을 찾은 이민선(20)씨는 "확진자가 급증해서 백신을 빨리 맞는 게 안전하다 생각해서 최대한 빠른 일자로 예약했다"며 "2명 이상 못 만난 지 오래돼 빨리 친구들의 얼굴을 보고싶다"고 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를 통해 코

    2021.08.26 17:23

  • 내 몸도, 지구도 해치는 담배…숨은 플라스틱 '끝판왕'입니다

    내 몸도, 지구도 해치는 담배…숨은 플라스틱 '끝판왕'입니다

    세계 시민들이 가장 많이 수거한 쓰레기 품목은 바로 일회용 컵 뚜껑 등 '일회용 음식 포장재'(20만3427개)였다. 미국 비영리 단체인 '트루스 이니셔티브'(Truth Initiative)가 지난 3월 낸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미국 담배 공장에서만 94만8327파운드(약 430t)의 독성 화학 물질이 배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일부

    2021.08.26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