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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1 00:00 ~ 2021.09.21 15:20 기준

총 698개

  • 곧 서른 맞는 수능, 일타강사는 왜 '수능 붕괴'를 말했나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수능을 그대로 두면 다양한 과목을 만들어도 일부 과목에 학생이 몰린다"며 "꼭 고교학점제를 운영하려 하면 수능을 폐지하는 게 자연스럽다"고 말했다. 지난 2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고교학점제에 따라 대입 제도는 바뀔 수밖에 없다"며 "오지선다형으로는 한계가 있어 논술·서술형 시험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만기 유웨이평가연구소장은 "고교학점제는 수능의 자격고사화, 내신 절대평가 전환과 한 묶음으로 운영해야 하는 제도"라며 "수능과 내신 모두 변별력을 잃으면 학생을 뽑는 대학 입장에서는 비교과 활동을 보는 학종을 늘릴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2021.09.21 06:00

  • 부모는 모르는 자녀 폰···넷플릭스보다 더 보는 앱, 딱 찍혔다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지난 8월 10대 스마트폰 이용자를 조사한 결과 많이 쓰는 교육 앱 1위는 '콴다'가 차지했다. 해당 조사에서 토스(이용자 71만명)와 카카오페이(23만명)가 나란히 금융 앱 인기 순위 1, 2위에 올랐다. 17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금융 앱 2~4위를 차지한 카드사 앱은 10대 인기 금융 앱 순위 안에 없었다.

    2021.09.19 06:00

  • 조창걸 최대 3000억 출연, 한국판 ‘미네르바 스쿨’ 만든다

    2017년 설립된 미네르바 스쿨은 캠퍼스는 없지만 학생들이 학기마다 전 세계 도시를 돌아다니며 온라인 수업을 한다. 태재대학 설립준비위원장을 맡은 염재호 전 고려대 총장은 "기존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시대 변화에 발맞춘 교육이 필요하다"며 "소수정예 학생을 뽑아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돌아다니며 배우는 대학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염 전 총장은 "미네르바 대학은 교수가 가르치는 게 아니라 모든 수업을 학생들이 토론하고 협동하는 세미나 방식으로 한다"며 "지식을 주입하는 게 아니라 창의적인 결과물을 끌어내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09.16 00:02

  • '한국판 미네르바 스쿨' 태재대학 만든다…한샘 창업주 사재 출연

    최근 경영권 상속을 포기하고 기업을 매각한 조창걸 한샘 창업주가 사재 수천억원을 출연해 한국판 미네르바 스쿨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2017년 설립된 미네르바 스쿨은 캠퍼스는 없지만 학생들이 학기마다 전세계 도시를 돌아다니며 온라인 수업을 한다. 염 전 총장은 "미네르바 대학은 교수가 가르치는 게 아니라 모든 수업을 학생들이 토론하고 협동하는 세미나 방식으로 한다"며 "지식을 주입하는 게 아니라 창의적인 결과물을 끌어내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09.15 15:53

  • 서울시교육청, ‘미래학교' 반대 학교 개축 사업 보류한다

    서울시교육청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추진에 반대하는 학교에 대한 증·개축을 보류하기로 했다. 15일 서울교육청은 입장문을 통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 학교 중 철회를 희망하는 경우는 사업 추진을 보류한다"고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시설 공사일 뿐이라고 해명하지만, 학부모들은 미래학교 관련 홍보자료의 '교수학습의 혁신을 추진한다' '지역과 학교 시설을 공유한다'는 설명을 근거로 의심을 거두지 않고 있다.

    2021.09.15 12:07

  • 민사고 최후호소 "폐교는 막아달라"…당국 "특성화고도 안돼"

    강원 횡성군 민사고에서 만난 한만위 교장은 "일반고로 전환하면 전국에서 학생을 뽑아 최고의 인재를 키우는 지금의 교육 방식을 유지할 수 없다"며 "건학이념을 지키지 못한다면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 교육계 관계자는 "민사고의 교육 방식이 '평준화'를 강조하는 진보 교육감의 철학과 어긋난다"며 "소수정예를 강조하는 민사고를 그대로 존속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교육부 관계자는 "학생 모집도 못 하는 자사고는 문을 닫아야 하지만, 역사도 길고 제대로 운영되는 곳도 있다"며 "몇몇 학교 때문에 자사고 폐지를 뒤집을 순 없어서 난감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2021.09.15 05:00

  • 2025년 자사고·외고 종말…재판 져도 법령 바꿔 강행에 '반발'

    교육청의 재지정 평가에 상관없이 2025년이면 전국 모든 자사고·외국어고·국제고가 일반고로 바뀐다. 대표적인 전국 선발 자사고인 민사고는 일반고 전환이 예정대로 이뤄지면 학교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신현욱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정책본부장은 "지금도 학부모와 학생이 자유롭게 자사고를 선택하고 있고, 선택받지 못한 학교는 스스로 일반고로 전환한다"며 "학교 간 차이를 무시하고 모든 자사고의 문을 닫게 하는 건 횡포"라고 말했다.

    2021.09.15 05:00

  • ‘인서울’ 수시 경쟁률 높아졌다…비수도권 대학은 미달 늘어날듯

    이렇게 서울 주요 대학의 수시 경쟁률이 오른 건 올해부터 정시모집이 늘었기 때문이다. 수시모집 인원이 줄어든 서울의 대학과 달리 비수도권 대학의 올해 수시모집 인원(17만 5565명)은 지난해(17만 5316명)보다 소폭 늘었다. 이영덕 대성학력연구소장은 "정원이 늘어난 비수도권 대학은 수시 경쟁률이 더욱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며 "수시에서 못 채운 정원은 정시로 넘어가기 때문에 지난해처럼 대규모 정시 미달 사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2021.09.14 00:47

  • 고려·성균관 등 서울 주요대 수시 경쟁률 상승…비수도권 미달 우려

    서울 주요 대학의 수시 경쟁률이 오른 건 올해부터 정시 모집을 늘리면서 수시모집 인원을 줄였기 때문이다. 수시모집 인원이 줄어든 서울 대학과 달리 비수도권 대학의 올해 수시모집 인원은 17만 5565명으로 17만 5316명이었던 지난해보다 소폭 늘었다. 이영덕 대성학력연구소장은 "정원이 늘어난 비수도권 대학은 수시 경쟁률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며 "수시에서 못 채운 정원은 정시로 넘어가기 때문에 지난해처럼 대규모 정시 미달 사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2021.09.13 18:44

  • 서울대 수시 경쟁률 6.25대 1…선발인원 축소에 전년보다 상승

    올해 고3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많아진데다 정시 확대 추세로 수시 모집인원이 줄어든 탓으로 풀이된다. 학원가에서는 이날 오후 수시 모집을 마감하는 연세대와 고려대 등 서울 주요 대학도 경쟁률이 소폭 오를 것으로 전망한다. 각 대학 선발공고에 따르면 서울대·연세대·고려대는 올해 수시 모집 인원을 1112명 줄였다.

    2021.09.13 10:52

  • 정부, 12~17세 청소년 백신 접종 추진…4분기 본격화 예상

    정부가 12~17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교육부는 성인 대상 접종이 마무리되는 연말에는 접종률이 낮은 소아·청소년의 감염률이 다른 연령대보다 높아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지난달 30일 정례브리핑에서 정 청장은 "소아·청소년·임신부에 대한 접종은 18~49세에 대한 1차 접종을 9월까지 마무리한 후 4분기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9.12 18:44

  • "수강하려면 이용료 보내라”…책·프로그램까지 파는 교수들

    전북대 사범대학 학생회에 따르면 B 교수는 한 전공 수업에서 자신이 쓴 교재를 사지 않은 학생은 강의를 듣지 못하게 했다. 이 학생은 "본인(교수) 교재에 이름을 써서 사진을 찍어 (오픈 채팅방에) 올리라고 했다"며 "강의계획서와 실제 교재가 다르거나 교재를 쓰지 않는 경우도 있어 사지 않았는데, 모두 결석 처리되고 F학점 받게 생겼다"고 말했다. B교수는 최근 학생들에게 "강매가 아니고, (교재 구입은) 수강생의 기본적인 부분"이라고 해명했지만, 학교 측은 해당 강의의 교수를 교체하기로 했다.

    2021.09.12 16:17

  • [단독]합격자 떨어뜨려 다른사람 붙였다…교육부 수상한 채용

    김 씨는 교육부의 교육전문직 선발 시험에서 합격 기준을 넘는 점수를 받았지만, 채용 담당자가 임의로 탈락시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지난 6월 감사원은 해당 시험에서 교육부 직원 A씨가 김 씨를 부당하게 떨어트렸다는 내용의 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하지만 채용을 맡은 교육부 직원 A씨는 김 씨와 다른 응시자 등 2명을 '부적격자'로 분류했다.

    2021.09.09 05:00

  • 52개 대학 정부 재정지원 탈락 확정

    인하대와 성신여대, 성공회대 등 52개 대학(일반대 25곳, 전문대 27곳)이 정부 재정지원 대상에서 탈락했다. 이번 평가에서 탈락한 학교는 내년부터 3년 동안 정부가 주는 일반재정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일반재정 지원금은 대학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각 대학에 지급하는 돈이다.

    2021.09.04 00:20

  • '깜깜이' 평가에 인하대 등 집단 불복…교육부 '재도전 기회' 검토

    대학의 거센 반발이 이어지자 교육부는 국회에 탈락 대학 구제를 위한 재정 협조를 요청하는 등 당황한 분위기다. 교육부 평가가 대학의 집단 불복 투쟁을 부른 이유는 무엇일까. 송근현 교육부 고등교육정책과장은 "재도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정해지진 않았다"며 "탈락한 대학을 대상으로 내년에 규모 적정화(정원 감축) 등을 평가해 재정지원을 재개하는 걸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1.09.03 16:57

  • 모의평가 7시간전 의문의 카톡…"세계지리 시험지였다"

    9월 모의평가 시험지가 시험 전에 유출 됐다는 의혹에 대해 교육부가 경찰에 수사 의뢰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곧 수사 의뢰하고 결과에 따라 사건 관련자와 문제가 일어난 학교에 대한 후속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시험지 관리 및 보안 등 제도적인 보완사항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3 13:09

  • 반전 없었다…인하대·성신여대 등 52곳 진단평가 탈락 확정

    인하대와 성신여대 등 52개 대학이 정부 재정지원 대상에서 탈락했다. 앞서 가결과 발표 이후 탈락한 학교들은 거세게 반발했다. 가결과 발표 후 3일 동안 이의신청을 받아 이의신청처리소위·대학진단관리위· 대학구조개혁위에서 검토했다는 설명이다.

    2021.09.03 10:01

  • [단독] 학부모 55% “자사고 폐지, 정권 바뀌면 번복될 것"

    3일 양정호 성균관대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자사고 정책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많은 학부모가 자사고 폐지 정책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만기 유웨이평가연구소장은 "2000년대 초 인기를 끈 '강남 8학군'은 자사고가 도입되면서 영향력이 줄었다"며 "자사고 폐지 정책이 나온 뒤 최근엔 강남 학교에 대한 학부모의 선호가 다시 높아졌다"고 말했다. 오세목 자사고공동체연합회장은 "학부모와 학교의 의견을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추진한 자사고 폐지 정책을 폐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1.09.03 05:00

  •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 국어는 쉽고 수학은 어려웠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인 9월 모의평가는 수학은 어렵고, 국어는 다소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 전 마지막 평가인 9월 모의평가는 ‘모의 수능’으로 불린다. 선택 과목인 ‘언어와 매체’는 6월 모의평가와 난이도가 비슷하고, ‘화법과 작문’은 약간 어려웠지만 두 과목의 차이는 크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1.09.02 00:02

  • 9월 모의평가, 수학에서 희비 갈릴 듯…영어도 변별력 커졌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인 9월 모의평가는 수학은 어렵고, 국어는 다소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선택 과목인 '언어와 매체'는 6월 모의평가와 난이도가 비슷하고, '화법과 작문'은 약간 어려웠지만 두 과목의 차이는 크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등 선택과목도 모두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거나 더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1.09.01 17:56

  • 동성고·숭문고·한가람고 자사고 취소 승인…내년부터 일반고

    교육청이 자사고를 지정 취소 하려면 절차상 교육부의 동의를 받아야한다. 지난 5월 동성고를 시작으로 지난달 한가람고, 이달 중순 숭문고가 서울시교육청에 자사고 지정 취소를 요청했다. 교육부는 "이들 학교는 학령인구 감소, 고교 무상교육 및 고교학점제 등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학교 역할 재정립과 학생 지원율 감소 등을 이유로 전환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2021.08.31 15:58

  • 코로나에 대학 기부금 11% 급감…장학금·교육비는 늘었다

    대학정보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사립대에 들어온 기부금은 5619억원으로 전년 대비 688억원(10.9%) 감소했다. 지난해 4년제 대학의 학생 1인당 교육비는 1614만8000원으로 1년 전보다 27만1000원(1.7%) 증가했다. 대학정보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2학기와 올 1학기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을 이용한 학생은 4년제 대학 재학생은 41만9942명으로 한해 동안 3만9930명(8.7%) 줄었다.

    2021.08.31 10:55

  • 공수처 공소심의위 "기소 의견"에…조희연 “수긍 어렵다” 반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공소심의위원회(공소심의위)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 대해 기소 의견을 결정한 가운데, 조 교육감이 이 같은 결정을 수긍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서울시교육청은 30일 오후 조 교육감 입장문을 내고 "피의자(조 교육감) 변호인의 의견 진술권을 보장하지 않고 수사검사의 일방적인 의견만 듣고 판단한 공소심의위의 결정을 수긍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조 교육감을 수사한 공수처는 기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공소심의위 소집을 요청했다.

    2021.08.30 17:54

  • '미래학교 반대' 학교 앞에 조화까지…서울교육청 뒤늦게 "의견듣겠다"

    30일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주에 교육지원청을 통해 미래학교 사업 대상 학교의 의견을 모으기로 했다"며 "반대하는 학교를 하나씩 제외하는 식으로 갈 순 없다"고 말했다. 이날 조 교육감은 미래학교 사업 대상 학교인 영등포구 대방초등학교에 방문하기로 했지만, 학교 측의 요청으로 연기했다. 서울 강남의 한 고교 교사는 "혁신학교를 지정 하려는 교육감과 수 년째 갈등을 벌인 학부모들은 교육청을 믿지 않는다"며 "일방적으로 대상 학교를 정한 뒤 토론회를 여는 등 소통 방식도 문제"라고 말했다.

    2021.08.30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