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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용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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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00:00 ~ 2021.12.05 14:02 기준

총 1,032개

  • 목사 부부 “택시 탔다” 거짓말…운전한 지인 6일간 수십명 접촉

    국내 첫 오미크론 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인 40대 목사 A씨 부부의 10대 아들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실이 2일 추가로 확인됐다. A씨 부부와 관련해서도 이미 코로나19로 확진된 아들 이외에 또 다른 자녀 1명과 항공기 탑승객 4명, 거주시설 노출자 등 7명의 밀접 접촉자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확진자인 A씨 부부와 B씨, 이들의 밀접 접촉자인 A씨의 아들과 B씨의 가족·지인 등 4명은 인천시의료원에 입원 중이다.

    2021.12.03 00:02

  • 목사 부인 “나이지리아인들 마스크 안 써, 자꾸 쳐다봐 벗고 다녀”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뒤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A씨(여)는 2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연신 죄송하다고 했다. A씨는 남편과 함께 지난달 14~23일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뒤 24일 귀국했고, 지난 1일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로 최종 확인됐다. 처음엔 숙소에서도 계속 마스크를 쓰고 있었는데 계속 쳐다보니까 신경 쓰여 벗게 됐다.

    2021.12.03 00:02

  • [단독]첫 오미크론 확진자 "걱정돼 택시 거짓말…선교 아니었다"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뒤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은 A씨(40대·여)는 2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연신 죄송하다고 했다. A씨는 남편과 함께 지난달 14~23일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뒤 24일 오후 국내로 돌아왔고 다음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운전해준 지인이 우리 부부가 확진된 뒤 25일에 한 검사에선 음성 판정이 나왔다.

    2021.12.02 20:09

  • 목사 거짓말에 놓친 엿새···접촉자 272명 'n차감염' 시작됐다

    국내 첫 오미크론 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인 40대 목사 A씨 부부의 10대 아들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실이 2일 추가로 확인됐다. B씨의 밀접 접촉자 중 같이 사는 부인과 장모 그리고 지인 등 3명은 이미 코로나19에 확진돼 오미크론 변이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40대 부부 관련해서도 이미 코로나19 확진된 아들 이외 또 다른 자녀 1명과 항공기 탑승객 4명, 거주시설 노출자 등 7명의 밀접 접촉자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2021.12.02 18:42

  • 오미크론 부부 '택시 거짓말'...운전한 지인 가족, 400명과 예배

    2일 인천시 미추홀구와 연수구 등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뒤 전날 오미크론 감염 사실이 확인된 40대 목사 A씨 부부는 초기 역학조사에서 "공항에서 자택으로 이동할 때 방역 택시를 탔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A씨 부부는 확진 전날 나이지리아에서 귀국해 집으로 이동할 당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지인인 B씨가 운전한 차를 탔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B씨는 A씨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달 25일 이후에도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았다.

    2021.12.02 13:43

  • 2년째 엄마의 엄마로 산다…뇌종양 모친, 가장이 된 고3 딸

    가천문화재단은 정하연양과 블라서바바라자이데를 포함해 16명을 제23회 심청효행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심청효행대상은 심청효행상, 다문화효부상, 다문화도우미상 등 세 부문으로 나눠 수상한다. 특별상은 김은정(15·대동여중),박은지(16· 신명여고), 박한나(17세·태안고), 선예린(15·신관중), 윤나라(17·대흥고), 조성지(19· 한국외대), 최나리(24· 구례군학교밖청소년센터)양이 받게 됐다.

    2021.12.02 05:00

  • 송민헌 인천청장 5개월 만에 사퇴 “층간소음 흉기난동 부실대응 책임”

    경찰청 고위직 인사가 발표된 1일 송민헌 인천경찰청장(치안정감)이 사퇴 입장을 밝혔다. 송 청장은 "총괄 책임을 지고 인천경찰청장 직에서 물러남과 동시에 경찰을 퇴직한다"며 "인천 경찰은 환골탈태의 자세와 특단의 각오로 위급 상황에 처한 시민 보호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 청장은 현 치안정감 6명 가운데 지난해 8월 가장 먼저 승진했다.

    2021.12.02 00:02

  • 장애인 父 구타 살해 후 “넘어졌다”…국대 출신 권투선수의 패륜

    뇌병변 장애를 가진 아버지를 살해한 뒤 사고사라고 주장하다가 5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힌 전직 권투선수가 국민참여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이규훈)는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권투선수 A(21)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부검 결과 B씨의 갈비뼈와 가슴뼈 등이 부러지고 여러 장기가 파열된 것으로 드러났고, 경찰은 5개월간 내사를 벌인 끝에 A씨를 검거했다.

    2021.12.01 20:19

  • 경찰 고위직 인사…물러나는 인천청장 “흉기난동 부실대응 책임지고 사퇴”

    경찰청이 1일 유진규 울산경찰청장과 최승렬 강원경찰청장을 치안정감으로 승진 내정하는 경찰 고위직 인사를 발표했다. 같은 시간 송민헌 인천경찰청장(치안정감)은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부실 대응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는 입장문을 냈다. 송 청장은 "지난 인천 논현경찰서 부실 대응에 대한 총괄 책임을 지고 인천경찰청장 직에서 물러남과 동시에 경찰을 퇴직한다"며 "인천경찰은 환골탈태의 자세와 특단의 각오로 위급 상황에 처한 시민 보호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01 14:50

  • 대마초 이어 음주운전으로 보행자 쳤다···배우 박용기 법정구속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보행자를 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박용기에 대해 법원이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4단독 전진우 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음주운전치상)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박씨에 대해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전 판사는 "박씨는 술에 취해 정상적인 운전이 어려운 상태에서 자동차를 몰아 교통사고를 일으켰고, 이로 인해 피해자는 비교적 중한 상해를 입었다"며 "범행 당시 야간이었고, 비가 내리고 있었으므로 사고 발생의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었음에도 술에 취해 자동차를 운전했다"고 지적했다.

    2021.11.30 19:39

  • '층간소음 칼부림' 현장 이탈, 경찰 2명 해임…직무유기 수사

    경찰의 부실 대응 논란을 불러온 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의 현장 출동 경찰관 2명이 30일 해임됐다. 인천경찰청은 30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인천 논현경찰서 한 지구대 소속 A경위와 B순경에 대해 "감찰조사 결과, 범행제지 및 피해자 구호 등 즉각적인 현장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하는 등 부실 대응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각 대상자의 업무 범위와 책임의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해임 의결했다"고 밝혔다. A경위와 B순경은 지난 15일 오후 5시 6분쯤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에서 현장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해 피해자가 중상을 입게 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2021.11.30 17:25

  • 엄동설한에...온라인 게임서 만난 남성과 4살딸 내다버린 엄마

    영하의 날씨에 인터넷 게임에서 만난 남성과 함께 4살 난 딸을 인적이 드문 도로에 내다 버린 3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B씨의 승용차를 타고 인천시 미추홀구에서 범행 현장까지 30㎞ 넘는 거리를 이동한 뒤 C양을 인적이 드문 이면도로에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와 B씨는 인터넷 게임에서 만나 2개월가량 알고 지내다가 범행 당일 처음 만난 것으로 파악됐다.

    2021.11.29 12:14

  • 국내 최고령 134살 피아노, 그건 민주화운동 교수의 아내 선물

    이 교수가 현직 시절 친분을 맺은 이영근 한국사법교육원 이사장이 교육원 내 이문영 장서관을 마련하면서 거처를 옮겼다. 이 교수의 자녀들과 상의해 고인의 뜻에 따라 인천 중구청에 피아노를 기증하기로 했다. 인천 중구청은 김구 역사 거리 인근 대불호텔에 피아노를 전시하기로 했다.

    2021.11.27 05:00

  • [이슈추적] "과감한 물리력" 다짐한 경찰…'힘'쓴다고 달라질까

    김창룡 경찰청장은 25일 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을 담당했던 인천 논현경찰서를 찾아 "현장 경찰관들의 마음가짐과 근무자세, 각오를 보다 새롭게 하고 현장에서 적극적이고 과감한 법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당당하게 하라’는 말이 빛을 발하려면 경찰관이 당당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고 있는지부터 살펴봐야 한다"면서 "체력을 유지할 수 있는 훈련이 뒷받침되고 스크린 골프장처럼 수시로 테이저건이나 권총을 자기가 연습할 수 있도록 해야 실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윤호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경찰력을 행사한 뒤에 수반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경찰 조직과 국가가 책임져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개별 경찰관들이 공권력 행사에 주저하게 되는 것"이라며 "경찰은 이미 힘이 세다.

    2021.11.26 05:00

  • 독재 피해 한국 온 난민, 동포 이용해 대마초 반입하다 적발

    A씨는 세관 조사에서 "이집트에서 당뇨약을 받아와달라는 대학교 지인 B씨의 부탁을 받았다. B씨는 "국내 아랍인 누리소통망에서 이집트에서 자신의 당뇨약을 받아줄 사람을 찾는 모집 글을 봤다"며 "마침 A씨가 이집트를 갔다가 돌아온다는 사실을 알고 부탁한 것뿐"이라고 했다. 세관 관계자는 "A씨와 B씨는 마약 반입 사실을 올랐던 것으로 조사됐다"며 "해외에서 입국 시 지인의 부탁을 받더라도 물품을 대리 반입하는 경우 신중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1.11.25 14:18

  • 터키서 성폭행, 韓영사에 피소…그 여대생 국제변호사 꿈꾼다

    "A씨가 영사 업무와 관련이 없는데도 당시 범행 상황에 대해 적나라한 표현을 사용하며 구체적으로 질문했고 당시 상황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면 수사가 어렵다고 단정하는 식으로 말했다. A씨는 "터키경찰서를 여러 차례 방문해 수사상황을 수빈씨에게 통보하는 등 경찰 영사로서 조력 업무를 다했다"며 "수빈씨가 언론사에 제보하면서 영사로서의 조력 업무 이행 관련해 허위진술을 해 보도가 되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인천지법 제11민사부(부장 정찬근)는 본소에 대해 "수빈씨가 언론에 제보하면서 이 사건 관련 A씨의 발언이나 영사로서의 조력 업무 이행 관련해서 한 진술이 허위로서 A씨에 대한 명예훼손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수빈씨가 A씨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하게 된 데에는 상당 부분 A씨의 책임이 있다고 보아야 하는 점 등을 볼 때 수빈씨의 진술이 허위라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2021.11.25 05:00

  • 남성만 숙직, 여성은 일직? '남녀 통합 당직' 지자체 늘어난다

    여성 공무원 증가에도 숙직은 여전히 남성 공무원들의 몫이다 보니 남성 공무원들의 피로감이 커졌다고 한다. 2004년 4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통합 당직제를 도입한 경기도 과천시의 한 관계자는 "시 전체 공무원(585명)의 52.6%(308명)가 여성 공무원이라 그동안 남성 공무원들의 숙직 부담이 컸는데 이런 얘기를 들은 일부 여성 공무원들이 ‘돕겠다’며 먼저 숙직 당번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일부 남성 공무원들은 "말만 통합 당직이지 주취자 상대나 순찰 등 힘든 일은 여전히 남성 공무원들이 맡는다"며 불만을 제기하기도 한다.

    2021.11.24 05:00

  • "여경만 도망갔다?" 알고보니…19년차 남경도 현장 이탈 정황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과 관련해 경찰 자체조사에서 당시 여성 경찰관 뿐 아니라, 남경까지 빌라에 들어갔다 이탈한 정황이 나왔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5시 5분쯤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 3층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 당시 인천 논현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남경인 A경위는 빌라 내부로 들어갔다가 다시 나왔다고 한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이날 살인미수와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한 D씨에게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에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를 추가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11.23 14:55

  • 현장이탈 경찰 "찔리는걸 보자 구조요청 생각뿐…기억 안난다"

    경찰의 부실 대응이 논란이 되는 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 관련해 현장에 출동했던 A순경이 피해자 가족과의 면담에서 "구조요청이 먼저라는 생각뿐이었다"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가족은 먼저 3층에서 가해 남성(48)에게 습격당할 당시 A순경이 현장을 이탈해 1층으로 향한 이유를 물었다. "가해 남성과 피해 가족을 적절히 분리했는지" 묻는 피해 가족의 질문에는 "분리조치가 우선이라 생각해 가해 남성을 4층으로 올려보냈는데 저항 없이 올라갔다.

    2021.11.21 10:31

  • ‘데이트폭력 신변보호’ 여성 살해한 전 남친…취재진엔 “죄송하다”

    데이트 폭력 피해로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고 있던 여성이 자택에서 흉기에 찔려 살해된 사건 관련해 용의자로 지목된 전 남자친구가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이날 낮 12시40분쯤 30대 여성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A씨의 전 남자친구 B씨(35)를 대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전날인 18일 낮까지 A씨가 자택이 아닌 곳에 있다는 사실을 파악했다"며 "그 이후엔 A씨로부터 따로 연락이 없어서 자택에 간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2021.11.20 14:27

  • 피해자 놔두고 흉기 난동 현장 이탈한 경찰관

    경찰의 부실 대응이 논란이 되는 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의 현장 출동 경찰관 2명이 19일 대기 발령 조치됐다. 이들은 지난 15일 오후 5시 6분쯤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에서 현장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해 피해자가 중상을 입게 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이들이 다른 주민의 도움으로 공동현관문 문을 열고 3층으로 올라갔을 땐 피해자의 남편이 가해 남성을 막고 있었고, 피해자는 목 부위를 다치는 중상을 입고 쓰러져 있었다.

    2021.11.20 00:29

  • 떠난 경찰 대신 흉기 막은 딸…또 '여경 무용론' 불거졌다

    A경위는 가해 남성을 집으로 돌려보낸 뒤 신고자인 3층 남성을 빌라 밖으로 데려가 조사했다. 이들이 다른 주민의 도움으로 공동현관문 문을 열고 3층으로 올라갔을 땐 피해자의 남편이 가해 남성을 막고 있었고, 피해자는 목 부위를 다치는 중상을 입고 쓰러져 있었다. 피해 가족 측은 19일 중앙일보에 "경찰관이 뛰쳐나가는 것을 본 피해자 가족의 딸이 가해 남성을 막아섰는데 엄마가 피를 흘리면서도 ‘다친다’ ‘미안하다’고 했다고 한다"며 "딸은 ‘지금도 엄마의 말이 환청처럼 들린다’며 잠도 못 자는 등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말했다.

    2021.11.19 17:54

  • "흉기난동 속 피해자 버리고 도망"…남녀 경찰관 2명 대기발령

    두 경찰관은 지난 15일 오후 5시 5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당시 현장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한 의혹을 받고 있다. A 경위는 당시 빌라 밖에서 신고자인 D씨와 함께 있었고, B 순경은 3층에서 D씨의 아내와 딸과 함께 있었다. 피해 가족은 A 경위와 B 순경이 범행 현장을 벗어나거나 신속히 후속 대처를 하지 못한 탓에 피해가 커졌다며 경찰 대응에 문제를 제기했다.

    2021.11.19 11:54

  • 층간소음 '흉기난동' 그때...여경은 지원 요청한다며 현장 이탈

    송민헌 인천경찰청장은 18일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은 소극적이고 미흡한 사건 대응에 대해 피해자분들께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인천의 한 빌라의 층간 소음 갈등을 계기로 발생한 살인미수 사건에서 경찰의 현장 대응이 미숙했다는 논란이 일자 공식 사과문을 발표한 것이다. 문제의 사건 당시 출동한 경찰관 중 1명이 지원 요청을 이유로 잠시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드러나 피해자가 항의했고 온라인에서는 적절한 대처였는지를 두고 공방이 벌어졌다.

    2021.11.18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