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김기정 중앙일보 기자

쉽게, 바르게 쓰겠습니다. 중앙일보 김기정 기자입니다.

응원
17

기자에게 보내는 응원은 하루 1번 가능합니다.

(0시 기준)

구독
5

김기정 기자의 기사 중 조회수가 높은 기사를 제공합니다.

2021.09.20 00:00 ~ 2021.10.20 01:38 기준

총 1,391개

  • 이재명 “초과이익환수 직원 제안 거부” 야당 “배임죄 자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초과이익 환수 규정을 삭제한 게 아니라, 직원의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라고 말한 게 논란의 시작이다. 19일 국민의힘은 이 후보가 "배임죄를 자백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이 후보 측은 "발언의 주어는 ‘이재명’이 아니라 ‘성남도시개발공사’"라고 반박했다. 또 국민의힘은 전날 이 후보의 국감 발언 중 "새누리당(현 국민의힘)이 공공개발을 막았다" "대장동 관련 자료를 성남시가 다 국회에 제출했다" "2015년은 부동산 불경기로 미분양이 속출했다" 등 세 가지를 "거짓"으로 규정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2021.10.20 00:03

  • 이익환수 논란…野 "배임 자백", 與 "주어 '이재명' 아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초과이익환수 규정을 삭제한 게 아니라, 직원의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라고 말한 게 논란의 시작이다. 19일 국민의힘은 이 후보가 "배임죄를 자백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이 후보 측은 "발언의 주어는 ‘이재명’이 아니라 ‘성남도시개발공사’"라고 반박했다. 국회 행안위원인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은 "초과이익환수 규정은 이 사업의 핵심 부분으로, 설사 이후에 확인했더라도 추후 삽입했어야 한다"며 "이 후보가 대장동 사업과 관련해 사실상 배임죄를 자인, 자백한 것이라고 보인다"고 주장했다.

    2021.10.19 18:23

  • 이재명 “유동규는 가까운 사람…개인적으로 배신감 느껴”

    국민의힘은 "대장동 게이트를 설계한 이도, 유동규의 백마 탄 왕자도 이재명"이라고 했지만, 이 후보는 "장물을 가진 사람이 도둑이다. 박완수 국민의힘 의원은 오전 질의에서 "초과이익 환수 조항이 협약서에 포함돼야 했는데 결재 과정에서 7시간 만에 삭제됐다"고 한 뒤 오후 추가 질의에서 "화천대유에 왜 이렇게 이익을 몰아줬냐"고 따졌다. 국민의힘 "이 지사 10여 차례 거짓말" 한편 국민의힘은 이 후보가 국정감사에서 10여 차례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2021.10.19 00:02

  • 이재명 공략 실패한 국민의힘…원희룡도 비웃었다

    이 과정에서 이 의원은 "대장동 개발사업의 책임자가 누구냐"고 캐물었고, 이 후보는 "개발 사업의 최종 책임자는 시장인 제가 맞다"는 답변을 끌어냈다. 이날 오전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 후보와 날카로운 1대1 공방을 벌이기 보다 질문시간 7분동안 장황하게 자신의 주장만 펴다 이 후보에게 카운터 펀치를 자주 얻어맞았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 허위답변 팩트체크’란 제목의 배포 자료를 통해 "성남시를 통해서 대장동 자료를 다 제출했다" "금전 이익을 나눈 사람은 다 국민의힘과 가까운 사람이다"는 등의 이 후보 발언을 대표적인 허위답변이라고 지목했다.

    2021.10.18 18:05

  • 대선 앞두고…與, 가짜뉴스 날려도 당선무효 안되는 법 냈다

    현행 조항은 ‘특정 후보를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했을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가운데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라는 규정을 ‘5000만원 이하’로 바꿔 벌금 하한선을 없애겠다는 게 민주당 의원들이 발의한 개정안의 주요 내용 이다. 이들은 개정안 제안 이유로 "선출직 공직자들은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만으로도 그 자격을 상실할 수 있다"며 "그런데 낙선을 목적으로 하는 허위사실 유포는 법관이 작량감경을 하더라도 최소 250만원 이상의 벌금형에 처할 수밖에 없어 당락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경미한 허위사실 유포도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선고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2021.10.18 10:40

  • 주호영과 손잡은 윤석열 “선대위장 맡아…천군만마”

    윤 전 총장 측 관계자는 "본경선의 당원 투표 비중이 50%에 달하는 만큼 당원 비중이 상대적으로 큰 영남권 지지가 중요하다"며 "주 의원 영입으로 영남권 당원 표심에 사실상 쐐기를 박는 효과를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날 영입식에서 윤 전 총장은 "주 의원은 오래전부터 법조계 선배였고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존경하고 따랐다"며 "선대위원장을 맡아 달라는 말씀을 드린 지는 좀 됐다. 한편 윤 전 총장 캠프는 이날 4선 윤상현(인천 동·미추홀을), 3선 조해진(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초선 이종성(비례대표) 등 3명의 현역 의원 합류 소식도 알렸다.

    2021.10.18 00:02

  • ‘이재명 청문회’ 벼르는 야당, 행안위에 대장동 저격수 배치

    질의 내용을 점검하고 대장동 특혜 의혹을 다뤄 온 공격수를 전면 배치하는 등 사실상 ‘이재명 청문회’가 될 국감 일전을 벼르는 모습이다. 회의엔 행안위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20일 경기도 국감을 치르는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도 참석했다. 국민의힘은 경기도 국감이 길어질 경우 민주당이 경기남부·북부경찰청 국감으로 빨리 넘어가자고 주장하며 경기도 국감을 방해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대비 전략도 점검했다.

    2021.10.18 00:02

  • 최재형 "洪 지지" 선언에, 尹 현역 4명 영입하며 맞불 세 과시

    윤 전 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을 찾아 주 의원이 캠프 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한 사실을 발표했다. 윤 전 총장 측 관계자는 "본경선의 당원 투표 비중이 50%에 달하는 만큼 당원 비중이 상대적으로 큰 영남권의 지지가 중요하다"며 "주 의원 영입으로 이미 비교 우위를 보이는 영남권 당원 표심에 사실상 쐐기를 박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 전 총장 캠프는 이날 4선 윤상현(인천 동ㆍ미추홀을), 3선 조해진(경남 밀양ㆍ의령ㆍ함안ㆍ창녕), 초선 이종성 (비례대표) 등 3명의 현역 의원 합류 소식도 알렸다.

    2021.10.17 16:07

  • 野 "인국공, 불법 가능성 알고도 '스카이72' 단전·단수 조치"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가 골프장 ‘스카이72’의 불법 영업행위를 막겠다며 지난 4월 단전ㆍ단수 조치를 하는 과정에서 불법 가능성을 사전에 인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29일 인국공 노조는 인국공 경영진에 보낸 공문을 통해 "노동조합에서 법률자문을 의뢰한 결과 귀사(인국공)의 임차목적물에 대한 단전ㆍ단수 행위가 불법으로 판단됐다"며 "불법적 단전ㆍ단수를 위해 조합원을 동원할 경우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박 의원은 "인국공 경영진이 불법 가능성을 사전 인지하고도 스카이72에 대한 단전ㆍ단수 조치를 강행해 불필요한 소송 비용이 발생하는 등 회사에 손해를 끼친 것"이라며 "스카이72 퇴거 조치 과정에서 또 다른 불법 행위가 없었는지 오는 국정감사에서 철저하게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2021.10.13 15:04

  • 윤석열·홍준표, 본경선서 비중 커진 당원 득표율에 촉각

    윤 전 총장 캠프에선 "여론조사에서는 근소하게 밀렸지만 당원 투표에서 크게 앞섰다"는 주장이, 홍 의원 캠프에선 "합산 결과 홍 의원이 이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 중진 의원은 "본경선에서도 윤 전 총장을 겨냥한 홍 의원과 유 전 의원의 강한 공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윤 전 총장에게 더 우호적인 원 전 지사가 포함된 형국"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2차 컷오프 결과가 발표되자 윤 전 총장과 홍 의원은 곧바로 경북 지역으로 달려가 당원들과의 스킨십에 나섰다.

    2021.10.09 00:20

  • 희비 갈린 野 '4강'…반전 기회 잡은 원희룡, 고배 든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하는 8일 2차 컷오프 결과 발표에서 ‘2강 1중’으로 평가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은 예상대로 4강에 합류했다. 4강 합류 가능성을 보였던 안상수 전 의원ㆍ최재형 전 감사원장ㆍ하태경 의원ㆍ황교안 전 총리는 2차 경선에서 고배를 들었다. 정치컨설팅업체 ‘민’의 박성민 대표는 원 전 지사의 4강 합류에 대해 "최근 국민의힘 유력 대선주자들의 실책으로 정권교체가 위기에 빠진 상황이었다"며 "당원들이 전략적 판단을 통해 중도 확장성이 큰 원 전 지사를 4강에 합류시킨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1.10.08 17:58

  • 야당 2차 컷오프…막판 지지 호소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하는 2차 컷오프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둔 7일 주자들은 저마다 막바지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국민의힘 인천시당에서 "요새 멀리서 날아오는 퀘퀘한 좀 썩은 냄새 많이 느끼고 있느냐. 경기 남부 쪽에서 올라오는 냄새 아니냐"며 "더 이상은 국민을 무시하는 부패 카르텔을 두고 볼 수가 없다. 이 민주당 정권은 이권에 의해 둘러싸인 비즈니스 정권, 비즈니스 카르텔"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울산을 방문한 홍준표 의원은 지역 강성노조에 대한 경고성 발언을 내놨다.

    2021.10.08 00:02

  • 野 경선 2차 컷오프 'D-1'…본경선 앞두고 감정싸움 양상도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하는 2차 컷오프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둔 7일 주자들은 저마다 막바지 지지를 호소했다. 윤 전 총장이 자신을 향해 ‘미신 논란’을 제기한 유승민 전 의원 등 당내 경쟁자를 향해 불편한 속내를 드러낸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두 후보 측과 당시 상황 목격자 등에 따르면 토론회에서 ‘천공스님을 아느냐’고 물었던 유 전 의원에게 윤 전 총장이 다가가 "(천공스님이 하는) ‘정법강의’ 유튜브를 보라.

    2021.10.07 18:25

  • “고발장 보낼테니 접수를” 김웅 녹취파일 복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조씨 휴대전화 포렌식 작업을 통해 이런 사실을 확인한 뒤 6일 지난해 총선 당시 미래통합당 법률지원단장이었던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야당 "박지원 입건 구색 맞추기" 여당 "야당 협잡 파헤쳐야" 공수처 수사3부(부장 최석규)는 이 포렌식 결과를 토대로 이날 정 의원 사무실과 당시 미래통합당 법률자문위원이었던 조상규 변호사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 고발장은 지난해 4월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던 손 보호관이 당시 미래통합당 총선 후보이던 김 의원에게 전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고발장 문건과 내용이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10.07 00:11

  • 정점식 압수수색…野 "야당탄압, 재명수호…대장동 물타기"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6일 오전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 및 자택을 압수수색하자 국민의힘은 "공수처가 대장동 이슈를 덮기 위해 ‘야당 탄압, 재명 수호’에 나섰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공수처는 ‘고발사주’ 의혹 제보를 조성은씨에게 사주했다는 의혹을 받는 박지원 국정원장에 대한 수사 착수 사실도 알렸다. 반면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공수처는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 압수수색에 나섰고, 또한 국민의힘이 ‘제보 사주’라고 맹렬히 공격했던 박지원 국정원장 역시 국정원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됐다"며 "수사 진행 상황을 두고 국민의힘의 선택적 분노에 말문이 막힐 정도"라고 밝혔다.

    2021.10.06 16:27

  • 국민의힘 “유동규 배임 드러나면 이재명은 공동책임”

    국민의힘 대장동게이트 TF 소속 박수영 의원이 5일 복수의 경기도청 관계자의 제보라며 페이스북에 소개한 내용이다. 박 의원은 "또 다른 경기도청 관계자의 증언에 의하면 유동규는 평소 이 지사가 ‘넘버1’, 정진상(이 지사 캠프 비서실 부실장)이 ‘넘버2’, 자신이 ‘넘버3’라고 얘기하고 다녔다고 한다"며 "넘버1이 자기 측근이 아니라고 했으니 넘버3가 변심해 다 불어버릴 수도 있지 않을까. 어차피 받기로 한 돈도 다 못 받은 모양이던데"라고 썼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해당 주민은 "이 지사가 ‘시장이 되면 (민간) 사업이 진행하게 도와준다’고 했다가 당선 후 말을 바꿨다"며 "(면담 당시 유 전 본부장이) ‘절대 피해 안 가게 하겠다’고 해서 당신이 어떻게 책임지느냐고 하니 ‘내 말이 시장 말이다. 내 말이 이재명의 말이니까 믿고 기다려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2021.10.06 00:03

  • "이재명 '동규야,이리 와라'했다"…"아무도 못 들은 허위발언"

    유동규에 대한 배임죄가 들어가 있으니 이 지사가 이제 꼼짝달싹 못 할 상황에 처했다"(4일 김도읍 정책위의장)는 주장으로, "이 지사가 업무상 배임 혐의의 공범"이란 게 국민의힘 입장이다. 국민의힘 대장동게이트 TF 소속인 박수영 의원은 4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복수의 경기도청 관계자 제보에 의하면 경기관광공사 사장 임명장 수여식을 하고 사진 찍는 절차를 준비했는데, 이 지사가 절차와 직원들을 물리고 ‘동규야, 이리 와라’ 하면서 바로 티타임으로 들어갔다 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대변인은 "이 지사와 오랫동안 일을 한 사람들은 모두 아는 얘기지만 이 지사는 아무리 친분이 두터워도 절대로 말을 놓지 않는다"며 "더욱이 임명식 같은 공식 석상에서 이름을 부르면서 하대하는 모습은 평소 이 지사의 성정을 아는 사람들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2021.10.05 10:06

  • 야당 “이재명, 유동규와 정치·경제 공동체…후보직 사퇴를”

    앞서 이재명 지사는 성남시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이준석 대표는 봉고파직, 김기현 원내대표는 남극에 있는 섬에 위리안치시키겠다"고 했었다. 김 원내대표는 "이 지사와 구속된 유씨를 정치·경제 공동체로 볼 수밖에 없는 여러 의혹이 계속 제기된다"며 "유동규가 이 지사 측근이 아니면 분신이라도 된다는 거냐"고 말했다. 다만 홍 의원은 이 발언에 앞서 "윤 전 총장이 (고발사주 의혹에 연루된) 손준성 검사에 대해 ‘도의적 책임’을 말하는데 손 검사가 구속되면 윤 전 총장도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며 윤 전 총장에게도 견제구를 날렸다.

    2021.10.05 00:02

  • "두목 놔두고 행동대장만 구속하나" 野, 이재명 파상공세

    판사 출신인 김 원내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이 지사의 엉터리 설계로 인해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민간 특혜 배당을 사실상 이 지사가 방조한 것"이라며 "그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국민의힘 부산시당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지사가) 관리자로서의 책임이 아니라, (혐의가) 너무 명백한 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형사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북을 방문한 유승민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토지를 수용당했던 대장동 원주민들이 화천대유 비리를 보고 헐값에 땅을 빼앗긴 것이 억울하고 분통이 터져 억장이 무너지고 있다고 한다"며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는 이재명 지사님, 지사님 눈엔 이 분들도 모두 돼지로 보이나.

    2021.10.04 17:37

  • [단독]"83억 안고가라, 대신 200억 주겠다" 화천대유 모의 정황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핵심관계자가 또 다른 화천대유 고위관계자에게 사라진 내부 자금 83억원에 대한 책임을 지고 형사처벌을 받으라며 떠넘기기를 시도했다는 주장이 3일 국민의힘에서 제기됐다. 국민의힘 관계자가 전한 제보 내용에 따르면 경찰 내사가 시작된 이후 화천대유 내부에선 사라진 83억원의 용처를 두고 핵심관계자 A씨가 또 다른 고위 관계자인 B씨에게 ‘당신이 안고 가면 끝까지 가족들을 보살펴 주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한다. 이어 국민의힘 관계자는 "A씨가 B씨에게 ‘당신이 노름하고 술 마시는 데 사라진 83억원을 썼다고 하면, 앞으로 당신 가족들이 생활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도록 해주겠다.

    2021.10.04 05:00

  • "녹취속 인물 '대선' 언급"···'정영학 파일'로 반전 노리는 野

    한 정치권 인사는 "‘이재명’이라는 이름 석자가 녹취 파일에 등장하진 않는 거로 안다"며 "다만 녹취에 등장하는 인물이 ‘대선’을 언급하는 대목이 있고,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관계자에게 특정 액수의 자금이 흘러간 정황도 담긴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에 대해 ‘이재명 게이트’라고 공세를 폈는데, 곽상도 의원 아들의 화천대유 ‘50억 퇴직금’ 논란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친이 김만배 회장 누나와 부동산 거래를 했다는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 지사 측이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역공을 폈다. 국민의힘 대장동 TF 관계자는 "(정 회계사 녹취 파일로 인해) 야권 논란은 빙산의 일각일 뿐 의혹의 핵심은 이 지사가 설계한 대장동 개발사업이라는 점이 확연하게 드러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2021.09.30 18:20

  • 윤석열 부친 집 매매 공방, 홍준표 “법조 카르텔” 윤 “수사해라”

    지난 28일 오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서울 연희동 자택을 사들인 사람이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의 누나 김모씨라는 사실을 전해 듣자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윤 전 총장은 그때까지 부친 자택의 매수인이 누구인지 전혀 알지 못했다고 캠프 관계자들이 전했다. 윤 전 총장 측은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사실이 전혀 없고 매매대금 19억원만 받았다.

    2021.09.30 00:02

  • 부친 집 구매자가 김만배 누나…尹 "하하, 그게 무슨소리야"

    김 전 부국장 누나가 윤 전 총장의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소유의 단독주택 매입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물론이고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의심의 눈초리가 쏟아지고 있지만, 정작 윤 전 총장은 평온한 모습이다. 29일 윤 전 총장 측 관계자는 "김씨의 부친 자택 매입과 관련해 거릴낄게 없다는 윤 전 총장의 자신감이 묻어난 것" 이라고 평가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물론이고 윤 전 총장의 가족까지 특검해야 한다는 입장이냐"는 질문엔 윤 전 총장은 "부모님 집 사 간 사람이 김만배씨의 누나라고 해서 어제 처음 알았다"며 "거기에 대해서도 의혹이 있다고 하면 수사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2021.09.29 16:26

  • 윤석열 아버지 연희동 자택, 김만배 누나가 2019년 매입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친이 거주했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의 대주주인 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의 누나 김모씨가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는 28일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 전 부국장의 누나 김씨가 윤 전 총장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소유했던 서울 연희동 자택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윤 전 총장 측은 "윤 명예교수는 2019년 3월 고관절 수술을 받아 연희동 집 계단을 오르는 게 불가능해 부득이 딸을 통해 부동산중개소 10여 곳에 시세보다 싼 평당 2000만원에 집을 내놓고 그중 한 곳인 모 부동산에서 소개받은 김씨에게 중개소에 내놓은 금액대로 총 19억원에 매도했다"면서 "김씨 개인이 집을 사는데 천화동인 3호에 투자했는지를 매도자가 알 수 있을 리가 없다"고 해명했다.

    2021.09.29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