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권의 안목과 지혜] 어렸을 때부터 자연의 이치를 깨우치고자 명상과 기 수련에 매진했다. 제도권의 학위를 따기 위해 8년 공부한, 자연을 연구하는 미래예측학 박사다. 안목(眼目)은 삶의 등불이다. 안목은 사물을 분별하는 식견(識見)이다. 지혜(智慧)는 성공의 자양분이다. 흔히 안목의 중요성을 간과한다. 교육도 성적에 치우쳐 있다. 어떤 시각으로 세상과 사회를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성찰과 철학이 없다. 안목과 지혜가 열려야 개념 있는 인물이 된다. 정치, 경제, 사회 지도자들의 안목의 유무에 따라 세상은 요동친다. 안목 있는 자는 인정받고 성공한다. 일상 속 삶의 지혜와 안목에 도움 되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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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지 않는 음식도 맛있게 먹는 배려, 당신은 갖고 있나요
그럼 부자 되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성공하기 위해서는 멀리 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안목 있고 덕을 지닌 자는 성공하고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남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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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이라고 이름 지었다고 복 많이 들어올까?
그럼 자신의 운을 조금이라도 좋게 하는 데 이름이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 이름의 영향은 전혀 없는 건지, 1%라도 효과가 있는 것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머니와 중학교 2학년이던 둘째 아들의 이름이 안 좋았다. 개명한 아들 가족이 처음 상담하러 온 날 엄마도 이름이 안 좋다고 말해주었는데 "이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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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몽은 태아의 '보물지도'…공개했다간 해가 닥칠 수도
인생의 희망과 목표가 되는 '꿈'도 있고, 잠을 자면서 꾸는 '꿈'도 있다. 의식 속의 꿈은 현실에서 승화되고, 무의식 속의 꿈은 미래를 암시한다. 그렇기에 태몽을 받고 태어난 사람과 태몽 없이 태어난 사람은 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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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어리다고 훈수 말자, 기다려줘야 큰 열매로 여문다
학교 교육은 논외로 하더라도 부모가 자식을 훈육하고 지도하는 방식은 고개를 갸웃거리게 한다. 대부분의 부모는 자기가 세상 누구보다 자식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며 교육할 것이다. 과연 부모는 자기 자식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간혹 학교로부터 방문을 요청받고 찾아간 엄마가 "우리 아들이 절대 그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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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한 악수, 자리배치 결례…사소한 습관이 적을 만든다
인간은 꿈을 이루고자 하고, 보다 나은 인생을 위해 매진한다. 보다 나은 인생을 살기 위해 어떤 시도를 할 것인가. 성의 없고 거만한 악수는 첫 대면부터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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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덕 쌓고 명당 살아 팔자 바꿔도 이 것 없으면 꽝
자기 운명은 자신이 개척하는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도 있고, 타고날 때부터 정해진 운명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타고난 사주팔자는 정해져 있어도 몇 가지 방법으로 충분히 자신의 운명과 상황을 바꿀 수 있다. 이 모든 것을 다 동원해 운명을 바꾸고 위기를 벗어났어도 안목이 없으면 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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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조언 그대로 따르면 누구나 부자될까
사람들은 성공하기 위해 이미 성공한 사람을 따라 한다. 성공한 사람의 행동이나 버릇, 습관, 자세를 알아보고 그대로 따라 하면 자신도 부자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이 점을 간과하고 앵무새처럼 성공한 사람의 비결을 그대로 따라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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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음기인간' 시대…늦게 일어나도 성공한다
음기인간은 저녁형, 양기인간은 아침형 성향을 일부 지니고 있다. 인간은 타고난 성품과 본성에 따라 원하는 공간과 시간이 각각 다르다. 투자한 시간만큼 성과로 연결되던 과거 단순노동의 시대에는 아침형 인간은 곧 성실한 자이며 능력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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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크고 차분한 기운 지녔으면 부자 될 상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 위해 부자를 따라하려고만 한다. 영국의 부자 멘토로 알려진 베스트셀러 작가 폴 메케나(Paul McKenna)는 부자 되기 위한 방법으로 "열정 있는 분야에서 일을 시작하라", "실패에서 교훈 얻고 계속 전진하라"고 말했다. 다만 ‘차분한 기운(氣運)을 지닌 자는 부자 되고 성공할 씨앗을 품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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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고 ‘빽’ 없어도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
한국인은 사람 사귈 때도 당장 도움이 되는지부터 자동으로 계산한다. 권력 없고, 부자 아니어도 안목 있는 자는 인정받는다. 정치, 경제, 사회 지도자의 안목에 따라 기업과 세상은 요동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