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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연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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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라인업 공개… "'오징어 게임' 성과, 다음 프로젝트 때 반영해 보상"

2022.01.19 17:14

국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가 2022년 넷플릭스 첫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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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의 바다’ 넷플릭스 전 세계 1위

2022.01.06 00:03

고요의 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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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할 때 물 아끼게 된다" 배두나도 공유도 이런 말한 이유

2022.01.01 11:00

문 작가가 찾은 구원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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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을 악으로 죽인 '악마판사'…작가 "무서운 현실의 사고실험"

2021.09.06 05:00

요한이 필요 없는 세상을 만들려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가 궁극적으로 하고 싶었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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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을 악으로 죽인 '악마판사'…작가 "무서운 현실의 사고실험"

2021.09.06 05:00

총 1,165개

  • 지상파 데뷔작이 세계4위 올랐다, 우연히 작가된 29살 이야기

    이 작가는 27일 언론 인터뷰에서 "이렇게 긴 작품은 처음이고, 끝난 게 실감도 안난다"며 "첫 지상파 작품이라 너무 걱정을 많이 해서 무사히 끝난 것만으로 감사한 마음"이라고 했다.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연애미수’에 이은 이 작가의 세번째 작품인 ‘그해 우리는’은 시청률 5.3%(닐슨코리아 기준)로 종영했고, 넷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 되며 글로벌 흥행도 누렸다. ‘그해 우리는’은 고등학생이던 19세에 다큐멘터리 촬영으로 만났던 전교 꼴찌 최웅(최우식)과 전교 1등 국연수(김다미)가 29세에 다시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2022.01.27 16:19

  • “좀비 표현 위해 훈련만 석달 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MBC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영화 ‘역린’ ‘완벽한 타인’ 등을 만든 이 감독의 첫 넷플릭스 시리즈다. 숱한 좀비물이 있지만 이 감독은 "사회화가 덜 된 어린 친구들이 좀비 바이러스에 노출된 환경에서 사투하는 모습이 일반 좀비물과 다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리허설이 중요해 날을 따로 잡아서 수백명 배우·스텝이 온종일 리허설만 한 작품은 처음"이라며 "좀비가 나타나는 상황에서 배우들 반응에 따라서 콘티를 바꾸기도 하고, 카메라는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반응을 고스란히 잡아내기만 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2022.01.27 00:03

  • '지금 우리 학교는' 이재규 감독 "좀비 안무 3개월 훈련…디테일 최고"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을 만든 이재규(52) 감독은 2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MBC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영화 ‘역린’ ‘완벽한 타인’ 등을 만든 이 감독의 첫 넷플릭스 시리즈다. 숱한 좀비물이 있지만 이 감독은 "사회화가 덜 된 어린 친구들이 좀비 바이러스에 노출된 환경에서 사투하는 모습이 일반적인 좀비물과 다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친구는 나를 공격하지 않는데, 좀비가 된 친구는 나를 공격하는 데서 굉장한 공포감이 있다.

    2022.01.26 16:11

  • 장기적출 시신, 잘린 손목… MBC '검은태양'에 방심위 법정제재

    장기가 적출된 시신 등 잔혹한 장면을 방영한 MBC 드라마 ’검은태양‘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주의' 처분을 받았다. 방심위는 이날 회의에서 피 흘리는 시신 등을 ‘19세 이상 시청가’로 방송하고, 일부 편집해 '15세 이상 시청가'로 청소년 시청자 보호 시간대에 방영한 MBC에 대해 ‘주의’ 처분을 내렸다. 앞서 지난 11일 열린 2022년 제 1차 방송심의위원회 소위원회 회의록에 따르면, 방심위는 지난해 9~10월 방영된 '검은태야' 1~3회 본방송 및 재방송에서 ‘장기가 적출된 시신이 바다에 던져져 가라앉는 장면’ ‘주인공이 몸싸움을 벌이며 신체부위를 칼로 찌르거나 총으로 쏘는 장면’ ‘조직원들이 낫 또는 칼로 목을 베는 장면’ ‘신체부위를 찔리거나 총상을 입어 피를 흘리는 시신과 상해부위, 잘린 손목 등을 근접촬영해 노출한 장면’을 지적했다.

    2022.01.24 17:36

  • 오징어게임2 나온다…넷플릭스 CEO "오겜 유니버스 막 시작"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넷플릭스의 2021년 4분기 실적발표회에 공동 CEO인 테드 서랜도스는 지난해 가장 큰 히트작이었던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나오느냐는 질문에 "물론이다, '오징어 게임' 유니버스는 막 시작됐다"고 답변했다. '오징어 게임'은 비영어권 TV 시리즈로는 최초로 미국 시장 1위를 하는 등 서구권 반응에 이어 '고담 어워즈'('오징어 게임'-작품상),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이정재-남우주연상), '할리우드 뮤직 인 미디어 어워즈'(정재일 음악감독 - TV쇼·드라마 부문) 등 수상이 이어졌고, 지난 10일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는 배우 오영수가 TV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오징어 게임'은 오는 28일 열리는 미국 배우조합(SAG, Screen Actors Guild)상에서도 앙상블상('오징어 게임'), TV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이정재)·여우주연상(정호연), TV드라마 스턴트 부문 앙상블상('오징어 게임') 등 네 분야 후보

    2022.01.23 13:48

  • 장르물·스릴러·로맨틱코미디…‘제2 오겜’ 후보 줄섰다

    19일 온라인 Q&A 세션에 나선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콘텐츠총괄 VP는 "지금까지는 장르물에 편중된 면이 있었고, 드라마에 집중하기도 했지만, 올해는 시리즈, 예능, 영화 등의 제작도 늘어날 예정이고, 다큐 등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라인업은 장르물, 기후변화로 파괴된 미래를 그린 작품, 현실을 그린 스릴러, 로맨틱 코미디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한다. 또 망 사용료 부과 이후 콘텐트 투자와 이용 요금에 관해서는 "망 사용료와 콘텐트 투자는 별개의 논의"라며 "망 사용료와 요금도 연결돼 있지 않다"고 답변했다.

    2022.01.20 00:03

  • 넷플릭스 라인업 공개… "'오징어 게임' 성과, 다음 프로젝트 때 반영해 보상"

    강VP는 "넷플릭스가 한국에 들어온 이후 1조원 넘는 금액을 콘텐트 제작에 투자했고, 지난해 투자금액만 해도 5000억이 넘는다"며 "지난해 오리지널 작품 15개에 비해 올해는 25개로 더 많아, 투자 금액도 (더 클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징어 게임' IP를 넷플릭스가 가져감에 따라 불거진 '한국이 콘텐트를 넷플릭스에 납품만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그러기에는 한국 콘텐트는 너무 훌륭하고, 넷플릭스 이전에도 탄탄한 창작 기반이 갖춰져 있었다"고 답변했다. 국내 제작사에 대한 보상에 대해 강 VP는 "개별 콘텐트의 성공, 실패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기 힘들어서 추가 보상을 체계적으로 하기 힘든 면도 있다"면서도 "성공을 전제로 추가 보상을 포함해 미리 펀딩하지만, 그보다 훨씬 큰 성공을 하는 콘텐트에 대해서는 다음 프로젝트 때 반영해 보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01.19 17:14

  • 나윤선의 담백한 자작곡…“코로나로 고립되니 곡이 써지더라”

    새 앨범 ‘웨이킹 월드(Waking World)’ 표지는 정면을 응시한 흑백사진이다. 타이틀곡 ‘웨이킹 월드’의 도입부를 여는, 하프 같기도 거문고 같기도 한 소리는 오래된 업라이트 피아노 뚜껑을 열고 압정을 대서 만든, 금속이 부딪히는 둔탁한 소리다. 나윤선은 이번 앨범을 만든 뒤 "코로나19 같은 게 또 올 수도 있으니, 책임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꿈이 생겼다"고 했다.

    2022.01.18 00:03

  • '코로나 고립'이 만든 담백한 음악…11번째 앨범 낸 나윤선

    "이 음악을 듣고 사람들이 0.0001%만이라도 치유됐으면 좋겠다, 했는데 제가 제일 먼저 치유된 것 같다"는 나윤선은 "너무 힘들 때, 아무도 날 도와줄 수가 없을 때 저와 가장 많이 대화한 음반"이라고 11집을 요약했다. 밝고 기쁜 건 사실 잘 못하는 편"이라며 "이번 앨범은 하고 싶은 대로 만들었고, 코로나19로 격리되며 다소 가라앉은 상태에서 만들다 보니 조금 차분한 음악이 나온 것 같다"고 했다. "지금 하고 있는 게 꿈을 이룬 거여서, 더 바라면 나쁜 사람인 것 같아서 늘 '꿈이 없다'고 얘기해왔다"는 나윤선은 이번 앨범을 만든 뒤 "코로나19 같은 게 또 올 수도 있으니, 지금 더 책임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꿈이 생겼다고 했다.

    2022.01.17 11:03

  • 유재석·김태호도 실패한 예능지옥서 살아남은 '솔로지옥' 비결

    두 PD는 프로그램 성공 비결로 "자신의 매력을 알고 솔직하게 자기표현을 한 출연자"를 꼽았다. 특히 남성 3명한테 선택받은 여성 출연자 송지아를 두고 "20대 연애 국가대표"(김나현) "‘핫한 데이팅 프로그램’이라는 기획 의도에 답변 같은 인물"(김재원)이라고 표현했다. 김재원 PD는 "해외 연애 리얼리티는 40~50분인데, 한국은 80~90분, 그보다 긴 예능도 많다"며 "‘가능하면 짧게 가자, 길어도 70분까지 가지 말자’고 했다"고 말했다.

    2022.01.12 00:03

  • 음원퀸 아이유 “많이 미워하고 사랑해달라, 그게 제 동력”

    아이유가 2년 연속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방탄소년단(BTS)이 5년 연속 음반 부문 대상을 각각 차지했다. 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아이유는 지난해 3월 발매한 음반 ‘라일락’ 수록곡 ‘셀레브리티’로, 2018년 ‘밤편지’, 2020년 ‘블루밍’에 이어 세 번째 음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5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버터’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도 받았다.

    2022.01.10 00:03

  • "10년 또 잘 부탁드립니다" 골든디스크 음원 대상 아이유…BTS는 음반 대상

    8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아이유는 지난해 3월 발매한 음반 '라일락'의 수록곡 '셀레브리티'로 2018년 '밤편지', 2020년 '블루밍'에 이어 세 번째 음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은 대상을 받은 아이유 '셀레브리티', 방탄소년단 '버터'와 함께 에스파(aespa)의 ‘Next Level’, 악뮤(AKMU)의 ‘낙하(with 아이유)’, 스테이씨(STAYC)의 ‘ASAP’, 오마이걸 ‘Dun Dun Dance’, 이무진 ‘신호등’, 헤이즈 ‘헤픈 우연’ 등 총 8팀이 받았다. 스테이씨는 디지털 음원상과 신인상으로 2관왕, 에스파(aespa)는 신인상을 시작으로 디지털 음원 본상,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

    2022.01.08 20:53

  • “시청률의 시대 끝나고, 소소한 성공 인정받는 시대 될 것”

    정 PD는 2002년 Mnet PD로 입사해 2011년부터 tvN에서 ‘코리아 갓 탤런트’, 2013년 ‘더 지니어스’, ‘소사이어티 게임’ 등을 만들었고,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대탈출’ 4시즌을 만든 ‘추리·게임 예능 전문’이다. OTT 플랫폼 티빙의 첫 오리지널 작품이었던 ‘여고추리반’에 이어 ‘여고추리반2’를 2021년 끝자락에 공개한 정 PD는 "드라마가 아니라서 출연자가 어떻게 행동할지 예측할 수 없는데, 그걸 예상해서 시나리오를 4~5개씩 만들고 리허설하는 데도 꼬박 하루가 걸리는 프로그램"이라며 "추리·게임 예능 말고 음악 예능도 좋아하는데, 어쩌다 보니 추리물을 더 많이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정 PD가 만든 ‘더 지니어스’ 시리즈는 최고 3.18%, ‘대탈출’ 시리즈는 최고 2.958% 등 시청률만 놓고 보면 ‘도깨비’(20.5%), ‘슬기로운 의사생활’(14.1%), ‘빈센조’(14.6%) 등 같은 기간 드라마에 비해 한참 낮다.

    2022.01.06 00:03

  • ‘고요의 바다’ 넷플릭스 전 세계 1위

    한국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가 2022년 넷플릭스 첫 공식 주간 집계 차트에서 전 세계 1위에 올랐다. 5일 공개된 차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일주일간 시청시간 합산 결과 ‘고요의 바다’는 4783만 시간으로 비영어권 TV 시리즈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차트에서 ‘고요의 바다’ 시청시간은 영어권·비영어권 TV 시리즈를 모두 합치면 4위다.

    2022.01.06 00:03

  • 쉴 때도 보드게임, 아직도 "달달 떨며 만든다"는 20년차 추리예능 PD

    "제가 몰입감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게 재밌어서 만든 건데 시즌 1을 많이 좋아해 주셔서… 시즌 3를 향해 가기 위해 열심히 하려고요" 지난해 12월 28일 ‘여고추리반2’ 제작발표회 직후 만난 정종연(46) PD는 "‘여고추리반2’ 마지막 회 녹화가 남아서, 녹화를 계속 생각하느라 아직 긴장이 덜 풀린 상태"라며 "시즌제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꼭 흥행을 담보할 순 없으니, 아직도 달달 떨며 만든다"고 말하며 웃었다. OTT 플랫폼 티빙의 첫 오리지널 작품이었던 ‘여고추리반’에 이어 ‘여고추리반2’를 2021년 끝자락에 공개한 정 PD는 "드라마가 아니라서 출연자가 어떻게 행동할지 예측할 수 없는데, 그걸 예상해서 시나리오를 4~5개씩 만들고 리허설하는 데도 꼬박 하루가 걸리는 프로그램"이라며 "추리·게임 예능 말고 음악 예능도 좋아하는데, 어쩌다 보니 추리물을 더 많이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티빙 관계자는 "티빙 전체 콘텐트 중 공개 첫날 유료가입 기여 수치 1위는 시즌 1

    2022.01.05 16:40

  • 새해 넷플릭스 첫 공식차트 '고요의 바다' 1위, '솔로지옥' 8위

    5일 공개된 넷플릭스 톱10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일주일간 시청시간을 합산한 결과 ‘고요의 바다’는 총 4783만 시간으로 비영어권 TV 시리즈 1위를 기록했다. ‘고요의 바다’의 시청시간 기록은 이날 차트에서 영어권‧비영어권 TV 시리즈를 모두 합쳐 4위에 해당한다. 한국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도 시청시간 1715만 시간으로 비영어권 TV 시리즈 부문 8위에 올랐다.

    2022.01.05 10:14

  • “고요의 바다, 오겜 기준 평가는 가혹”

    역시 제작은 어렵네요"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 제작자 정우성은 4일 온라인 언론 인터뷰에서 "배우로 작품을 볼 때보다 제작자로 볼 때는 더 많은 반응을 지켜봐야 하더라"며 "한국 콘텐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시선을 받는 게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말했다. ‘고요의 바다’는 4일 현재 글로벌 콘텐트 평점 사이트 IMDb 평점 7점, 로튼 토마토 지수 100%, 글로벌 순위 5위(플릭스패트롤)를 기록하고 있다. 정우성은 "예상했던 반응이고, ‘당연한 반응이야’ 싶다가도 ‘왜 저렇게 봤을까, 전달이 부족했던 부분이 뭘까’를 끊임없이 되새기고 있다"며 " 제작자로서 놓친 부분이 뭔지를 스스로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1.05 00:03

  • '고요의 바다' 제작자 정우성 "오징어게임 기준 가혹" 토로 왜

    역시 제작은 어렵네요"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 제작자 정우성은 4일 온라인 언론 인터뷰에서 "배우로 작품을 볼 때보다, 제작자로 볼 때는 더 많은 반응을 지켜봐야 하더라"며 "한국 콘텐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시선을 받는 게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말했다. 2014년 최항용 감독의 단편 ‘고요의 바다’를 보고 ‘반짝반짝함’에 끌려 제작하게 됐다는 정우성은 "처음엔 한국 영화 투자사들과 얘기하다가, 그 과정에서 ‘작품이 갖고 있는 생명력이 훼손되면, 이 세계관을 온전히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이 컸다"며 "해외 영화 투자배급사를 알아보려 눈을 돌리던 중 마침 넷플릭스와 함께 하게 됐다"고 전했다. ‘고요의 바다’는 4일 현재 글로벌 콘텐트 평점 사이트 IMDb 평점 7점, 로튼토마토 지수 100%, 글로벌 순위 5위(플릭스패트롤)를 기록하고 있다.

    2022.01.04 14:20

  • 팔순에도 주 6일 작업…바느질 장인 구혜자, 흰 저고리만 입는 까닭

    침선장인 선생은 아무래도 궁중 예복을 많이 복원한다. 선생은 "침선으로 만든 출산 준비물이 필요한 젊은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이런 게 있다는 점도 알려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어떤 기능이든 하루 연습한 사람과 열흘 연습한 사람, 1년 연습한 사람은 다를 수밖에 없다"며 "책 읽기를 좋아하지만, 바느질을 시작한 뒤로는 (침선) 전문서적만 봤다"고 했다.

    2022.01.04 00:03

  • 80세에 주6일 일하는 바느질 장인, 침선장 구혜자

    작품을 조금이라도 돋보이게 하려고 흰 저고리, 검은 치마를 자주 입는데, 나이가 더 들면 흰 저고리가 더이상 어울리지 않는다는 얘기가 나올까 봐 걱정된다는 얘기였다. 선생의 시어머니가 바로 1대 침선장 보유자 고 정정완 선생이다. 시어머니가 1988년 침선장 보유자가 되자 선생은 정식으로 바느질을 배우기 시작했다.

    2022.01.03 19:35

  • "샤워할 때 물 아끼게 된다" 배두나도 공유도 이런 말한 이유

    배두나는 "‘실제로 지구에 물이 없어진다면’이란 상상은 당연히 했고, 그래서 이 작품이 시리즈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것도 있다"며 "제가 나서서 ‘환경을 지킵시다!’ 이런 건 잘 못하지만 영화(드라마)를 통해서 얘기하는 순기능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공유는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이 작품 찍으며 더 하게 됐다"며 "‘고요의 바다’가 저에게 남긴 가장 큰 고민은 ‘인류는 생존을 위해서 어디까지 해야하나’ 하는 지점"이라고 덧붙였다. 배두나는 "‘고요의 바다’는 (보기엔) 고요한데 아래로 소용돌이 치는 걸 보는 거지, 외부에서 파도가 치는 드라마는 아니다"라며 "초반에 자극적인 걸로 시선을 잡는 작품도 많지만, 그런 공식 따르지 않았고 자극적인 걸 원하면 안 맞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2022.01.01 11:00

  • 평균나이 26세 발칙한 국악밴드 “우린 조선팝 창시자”

    서도밴드는 지난 21일 국악 크로스오버 경연 프로그램 JTBC ‘풍류대장’에서 최종 우승팀으로 뽑혔다. 풍류대장 우승 이전에도 2019년 대한민국 대학국악제 대상, 2019년 KBS 국악신예대상 수상 등으로 국악계에서 주목받는 신예였고, 팬들이 붙인 ‘조선 팝의 창시자’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서도밴드는 보컬 서도(서재현·25), 기타 연태희(26), 베이스 김태주(31), 드럼 이환(24), 건반 김성현(26), 퍼커션 박진병(25)이 모인 6인조다.

    2021.12.30 00:03

  • 1대 풍류대장 ‘조선팝’ 서도밴드, “파도같은 음악 하고싶다”

    풍류대장 우승 이전에도 2019년 대한민국 대학국악제 대상, 2019년 KBS 국악신예대상 수상 등으로 국악계에서 주목받는 신예였고, 팬들이 붙인 ‘조선 팝의 창시자’라는 별명도 있는 만큼 타이틀에 대한 무게감은 커보였다. 보컬 서도는 "2라운드 ‘사랑가’ 방송이 나가고 난 뒤 11월 단독콘서트 티켓오픈을 했는데 350석이 3분만 에 매진돼서 깜짝 놀랐다"며 "그럴 줄 모르고 가족 표도 초대석으로 빼놓지 않아서, 취소표를 겨우 잡았다"며 체감 인기를 전했다. 이들은 "서도밴드니까 실험해볼 수 있는 것들이 많고, 많은 도전을 할 수 있어서"(연태희) "엄청 힘들지만, 이 팀은 울렁울렁한 팀이라서"(박진병) 함께 계속 음악을 하겠다고 했다.

    2021.12.29 16:17

  • 전 세계 1억 가구가 함께 봤다..K드라마 성공공식 오징어게임 [2021 리뷰]

    지난 9월 17일 공개돼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얘기다. ‘오징어 게임’은 공개 1주일 만인 9월 23일부터 무려 46일 연속 전세계 넷플릭스 드라마 차트 1위(플릭스패트롤 집계)를 차지했고, 넷플릭스가 서비스되는 190여 개국 중 94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한국 콘텐트 최초로 ‘오징어 게임’이 미국 ‘고담 어워즈’에서 작품상을 받았고, 배우 이정재는 호주 영화·예술아카데미(AACTA) 어워즈 남우주연상과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2021.12.29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