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영

불법 카메라 다 잡아낸다···마법의 빨간카드 만든 아이 엄마

손 씨는 빨간 셀로판지 역할을 하는 투명 카드를 휴대폰 렌즈에 덧대 영상을 촬영하면 불법 카메라를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손 씨는 "많은 이들이 직관적으로 의미를 파악할 수 있도록 ‘몰카’라는 단어를 썼다. 그러나 ‘불법 촬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옳다"고 덧붙였다. 손 씨는 "작은 카드 한 장

'장미란 고2 기록' 깬 괴력의 여중생

‘한국 역도계의 전설’ 장미란의 고2 때 기록을 경신해 화제가 된 중학생 역도 선수가 있다. ‘제2의 장미란’으로 주목받고 있는 경기 안산 선부중 박혜정(15) 선수다. 자신의 수식어가 된 ‘포스트 장미란’, ‘제2의 장미란’, ‘중학생 장미란’이라는 호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부산 광안리를 거닐던 '솜뭉치' 알파카 정체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한 알파카가 목줄에 묶인 채, 주인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함께 유유히 걷고 있는 모습이다. 솜뭉치 알파카는 어떻게 부산 광안리에 나타나게 됐을까? . 김씨는 "푸딩이가 제일 좋아하는 건 산책과 풀이다. 내가 산책 준비를 하면 푸딩이가 이미 문 앞에 가 있다. 사람들과 만나 사진 찍고 교감하

퇴근 후 대충 그린 이모티콘, 매출 3억 대박 터진 비결

'감정이 풍부한 아이', '하트 보이', '스마일 토끼' 시리즈를 만든 이모티콘 작가 박시완(30·예명 완씨)씨입니다. 박씨는 "우연히 이모티콘으로 엄청난 수익을 얻었다는 기사를 보고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퇴근 후 이모티콘 제작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정이 풍부한 아이'는 막 그린 듯한 그림체로 기쁨

그림판으로 대충해도 대박…이모티콘 작가 범고래의 성공 비결

이모티콘 작가 김규진(29·예명 범고래)씨는 지난해 7월 '대충 하는 답장' 이모티콘을 출시했습니다. 으레 이모티콘 작가는 디자인이나 예술을 전공했을 거라고 추측하기 쉬운데요. "자신의 이야기를 이모티콘에 녹이면 굉장히 좋은 아이템이 나올 수 있다. 누구나 이모티콘 작가를 도전해보면, 새로운 재능을 발견해 인생

지하철 1호선 안내방송 성우에서 기계음으로 바뀐 이유는

지하철 1호선 안내방송이 성우 목소리에서 기계음으로 바뀐 사실, 알고 계셨나요? 코레일 김강희 광역철도본부 부장은 "전동열차 음원 교체 시 성우 섭외부터 차량에 이식까지 한달 가까이 걸리는 비효율을 즉시 교체 가능하도록 개선한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김강희 부장은 "날씨와 상황에 맞는 방송으로 출퇴근길 지하철

"아빠 추방시키지 마세요" 생이별에 눈물 흘리는 불법 이민자 아이들

지난달부터 트럼프 행정부는 밀입국자 부모들과 미성년자를 분리 수용하는 '무관용 정책'(zero tolerance)을 실시했다. 미국 국토안보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멕시코 국경을 넘어오다 잡힌 성인들의 아이들 1995명이 부모와 격리돼 보호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다. 급기야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

[카드뉴스] 김정은·트럼프 누가 더 부자일까? 그들의 TMI 프로필

▼김정은·트럼프 누가 더 부자일까? 그들의 TMI 프로필 . 기획 : 박해리 기자 park.haelee@joongang.co.kr . 안나영 기자 ahn.nayoung@joongang.co.kr .

[카드뉴스] 세기의 악수 몇 번, 몇 초 했을까? 악수 분량 체크해보니

스위스 유학파 김정은의 영어 실력은? 입모양 살펴보니

이날 백악관 공동취재단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 마련된 북미정상회담장 입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악수를 하며 "Nice to meet you, Mr. President.(만나서 반갑습니다. 대통령님)"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잠시 후 존슨 기자는 "다른 사람들은 영어로 발언한

쌤이 왜 유튜브서 나와? 게임 방송하는 고교 역사 선생님

구 교사는 "거꾸로 수업 방식을 보완하기 위해 생방송을 떠올렸다"고 밝혔다. ‘거꾸로 수업’이란 학생 참여 중심 수업의 일환으로 다수의 고등학교에서 실시 중인 수업 방식이다. 구 교사는 "오히려 아이들은 유튜브나 트위치를 더 많이 보더라. 수업 참여율과 흥미도를 높이기 위해 아이들이 자주 보는 플랫폼인 유튜브

신맛이 단맛으로?… 미스코리아도 놀란 '기적의 열매'

이 열매는 ‘미라클 베리’(Miracle Berry)라 불린다. 어떻게 신맛이 단맛으로 느껴질 수 있을까? 가톨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손숙미 교수는 "과육 속에 들어있는 ‘미라큘린’(Miraculin)이란 당단백질 때문에 일어나는 반응"이라고 설명했다. 손 교수는 "우리가 미라클 베리를 먹게 되면 미라큘린이란 성분이 신맛을 느끼

현직 여자 아나운서가 밝힌 '방송에서 안경 쓰지 않는 이유'

김 아나운서는 "여자 아나운서가 외적으로 화려하고 아름다워야 한다는 것들을 당연시하는 분위기가 있다 보니 안경 착용을 꺼리게 된다"고 토로했다. "(안경 착용이) 아나운서에게 더 지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는 건 맞다(김혜연 아나운서)" "여자 아나운서가 안경을 쓰는 것만큼 이슈가 되지는 않는 게 현실(양다현 아나

[카드뉴스] 활동 도중 군대로 끌려가게 될지도 모르는 아이돌

▼활동 도중 군대로 끌려가게 될지도 모르는 아이돌 . 기획 : 안나영 기자 ahn.nayoung@joongang.co.kr . 제작 : 안지혜 인턴 an.jihye@joongang.co.kr .

[카드뉴스] "아빠라 생각하고 뽀뽀해" 초·중·고교생의 '미투'

"아빠라 생각하고 뽀뽀해" 초·중·고교생의 '미투' . 기획 안나영 기자 ahn.nayoung@joongang.co.kr . 제작 이대홍 인턴 lee.daehong@joongang.co.kr .

[카드뉴스] '고독한 OO방'의 고독이 진짜 고독 아닌 이유

'고독한 OO방'의 고독이 진짜 고독 아닌 이유 . 기획 : 안나영 기자 ahn.nayoung@joongang.co.kr . 제작 : 안지혜 인턴 an.jihye@joongang.co.kr .

[카드뉴스] 출금 먹통, 해킹부터 파산까지...빗썸·유빗 사태는 늘 있었다

▼ 출금 먹통, 해킹부터 파산까지.빗썸·유빗 사태는 늘 있었다 ▼ . 기획: 안나영 기자 ahn.nayoung@joongang.co.kr . 제작: 안지혜 인턴 an.jihye@joongang.co.kr .

[카드뉴스] “카페 오는 10대 거지들 짜증나요”

▼ "카페 오는 10대 거지들 짜증나요" ▼ . 기획: 이정봉 기자 mole@joongang.co.kr . 제작: 안지혜 인턴 an.jihye@joongang.co.kr .

[카드뉴스] 인종차별 논란 중인 해외 한국식당 메뉴판

▼ 인종차별 논란 중인 해외 한국식당 메뉴판 ▼ . 기획: 이정봉 기자 mole@joongang.co.kr . 제작: 안지혜 인턴 an.jihye@joongang.co.kr .

[카드뉴스] “폭행을 목격했지만 너무 무서웠어요”

▼ "폭행을 목격했지만 너무 무서웠어요" ▼ . 기획: 안나영 기자 ahn.nayoung@joongang.co.kr . 제작: 오다슬 인턴 oh.daseul@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