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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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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음식점이 코로나 핫스팟" …영업시간 단축에 '당근과 채찍'

    꺾이지 않는 코로나19 확산세에 일본 정부가 결국 음식점 영업시간 단축을 추진하고 나섰다. 25일 아사히신문은 "모든 사회생활을 멈출 필요는 없다. 다만 ‘급소(急所)’를 잡아야 한다"는 일본 정부 코로나19 대책 전문가 분과회 오미 시게루(尾身茂) 회장의 호소를 전했다. 영업시간을 단축하면 감염이 줄어들 것이라고

    2020.12.26 05:00

  • 日관료들은 ‘스가린’이라 부른다…지지율 추락 스가의 굴욕

    취임 후 독선적 행보가 스탈린을 연상케 한다는 뜻으로 지지율 하락에 고심하는 스가 총리의 요즘 상황을 드러내고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마이니치신문은 24일 "스가 총리가 관료들 사이에서 스가린으로 불리고 있다"고 전하며 집권 자민당 한 중진 의원의 한숨 섞인 반응을 소개했다. 자민당 중진 의원은 마이니치신문에

    2020.12.25 05:00

  • 화이자 백신, 연내 최소 40개국서 접종 시작

    얀센·화이자 백신 1600만명분 계약 ‘화이자 백신 접종국’은 유럽·북미에서 중동·남미·아시아로 확산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연내 혹은 내년 1월, 브라질 내년 1월, 아르헨티나 내년 1~3월, 말레이시아 내년 2월, 뉴질랜드·호주는 내년 3월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2020.12.25 00:02

  • 덴마크서도 변종 코로나 감염 사례 33건 확인

    덴마크에서 영국에서 퍼지고 있는 변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사례가 33건 보고됐다. 덴마크 당국은 변종에 감염된 33명이 영국과 관련이 있거나 다른 나라로 여행했다는 정보가 보고되지 않아 감염 경로에 대한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웃 나라 스웨덴은 지난 21일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가 확

    2020.12.24 22:58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英 승인 임박…"성탄절 직후 날 듯"

    맷 핸콕 영국 보건장관은 23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와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자신들이 개발한 백신의 전체 자료를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에 제출해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며 "백신의 출시 결정으로 가는 발걸음"이라고 말했다. 이 백신을 개발한 옥스퍼드대학교·아스트라제네카 측은 성

    2020.12.24 14:14

  • 日 “내년 2월 백신 접종 시작"…의료인·노인 등 5000만명 먼저 맞는다

    일본 정부가 내년 2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기로 했다. 일본 정부는 백신 공급이 초기에 충분히 확보될 경우 60~64세 750만여명을 우선 접종 대상자에 추가할 계획이다. 이 같은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돼 내년 상반기 전 국민 백신 접종이 완료되면 7월 도쿄올림픽 개최에도 차질이

    2020.12.24 11:43

  • 파티 열다 감염, 신궁참배 강행…日 방역 지휘자가 '엑스맨'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방역 전선을 지휘해야 할 인사들이 외부 행사를 주도하는가 하면 와인 파티를 열다 감염되는 일까지 벌어져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14일과 15일 잇따라 하루 두 차례 릴레이 저녁 회식을 갖고, 자민당 중

    2020.12.24 05:00

  • 우주강국 되면 자동 군사대국? 美우주사업 편승하는 日 속셈

    일본이 미국의 새 우주 위성 사업과 달 탐사 사업에 참여하기로 하고 내년 예산안에 관련 비용을 대거 포함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방위성은 전날(21일) 각의에서 의결된 내년 예산안에 미국의 새 미사일 방위 구상인 ‘위성 콘스텔레이션’ 참여를 전제로 관련 연구비 1억7000만엔(약

    2020.12.23 05:00

  • 코로나 신음하는 美 올해 사망자 수 1차대전 이후 최대폭 증가

    올해 미국의 사망자 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사상 최다 증가폭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CBS 뉴스는 22일(현지시간) 올해 미국의 사망자 수가 320만명을 넘어 지난해(285만4838명)보다 최소 40만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관측했다. 올해 미국인의 주요 사망 원인이

    2020.12.22 22:54

  • ‘조센징놈들’ NHK의 韓 차별트윗에 日 정부 “인권 침해 없다”

    일본 공영방송 NHK의 히로시마(?島) 방송국이 ‘조센징’(朝鮮人)이라는 표현이 담긴 한국인 차별 트윗을 올린 사안을 놓고 일본 정부가 "인권 침해로 볼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2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 등이 'NHK가 1945년 패전 전후 상황을 가정해 만든 트위터로 민족 차별을 선동한다'며

    2020.12.22 21:18

  • 美·中 대만해협에 이어 남중국해에서도 치열한 신경전

    22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군 남부 전구의 톈쥔리(田軍里) 대변인은 이날 미군 구축함 존 매케인함이 중국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스프래틀리 제도(중국명 난사(南沙)군도·베트남명 쯔엉사군도) 인근 해역으로 접근했다고 밝혔다. 톈쥔리 대변인은 "미국의 행위는 중국 주권과 안전을 심각히 침해하며 남중국해

    2020.12.22 20:29

  • 日 총리 겨냥한 하루키 "비판을 비판으로 받아쳐…부끄러운 일"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극심해진 사회 혼란, 이를 자신에 유리한 방향으로 끌어가려는 정치권 등을 향해 경고의 목소리를 냈다. 무라카미는 정부나 정치인이 자신들의 이익과 권력 유지에 유리한 방향으로 사태를 끌어갈 위험을 언급한 뒤 "이 방향으로 가

    2020.12.22 17:56

  • 日언론도 대북전단금지법 비판하며 "文정권 독선적 행태"

    일본 유력 언론이 사설을 통해 최근 한국 정치권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북전단금지법 등 논란 사안을 "문재인 정권의 독선적 행태"라고 규정한 뒤 "보편적 가치의 현안에 대해서는 국제사회도 간과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아사히신문은 21일 ‘문재인 정권, 자유 원칙 관철해야’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다수 여당에 힘입어

    2020.12.21 11:46

  • 지도자는 회식하면서 자발적 협조 요청 먹히겠나…日 도심 거리인파 급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일본에서 긴급사태 재선언과 같이 거리 두기 지침을 격상해야 한다는 의견이 정부 내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정부가 방역 지침을 준수해달라며 내놓은 ‘승부의 3주’ 메시지와 여행 장려 정책인 '고투(Go To) 트래블' 캠페인 중단 등의 대책이 사회적으로 경각심을

    2020.12.20 17:43

  • 8264만원 들여 종 만든다고? 줄줄 새는 日 '코로나 교부금’

    일본의 한 지방자치단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차별에 반대한다는 의미의 상징물을 청사 내에 설치하려다 뜻을 접었다. 17일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전날(16일) 사가(佐賀)현 의회는 만장일치로 ‘맹세의 종’ 설치 사업에 배정된 780만엔(약 8264만원)의 예산을 전액 삭감했

    2020.12.18 05:00

  • 日 대법원, 혐한시위 첫 명예훼손 확정판결에도 ‘솜방망이’ 논란

    17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대법원 격인 최고재판소 제3소법정 하야시 게이이치(林景一) 재판장은 니시무라 히토시(西村齊·52) 전 '재일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시민 모임'(재특회) 교토 지부장에게 조선학교를 비방한 혐의(명예훼손)로 내린 벌금 50만엔(약 528만원)의 판결을 지난 14일 확정했다. 당시 일본 사회는 사

    2020.12.17 17:51

  • 보수파에 또 꺾인 日 ‘부부 별성’···믿었던 스가도 끝내 침묵

    부부가 각각 다른 성(姓)을 쓸 수 있도록 허용하는 이른바 ‘선택적 부부 별성제’(夫婦別姓制)를 도입하려던 일본 정부의 시도가 집권 자민당 내 보수파의 반대에 부딪혀 사실상 없던 일이 됐다. 16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전날(15일) 열린 자민당 회의에서는 정부의 ‘제5차 남녀 공동참여 기본계획’ 원안 중 선택적

    2020.12.17 05:00

  • 日, 베를린 소녀상 영구 설치 가능성에 전략 수정…“1년 후 바라볼 것”

    일본 정부가 독일 베를린 소녀상에 대해 설치 기한인 1년 내 철거 대신 1년 후 철거를 목표로 외교적 노력을 기울일 뜻을 시사했다. 외무성 담당자는 자민당 모임에서 "1년 후 철거를 위해 모든 수단을 사용해 노력한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외무성의 ‘1년 후’라는 목표 기한은 소녀상 철거를 위해 섣불리 나

    2020.12.16 23:21

  • 세계 최초 백신 접종 英, 일주일간 14만명 맞았다

    세계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영국에서 14만명 가까이 백신을 맞은 것으로 집계됐다. 나딤 자하위 영국 백신 담당 정무차관은 16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7일 동안 영국에서 모두 13만7897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르줄라 폰 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2020.12.16 21:25

  • 집에 머물라 하더니…日 스가 총리, 하루 두 번 회식했다 들통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사망자 수가 최다치를 경신하는 와중에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잇따른 저녁 회식을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지난 14일 밤 기업 경영자 등 약 15명과 회식을 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스가 총리는 지난

    2020.12.16 12:02

  • 무좀약 먹고 사망했다, 日 발칵 뒤집은 하얀 알약의 정체

    일본 유명 제약회사의 손발톱 무좀약 제조과정에서 수면유도제가 실수로 섞여 들어가 이를 먹은 환자들이 기억상실 등 부작용을 호소하는가 하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마이니치신문과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고바야시 화공(小林化工)이 지난 6~7월에 제조해 9~12월 판매된 손발톱 무좀용 경구 항진균

    2020.12.16 05:00

  • 日 신문 “北, 러에서 코로나 백신 구매"…국경 봉쇄 한계 달했나

    15일 아사히신문은 한국 '정보 관계자'와 북·중 무역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이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한 러시아로부터 백신을 사들였다"며 "얼마나 구매했는지 양은 명확하지 않지만, 노동당 간부와 당국자에게 접종을 시작했다는 정보도 있다"고 보도했다. 백신 수입이 사실이라면 코로나19 이후 강력한 국경

    2020.12.15 11:17

  • 지방부터 온 日 의료붕괴 “분만 못한 임산부, 코로나 피난행렬”

    아사히카와 후생병원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에 최근 이 병원으로 이송된 30명의 임산부가 또 다른 병원을 찾아 떠나야 하는 신세가 됐다. 마스다 야스코(?田靖子) 홋카이도 난치병연합 대표는 "감염이 두려워 진찰이 이뤄지지 않다는 상담이 잇따르고 있다"며 "난치병 환자는 약간의 컨

    2020.12.12 05:00

  • 베이징서 실종된 美 언론인, 4일 만에 中 정부에 억류 확인

    블룸버그통신 베이징지국에서 뉴스 보조원으로 일하던 현지 직원이 실종된 지 4일 만에 중국 공안에 의해 구금돼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에 스스로를 기자(Reporter)라고 소개했지만 중국 국적자는 중국 내 외국 언론사에선 뉴스 보조원으로만 활동해야 한다는 현지 규정에 따라 독자적 보도가

    2020.12.11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