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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한 인하대 의과대학 교수

[임종한의 디톡스] 브레이크 없이 진행되는 산업화, 문명화는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바꿔놓기는 했지만 그만큼 혹독한 대가를 요구한다. 우리는 실생활 속에서 다양한 유해성분과 독소에 노출되고 있다. 우리 몸의 독소를 줄이거나 제거할 수 있는 방법에는 뭐가 있을까. 건강한 일상,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디톡스(Detox, 해독) 이야기를 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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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오래] 운동부족 심각한 현대인, 웨어러블 기술이 해결해줄까?

    인간의 노화는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우리 몸의 세포는 영구적으로 존재할 수 없어 세포분열을 통해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 이어 갑니다. 인체 내에서 발생하는 유해산소(활성산소)는 우리 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만은 아니고, 바이러스 등 외부침입자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때도 사용됩니다. 이때 유해산소의 발

    2020.05.13 13:00

  • [더오래]간헐적 단식하면 운동 안해도 살빠질까?

    일정 기간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고강도 단식보단 간헐적인 단식이 오히려 도움된다. 간헐적인 단식은 인지기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직업적인 특성상 오랫동안 앉아있는 시간이 많고 신체활동이 적고 평소의 음식 섭취량이 운동량에 비해 많아 과체중이나 비만으로 건강에 위험이 된다면, 간헐적인 단식을 권하고 싶다.

    2020.04.29 13:00

  • [더오래]염증 가볍게 보다간 큰코…암·심장병 원인

    하지만, 이 과정에서 신체조직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활성산소(reactive oxygen species, ROS)가 오히려 정상적인 세포까지 공격할 수 있다. 암, 심장병, 당뇨병 등 비감염성 질환이 이 염증에서 시작되고, 염증 반응이 반복돼 이것이 질병으로 이어진다. 암, 뇌졸중, 심장병, 당뇨병, 관절염 등 거의 모든 현대의 퇴

    2020.04.15 13:00

  • [더오래]단맛에 끌려 과잉 섭취…당 중독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

    우리 역사를 살펴보더라도 일제 강점기 당시 설탕 소비는 조선 내 일본인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었으며, 조선인은 설탕 소비에서도 차별을 받아야 했다. 청소년건강행태조사를 통해 우리나라 청소년의 탄산음료 및 단맛음료의 섭취 실태를 살펴보면 여학생보단 남학생에서 섭취빈도가 높았다. 아침 식사와 과일 섭취 빈도가

    2020.04.01 13:00

  • [더오래]빠르게 늘어나는 불임부부, 혹시 환경호르몬 때문?

    요즘 상영되는 영화 ‘다크 워터스’는 거대기업의 독성 폐기물질 유출 사건을 쫓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대형 로펌에 있는 변호사가 세계 최대 기업과 맞서 싸우는 이 영화의 내용은 우리의 현실에선 비현실적으로 보이지만, 미국에서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환경과 건강에 피해를 준 세계 최대 기업에 징

    2020.03.18 13:00

  • 같은 가공식품인데 통조림엔 없고 패스트푸드엔 있는 것

    반조리 식품은 넓은 의미의 조리 식품 중 재가열 등의 간단한 처리로 곧 식탁에 내놓을 수 있는 가공식품, 냉동식품, 레토르트식품, 통조림 등을 말한다. 비닐에 포장된 쌀은 물론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는 밥, 끓이거나 물만 부으면 먹을 수 있는 라면, 캔에 든 참치나 햄, 비닐에 포장된 두부, 종이팩에 든

    2020.03.04 13:00

  • 대기오염 심한 동네 사는 부정맥 환자, 돌연사 주의보

    이러한 부정맥으로는 심실세동, 심방조동, 심방세동, 동빈맥, 심방빈맥, 발작성 심실상성 빈맥 ,심실빈맥 등이 있다. 빈맥은 심실 기능에도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재발이 잦은 빈맥성 부정맥은 심실 기능을 저하할 수 있다. 심혈관 환자와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은 환자는 대기 오염에 의한 부정맥 및 기타 심장 사건

    2020.02.19 13:00

  • 요리·설거지·청소하는 노인, 치매 위험 낮다 왜?

    유엔은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을 초고령 사회로 분류한다. 통계에 의하면 2017년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비율은 14%를 넘어 고령사회에 이미 진입했다. 하지만 기대수명의 증가에 따른 고령화는 전체 인구 중 고령인구의 증가에 따른 사회적 부담

    2020.02.05 13:00

  • 육류섭취 줄이고 에너지 절약…온난화 위기 대처해야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온 상승, 해양산성화, 빈번한 적조 현상 등의 급격한 해양 환경의 변화로 인해 해양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도 기후변화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이러한 연계체계를 구축하는 데는 지역의 복지자원을 잘 파악해서, 의료와 복지를 연계할 수있는 일차의료의사(주치의)가 향후 의료체계에서 정말 중요하다.

    2020.01.22 13:00

  • 패스트푸드로 끼니 떼우는 당신이 주의해야 할 이 질병

    복통과 설사를 일으키는 만성 염증성 장 질환으로 크론병이 요즘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대장암 1위,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과 같은 만성 염증성 장 질환의 증가는 분명 우리 건강에 이상 신호를 보내주고 있다. 1주일에 두 번 이상을 편의식품이나 가공식품으로 끼니를 대신하는 일이 잦다면,

    2020.01.08 13:00

  • 흡연·초미세먼지·분진…COPD고통 이젠 남의 일 아니다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통계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45세 이상 성인 5명 중 1명, 65~75세 노인 3명 중 1명이 만성폐쇄성 폐질환(COPD)이란 질환을 앓고 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의 1~5% 정도는 이 위험인자가 원인이며 이 위험인자는 1만 명 중 3~4명에게서 나타난다. 특히 산화스트레스와 염증 반응이 폐질환의 중요

    2019.12.25 13:00

  • 임신 준비 부부, 도로변서 떨어져 살아야 하는 이유

    태아기 초기에 에스트로겐 역할 때문에 남성기관에 이상의 빈도가 늘어난다는 것은 많은 환경적 화학물질이 에스트로겐 역할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에스트로겐에 대해 알파페토단백이 남자 태아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지만 에스트로겐인 디에틸스틸베롤(DES, diethylstilbestrol)

    2019.12.11 13:00

  • 공장 난개발로 몸살 앓는 수도권, 가장 심한 곳 어디?

    특별히 비도시 계획관리지역에서 개별입지공장과 취락 지역이 혼재해 환경피해가 지속해 발생하고 있다. 비도시 계획관리지역에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공장 입주가 가능해진 상태에서 취락 지역에 공장이 난립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비도시지역 개별 입지 공장과 취락지역이 혼재해 환경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지

    2019.11.27 13:00

  • 주말에 받는 택배가 누군가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면

    자살 생각과 직무 스트레스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업무량이 과중할수록, 대인 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자살 생각점수가 높았다. 자살 행위와 자살 생각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 자살 생각의 기제를 이해하고 예방할 수 있다면 궁극적으로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 수치상 소득만 높

    2019.11.13 13:00

  • 야근·교대근무자들은 왜 심혈관 질환에 취약할까

    이때 교대근무가 가져오는 건강위험을 고려해 2조 2교대 형태보다는 3조 2교대나 4조 3교대 형태를 많이 볼 수 있다. 교대근무의 방향과 주기도 생체 리듬에 영향을 미치는데 시계 방향의 교대가 시계 반대방향보다, 21일 주기가 7일보다 각각 신체 부담을 덜 준다. 교대근무가 가져오는 건강위험을 고려할 때 외국 처럼 경

    2019.10.30 13:00

  • 흙·지하수·살충제에도 있다…사약 주성분이었던 이것

    과거엔 사약의 주성분으로, 최근까진 목재 제품 방부제·살충제로 많이 사용되고 중독의 위험이 컸던 독성물질이 비소 및 비소화합물이다. 환경에서 비소는 일반적으로 화합물을 이룬 상태로 발견되는데, 대부분의 비소 화합물은 독성을 가지고 있으며 흰색 또는 무색의 가루로 휘발성·냄새·맛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019.10.16 13:00

  • "공장 먼지 때문에 숨막혀요" …마을주민 피해 막을 수 없나

    지난 9월 11일 환경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환경오염피해 구제급여 선지급 시범사업에서 천식·폐렴 등 호흡기 질환과 고혈압, 협심증 등 심?뇌혈관 질환, 당뇨병과 골다공증 등 내분비 대사질환, 접촉피부염 등 피부질환, 결막염 등 눈?귀 질환을 해당 지역 환경오염피해 질환으로 인정했다. 환경부는 역학조사를 통해 피해

    2019.10.02 13:00

  • 강 근처 농부가 고혈압 앓는다면, 의심해야 할 무서운 병

    카드뮴 중독은 카드뮴에 저농도로 2년간 노출돼도 나타날 수 있으며, 고혈압, 폐부종, 골연화, 신장병(당뇨·단백뇨·아미노산뇨 등)이 일어날 수 있다. 특히 강 근처에 사는 농부나 그 가족, 20년 이상 거주한 사람, 강철의 부식 방지를 위한 도금·니켈-카드뮴 2차 전지·다양한 색의 안료·플라스틱 안정제·브라운관 TV

    2019.09.18 13:00

  • 잘 먹어도 탈, 부족해도 탈…담배보다 더 큰 사망원인은?

    이는 담배로 인한 사망, 미세먼지로 인한 사망자 수를 훨씬 웃도는 것으로, 사람들은 잘 먹지 못해서 혹은 잘못된 식습관으로 가장 많이 사망한다. 그다음이 통곡류 섭취가 부족한 식사, 과일 섭취가 부족한 식사, 견과류 섭취가 적은 식사, 해산물 및 오메가-3 섭취가 적은 식사, 섬유소 섭취가 적은 식사 순이다. 우리나

    2019.09.04 13:00

  • 한국여성 2030년 기대수명 91세, 먹는 음식 덕분일까

    식욕, 포만감 등 식탐과 관련된 뇌신호도 장내 세균의 영향에 따라 움직이고, 장내세균은 심지어는 치매와 우울증 발병에도 영향을 미친다. 장 세균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우리 전통식품과 발효식품의 우수성에 대해서 새삼 주목하게 된다. 우리 전통식품과 발효식품이 우리 몸의 장내 세균을

    2019.08.21 13:00

  • 엉성한 의약품 안전망, 제2 가습기 살균제 사건 터지나

    이 물질과는 관련이 없지만 사건 양태가 비슷하다는 점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을 한국판 탈리도마이드 사건이라 부르기도 한다. 탈리도마이드 사건 이후 약품의 경우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거쳐야 하는 등 의약품의 안전관리가 크게 강화되었다. 의약품은 이러한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거쳤지만, 유사한 생활

    2019.08.07 13:00

  • 호르몬 행세하며 내분비계 교란, 질병 만드는 이것

    우리 사회는 이미 2000년도에 고령화 사회에, 2018년에 고령사회에 도달했고, 2025년이면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인구에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된다. 우리가 일상에서 많은 쓰는 세제, 화장품, 포장재, 플라스틱과 같은 식품 용기 등 여러 경로를 통하여 환경호르몬에 노출되는데, 이들 환경호르몬은 암(특히 유

    2019.07.24 13:00

  • 우리집 주변에 노출된 독성물질이 걱정된다면…

    화학물질의 노출로 인한 잠재적인 위해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선진 각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화학물질 배출량조사제도(Pollutant Release and Transfer Register, 이하 PRTR) 시행 현황을 평가함으로써 국내의 유해물질 관리 수준을 평가해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96년 OECD 가입 시 유해물질관리를 위해 PRTR(Pollutant Rel

    2019.07.10 13:00

  • 비용 크게 늘어날 고령자 의료비, 미리 대처할 방법 없을까

    세계에 유례가 없을 정도로 급속히 진행되는 고령화, 사회 양극화에 따른 건강불평등의 심화, 메르스와 가습기 살균제 등으로부터 시민을 지켜줄 주치의 존재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1994년부터 가습기 살균제가 안전성에 대한 적절한 평가 없이 판매됐다. 노인들의 비율이 높은 지역에서부터, 65세 이상 고령층에 지역

    2019.06.12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