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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복 하나서울안과 원장 안과전문의

[강경복의 시시각각(視視覺覺)] 안과 전문의. 우리 몸 어디 하나 소중하지 않은 곳이 없지만,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눈에 대한 건강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여러 안과 질환을 소개하면서 그 치료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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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오래] 날파리 날아다니고 빛이 번쩍 번쩍 '비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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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8 02:00

  • [더,오래] 모네 그림에 사물의 경계가 희미했던 이유는

    최근엔 수술 방법과 기계가 발달해 백내장 수술의 목적이 단지 백내장만을 없애는 것뿐만 아니라 백내장 수술과 함께 근시·난시·원시 같은 굴절이상과 노안을 한꺼번에 교정해 시력과 삶의 질을 높이는 쪽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수술 후 먼 곳이 잘 보이면 가까이가 보이지 않아 돋보기가 필요하며, 가까이가 잘 보이면

    2017.12.20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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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은 병의 특성이 우리 몸의 작은 혈관들을 먼저 망가뜨리므로 당뇨병이 오래되면 누구나 당뇨망막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모두 혈액순환 장애로 오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으로 망막 혈관이 약해지고 막혀서 출혈, 부종, 신생혈관, 눈 속 출혈(유리체 출혈, 망막 앞 출혈), 망막박리가 생기면 이를 당뇨망막병증이라고

    2017.11.22 02:00

  • [더,오래] 강경복의 시시각각(2) 뿌옇게 뒤틀린 세상…실명 질환 '황반변성'

    여러 가지 원인으로 황반에 찌꺼기(노폐물)가 쌓이고 변성이 일어나 시력 장애가 생기는 질환을 황반변성이라고 합니다. 건성 황반변성은 망막 아래에 드루젠(찌꺼기)이 쌓이거나 망막색소상피 위축이 있는 경우로 황반변성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황반변성 치료에 높은 용량의 항산화제가 도움이 되는 것에서 알 수 있듯

    2017.10.25 01:05

  • [더,오래] 강경복의 시시각각(1) '소리없는 시력 도둑' 녹내장

    녹내장(綠內障)은 ‘소리 없는 시력 도둑’으로 한 번 걸리면 정상 시력 회복이 어려운 무서운 질환이다. 하지만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녹내장은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고 심해지기 전에는 자각증상도 거의 없으며,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녹내장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동생이 녹내장에 걸려 가족

    2017.10.03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