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김진상 앰플러스파트너스(주) 대표이사, 경희대 겸임교수

[김진상의 반짝이는 스타트업] 창업의 길은 불안하고 불확실성이 가득합니다. 만만히 봤다가 좌절과 실패만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풀고 싶어하는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가치를 창출할 수만 있다면 그 창업은 돈이 되고 성공할 수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소용돌이치는 기업 세계의 시대정신은 스타트업 정신입니다. 가치, 혁신, 규모가 그 키워드입니다. 창업에 뛰어든 분들과 함께 하며 신나는 스타트업을 펼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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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4 00:00 ~ 2021.10.24 08:31 기준

총 110개

  • [더오래]"너희가 어떻게 그걸…"창업가, 냉소 견딜 맷집 길러야

    창업을 포함한 모든 것에 있어서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굳은 각오와 존버 정신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창업가가 흔하게 범하는 치명적 실수 중 하나가 잘못된 방법과 도구로 인해 생긴 실패를 잘못된 비전 때문에 실패했다고 여기는 것이다. 비전을 달성하는 방법과 도구는 얼마든지 다양한 형태로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으니, 몇 개의 방법과 도구를 잘못 선택하는 바람에 실패하는 것이 반드시 내가 선택한 비전이 잘못되었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2021.10.17 08:00

  • [더오래]성공 전 3.8회 실패…창업가는 ‘자존심’보다 ‘자존감’을

    이전과 다른 현재의 모습은 성공을 통해 나오기도 하고, 실패를 통해 나오기도 한다. 실패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낸 창업가의 공통된 특징은 실패를 절망적인 끝으로 정의하지 않고, 어제와는 다른 오늘을 찾기 위한 배움의 기회로 여긴다는 것이다. 창업가가 자신의 실패를 부끄러워하며 절대 용서하지 않고 지나치게 자책하는 자존심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구성원에게 실패를 포용한다고 말하면 누구도 리더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2021.10.03 08:00

  • [더오래]실패는 강한 리더십 만든다, 왜 그럴까

    실패를 터부시하는 사회는 인간이 신이 되기를 바라는 사회인가, 아니면 성공한 사람을 신격화해 범접할 수 없는 계층으로 구분 짓고 이에 희열을 느끼는 사회인가. 성공의 신격화는 성공은 신의 영역이요 실패는 인간의 영역임을 분명하게 구별하는 의미이니, 이런 인식 아래에서 성공과 실패는 절대 함께 갈 수 없는 대척점에 서 있게 된다. 이와 관련해 성공한 창업가의 교만을 언급하기에 앞서 인간은 누구나 선택적 기억에 빠지기 때문에 실패를 잘 기억하지 못할 뿐 생각보다 많은 실패를 벌이면서도 잘 살아가고 있으니 실패했다고 위축될 필요는 없다.

    2021.09.19 08:00

  • [더오래]스타트업의 성공은 운칠기삼…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피할 수 있는 실패란 실패를 방지하기 위한 지식과 역량을 충분히 갖고 있는 상태에서 벌어진 실패를 말한다. 피할 수 있는 실패는 게으름, 오만과 경직된 문화, 규칙을 따르지 않는 불성실 등 결국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아 발생한 것이어서 자괴감과 자책에 빠지기 쉽다. 피할 수 있는 실패 중 배움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것은 내·외적 요인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경우다.

    2021.09.05 08:00

  • [더오래]스타트업 임직원에 주인의식 심어주려면

    업무 위임을 아예 하지 않으려 하거나, 이미 업무를 위임했음에도 수시로 참견하듯 끼어들거나, 위임 대상 선정이 잘못되었음을 뒤늦게 인지해 취소하는 바람에 구성원의 신뢰와 사기를 망가뜨리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업무 위임은 대표의 사소한 일을 덜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신뢰를 바탕으로 구성원 각자에게 가장 적

    2021.08.22 08:00

  • [더오래]창업가가 첫 제품 출시 때 확증편향에 빠지지 않으려면

    이 행복의 시작점을 기준으로 고객이 기꺼이 우리 제품을 반복 사용하거나 구매하려 한다면 우리가 개발한 제품이 시장의 니즈를 충분히 충족시키고 있는가를 가늠하는 ‘제품 소비자 적합도(Product-Market Fit, PMF)’를 달성했다고 볼 수 있다. 이 작업 이전에 먼저 진행해야 하는 것은 파악한 고객의 문제와 이 문제를

    2021.08.08 08:00

  • [더오래]MZ직장인은 왜 툭하면 번아웃 걸릴까

    이와 같은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목적은 개인적 성장을 통한 자아성취와는 상관없이, 남에게 보여주고 관심을 끌기 위한 성장이라는 목적의식으로 변질되기도 한다. 과시 지향적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목적과 24시간 전 세계 어디에나 자신의 성과를 드러낼 수 있는 소셜미디어가 만나게 되면 필연적으로 본인 삶의 가치와 맞

    2021.07.25 08:00

  • [더오래]경영활동이 기업 목적에 맞는지 알아내는 3가지 질문

    기업의 목적을 설정하고 서술하는 행위는 브랜드 홍보 행위가 아니며, 창업가와 핵심 인력의 깊은 자기 성찰을 통해 도출된 행위여야 한다. 기업 활동이 목적 달성과 무관한데도 외적 성장을 강행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기업의 목적이라 하는 것은 겉 포장만 번지르르한 허구일 가능성이 높다. 경영 활동이 기업 목적에 벗

    2021.07.11 08:00

  • [더오래]스타트업도 ESG 경영이 중요한 이유

    목적을 생각하면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당장 행동에 옮기고 싶어하는 열망에 사로잡히면서, 동시에 인류애와 사회 참여 의식을 배가하며 구성원을 위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고객은 기업이 얼마나 높은 수준의 목적을 갖고 있는지 관심을 갖고 있으며, 따라서 높은 수준의 목적을 설정하고 이를 진정성 있

    2021.06.27 08:00

  • [더오래]MZ세대가 구직 때 따지는 조건은 수입 아닌 ‘이것’

    즉, 본인 삶의 목적을 설정하고 이에 맞는 기업에 취업하거나 삶의 목적을 찾기 위한 가이드 역할을 해줄 기업을 원한다는 것이다. 명확한 회사 목적과 비전을 개발하고 표방하는 기업일수록 내부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열정을 쏟아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해 회사와 구성원, 종국에는 고객 모두에게 성장과 기쁨을 안겨주게

    2021.06.13 08:00

  • [더오래]스타트업의 사업 방향 수정, 자칫 하청업체 만든다

    새로운 제품과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은 너무 크다는 것을 인지해 방향 수정이 수시로 필요하다는 것을 창업가는 잘 알고 있으며, 이같은 방향 수정을 ‘피봇(Pivot)한다’고 말한다. 피봇은 감각에 의존해서 수정된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최소의 기능만 갖춘 제품(린스타트업에서는 이

    2021.05.30 08:00

  • [더오래]가난한 스타트업이 몸값 비싼 개발자 영입하려면

    개발자가 해당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기술과 ‘추가로 갖추면 좋은’ 기술을 철저히 구분해 모두 나열해보자. 개발자와 스타트업 서로가 원하는 업무 환경을 자세히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회사의 목표 달성을 위해 정해진 시간에 맞춰 업무를 완수해 내는지, 정해진 시간을 맞추지 못했을 때 팀원

    2021.05.16 08:00

  • [더오래]스타트업에 투자할 때 꼭 따져야 할 3가지

    심지어 사업 진행을 위한 제품 개발, 마케팅 등의 핵심 인력까지 총동원해 투자유치 작업을 진행하는 사람도 있다. 투자유치는 오랜 시간을 소요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핵심 인력이 여기에 지나치게 매달리게 되면 사업 진행에도 큰 차질을 빚기 쉽다. 투자유치 작업과 사업 진행을 동시에 한다는 것은 초기 스타트업에게 극

    2021.05.02 08:00

  • [더오래]아부하는 직원 멀리하고, 실수 격려해줘라

    스타트업은 임직원 한 명이 시스템과 문화에 끼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업무 태도가 기업이 지향하는 가치와 철학, 브랜드에 먹칠하는 비상식적 태도를 보이거나 불법적 행동에 연루된 직원은 단호하게 관계를 정리해야 한다. 창업가는 리더로서 임직원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정확하게 알려주고, 이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

    2021.04.18 08:00

  • [더오래]스타트업의 인재 채용 적기는 외부 자금 유치할 때

    이 새로운 채용은 기존 인력을 대체하기도 하며, 때로는 기존 인력의 퇴직을 부르기도 한다. 회사가 성장에 비해 너무 빨리 인재를 채용하면 비용이 증가해 결국 구조조정을 해야 하는 고통에 빠지기도 하며, 반대로 너무 늦게 채용하면 빠른 성장에 맞지 않는 인력 구조로 고객 불만을 야기해 회사가 좌초하기도 한다. 두

    2021.04.04 08:00

  • [더오래]이직으로 생긴 공석, 외부 충원 보다 내부 인재를

    "100% 채용 확신이 들지 않으면, 100% 잘못된 채용이다"라는 직원 채용의 불문율을 엄격히 명심하고 채용에 임할 필요가 있다. 간혹 공석 기간이 길어져 회사 내부에 불만이 쌓이기도 하는데, 내부 구성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인재를 추천하고 채용 프로세스에 참여하도록 해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회사가 심혈을 기울이고

    2021.03.21 08:00

  • [더오래]스타트업이 스펙 쌓기 징검다리? 이런 지원자 사절!

    좋은 인재의 발굴을 위해 창의적 사고력과 기술역량, 대인관계 역량을 보다 깊이 파악하고 이직률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질문은 ①지원자의 사전 준비 능력을 파악하기 위해 우리 회사 또는 지원 업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② 창의적 사고력 및 업무 관련 역량을 파악하기 위해 업무와

    2021.03.07 08:00

  • [더오래]초기 스타트업이 뽑으면 안 되는 ‘비호감’ 구직자

    초기 스타트업이 인재를 채용하면서 저지르는 흔한 실수 몇 가지를 언급하고자 한다. 이런 사람은 과거 직장에나 있던 구내식당까지 다 갖춰야 업무가 가능한 타입일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스타트업보다는 과거 직장과 비슷한 수준의 기업에 더 어울린다. 두 번째로 초기 스타트업이 범하는 채용 실수는 구직자가 탐이 나 회

    2021.02.21 08:00

  • [더오래]구직자의 자기 소개가 허풍인지 알아내는 질문법

    하버드 경영대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자기 인식에는 내적 자기 인식과 외적 자기 인식이 있다고 한다. 내적 자기 인식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얼마나 잘 보는지에 관한 것이며, 외적 자기 인식은 다른 사람들이 나의 강점과 약점을 어떻게 보는지에 관한 것이라 한다. 이 질문을 통해 구직자가 자신의 어떤 성향과 장단점으

    2021.02.07 08:00

  • [더오래]구직자의 민낯 파악하려면 분식집에 데리고 가라

    철저하게 준비하고 연습한 구직자조차 예상하지 못한 창의적 방법으로 구직자의 본 모습을 더 사실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만들어 놓으면 채용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으리라 생각해본다. 구직자를 채용할 때 중요하게 눈여겨봐야 하는 부분은 얼마나 회사의 사업 방향과 맡게 될 업무에 진정으로 관심을 가졌는

    2021.01.24 08:00

  • [더오래]스타트업은 인사가 만사…최고 인재 모시려면

    1만명의 직원 중 한 명의 잘못된 채용은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수 있으나, 3명의 직원이 전부인 스타트업에 부적절한 직원 1명이 합류하게 되면 엄청난 손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채용 심사를 까다롭게 해야 한다. 스타트업은 인사가 만사이므로 최고의 인재를 뽑아야 마땅하지만, 대부분이 대표와 가까운 사람을 채용

    2021.01.10 08:00

  • [더오래]표리부동한 기업문화, 인재를 '또라이' 만든다

    협력을 장려하기 위해 오픈 스페이스를 운영한다고 하면서 아무도 오픈 스페이스를 활용하지 않고, 오픈 스페이스에 사람들이 있더라도 전혀 협력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면 이 또한 조직 문화에 문제가 있다. 면접관으로 나가는 임직원이 조직 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조직 문화에 적합한 인재를 선별해 채용할 가

    2020.12.27 08:00

  • [더오래]입사 후 90일…신입 인재가 간보는 기간

    회사의 기대에 맞지 않는 입사 지원자에게 연락하고, 면접을 보고, 다시 결과를 알리는 모든 과정을 시간 낭비로 만들지 말아야 한다. 구직자에게 스타트업의 업무의 변화무쌍함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구직자의 기대치와 회사의 기대치가 일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입사를 결정한 채용 대상자가 스타트업에

    2020.12.13 08:00

  • [더오래]채용 탈락자 생기면 뭉개지 말고 즉시 통보해줘라

    채용공고를 냈음에도 지원자가 적어 고민이고, 지원자가 많아도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어서 고민이고,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어도 그중에 누굴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고, 채용 후 이탈자가 생겨 고민이다. 가장 일반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직무 및 직급 명칭을 사용해 구직자가 쉽게 우리 기업의 채용공고를 키워드 검색할 수

    2020.11.29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