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윤식의 트렌디한 외식 창업] 외식 자영업 폐업률 70%. 전쟁터와도 다름없는 현실에서 외식창업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존재할까? 외식업 시장은 빠르게 변해가고 있지만, 외식창업 형태의 변화는 더디기만 하다. 정보통신기술과 결합하고, 외부요인에 맞춰 변형하는 등 외식업도 융합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창업이 필요하다. 현재 외식업 트렌드를 알아보고, 이에 맞는 적합한 창업 형태를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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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매장 1개 창업비용이면 공유주방 2~3개 운영
배달형은 오프라인 매장을 가지고 배달 앱을 활용해 수익을 낸다. 따라서 오프라인 매장 1개 창업할 비용으로 공유주방을 여러 곳에 입점해 나만의 소규모 배달 전문 음식점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비용을 제외하고 한 곳당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매출액의 10~15%로 예상돼 투자 대비 만족스러운 수익 구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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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꼬치·보쌈·치즈…혼술족 위한 안주배달 사업은 어디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집안에서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좋고, 음식점 입장에서는 추가적인 이익을 거둘 수 있어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식이다. 이러한 상권에선 주로 퇴근 후 심야 시간에 집에서 휴식을 즐기는 홈술족, 혼술족을 위한 안주 전문 배달 음식점이 유망하다. 이러한 음식점은 일반 배달 전문 음식점과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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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은 함께 쓰고 장사는 따로따로…창업비용 얼마들까
공유를 통해 비싼 임대료를 낮출 뿐 아니라 마케팅, 배달 수수료, 공과금 등 제반 비용 부담도 분산시킬 수 있는 것이 공유주방의 가장 큰 장점이다. 공유주방이 빠르게 확산하는 가장 큰 배경은 외식업 매출형태가 배달 위주로 변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공유주방을 운영하는 업체는 초기 보증금과 인테리어, 기본 주방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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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의 계절 여름, 스타 브랜드 만들려면
소자본 창업인 푸드트럭에 맞게 적은 돈을 투자해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에는 SNS와 파워 블로거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블로그에 콘텐츠를 올리기 위해선 블로거와 연락해 블로그 마케팅을 도와주는 플랫폼을 활용하면 효율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푸드트럭이 성수기·비성수기 가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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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웬만한 조리 다 가능해도 별도 주방은 필수
푸드트럭 창업을 준비하는 대다수는 푸드트럭은 따로 별도 주방이 필요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푸드트럭에 별도 주방이 설치돼 있지 않다면 하루 최대 가능한 케이터링 수량은 기껏해야 200~300인분에 그친다. 그렇다면 푸드트럭 주방은 어떻게 설치해야 할까? 소자본 창업이기에 시작할 수 있었던 푸드트럭이 주방을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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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축제, 입점비 잘 따져 입점하자
그렇다면 푸드트럭이 축제에 입점하기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 축제는 짧은 시간에 많은 사람이 집중적으로 찾는 밀집도가 굉장히 높은 시장이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축제장의 경우 부스당 하루 매출을 1000만원 정도 낼 수 있다. 그렇다면 푸드트럭도 음식 부스처럼 입점비를 감당하고도 하루 매출 1000만원을 올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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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평균 수명 1년…롱런 비결 알고 보니 '이것'
푸드트럭의 평균 생존 기간은 약 1년, 하지만 그중에서도 나름대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롱런하는 푸드트럭 브랜드들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롱런하는 푸드트럭은 어떤 조건을 갖추고 있길래 남다르게 생존할 수 있는 것일까? 우리나라 푸드트럭 시장은 아직 법과 규제 때문에 사업영역의 확장 없이는 꾸준한 생존이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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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행사장 입점=돈' 공식 깨져, 가성비 올려라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잘 버텨왔던 것만큼 올해 푸드트럭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려면 미리 하나하나 점검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리 점검하지 않아 예상치 못하게 차량 문제가 발생해 성수기 시즌에 영업할 기회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올해 푸드트럭 음식의 트렌드는 가성비로 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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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십시일반 '크라우드펀딩', 푸드트럭의 새 돈줄
그렇다면 어떤 상황의 푸드트럭이 크라우드펀딩에 가장 적합할까? 이미 고정적인 영업장소를 가지고 고객 유치나 앞으로 영업방식의 변화를 꾀하려는 푸드트럭의 계획이 현실적이고 설득력이 있을 때 크라우드펀딩의 가장 적합한 상황이라는 생각이 든다. 크라우드펀딩으로 모집된 자금을 활용해 매출을 일으키겠다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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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푸드트럭 이젠 달리는 광고판, 부수입 기대
푸드트럭 광고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일단 푸드트럭에서 가능한 광고 형태가 어떤 것인지 찾아보아야 한다. 광고 상품의 실물 노출뿐만 아니라 배너를 통해 추가적인 광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광고주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많은 사람이 모이는 축제와 행사장에서 영업하는 푸드트럭은 기존의 옥외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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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푸드트럭 홍수 대란, 나만의 메뉴·서비스가 살길
그중 여느 행사장이나 축제장에서 보이는 푸드트럭들이 각자의 개성이 담긴 메뉴가 아니라 별 차이 없는 음식을 팔아 비슷비슷해 보이는 것이 가장 아쉽다. 푸드트럭 시장에서도 각자 개성이 담긴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 하지만 외국의 경우 웨딩 시장이나 케이터링 시장에서 푸드트럭들은 고급화 전략을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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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푸드트럭의 생명은 네 바퀴…손님 찾아나서라
지금까지 이야기해온 푸드트럭의 주된 영업장소인 축제 및 행사장에 어떻게 입점할 수 있을까? 가장 쉽게 접근 가능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해보자. 소개서엔 축제 및 행사장 입점 관계자들에게 푸드트럭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는다. 단 행사 입점 시 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제공되는 행사·축제에 대한 정보가 확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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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콘서트·전시회장 안으로…푸드트럭 겨울나기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기나긴 겨울을 버텨야 할까? 푸드트럭의 겨울철 영업이 부진한 이유는 추운 날씨 때문이다. 본인의 푸드트럭 브랜드의 인지도를 어느 정도 올리고 싶다면 각종 백화점이나 아웃렛 등에서 운영하는 팝업 매장에 단기간 입점하는 것도 고려해봄 직하다. 푸드트럭 브랜드를 갖추고 확고한 음식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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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푸드트럭 사업 세금 신고는 이렇게
세금을 잘 내기 위한 방법 중 처음 해야 할 것은 내 매출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사업자 통장에 있는 돈이나 카드로 식자재를 살 때나 기름을 넣을 때 등 기타 사업에 관련된 일을 위한 지출이 필요할 경우 카드를 사용해 영수증을 챙기거나 현금영수증을 사업자 번호로 받아 꼭 증빙자료를 챙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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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황윤식의 푸드트럭 창업하기(8) 푸드트럭 스타로 만들 마법의 SNS 마케팅
이곳저곳 장소를 변경하며 영업하는 푸드트럭을 가장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은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한 SNS를 잘 활용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활성화한 SNS 중 푸드트럭에 적용할 수 있는 매체는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정도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를 중심으로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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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황윤식의 푸드트럭 창업하기(7) 주수입 보다 짭짤한 부수입
대표적으로는 단체 케이터링 시장이다. 단체 케이터링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선 위생 허가 받은 조리장이 필요하다. 수요자 자신을 위해 음식을 주문하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먹이기 위해 음식을 주문하는 것이기 때문에 까다로운 요구 사항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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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황윤식의 푸드트럭 창업하기(6) 백종원 덕에 푸드트럭 인기 창업아이템으로 급부상
요즘 ‘백종원의 푸드트럭’을 보고 푸드트럭 창업 생태계로 뛰어드는 사람이 부쩍 많아졌다. 하지만 기존의 음식점 창업과 너무도 다른 푸드트럭 창업. 푸드트럭은 일반 음식점과 달리 이곳저곳 이동해가며 영업하기 때문에 단발적인 행사나 축제 입점을 위해 주최측과 영업장소 제공 관련 계약을 맺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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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황윤식의 푸드트럭 창업하기(5) 1t 포터 개조비용 2000만~4000만원
푸드트럭의 메뉴· 영업장소·브랜딩에 대해 어느 정도 생각을 하고 정리가 되었다면, 본격적으로 나에게 꼭 맞는 푸드트럭을 제작해야 한다. 푸드트럭은 소자본 창업으로, 트럭 비용을 제외하고 상황에 따라 적으면 1t 트럭(포터, 봉고) 기준으로 2000만~4000만원, 라보 트럭 기준으로 500만~2000만원 정도면 제작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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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황윤식의 푸드트럭 창업하기(4) 올해는 스테이크 활용한 고가 메뉴가 대세
소비자의 시선을 잡는 음식 대부분의 사람이 푸드트럭을 어디서 접하게 되느냐고 생각해 보면 메뉴 설정의 방향성도 잡힐 것이다. 푸드트럭은 가성비 요즘 우리나라 푸드트럭에 대한 인식은 다른 나라와 다르다. 솔직히 말해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은 푸드트럭의 음식을 먹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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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황윤식의 푸드트럭 창업하기(3)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다던데...
푸드트럭 브랜드명과 외관 디자인은 소비자가 푸드트럭을 선택하는 과정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요소다. 푸드트럭의 브랜드명은 소비자에게 어떤 음식을 파는지 한 번에 알려 줄 수 있는 것이 좋다. 푸드트럭 브랜드명을 정할 때 메뉴를 먼저 정한 뒤 시그니처 메뉴에 재치있는 어미나 영어를 활용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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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황윤식의 푸드트럭 창업하기(2) 일년 매출 절반 올려…'물좋은' 여름 휴가철
여름 휴가철 시즌에도 해수욕장이나 워터파크 등에서 다양한 푸드트럭을 만나볼 수 있다. 여름 휴가철과 같이 사람들이 짧은 기간에 몰리는 곳의 푸드트럭 영업 핵심은 회전율과 적당한 가격이다. 확실한 시그니처 메뉴를 가지지 못하면 푸드트럭 창업이 본인만의 브랜드를 가지는 것이 아닌, 단순히 먹기 살기 위한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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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황윤식의 푸드트럭 창업하기(1) 영업장소 선정이 먼저, 메뉴는 나중에
어렵게 어렵게 절차를 거쳐 푸드트럭을 제작했다 해도 지자체와 계약을 통해 영업장소를 제공받지 못하면, 그건 푸드트럭이 아니라 그냥 ‘트럭’이다. 푸드트럭 창업의 첫 단계는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장소 확보다. 일단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장소가 최소 한 곳은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