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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현 군사 칼럼니스트

국제 물류 업체인 DHT AGENCY 경영하고 있으며 군사 관련 칼럼을 여러 매체에 기고하고 있습니다. 'Mr. 밀리터리'에도 칼럼 기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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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8 00:00 ~ 2022.11.28 20:58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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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렇다고 크라프 개발이 결코 잘못됐다는 것은 아니다. 당시 폴란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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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신 부러질 만큼 애용"…막강 자주포의 폴란드, 왜 K9 사나 [Focus 인사이드]

2022.11.14 05:00

한때 우방이었던 폴란드에 대한 언급은 자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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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신 부러질 만큼 애용"…막강 자주포의 폴란드, 왜 K9 사나 [Focus 인사이드]

2022.11.14 05:00

구나 가격까지 저렴하다면 마다치 않을 이유가 없다. 그 때문에 폴란드 정부는 국내외의 여러 반발을 무릅쓰고 K9의 도입을 결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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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신 부러질 만큼 애용"…막강 자주포의 폴란드, 왜 K9 사나 [Focus 인사이드]

2022.11.14 05:00

총 86개

  • 이런게 월드컵…아르헨 꺾은 사우디, 8년간 싸운 반군도 축하 [Focus 인사이드]

    이런게 월드컵…아르헨 꺾은 사우디, 8년간 싸운 반군도 축하 [Focus 인사이드]

    온두라스에 거주하는 자국민 보호를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그동안 양국은 전쟁으로 풀어야 할 만큼 쌓인 감정이 많았다. 그럼에도 이 전쟁이 두고두고 회자되는 이유는 ‘축구전쟁(Guerra del Futbol)’으로 더 많이 알려졌을 만큼 축구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교까지 할 만큼 예선전을 치르면서 양국 국민이 격앙됐고 결국 전쟁이 발발하기에 이르렀다.

    2022.11.28 05:01

  • "포신 부러질 만큼 애용"…막강 자주포의 폴란드, 왜 K9 사나 [Focus 인사이드]

    "포신 부러질 만큼 애용"…막강 자주포의 폴란드, 왜 K9 사나 [Focus 인사이드]

    선호도가 높은 미국ㆍ유럽산 무기의 즉각 도입이 현실적으로 어려워 한국산 무기를 선택한 점에서는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폴란드 국내 업체에 불이익을 이유로 반대 의견도 많은 편이다. 우리나라가 소총도 만들지 못하던 1950년대부터 소련제 전차ㆍ장갑차ㆍ자주포ㆍ헬리콥터 등을 면허 생산해 수출까지 했고, 이렇게 축적한 기술력을 발판으로 자국산 변형 장비를 개발하기도 했을 정도다. 브레이브하트는 39구경장 주포를 장착한 AS-90 자주포를 52구경장 주포로 환장한 성능 개량형인데, 냉전 종식으로 대대적인 군비 감축이 단행되자 영국 정부가 AS-90의 개량을 포기한 것이었다.

    2022.11.14 05:00

  • 김칫국부터 마신셈…북진 그 뒤, 한·미 '평양 통치권' 다퉜다 [Focus 인사이드]

    김칫국부터 마신셈…북진 그 뒤, 한·미 '평양 통치권' 다퉜다 [Focus 인사이드]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아군이 수복한 북한 지역의 통치를 놓고 한국 정부와 유엔(엄밀히 말해 미국) 사이에 다툼이 일어났다. 먼저 1단계로 북한 지역의 질서 회복이 급선무이니 군사적으로 점령이 완료된 뒤 사회가 안정될 때까지 유엔군 사령부가 군정을 펼치고, 2단계로 한반도 전역에서 유엔의 통제 아래 통일 정부 수립을 위한 총선거를 실시한 뒤, 마지막으로 새로운 정부가 들어섬과 동시에 유엔군이 철군하며 군정을 끝내는 것이었다. 그래서 미국은 한창 북진 중이던 50년 10월 12일에 열린 유엔 총회 임시위원회에서 ‘유엔은 한반도 전역을 합법적으로 통치할 수 있는 정부를 공식 인정한 바 없다’는 내용을 가결시켜 북한에 대한 한국의 통치권을 부인했다.

    2022.10.21 05:00

  • 푸틴, 결국 국내에 전선을 긋다…'패전의 전조' 괴벨스 총력전 [Focus 인사이드]

    푸틴, 결국 국내에 전선을 긋다…'패전의 전조' 괴벨스 총력전 [Focus 인사이드]

    사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이후 독일이 가장 우선시했던 것은 전쟁이었다. 괴벨스의 연설 전까지 나치는 국민이 전쟁 때문에 일상이 바뀌었다고 느끼지 않도록 총력전이라는 단어를 삼가고 있었다. 전쟁이 발발하면 최선을 다해 싸워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 총력전 선언을 주저한 독일의 행태가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다.

    2022.10.01 05:00

  • 괴팍한 장군, 전투력 최강…패튼 전차도 그랬다, K2가 갈 길  [Focus 인사이드]

    괴팍한 장군, 전투력 최강…패튼 전차도 그랬다, K2가 갈 길 [Focus 인사이드]

    80년대 이후 제3세대 전차가 본격 등장하면서 2선급 장비로 물러났지만, 이처럼 패튼 시리즈는 역사상 가장 거대한 무력이 극단적으로 대치했던 20세기 후반 동안 당당한 지상의 왕자였다. 패튼 시리즈가 주인공으로 활약하던 시기와 달리 냉전의 종식으로 90년대 이후 무기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줄면서 제3세대 전차는 개발된 지 40년 가까이 된 현재까지도 각국에서 주력으로 계속 사용 중이다. 어쨌든 패튼 시리즈가 주력으로 활약하던 시기와 비교해 제3세대 전차 시대에 변화가 적었다는 점은 그만큼 평화가 이어졌다는 의미였으므로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지 모른다.

    2022.09.19 05:00

  • 獨전차 세계대전 달릴 때, 소달구지 끌던 韓…라이벌 된 비결 [Focus 인사이드]

    獨전차 세계대전 달릴 때, 소달구지 끌던 韓…라이벌 된 비결 [Focus 인사이드]

    마침 서독은 레오파르트 2 전차의 개발을 완료해 배치를 눈앞에 둔 시점이었기에 단종할 레오파르트 1 전차의 생산 시설을 한국으로 이전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M60과 맞먹는 레오파르트 1의 한국형을 개발해 공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서독은 미국의 핵심 동맹이지만 전차를 비롯한 기갑 장비는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던 사이였다. 그런데 그렇게 음으로 양으로 영향을 받아 온 국산 기갑 장비가 어느덧 K9 자주포를 시작으로 세계 방산 시장에서 독일제와 치열하게 경쟁하는 사이가 되었다.

    2022.08.26 05:00

  • 왜 美전투기 아닌 한국 택했나…폴란드는 '나치 악몽' 기억했다 [Focus 인사이드]

    왜 美전투기 아닌 한국 택했나…폴란드는 '나치 악몽' 기억했다 [Focus 인사이드]

    1938년 9월 29일, 독일 뮌헨에 모인 영국ㆍ프랑스ㆍ이탈리아의 수뇌들은 독일이 체코슬로바키아의 주데텐란트를 차지하는 대신 아돌프 히틀러로부터 더 이상 영토를 요구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아냈다. 그렇게 해서 1939년 8월 초에 프랑스와 M.S.406 전투기 120대 도입 계약을 맺었다. 실제로 FA-50 도입을 찬성 의견 중에는 구해 놓고도 도착이 늦어 사용하지 못했던 M.S.406을 거론하며 최대한 빨리 FA-50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2022.08.04 05:00

  • 산곡동 화랑농장이 유명식당 상표?…상이용사 피눈물 담긴 사연 [Focus 인사이드]

    산곡동 화랑농장이 유명식당 상표?…상이용사 피눈물 담긴 사연 [Focus 인사이드]

    1951년 중공군의 춘계 제2차 공세(혹은 제6차 공세)를 마지막으로 현재의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전선이 고착화하기 이전까지 1년간 6.25 전쟁은 남쪽의 낙동강에서 북쪽의 두만강까지 정신없이 왔다 갔다 했다. 국가나 사회도 그런 사실을 잘 알고 있었지만, 사실 아무것도 없기는 매한가지여서 상이용사들의 처절한 절규에 당장 도와줄 방법이 없었다. 국가를 위해 몸 바쳤지만 제대로 보상도 받지 못해 스스로 자활의 길로 나설 수밖에 없었던 상이용사들의 처절한 피눈물이 담겨 있는 흔적은 비록 그렇게 사라졌지만, 일대는 지금도 화랑농장이라고 불린다.

    2022.07.27 05:00

  • 파리가 얼굴 기어다녀도 참더라…北의 희한한 카리스마 과시 [Focus 인사이드]

    파리가 얼굴 기어다녀도 참더라…北의 희한한 카리스마 과시 [Focus 인사이드]

    그가 부산을 떠난 것은 57년 전이었지만, 1955년 소련 주재 북한대사로 부임한 뒤 귀국하지 않았으므로 한반도를 떠난 것은 34년 전이었다. 그러나, 북한 정권에 깊숙이 참여했고 6ㆍ25 전쟁 중 나쁜 쪽으로 많은 영향을 끼쳤던 데다 공산주의자를 신봉했기에 우리에게도 결코 달가운 인물은 아니었다. 이상조는 휴전 회담 당시에 못 된 공산주의자의 표본으로 불릴 정도로 표독스럽게 굴어서 당시 유엔군 대표단에서 악명이 자자했다.

    2022.07.13 06:00

  • 훈령병·행정병 긁어모은 '김포사' 분투…아군 후퇴시간 벌었다 [Focus 인사이드]

    훈령병·행정병 긁어모은 '김포사' 분투…아군 후퇴시간 벌었다 [Focus 인사이드]

    그럼에도 1950년 6월 28일 새벽 2시 30분에 있었던 한강교(인도교, 철교) 폭파는 당시는 물론 현재까지도 두고두고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아군의 철수가 완료되고 적의 도하가 이루어지기 직전에 실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나 이런 원칙을 놀랄 만큼 지키지 않았고 그나마 철교 일부는 폭파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다리가 폭파되기 직전에 북한군 주력은 당시 서울의 경계인 미아리 고개 북쪽에 있었을 뿐이었다.

    2022.06.28 05:00

  • 그때 무능과 무능이 만났다…6·25 전쟁, 첫 사흘간 벌어진 일[포커스 인사이드]

    그때 무능과 무능이 만났다…6·25 전쟁, 첫 사흘간 벌어진 일[포커스 인사이드]

    6.25 전쟁 개전 초 국군이 밀렸던 배경엔 불가항력적 측면이 있다. 그런데 전쟁 전체를 통틀어 북한군이 가장 우위를 점했던 그 시기 그들은 의외로 무능한 모습을 많이 보였다. 일단 병력으로 2배, 화력으로 5배 이상의 전력으로 기습한 북한군이 38선에서 50㎞ 정도 떨어진 서울까지 오는 데 3일이 걸렸다는 것은 엄밀히 말해 뛰어난 전과가 아니다.

    2022.06.13 05:00

  • '어라? 전력이 이게 다야?'…실전서 드러난 '전차 대국' 민낯 [Focus 인사이드]

    '어라? 전력이 이게 다야?'…실전서 드러난 '전차 대국' 민낯 [Focus 인사이드]

    이번 전쟁에 양측이 동원한 전차는 T-64, T-72, T-80, T-90인데, 러시아는 이중 T-72, T-80, T-90을 사용 중이다. 이에 T-62 차체를 개량하고 여기에 T-64의 공격력을 결합한 후속작을 만들었는데 의외로 호평을 받아 T-72라는 이름으로 배치가 이루어졌고 그사이에 T-64도 문제를 해결했다. 결국 1970년대 소련은 T-62, T-64, T-72 모두를 주력으로 사용하기에 이르렀다.

    2022.05.27 05:00

  • 전쟁 중인데 대대적 열병식 왜? 푸틴은 '스탈린식 반전' 노린다 [Focus 인사이드]

    전쟁 중인데 대대적 열병식 왜? 푸틴은 '스탈린식 반전' 노린다 [Focus 인사이드]

    매년 5월 9일,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에서 대규모 열병식이 열린다. 이처럼 소련이 몰락한 후 혁명기념일에서 전승일로 날짜가 변동되었을 뿐이지 계속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은 소련, 러시아에게 있어 열병식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다. 1941년 11월 7일, 붉은 광장에서 스탈린을 비롯한 소련 지도부 전체가 참석한 가운데 혁명 24주년 기념 열병식이 개최되었다.

    2022.05.05 05:00

  • 러 자존심 모스크바함도, 中 랴오닝 항모도…고향은 우크라였다 [Focus 인사이드]

    러 자존심 모스크바함도, 中 랴오닝 항모도…고향은 우크라였다 [Focus 인사이드]

    어쨌든 러시아가 그날부터 우크라이나의 수도인 키이브를 향해 무차별 공격을 퍼붓고 있음을 보면 약이 상당히 올랐음은 틀림없다. 결론적으로 우크라이나에서 탄생했으나,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전쟁을 벌이다가 우크라이나에서 생을 마감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모스크바함 외에도 러시아 유일 항모인 쿠즈네초프, 중국 최초 항모인 랴오닝처럼 우크라이나가 고향인 함정들이 많다.

    2022.04.21 05:00

  • 소련군 못된 유산만 물려받은 러, 이래도 군사강국 이라고? [Focus 인사이드]

    소련군 못된 유산만 물려받은 러, 이래도 군사강국 이라고? [Focus 인사이드]

    세계는 러시아를 규탄했으나 그와 별개로 전쟁은 3~4일 안에 끝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런데 현재까지도 우크라이나군을 완벽하게 제압하지 못하고 체첸, 시리아 등지에서 용병까지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은 현재 러시아군이 생각보다 무능하다는 부인할 수 없는 증거다. 이를 9년 동안 벌어진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약 1만 5000명의 소련군이 전사한 것과 비교하면 현재 얼마나 고전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2022.04.10 05:00

  • 지난 100년간 툭하면 무용론...통조림 취급 받는 전차의 역설[Focus 인사이드]

    지난 100년간 툭하면 무용론...통조림 취급 받는 전차의 역설[Focus 인사이드]

    속절없이 격파되는 러시아군 전차의 모습은 이런 현실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증거다. 러시아군 전차가 보병의 도움 없이 경계를 게을리하고 이동하다가 공격당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준비가 안이했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IT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전차가 격파되는 모습이 생중계되다시피 해서 보통 사람들이 받은 충격이 컸을 뿐이지 전차의 방어력 수준이나 대전차무기의 위력은 이미 알려진 상태다.

    2022.03.27 06:08

  • 80년전 독·소 400만명 싸운 우크라이나…전쟁 우습게 안 푸틴 [Focus 인사이드]

    80년전 독·소 400만명 싸운 우크라이나…전쟁 우습게 안 푸틴 [Focus 인사이드]

    전쟁 초기인 1941년 8월에 벌어진 키이브 전투에서 경기도 정도의 공간을 놓고 양측 합쳐 무려 120만이 격돌했다. 이후 전쟁이 격화되면서 더욱 많은 병력이 우크라이나에 집결해서 싸웠는데 1943년 중에는 양측 합쳐 400만 가까이 되기도 했다. 20세기 이후의 전쟁은 화력이 판세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됐지만, 전쟁 공간이 크면 어쩔 수 없이 많은 병력이 필요했던 것이었다.

    2022.03.05 05:00

  • 영·프 주저하자, 침략자 히틀러 기고만장…2022년 푸틴에겐? [Focus 인사이드]

    영·프 주저하자, 침략자 히틀러 기고만장…2022년 푸틴에겐? [Focus 인사이드]

    1938년 3월 13일, 오스트리아의 대통령 권한 대행인 자이스잉크바르트는 수도 빈을 방문한 독일의 총통인 아돌프 히틀러의 참관 아래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병합에 관한 법률에 서명했다. 하지만 이를 단죄해야 할 영국과 프랑스는 ‘양국 합병은 독일 민족의 내부적 행위이고 어차피 내년(1939년)이면 가능하기에 문제 삼기는 어렵다’며 에둘러 변명했다. 당사자의 동의 없이 영국ㆍ프랑스ㆍ이탈리아는 체코슬로바키아의 영토 중 독일인의 비중이 큰 주데텐란트를 독일에 양도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2022.02.26 06:00

  • [Focus 인사이드] 지평리에 대한민국 생존 걸었다…中 인해전술 격파한 용기

    [Focus 인사이드] 지평리에 대한민국 생존 걸었다…中 인해전술 격파한 용기

    1951년 1월 15일 실시한 울프하운드 작전을 통해 보급에 어려움이 많은 중공군의 약점을 파악한 미 8군 사령관 리지웨이는 중부전선에 집결한 공산군 주력을 섬멸하면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렇게 지평리는 대한민국의 생존을 건 역사적 전투가 벌어질 장소가 됐다. 중공군의 공세는 5일 이상 지속하기 힘들므로 비록 포위당해도 화력과 공군력을 믿고 저항한다면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하게 된 것이다.

    2022.02.01 05:00

  • [Focus 인사이드]치열했던 6·25전쟁 고지전, 멈출 기회도 있었다

    [Focus 인사이드]치열했던 6·25전쟁 고지전, 멈출 기회도 있었다

    지난해 10월 방탄소년단(BTS)은 한ㆍ미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밴 플리트상’을 수상한 후 "올해는 한국전쟁 70주년으로 우리는 양국(한미)이 함께 겪었던 고난의 역사와 많은 남성과 여성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는 소감을 발표했다. 20여 일간 벌어진 격전에서 국군 전사 및 실종자는 154명 부상은 816명이 나왔다. 미군은 전사 및 실종자 587명, 부상자 1216명으로 엄청난 손실을 당했다.

    2021.10.01 10:00

  • [Focus 인사이드]‘6·25전쟁’ 미국처럼 대규모 병력 파병하고도 잊혀진 국가

    [Focus 인사이드]‘6·25전쟁’ 미국처럼 대규모 병력 파병하고도 잊혀진 국가

    그런데도 전투병을 보낸 16개국을 많이 언급하는 이유는 직접 전투를 벌였고 고귀한 희생도 있었기 때문이다. 미 육군 제65연대는 1898년에 푸에르토리코 자원병으로 창설한 부대로 제1차 세계대전 당시에 모든 미군 중에서 가장 먼저 실전 투입됐다. 이처럼 6·25전쟁 당시에 푸에르토리코는 두 번째로 많은 병력을 파병해

    2021.07.30 11:00

  • [Focus 인사이드]6·25전쟁 앞두고 국군 병력 대폭 줄어…내부 침투 간첩있었나

    [Focus 인사이드]6·25전쟁 앞두고 국군 병력 대폭 줄어…내부 침투 간첩있었나

    1950년 4월이 되자 38선 일대의 상황이 심상치 않게 돌아갔다. 즉 가장 경계 태세가 약화 된 틈을 타서 북한군의 공격이 개시된 것이었고 당연히 이는 초반 판세에 엄청난 영향을 주었다. 일단 당시 상당수의 국군 부대가 육군본부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자체 판단으로 경계 태세를 계속 유지했었다.

    2021.06.26 07:00

  • [Focus 인사이드]소련, 베를린 봉쇄…미군 수송기 32대 동시 출격 작전

    [Focus 인사이드]소련, 베를린 봉쇄…미군 수송기 32대 동시 출격 작전

    당시 220만 명의 서베를린 시민들은 서독과 연결된 몇 군데 도로와 철로에서 물자를 공급받던 중이었다. 소련은 얼마 전까지 적이던 패전국 시민들을 살리기 위해 서방이 굳이 전쟁까지 감수하며 대응하지 않을 것으로 낙관했다. 베를린 봉쇄 3일 만인 6월 27일 대대적인 그러나 인도적인 군사 작전이 실시됐다.

    2021.05.22 11:00

  • 처음부터 깨어질 약속…3000만명 희생 전쟁 못 막았다 [Focus 인사이드]

    처음부터 깨어질 약속…3000만명 희생 전쟁 못 막았다 [Focus 인사이드]

    ▶조약 체결국의 한쪽이 제3국의 공격을 받으면 상대방 조약 체결국은 조약을 체결한 나라를 공격한 제3국을 일절 원조하지 않는다. 일단 불가침 조약으로 독일과 소련의 전쟁 가능성은 사라졌지만 대신 다른 전쟁이 목전에 다가온 것이었다. 마치 냉전 시대에 핵에 의한 벼랑 끝 평화처럼 독일과 소련의 전쟁을 근근이 막

    2021.05.01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