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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8 00:00 ~ 2021.10.28 14:21 기준

총 354개

  • [서소문 포럼] 진짜 깐부

    세 당이 연정 구성에 성공하면 독일은 전후 이어진 양당 연정 시대의 막을 내리고 최초로 3당 연정 시대를 열게 된다. 국민의힘 후보로 홍준표 후보를 넣으면 이재명 33%, 홍준표 30%, 안철수 10%, 심상정 8%였다. 유력 주자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60대 이상, 홍준표 후보는 20·30세대에서 더 많은 지지를 받는 편중현상을 보이고 있다.

    2021.10.26 00:25

  • [서소문 포럼] 희생번트 대선

    현재 여당은 4명, 야당은 국민의힘만 놓고 보면 8명의 후보가 타석에 들어서 경선 승리와 대통령 당선이라는 연타석 홈런을 노리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 14~16일 조사한 대선주자 호감도 조사 결과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국민의힘 소속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등 여야 상위권 후보 4명이 모두 ‘호감’보다 ‘비호감’ 답변 비율이 월등히 높았다. 윤 전 총장(30% vs 60%), 홍 의원(28% vs 64%), 이 전 대표(24% vs 66%)는 비호감 비율이 호감 비율의 두 배 이상이었다.

    2021.09.28 00:31

  • 2030 ‘나는 저격한다’ 참신, 청년들 비전 빠진 건 아쉬워

    특히, 중앙일보와 중앙 모바일이 기획한 〈기성세대를 향한 20·30세대의 도발, 나는 저격한다〉 시리즈, ‘언론징벌법’, 대선 보도, 위드 코로나 시대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상훈 학교장 =〈나는 저격한다〉시리즈는 20·30세대의 날카로운 문제의식과 표현력으로 금기시돼온 이슈를 자유롭게 비판하도록 한 신선한 시도였다. 시리즈 목적이 기존의 위선과 금기 깨기, 20·30세대의 미래비전 제시 두 가지인데 지금까진 위선과 기만 폭로 쪽에 무게를 뒀다.

    2021.09.03 00:02

  • [서소문 포럼] 야당에 김연경이 있나

    이 대표의 역할에 대한 국민의힘 지지층(36% vs 59%), 보수층(36% vs 58%), 60대 이상(34% vs 53%)의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20%포인트가량 압도했다. 불과 두 달 전 20·30세대와 중도로 외연을 넓혀야 정권 교체를 할 수 있다는 일편단심에 이 대표를 밀었던 지지층이 옐로카드를 내민 것이다. 요지는 지난해 미국 대선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국민투표였다면 이번 대선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민투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2021.08.31 00:26

  • 김정일은 대놓고 말 못했는데…김정은, 주한미군 철수 공식화

    개정 당 규약에는 ‘조·미 관계 수립의 열쇠는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 철회’라면서 구체적으로 한반도에서 미국이 보유하고 있는 전략자산 철수와 미국의 대북 핵공격 포기 이행 등을 언급했는데, 김 부부장의 주한미군 철수 담화는 이에 따른 입장 표명이란 것이다. 김천식 전 통일부 차관은 "김 위원장은 올 1월 당

    2021.08.11 00:02

  • [서소문 포럼] 예측 불가능한 공 던지기

    북한도 알고, 미국도 알고, 중국도, 일본도 다 아는 정책, 5년 차 민주당 정부의 남북 정상회담 추진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올 신년 기자회견에서 집권 5년 차라고 해서 남북 정상회담을 서두르진 않겠다고 했다. 지난주 남북 정상 간 친서 교환 사실을 공개하면서 북한이 13개월 전 일방적으로 차단했던 통신선을 복원하자

    2021.08.03 00:24

  • 한·미훈련 연기론 펴던 여권, 김여정 담화가 딜레마 됐다

    남북 통신선 복원을 시작으로 남북 및 북·미 관계 개선에 시동을 걸려던 정부가 8월 한·미 연합군사훈련 취소를 공개 요구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지난 1일 돌출 담화로 곤혹스러운 상황에 부닥쳤다. 김 부부장의 담화대로 한·미 연합훈련을 취소할 경우 한국은 물론 미국 바이든 행정부마저 ‘김여정 하명’ 논란

    2021.08.03 00:02

  • [서소문 포럼] 슬기로운 공무원생활

    문재인 정부 공무원도 슬기로운 공무원 생활을 하고 싶었을 것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판사 출신의 최재형 전 감사원장 말인데, 그들에게 슬기로운 공무원 생활의 끝은 정치일 것 같다. 드라마를 만든다면 ‘슬기로운 공무원 생활’은 ‘슬기로운 의사 생활’과는 달리 막장이나 반전 드라마가 될 것 같다.

    2021.07.06 00:24

  • ‘대깨문’ 팬덤이 현 정부 실정 가려

    그는 이 책에서 ‘대깨문’이라는 강력한 팬덤에 가려진 현 정권의 실패를 본다. 오랜 기간 사법개혁을 연구해온 학자로서 현 정부가 추진한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이 얼마나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를 강조한다. 저자는 현 정권이 박근혜 정권과 무척 닮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그 ‘상실의 10년’이 역설적으로

    2021.06.19 00:21

  • [서소문 포럼] 그들도 한때는 ‘미래’였다

    장강(長江)의 뒷물이 앞 물을 밀어내듯 지금은 시대의 새 인물이 옛사람을 대신할 시점이라는 조언과 함께 욕심내지 말고 새 인물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는 어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6월 11일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를 앞두고 ‘이준석 돌풍’이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다. 선배 의원들은 당심은 민심과

    2021.06.08 00:22

  • “한국 급선회, 미국의 대중견제 호응…외교 새 국면”

    지난 21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 간 정상회담에서 한국은 쿼드(Quad), 대만, 신기술 협력 등 미국의 대중국 견제정책에 ‘전략적 급선회’로 보일 정도로 호응했다. 지난 3월 한·미 외교·국방(2+2)장관 회담 공동성명,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의 보아오 포럼 영상 메시지 등 정부

    2021.05.24 00:02

  • [서소문 포럼] 마크롱은 저절로 나오지 않는다

    (4·7 재·보선에서 국민의힘 중심의 야권 단일화를 주장했던 그였기에 어리둥절하지만) 임기 말 현직 대통령의 지지도가 하락하고 있는 점, 제1야당에 경쟁력을 갖춘 대선 후보가 없는 점, 다음 대선의 키를 쥔 20·30세대의 기득권 양당에 대한 혐오가 극에 달한 점 등이 맞물리면서 ‘마크롱 현상’은 또한번 이번 대선

    2021.05.11 00:26

  • [서소문 포럼] 패전처리 투수

    5년 단임제 하에서 한국의 5년차 대통령은 어쩌면 패전처리 투수랑 처지가 비슷할지 모른다. 특히, 이번 4·7 재보선처럼 임기 5년차 선거에서 참패라도 하면 대통령은 점수 차가 큰 경기의 패전처리 투수 신세다. 정권 재창출이 되든, 정권 교체가 되든 다음 정부를 위해 임기 5년차를 묵묵히 보내는 대통령을 보유한 나라

    2021.04.13 00:39

  • [서소문 포럼] 바이든의 김정은 대처법

    북한, 한국, 일본, 중국이 각각 자신의 요구가 얼마나 반영됐을지 촉각을 곤두세우며 바이든 정부의 대북정책 발표를 기다리고 있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새 대북정책이 북핵 문제를 해결할 도깨비방망이는 아니라는 점이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 ‘대북정책 리뷰’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전 정부의 대북정책은 책상 아래로

    2021.03.16 00:17

  • [view] “도쿄올림픽 성공 협력” 한·일관계 개선 메시지

    문재인(얼굴) 대통령은 1일 사실상 마지막 3·1절 기념사(2022년 3·1절은 3월 9일 대선 직전이다)에서 "우리가 넘어야 할 유일한 장애물은 과거의 문제를 미래의 문제와 분리하지 못하고 뒤섞음으로써 미래의 발전에 지장을 초래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침내 3·1절 기념사에서 문 대통령은 "한·일 협력은 한·

    2021.03.02 00:02

  • ‘코로나로 닫힌 교문 열자’ 심층기사로 계속 다뤄주길

    ▶김우식 KAIST 이사장 =9일자 1면 ‘플랫폼 거인 김범수, 나눔 플랫폼의 꿈’, 이어진 2면 김범수의 기업 철학 기사를 통해 인간 승리의 아름다운 장면을 소개했다. ▶강호인 전 국토교통부 장관 =15~17일자 경제면과 오피니언면에서 다룬 ‘쿠팡, 미국 증시 상장’과 관련, 미 증시 상장 이유를 차등의결권 부여라든지,

    2021.02.26 00:02

  • [서소문 포럼] 바이든과 이낙연

    이명박 정부 초기 친이·친박계 갈등 해소를 위해 청와대가 제안한 총리직을 박근혜 전 대통령이 뒤도 안돌아보고 거절한 이유 중 하나다. 1987년 6·29 선언 이후 국무총리 가운데 이회창·이홍구·이수성·고건(김영삼 정부), 김종필·박태준·이한동(김대중 정부), 이해찬·한명숙(노무현 정부), 정운찬(이명박 정부),

    2021.02.16 00:15

  • 바이든의 미국 열렸다…미·중 '뉴 투키디데스' 경쟁 시대로

    미·중 강대국 간의 '투키디데스 함정' 가능성을 다룬 『예정된 전쟁(destined war)』의 저자 그레이엄 앨리슨 하버드대 석좌교수는 중앙일보에 보낸 '바이든 외교정책의 단서들' 기고문에서 "바이든은 미국 외교를 복원하고, 트럼프 외교정책과 업적을 재검토하고, 중국을 '투키디데스 라이벌'로 인식하되 협력이 필요한

    2021.01.21 05:00

  • [서소문 포럼] 문 정부의 외교유산은 뭘까

    지난 임기 3년 8개월 국내정치 유불리를 따지고 지지자를 의식하거나 인기에 영합한 외교안보 정책 결정이 남은 임기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을 사방에서 옥죄고 있는 형국이다. 하지만 사실상 임기 마지막 해인 올해, 문 대통령은 이제 레거시(유산)를 생각할 수밖에 없기에 2007년 노무현 대통령의 한·미 자유무역

    2021.01.19 00:22

  • "징용배상 문제 해결, 한국은 특별법 만들고 일본은 사과를"

    이날 기조강연을 맡은 홍석현(사진) 한일비전포럼 대표 겸 중앙홀딩스 회장은 현재 한일 관계에 대해 "단 하나의 갈등 요인이라도 추가되면 낙타의 등을 부러뜨리는 마지막 지푸라기 될 수 있다"고 진단하며 "한일협정 60주년인 2025년을 목표로 지금부터 역사화해 프로세스에 돌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한국이 일

    2020.11.30 05:00

  • [알려드립니다]5월 18일자 "청와대 불려가더니…국방부, 대규모 사격훈련 돌연 연기 제하 기사 관련

    국방부는 "훈련 연기는 청와대 회의 및 북한 눈치보기 때문이 아니라 기상 불량 때문이었고, 송지호 훈련장은 9·19 군사합의 때문이 아니라 호텔 건설 등에 따른 안전을 고려해 현재 사용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2020.07.22 00:04

  • 침 뱉으며 "프랑스로 가라"···독일인의 혐오, 장관이 더 놀랐다

    13일(현지시간) 독일의 국제방송 도이치벨레(DW)에 따르면, 프랑스와의 국경 지역인 독일 자를란트주의 작은 도시 게르하임에서 최근 프랑스인들을 향해 "코로나의 나라로 돌아가라"며 침을 뱉는 등 유럽 국가간 혐오와 차별 사례가 발생했다. 프랑스 출신의 가족 구성원이 있다는 마이클 클리봇 게르하임 시장은 최근 언론

    2020.04.15 05:00

  • 물갈이, 코드 인사 ‘물돌이’에 불과…청년 중심 개혁신당 필요

    최근 당 진로를 둘러싼 바른미래당(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정당) 내분 사태에서 보듯 국민의당이 걸어온 제3의 중도정당 실험은 사실상 실패로 끝난 것으로 보인다. "안 전 대표는 자아가 강한 사람이다. 그냥 일신상 정치적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것 자체가) 한국당과

    2019.12.07 00:20

  • 에스퍼 미 국방장관 내주 방한…‘지소미아 연장’ 최대 압박

    22일 자정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만료 시한을 앞두고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지난 5~7일 방한한 데 이어 다음주엔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한국을 찾는다. 오는 13~15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 안보협의회의(SCM)에 참석하기 위해서지만 최대 쟁점은 역시 지소미아 연장과

    2019.11.09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