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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석 중앙일보

총 155개

  • 러시아 '마린스키 극장'처럼...예술복합단지로 거듭나는 세종문화회관

    발레 공연이 펼쳐지는 본관 및 제2관과 오케스트라 공연이 열리는 콘서트홀로 구성된 이 극장에서는 매년 '백야축제(하지에 고전 음악·오페라 등 공연)가 열린다. 서울시는 21일 세종문화회관을 개ㆍ보수하고 광화문 인근 세종로공원에 ‘클래식 콘서트홀(2000석 규모ㆍ부지 8855㎡)’을 신축하는 계획에 대한 타당성 조사

    2017.06.30 11:34

  • [취재일기] ‘반려’의 의미에 합당한 이별을 …

    환경미화원 박성기씨는 "내 코는 이미 무뎌졌다"며 묵묵히 사체들을 의료용 폐기물 봉투에 옮겼다. 이를 꺼리는 주인들이 동물병원에 맡기기도 하지만 의료용 폐기물로 분류돼 다른 동물 사체, 주사기, 솜 등과 함께 소각된다. 박소연 동물권단체 케어 대표는 "종량제 봉투에 넣어 처리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거나 20만원가

    2017.06.29 02:19

  • 한가족이던 그들의 최후 안식처는 20L 종량제 봉투였다

    박씨는 26일 “처음에는 휴게실 옆에 동물 사체가 쌓여 있다는 게 꺼림칙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동물들이 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며 “경험상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엔 동물 사체가 다른 계절보다 두 배 가까이 발견된다”고 말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반려동물의 사체는 다른 생활 쓰레기처럼 ‘물건’으로 간주돼 종량

    2017.06.27 02:16

  • 산에 묻으면 과태료 70만원, 길에 버리면 5만원

    이 때문에 동물의 사체를 인근 야산 등에 묻거나 버릴 경우 그 유형에 따라 처벌 수준이 달라진다. 동물의 사체를 야산 같은 공공지역에 매립하다 적발되면 생활쓰레기 무단 매립과 동일한 수준의 처벌(과태료 70만원)을 받는다. 서울시 도시청결팀 관계자는 "관행상 생활쓰레기를 사유지인 내 집 앞마당에 버렸다고 적발하

    2017.06.27 01:45

  • 월세 10만원대 청년주택, 젊은이 들의 '주거 걱정' 덜어줄까

    시가 공개한 청년주택의 임대료는 전용면적 19㎡기준 보증금 9485만원·월세16만원(월세를 높일 경우 보증금 3950만원ㆍ월세 38만원)수준이었다. 서울시가 이러한 역세권 청년주택 고액 임대료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대책을 내놨다. 김승수 서울시 역세권 계획팀장은 "혜택을 받는 청년의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

    2017.06.26 14:27

  • [반려동물1000만시대] 종량제봉투에 버려졌다 극적으로 살아난 반려견...'존중'없는 동물의 최후

    박씨는 "처음에는 휴게실 옆에 동물 사체가 쌓여있다는 게 꺼림칙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동물들이 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며 "경험상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엔 동물 사체가 다른 계절보다 두 배 가까이 발견된다"고 말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반려동물의 사체는 다른 생활 쓰레기처럼 ‘물건’으로 간주돼 종량제 봉투에

    2017.06.26 00:01

  • 쪽방촌 노인 집에 설치된 '조명'의 정체는?

    서울시는 서울역 인근 쪽방촌 80가구에 일반 조명 모양의 ‘스마트 센서’를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원한 냉수 한잔 못먹는 집에는 18L 소형 냉장고 한편 서울시는 냉장고가 없는 쪽방촌 주민 전원에게 소형 냉장고도 지급하기로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고독사 문제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공통으로

    2017.06.22 14:58

  • 입시 중요해도 ‘사랑’을 찍어요, 영정사진 봉사 … 취직 급하지만 장애인들 아픔 연극으로 품다

    영정 사진, 남규군의 표현으로는 ‘장수 사진’을 찍기 위해 한복을 차려입고 화장을 한 할머니는 연신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봤다. 혼자 지내는 어르신들의 장수 사진을 촬영해 드리는 게 장기 프로젝트의 주된 일이다. 인천의 요양원이 "해줬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달해 와 사진 촬영을 하게 된 게 장기 프로젝트

    2017.06.22 01:05

  • "목표는 전원 합격"...100명 해외취업 원정대 선발하는 서울시

    서울시가 미국ㆍ일본 등 해외 취업에 도전할 ‘일자리 원정대’를 선발한다. ◇"목표는 전원 해외기업 취업 성공"…현지 예절 교육도 목표는 100명 전원이 해외기업에 취업하는 것이다. 유연식 서울시 일자리노동정책관은 "국내 고용시장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해외 취업은 청년 일자리 해결의 돌파구다. 좋은 일자리를 발굴

    2017.06.21 13:41

  • 자치구 - 농촌 손잡은 직거래 급식센터, 아이들 밥상에 친환경 식재료 올린다

    강동구 외에도 서울시 24개 자치구에 농촌과 직거래를 통해 친환경 식재료를 들여올 수 있는 공공급식센터가 설치된다.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친환경 식재료 70%로 높이겠다" =먹거리 마스터플랜은 아이들과 노약자들에게 좀 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목표에서 출발했다. 김귀남 서울시 식품안전과장은 "서

    2017.06.21 02:25

  • 어린이집에 친환경 농산물 공급...서울시 '먹거리 기본권' 실험

    강동구 외에도 서울시 24개 자치구에 농촌과 직거래를 통해 친환경 식재료를 들여올 수 있는 공공급식센터가 설치된다. 서울시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그동안 시내 복지관·어린이집(전체 7338개소·5824개소 응답)에서 친환경 식재료를 절반 이상 구매하는 어린이집은 22%(4943곳 중 1103곳), 지역아동센터는 13%(342곳 중 4

    2017.06.20 16:00

  • 경사 완만해 초보자도 즐길 수 있는 코스

    ‘2017 서울시 자전거대행진’ 21㎞ 구간은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코스였다. 이날 상급자 그룹(평균 시속 25㎞)에서 21㎞ 전 구간을 완주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 자동차만 다닐 수 있는 강변북로를 일년에 한 번 자전거로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달릴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매년 참가한다"고 말했다. 덕분에 뒤따

    2017.06.19 01:31

  • 상급자의 '질주본능'과 초보자의 '완주본능' 모두 채운 21㎞

    18일 열린 ‘2017 서울 자전거대행진’ 21㎞ 코스는 자전거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코스였다. 이날 상급자 그룹(평균 시속 25㎞)에서 21㎞ 전 구간을 완주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그동안 자동차만 다닐 수 있었던 강변북로를 일년에 한 번 자전거로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달릴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매년 참가한다

    2017.06.18 16:18

  • 자전거 5000대, 차 없는 도심·강변북로 달린다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이 자전거 5000대로 가득 찬다. ◆광화문광장~상암동 월드컵공원 … 코스의 백미는 강변북로 10㎞ 구간 =광화문 광장을 출발한 자전거 행렬은 태평로와 숭례문을 거쳐 서울역 앞을 지난다. 한강대교 북단 교차로까지 버스 전용차로를 제외한 전 차선을 이용할 수 있지만,

    2017.06.16 02:43

  • [단독]일요일 단잠 깨우는 공사소음 사라질까...서울 서초구 시간제한 '초강수'

    ◇서울 서초구, 일요일 공사 제한…구내 220여 개 공사현장에 첫 적용 주말 단잠을 깨는 공사장 소음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서울 서초구가 구내의 모든 공사장의 주말 작업시간을 제한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한달 100건 넘는 소음 민원…해마다 늘어 서초구가 공사시간 제한이라는 ‘초강수’를 둔 것

    2017.06.15 02:00

  • 다시 불 붙은 아파트 35층 고도 제한 논란 ..."지역별 차등 둬야" VS "경관 위해 유지해야"

    14일 서울시의회의 시정질의에서 이석주 서울시의회 의원(자유한국당)은 "미래 경관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획일적으로 고도를 제한하고 있는 ‘아파트 35층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관련 규정에 따르면 지역별ㆍ사업별ㆍ위계별에 따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50층까지 허용할 수 있도록 돼

    2017.06.14 17:17

  • ‘도시의 오아시스’ 역할까지 하는 지하철역

    고려대는 지난 2014년 서울교통공사와 협약을 맺어 수돗물 대신 지하유출수를 가져와 활용하고 있다. 운영 및 관리를 맡은 장춘근(67) 서울교통공사 기계관리소장은 "집수정에 고인 물 중 일부는 도로청소와 가로수에 물을 주는 데에 수시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역마다 설치된 저수조 및 집수정에 고인 물은 배관을

    2017.06.14 02:53

  • 지하철역은 도심 가뭄의 오아시스...왜

    지상으로 올라온 지하 유출수 3500여 톤(하루 기준)중 1200톤 가량은 인근 고려대 평생교육원 건물(라이시움 빌딩)로 흐른다. 고려대는 지난 2014년 서울교통공사와 협약을 맺어 수돗물 대신 지하유출수를 가져와 활용하고 있다. 운영 및 관리를 맡은 장춘근(67) 서울교통공사 기계관리소장은 "집수정에 고인 물 중 일부는

    2017.06.13 12:03

  • 서울시, 지하상가 2700여 점포 권리금 불허

    서울시가 시내 25개 지하상가 2700여 개 상점의 임차권 거래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지하상가 상점 임차권의 양수·양도를 전면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 ‘지하도상가관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지난 8일 입법예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정자치부의 유권해석에 따르면 임차권의 양도·

    2017.06.13 01:55

  • 서울시, 지하상가 임차권 거래 전면 금지키로

    서울시가 시내 25개 지하상가 2700여 개 상점의 임차권 거래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지하상가 상점 임차권의 양수ㆍ양도를 전면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 ‘지하도상가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지난 8일 입법예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정자치부의 유권해석에 따르면 임차권의 양도ㆍ

    2017.06.12 18:01

  • 만화·웹툰·일러스트 작가 3명 중 1명 성추행이나 욕설 경험...문화예술계 갑질 여전

    돈은 받지 못하고 있지만, 만화 캐릭터의 저작권은 회사 측이 갖도록 계약되어 있어 A씨가 다른 곳에 자신의 캐릭터를 사용해 연재하는 일도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들과 계약을 맺은 만화ㆍ웹툰작가, 일러스트 작가 등은 불공정한 계약조건을 강요 당하는 '을'이다. 만화ㆍ웹툰과 일러스트 분야 모두 90% 이상(만화ㆍ웹툰

    2017.06.12 13:01

  • 기준치의 440배되는 세균 검출된 '커피의 눈물(콜드브루)' 유통시킨 업체, 서울시 단속에 '덜미'

    기준치보다 440배나 되는 세균이 검출된 콜드브루(Cold brew) 커피를 유통해온 업체가 서울시의 단속에 적발됐다. 서울시는 지난달 8일부터 닷새 동안 시내 커피 제조ㆍ가공업소 98곳의 커피를 수거해 분석한 결과 콜드브루 커피 판매업체 24곳 중 4곳에서 기준치(1mL당 100마리)를 초과하는 세균수가 검출됐다고 11일 밝

    2017.06.11 14:01

  • 다음달 14~15일 퀴어문화축제 서울광장에서 열려...기독교 단체 반발

    성소수자들의 행진 퍼레이드인 퀴어(Queer·사전상으론 '별나다'는 뜻)문화 축제가 다음달 14~15일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열린광장 운영 시민위원회’를 열어 다음달 14일 오전 0시부터 15일 오후 12시까지 48시간동안 서울광장을 퀴어문화 축제 측이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퀴어문화 축제

    2017.06.09 16:01

  • 3ㆍ1운동 역사 곳곳에 서려있는 삼일대로...'항일운동' 대표 랜드마크로 재탄생

    삼일대로가 3ㆍ1운동을 상징하는 대표 랜드마크로 재탄생한다. 이곳에는 3ㆍ1운동 당시 시민들과 학생이 모여 만세를 외치고, 학생 대표가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던 팔각정이 남아있다. 서울시는 "3·1운동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도로의 이름까지 삼일대로로 명명했지만 지역주민과 상인조차 자신들이 걷는 거리가 3ㆍ1 운

    2017.06.09 11:36